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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7천명 감염' 美 기생충 사태 미궁…FDA '위양성' 사과 후에도 '재반박'

'7천명 감염' 美 기생충 사태 미궁…FDA '위양성' 사과 후에도 '재반박'

미국 전역을 강타한 수천 명 규모의 기생충 감염 사태를 두고, 원인 지목을 번복한 식품의약국(FDA)과 농산물 공급업체 테일러팜스 간 진실 공방이 격화되면서 사태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2026년 07월 21일 현재, 미국에서는 34개 주에 걸쳐 7천여 건의 사이클로스포리아증(Cyclosporiasis) 확진 사례가 보고되었으나, 명확한 발병 경로는 여전

국제고진아 기자2026.07.21
120만 구독자 유명 전도사 집회…부룬디 8명 압사, 또 비극

120만 구독자 유명 전도사 집회…부룬디 8명 압사, 또 비극

아프리카 부룬디 최대 도시 부줌부라에서 유튜브 구독자 120만 명 이상을 보유한 유명 전도사 크리스 은디쿠마나의 설교 집회가 지난 18일 밤늦게 비극적인 압사 참사로 얼룩져 최소 8명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했다. 현지시간 지난 18일 밤, 부줌부라 카멩게 기술학교에서 열린 크리스 은디쿠마나 전도사의 대규모 집회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집회 종료 후 수천 명의

국제고진아 기자2026.07.21
'세계 첫' EU 메탄 제재, 에너지 위기 앞 3년 유예…기후 후퇴 논란

'세계 첫' EU 메탄 제재, 에너지 위기 앞 3년 유예…기후 후퇴 논란

에너지 안보 위기와 주요국의 압력 앞에 유럽연합(EU)의 야심 찬 기후 정책이 결국 굴복하며, '세계 첫' 메탄 배출 규정 위반 제재를 3년간 유예하는 결정을 내렸다. EU 집행위원회는 지난 7월 20일(현지시간) 회원국들에 메탄 배출 규정을 위반하는 에너지 수입업체에 대한 제재를 2027년부터 2029년까지 3년간 유예할 것을 권고했다. 당초 2027년부

국제고진아 기자2026.07.21
멕시코 50% 관세 뚫고 中 자동차 질주…점유율 17% '역설'

멕시코 50% 관세 뚫고 中 자동차 질주…점유율 17% '역설'

현재, 멕시코 정부가 아시아산 차량에 50%의 고율 관세를 부과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상반기 중국 자동차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27.7% 급증하며 멕시코 신차 시장 점유율 17%를 달성, 관세 장벽을 무력화하고 시장을 거세게 파고들고 있다는 충격적인 현실이 드러났다. 멕시코 자동차산업협회(AMDA)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멕시코 내 중국 브랜

국제고진아 기자2026.07.21
하마스 새 수장 '7.3만명 죽음' 뚫고 선 초강경파, 중동 격랑 예고

하마스 새 수장 '7.3만명 죽음' 뚫고 선 초강경파, 중동 격랑 예고

죽음의 위협 속에서 살아남아 휴전 협상을 주도했던 초강경파 칼릴 알하야가 2026년 7월 20일 하마스의 새 수장에 올랐다. 전임 수장 야히야 신와르 사살 후 2년간의 혼란 끝에 등장한 그의 강경 노선은 무장 해제를 거부하고 투쟁을 이어가겠다는 하마스의 분명한 메시지로 읽힌다. 하마스 정치국은 2026년 1월부터 시작된 오랜 논의와 치열한 물밑 경쟁 끝에

국제고진아 기자2026.07.21
버넘 총리 '국영화' 첫날 위기…200억 빚에 휘청

버넘 총리 '국영화' 첫날 위기…200억 빚에 휘청

앤디 버넘 영국 총리가 2026년 7월 20일 취임 첫날, 핵심 공약인 '필수재 국영화' 구상에 강력한 암초를 만났다. 최대 수도업체 템스워터 채권단이 국영화 시 빚 전액 상환 요구와 법적 대응을 예고하며 새 정부 정책의 중대 시험대에 올랐다. 버넘 총리가 취임 직후 국영화 1호로 추진하는 템스워터는 런던과 잉글랜드 남부 1천600만 명에게 물을 공급하는

국제고진아 기자2026.07.20
멜로니, '브렉시트 10년 7번째' 英 총리 축하…흔들리는 정치 속 '전략적 동반자' 강조

멜로니, '브렉시트 10년 7번째' 英 총리 축하…흔들리는 정치 속 '전략적 동반자' 강조

이탈리아의 조르자 멜로니 총리가 앤디 버넘 영국 신임 총리 취임을 신속히 축하하며 양국 간 깊은 우정과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강조, 10년간 7명의 총리를 맞은 영국의 새로운 정치 시대에 국제사회의 이목이 집중됐다. 멜로니 총리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영국 제59대 총리로 공식 취임한 앤디 버넘 총리(56)에게 진심 어린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국제고진아 기자2026.07.20
美-이란 '전면전'…'열흘 휴전' 물꼬 트나?

美-이란 '전면전'…'열흘 휴전' 물꼬 트나?

미국과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무력 충돌이 사실상 전면전 수준으로 치닫는 가운데, 이란 내무장관이 오늘(20일) 중재국 파키스탄을 전격 방문하며 양국 간 '열흘 휴전'을 포함한 긴장 완화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2026년 7월 20일 현재,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은 사실상 전면전에 가까운 수준으로 격화됐다. 이러한 일촉즉

국제고진아 기자2026.07.20
후티 반군, 사우디 해상 봉쇄 선언 '충격'…중동 요동치나?

후티 반군, 사우디 해상 봉쇄 선언 '충격'…중동 요동치나?

중동 지역에 또다시 먹구름이 드리운 가운데 후티 반군이 사우디아라비아를 겨냥한 전격적인 '해상 봉쇄'를 선언하며 지역 정세가 일촉즉발의 긴장 상태로 치닫고 있다. 예멘의 후티 반군은 오늘(20일), 사우디를 대상으로 한 해상 봉쇄를 선언했다. 이번 발표는 예고 없이 이루어져 국제 사회에 큰 충격을 안겼다. 후티 반군은 선언의 구체적인 내용과 실행 방안에 대

국제고진아 기자2026.07.20
중국 증시 주가, 당국·국유기업 '13조 투입'…반전 노리나

중국 증시 주가, 당국·국유기업 '13조 투입'…반전 노리나

급락세를 보이던 중국 증시가 2026년 7월 20일, 정부와 국유기업의 전방위적 개입으로 반전의 기회를 모색한다. 우칭 증감회 주석은 이날 투자자 좌담회에서 '시장의 평온한 운영을 전력으로 수호'할 의지를 표명했다. 이는 최근 변동성이 확대된 중국 증시 상황에 대한 강력한 안정화 메시지로 풀이된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지난 5월 13일 4,242.57포인트에서

국제고진아 기자2026.07.20
TSMC, AI 칩 수요에 1000억달러 美 투자 확대

TSMC, AI 칩 수요에 1000억달러 美 투자 확대

TSMC가 애리조나 공장 확장을 위해 1,000억 달러(약 148조 1600억원)를 추가로 투자하며 총 투자 규모를 2,650억 달러(약 392조 6240억원)로 늘리기로 했다. 20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웬델 황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최근 발표한 2분기 실적에서 기록적인 성과를 거둔 뒤, 애리조나 공장 건설 진척 상황에 대해 매우 만족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제장선희 기자2026.07.20
국제유가·AI 실적 시즌 겹친 글로벌 증시…투자심리 시험대

국제유가·AI 실적 시즌 겹친 글로벌 증시…투자심리 시험대

글로벌 금융시장이 중동 지정학적 긴장과 인공지능(AI) 투자 기대라는 두 축 사이에서 방향성을 모색하고 있다. 미국과 이란의 군사 충돌이 국제유가를 끌어올리며 인플레이션 우려를 다시 자극한 가운데, 이번 주 예정된 주요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AI 투자 열풍의 지속 가능성을 가늠할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국제장선희 기자2026.07.20
'아이콘' 재킷 14억…젠슨 황, 압도적 영향력의 상징

'아이콘' 재킷 14억…젠슨 황, 압도적 영향력의 상징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상징, 그 검은색 가죽 재킷이 경매에서 예상가의 16배, 무려 14억3천만원에 낙찰되며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2026년 7월 19일(현지시간) 소더비 경매에서 96만 달러(약 14억3천만원)에 팔린 이 재킷은 소더비가 제시한 예상 낙찰가인 4만~6만 달러의 16배에 달하는 금액이다. 이는 고가 브랜드인 톰 포드의 새 상품 가격

국제고진아 기자2026.07.20
프리즈미안, 몰렉스와 55억유로 계약 체결…AI 데이터센터 시장 공략

프리즈미안, 몰렉스와 55억유로 계약 체결…AI 데이터센터 시장 공략

이탈리아의 케이블 제조사인 프라이스미안(Prysmian)이 코흐(Koch) 산하 전자기업 몰렉스(Molex)와 최대 55억 유로(약 63억 달러) 규모의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급성장하는 데이터센터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풀이된다.

국제윤근일 기자2026.07.20
요르단 美기지 '충격 공격'?…이란 "전투기 5대 파괴" 영상 공개

요르단 美기지 '충격 공격'?…이란 "전투기 5대 파괴" 영상 공개

2026년 7월 20일(현지시간),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요르단 알아즈라크 미군 기지를 공격해 F-15, F-16 전투기 2대 등 항공기 5대를 파괴했다고 주장하며 관련 영상을 공개, 중동 전역에 초유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란 혁명수비대 항공우주군은 이날 자신들의 '나스르-2작전 제20차 공세'를 통해 요르단 알아즈라크 미군 기지를 미사

국제고진아 기자2026.07.20
ASML, 유럽 최초 '시총 1조 달러' 기업 등극 현실화되나

ASML, 유럽 최초 '시총 1조 달러' 기업 등극 현실화되나

생성형 인공지능(AI) 확산으로 반도체 투자 경쟁이 가속화되면서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업체 ASML이 유럽 최초의 시가총액 1조 달러 기업 후보로 부상하고 있다. 20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AI 반도체 생산에 필수적인 극자외선(EUV) 노광장비 시장을 사실상 독점하고 있는 ASML은 올해 들어 주가가 60% 급등하며 기업가치가 7천억 달러에 근접했다.

국제음영태 기자2026.07.20
스페이스X, 스타십 13차 비행 테스트 23일 재도전…엔진 결함 수정 완료

스페이스X, 스타십 13차 비행 테스트 23일 재도전…엔진 결함 수정 완료

스페이스X가 지난 16일 발사 직전 중단되었던 스타십 로켓의 13번째 비행 테스트를 오는 23일(현지 시각) 목요일로 재조정했다고 공식 성명을 통해 밝혔다. 20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당초 일론 머스크 CEO가 자신의 소셜 미디어 플랫폼 X를 통해 금요일 발사를 언급했으나, 이후 "목요일을 의미한 것"이라며 회사 측의 공식 일정에 맞춰 발언을 정정했다.

국제음영태 기자2026.07.20
'강제 통일' 선언? 中 '민족단결법'에 라이칭더 "악법" 맹비난

'강제 통일' 선언? 中 '민족단결법'에 라이칭더 "악법" 맹비난

대만 라이칭더 총통이 중국의 새 '민족단결법'을 「강제 통일을 위한 악법」으로 규정하며 대만 주권 침해를 강력히 비판, 대만해협을 둘러싼 긴장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라이칭더 총통은 지난 19일 타이베이에서 열린 민진당 전국당원대표대회에서 중국이 이달 1일부터 시행한 '민족단결진보촉진법'(민족단결법)을 「강제 통일에 나선 것」이라며 강력히 비판했다. 그는

국제고진아 기자202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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