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국제

인도 대미 수출의 45%, 추가 관세 면제

인도 대미 수출의 45%, 추가 관세 면제

인도가 미국과의 무역협상을 통해 대미 수출품의 약 45%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새로운 추가 관세 대상에서 제외하는 성과를 거뒀다. 26일(현지 시각) 인베스팅닷컴(Investing.com)에 따르면 인도 정부는 이번 조치가 수출 경쟁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는 한편, 포괄적인 양자 무역협정 체결을 위한 협상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국제음영태 기자2026.07.27
사우디 원유 수출, 마지막 해상 통로에 의존

사우디 원유 수출, 마지막 해상 통로에 의존

사우디아라비아의 막대한 원유 수출이 사실상 하나의 좁은 해상 통로에 점점 더 의존하는 구조로 재편되고 있다. 이란과의 전쟁 이후 호르무즈 해협을 우회하기 위해 홍해 항로를 적극 활용해왔지만, 최근 후티 반군의 공격이 격화되면서 이마저도 위협받고 있다.

국제음영태 기자2026.07.27
中 CXMT 상하이 증시 데뷔, 아시아 최대 IPO

中 CXMT 상하이 증시 데뷔, 아시아 최대 IPO

중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가 28일 상하이 증시에 상장하며 올해 아시아 최대 규모 기업공개(IPO)를 마무리했다. 최근 기술주 조정 국면 속에서 약 855억 달러(약 125조 2400억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은 CXMT가 시장에서 어떤 평가를 받을지 관심이 집중됐다.

국제이겨례 기자2026.07.27
밀레이 '정권 모욕' 발언, 브라질 대사 소환…남미 외교 '격랑'

밀레이 '정권 모욕' 발언, 브라질 대사 소환…남미 외교 '격랑'

남미의 두 거목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간 외교 관계에 일촉즉발의 긴장이 감도는 가운데,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의 '정권 모욕' 발언에 브라질 외무부가 즉각 아르헨티나 주재 자국 대사를 소환하며 강력히 반발했다. 브라질 외무부는 2026년 7월 27일(현지시간),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의 발언에 대한 대응으로 아르헨티나 주재 자국 대사를

국제고진아 기자2026.07.27
30명 사상 베를린 테러, '풀려난 위험인물'의 비극…독일 안보 '빨간불'

30명 사상 베를린 테러, '풀려난 위험인물'의 비극…독일 안보 '빨간불'

밤, 독일 베를린 성소수자 축제에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가 발생, 30명의 사상자를 냈고, 범행 하루 만에 IS 추종 용의자 압둘 발루트(21)가 경찰 총에 사살되었지만, 이미 감시 대상이자 집행유예로 풀려난 인물이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나면서 독일 사회는 극단주의 테러의 그림자 속에서 깊은 좌절에 빠졌다. 사건은 26일 밤 10시(현지시간), 베를린 티

국제고진아 기자2026.07.27
유럽 산불 비상, 보르도 와인 산지까지 위협...30만명 대피

유럽 산불 비상, 보르도 와인 산지까지 위협...30만명 대피

오늘, 유럽 대륙이 걷잡을 수 없는 불길에 휩싸였다. 어제(26일 현지시간) 기준 프랑스와 스페인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이 확산하면서, 세계적인 와인 산지 보르도까지 위협하는 가운데 30만 명 넘는 주민과 관광객이 긴급 대피하는 사상 초유의 비상사태가 벌어졌다. 세계적인 와인 생산지 프랑스 보르도 지역은 현재 불길의 직접적인 위협에 직면했다. 낭만과

국제고진아 기자2026.07.27
'10년 2개월 만의 감격' 신지은, 스코틀랜드서 LPGA 2승… K골프 '훨훨'

'10년 2개월 만의 감격' 신지은, 스코틀랜드서 LPGA 2승… K골프 '훨훨'

10년 2개월의 기나긴 기다림 끝에 감격적인 부활을 알린 신지은(33)이 2026년 7월 26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 에어셔 던도널드 링크스(파72)에서 열린 ISPS 한다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LPGA 투어 통산 2승을 달성, 한국 선수들의 최근 3개 대회 연속 우승에 방점을 찍었다. 신지은은 최종 합계 9언더파 279타를 기록, 2

국제고진아 기자2026.07.27
대만 이란현 규모 5.6 강진 발생…깊이 96km

대만 이란현 규모 5.6 강진 발생…깊이 96km

오후 9시 36분 17초(한국시간), 대만 이란현 북북동쪽 18km 지역에서 규모 5.6의 강한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외국 관측 기관 자료를 인용해 이 같이 밝혔다. 지진의 진앙은 북위 24.91도, 동경 121.80도로 분석됐다. 특히, 지진 발생 깊이가 96km로 일반적인 지진에 비해 상대적으로 깊은 지점에서 일어났다. 이번 지진 정보는 기상청이

국제고진아 기자2026.07.26
엔비디아·마이크로소프트, 오픈소스 AI 공개 지지

엔비디아·마이크로소프트, 오픈소스 AI 공개 지지

엔비디아와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한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미국 의회를 향해 오픈소스 인공지능(AI) 모델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AI 기술의 통제권을 둘러싼 산업계와 정책 당국의 논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이들은 과도한 규제가 혁신과 시장 경쟁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주장했다.

국제이겨례 기자2026.07.26
‘소아성애자 고발’ 틱톡 인플루언서, 남편 총에 피살... 2주 만의 비극

‘소아성애자 고발’ 틱톡 인플루언서, 남편 총에 피살... 2주 만의 비극

미국 틱톡 인플루언서 사라 길슨이 온라인을 통해 남편을 소아성애자로 고발한 지 2주도 채 되지 않아, 바로 그 남편의 총에 피살되는 충격적인 비극이 발생했다. 공개적 비난이 현실의 참혹한 죽음으로 이어진 이 사건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사이의 위험한 간극을 여실히 보여준다. 오클라호마주 오와소에서 벌어진 이 사건의 피해자는 약 3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틱톡

국제고진아 기자2026.07.26
중국 CXMT 주가, 첫날 330% 오르면 시총 1위…韓 D램 긴장

중국 CXMT 주가, 첫날 330% 오르면 시총 1위…韓 D램 긴장

오늘(2026년 7월 26일), 한국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주도하는 글로벌 D램 시장에 거대한 파란을 예고하는 중국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가 내일(2026년 7월 27일) 중국 증시 데뷔를 앞두고 있다. 올해 아시아 증시 최대 규모인 약 14조4천억원의 자금을 조달하며 상장 첫날 중국 본토 시가총액 1위까지 넘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와 전 세계

국제고진아 기자2026.07.26
日 803조 대미 투자 '자금줄 교체', 美 씨티·JP모건 3분의 2 대출

日 803조 대미 투자 '자금줄 교체', 美 씨티·JP모건 3분의 2 대출

일본이 미국에 약속한 803조원 규모의 대미 투자 핵심 2차 프로젝트 자금줄로 시티그룹과 JP모건체이스 등 미국 금융기관이 전격 참여하며, 이는 일본 민간은행의 달러 유동성 고갈과 가속화되는 엔저 현상에 대한 고심 끝에 이례적으로 결정된 사안으로 거대한 대미 투자 프로젝트에 새로운 전환점을 제시한다. 닛케이 보도에 따르면, 일본의 2차 대미 투자 프로젝트

국제고진아 기자2026.07.26
'호언장담' 트럼프 이란 공격 급제동... '미사일 부족' 현실 발목

'호언장담' 트럼프 이란 공격 급제동... '미사일 부족' 현실 발목

‘이전 어느 때보다 더 큰 대규모 공격’을 공언하며 이란과의 전면전까지 불사할 듯했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정작 중동 주둔 미군의 방공 미사일 재고 부족이라는 예상치 못한 현실적 장벽에 부딪혀 결국 대규모 공격 계획을 보류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불과 이틀 전인 2026년 7월 23일, 트럼프 대통령이 미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와의 인터뷰에서 「대

국제고진아 기자2026.07.26
엔하이픈, '다크문' 2억 뷰 신화…K팝 스토리텔링 새 지평

엔하이픈, '다크문' 2억 뷰 신화…K팝 스토리텔링 새 지평

2026년 7월 24일(현지시각), 미국 샌디에이고를 핏빛으로 물들인 엔하이픈의 뱀파이어 컨셉 파티 '다크문 블러드 나이트'는 음악을 넘어 탄탄한 세계관으로 팬덤 몰입을 극대화하며 K-팝 스토리텔링의 새 지평을 열었다. 그룹 엔하이픈은 같은 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진행된 와의 인터뷰에서 K-팝에서 스토리텔링이 지닌 막대한 영향력을 강조했다. 멤

국제고진아 기자2026.07.25
메모리 4배 폭등發 트럼프 딜레마: 애플 1천억불 vs 美반도체 명운 '격돌'

메모리 4배 폭등發 트럼프 딜레마: 애플 1천억불 vs 美반도체 명운 '격돌'

미국 반도체 명운과 물가 안정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손에 달렸다. 메모리 가격 1년간 4배 폭등 속에 애플은 중국산 도입을, 마이크론은 「미국 반도체 산업 파괴」 경고와 함께 저지를 주장하며 백악관을 강하게 압박 중이다. 2026년 7월 25일 현재, 인공지능(AI) 특수로 촉발된 메모리 반도체 가격 급등은 미국 경제의 뜨거운 감자로 부상했다. 이 거대

국제고진아 기자2026.07.25
日 영주권, '부자 이민' 시대…412만 외국인 상한 검토

日 영주권, '부자 이민' 시대…412만 외국인 상한 검토

일본 정부가 외국인 영주권 취득 요건을 소득, 연금 등 경제적 독립성 기준으로 대폭 강화하며, 자국 사회에 부담을 주지 않는 '선별된 외국인'만을 수용하겠다는 정책 전환을 공식화했다. 2026년 7월 25일, 일본 출입국재류관리청(입관청)은 외국인 영주권 취득 가이드라인 개정안을 발표하며 이제 영주권 취득은 「부자 이민」에 가까워질 것임을 명확히 했다. 새

국제고진아 기자2026.07.25
트럼프 EU 구글 과징금에 반발…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예고

트럼프 EU 구글 과징금에 반발…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예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럽연합(EU)의 구글 과징금 부과를 "불법적 조치"라고 규정하며 강하게 반발했다. 25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기업을 부당하게 겨냥한 행위라며 무역법 301조에 따른 공식 조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갈등은 미국과 EU 간 디지털 규제와 통상 마찰이 다시 격화될 가능성을 시사했다.

국제오경숙 기자2026.07.25
스트라이프, AI 모델 플랫폼 오픈라우터 인수 추진

스트라이프, AI 모델 플랫폼 오픈라우터 인수 추진

미국 핀테크 기업 스트라이프(Stripe)가 인공지능(AI) 모델 선택 및 활용 플랫폼인 오픈라우터(OpenRouter) 인수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거래가 성사될 경우 기업가치는 약 100억 달러(약 14조 615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스트라이프는 결제 서비스를 넘어 AI 인프라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본격 확대할 것으로 전망됐다.

국제오경숙 기자202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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