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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특검 조사실로 향하던 중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우 전 수석은 '최순실씨를 모르느냐'는 질문에 "모른다"고 답했다.     우 전 수석은 최순실 씨의 국정농단 의혹과 관련, 이석수 전 대통령 직속 특별감찰관의 내사를 방해하고 이 전 감찰관의 해임을 주도한 혐의에 대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는다. 2017.2.18

특검, 이재용 수의입히고 우병우 불렀지만...朴대통령 수사는 불투명[ 2017.02.18 07:19 PM ]

비선실세 국정농단 사태인 박근혜-최순실게이트를 수사하는 박영수 특검팀은 주말 중에도 뇌물죄 입증으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 우병우 전 청와대 민석수석을 불러 이들에 대한 혐의를 추궁했다. 18일 오후 서울 대치동 D빌딩 특검 사무실에 이 부회장이 구속 이후 처음으로 특검에 출석했다. 그는 구속 전에 입은 사복차림이었지만 포승줄에 묶인 상태였으며 가슴 왼쪽에는 수형번호판이 달려있었다. 그는 심경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은 채 특검 사무실로 들어갔다.

말레이시아 일간 뉴스트레이츠타임스 18일 자 1면에 실린 김정남의 피살 직후 모습이 담긴 신문을 시민들이 살펴보고 있다.     사진 속 김정남은 청색 상의에 청바지 차림으로 1인용 안락의자에 축 늘어진 상태다. 오른쪽 손목에는 염주로 추정되는 물건이 감겨 있고, 왼손에는 시계와 반지가 끼워져 있다. 2017.2.18

말레이 경찰 "北국적 용의자 체포"...北 "국정원 음모" 물타기 나서[ 2017.02.18 06:36 PM ]

김정은 북한 노동당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의 암살을 두고 수사중인 말레이시아 경찰이 북한 국적의 용의자 리정철을 체포했다. 한편으로 북한과 친북매체는 김정남 암살에 대한 한국 국정원 소행설을 내놓으며 물타기에 나섰다. 18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온라인 매체 더스타는 이번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이 전날 오후 8시(현지시간) 셀랑고르 주 쿠알라룸푸르 시내에 잘란 쿠차이 라마의 한 아파트를 급습해 북한 국적으로 기재된 신분증을 소지한 용의자 리정철을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손 흔드는 손학규, 안철수, 천정배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전 의장이 17일 오전 서울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당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본인의 입당식을 치르며 대선주자인 안철수(가운데), 천정배(오른쪽) 전대표와 함께 손을 들고 있다. 2017.2.17

국민의당 승선한 손학규…함께 孫들어 올린 안철수·천정배[ 2017.02.17 06:23 PM ]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이 국민의당과 통합 선언을 한 지 열흘 만인 17일 공식적으로 입당했다.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입당식에서는 국민의당 지도부 및 대선 주자, 소속 의원 등이 대거 모여 손 의장의 입당을 맞았다. 손 의장이 건넨 입당원서를 받아든 박지원 대표 등 당 지도부는 손 의장과 함께 입당한 이찬열 의원, 박우섭 인천남구청장 등 세 명에게 당의 유니폼인 녹색 점퍼를 입혀주고 꽃다발을 건네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박근혜

朴대통령, 내주초 염두 두고 특검조사 대비…"뇌물죄 안돼"[ 2017.02.17 06:22 PM ]

박근혜 대통령 측은 17일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구속하자 긴장 속에서 특검 대면조사 대비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이 부회장 구속으로 특검의 칼끝이 더욱 매서워질 것으로 예상하는 데다 뇌물죄 의혹을 둘러싼 여론의 부담을 안고 대면조사에 임해야 하기 때문이다. 특검은 대면조사에서 박 대통령이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및 순환출자 해소 등을 통해 삼성그룹 경영권 승계라는 특혜를 제공하고 그 대가로 미르·K스포츠 재단자금을 지원받았다는 점을 부각할 것으로 보인다.

17일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 때 상임위 불참을 선언한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자리가 빈자리로 남아 있다. 2017.2.17

2월국회 사흘째 '반쪽'…여야, 공방만 하고 정상화는 실패[ 2017.02.17 06:07 PM ]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날치기 논란'으로 2월 임시국회가 사흘째 파행을 면치 못했다. '상임위 보이콧'을 선언한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17일 국회 법제사법위 전체회의와 국토교통위 교통법안심사소위 등 예정된 일정에 불참함에 따라 해당 상임위 회의들은 '반쪽'으로 진행됐다. 다만 보건복지위 법안소위의 경우 한국당도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안 논의가 시급하다고 보고 개최에 합의함에 따라 정상적으로 열렸다.

인터넷 팟캐스트 방송 '나는 꼼수다'(나꼼수)의 진행자인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와 김용민 전 민주통합당 후보가 18일 주진우 시사인(IN) 기자의 경찰 출두를 함께 한 뒤 서울지방경찰청을 떠나고 있다. 주기자는 지난 4·11 총선기간 불법 선거운동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2012.5.18

'나꼼수' 김용민, 한국당에 입당…與 "형사고발 검토"[ 2017.02.17 06:06 PM ]

인터넷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나꼼수) 멤버였던 김용민씨가 17일 집권여당인 자유한국당에 입당했다. 김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유한국당] 김용민님의 입당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자유한국당 인명진 비상대책위…"라고 적힌 문자메시지 캡처 화면을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김씨는 2012년 4·11 총선에서 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전력이 있고, 여권을 향해 수위가 높은 비난 발언을 수 차례 한 적이 있다는 점에서 이번 입당은 한국당을 조롱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을 방문을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7.2.17

문재인 "조직적 '역선택'은 범죄행위…형사고발 필요"[ 2017.02.17 06:04 PM ]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17일 "경쟁 정당에서 의도적·조직적으로 역(逆)선택을 독려하는 움직임이 있다면 대단히 비열한 행위이며 처벌받아야 할 범죄행위"라고 말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서울 마포구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을 방문한 뒤 기자들을 만나 민주당 경선과 관련한 조직적인 역선택 우려에 대해 "국민경선을 하는 한 어느 정도 자연적인 역선택은 있을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원천적으로 막을 법적 장치가 마련되면 좋겠지만 그게 안 되는 상황에서는 그런 일을 할 수 없게 형사고발이 필요하다"며 "근원적인 해결책은 역선택조차도 희석되면서 오히려 선거인단 규모를 키우고 경선을 붐업 시키는 결과가 나오도록 더욱 많은 국민이 선거인단에 참여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권 도전을 선언한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이 17일 오후 충남 천안시 서북구 천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바른정당 충남도당 창당대회에서 당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같은 당 대선 주자인 남경필 경기지사는 다른 일정 때문에 불참했다. 2017.2.17

유승민 여가부 폐지발언 논란…"양성평등은 모든 부처의 업무"[ 2017.02.17 06:01 PM ]

바른정당 대선 주자인 유승민 의원의 여성가족부 폐지 주장을 둘러싸고 찬반 논란이 빚어졌다. 유 의원은 16일 SBS '대선주자 국민면접'에 출연해 "여성가족부는 폐지했으면 좋겠다"며 "현실이 독립된 부처 위상이나 역할을 하는 것도 아니고 여성들이 여가부의 존재를 좋아하시는지도 모르겠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오히려 근로현장의 차별 등 여성의 직접적 문제는 고용노동부나 복지부에서 많이 가져갈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권선택 대전시장이 28일 오후 대전 서구 시청사 대회의실에서 도시철도 2호선 노면전차(트램) 확정 노선을 발표하고 있다. 서대전역∼정부청사∼유성온천역∼진잠∼서대전역을 도는 순환선 형태로, 2025년 개통 예정이다. 2016.7.28 [대전시 제공=연합뉴스]

"재판과 시정은 별개"…권선택 대전시장 '현안 매진' 강조[ 2017.02.17 05:25 PM ]

"대법원에 상고해 떳떳함을 증명할 겁니다. 시민을 위한 시정의 연속성 유지와 명예회복을 위해서도 필요한 조치입니다" 권선택 대전시장이 17일 시청 회의실에서 긴급 실·국장회의를 주재해 자신의 선거법 등 위반과 관련한 대전고등법원 판결에 대한 심정을 밝히고 현안의 차질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권 시장은 전날 대법원 파기환송심 선고 공판에서 정치자금법(정치자금 부정 수수) 위반으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받아 시장직을 내려놓아야 할 위기에 처했다.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오른쪽)와 대선주자인 이인제 전 최고위원, 원유철 의원 등이 17일 낮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서울시당 핵심당원 연수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2017.2.17

“좌파 정권 막아라”...文·野공세 나선 자유한국당[ 2017.02.17 05:04 PM ]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변론기일을 오는 24일 종료하겠다는 방침을 밝힌데 따라 자유한국당이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 1위를 유지중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에 대한 공세를 벌이고 있다. 자유한국당 의원 및 관계자들은 문 전 대표에 대한 공세와 함께 “좌파정권이 들어서면 안된다”며 야권에 대한 공세도 이어갔다. 17일 자유한국당 대선주자들은 서울 서대문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서울시당 당원연수에 참석했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오른쪽)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이 지난해 8월 24일(현지시간) 일본 도쿄에서 한일 외교장관 회담 시작 전 악수를 하고 있다.  17.2.16

위안부 재협상 여론 우세속 자유한국당 지지자서는 현행유지 우세[ 2017.02.17 04:26 PM ]

일제 강점기 종군 위안부 문제를 두고 한일 외교당국이 합의를를 한 것에 대해 여론조사 응답자들 10명 중 7명은 재협상해야한다는 의견을 가진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은 17일 전국 성인 1천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위안부 재협상 및 부산소녀상 관련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70%는 '재협상해야 한다', 20%는 '그래선 안 된다', 10%는 의견을 유보했다고 밝혔다. 특히 자유한국당 지지층에서는 성, 연령, 직업 등 대부분의 응답자 특성에서 재협상해야 한다는 입장이 우세한 모습과 달리 유일하게 재협상 반대에 58%로 우세했다고 갤럽은 설명했다.

국회 개헌특위의 국민의당 소속 위원들이 17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년 단임의 분권형 대통령제를 골자로 차기 대통령 임기 단축을 전제한 개헌안을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고연호 대변인, 이태규, 정동영, 김동철 간사, 천정배, 이상돈, 송기석 위원.

국민의당, 대통령·총리 역할분담으로 제왕적 대통령제 한계 극복 제시[ 2017.02.17 03:59 PM ]

국민의당이 대통령 임기를 6년 단임제로 하되 대통령은 외치, 총리는 내치를 담당하는 분권형 대통령제에 대한 개헌안을 내놓았다. 국민의당은 이같은 개헌안이 최종안이 아니라고 말하며 의견수렴을 거쳐 다시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국민의당 개헌특위 소속 천정배, 김동철, 송기석, 이태규, 이상돈, 정동영 의원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단을 막기 위한 6년 단임의 분권형 대통령제를 새로운 정부형태가 필요하다"면서 "국민 직선의 대통령과 국회에서 선출되는 국무총리가 각각 외치와 내치를 분점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갤럽 여론조사 17.2.17 문재인 안희정 이재명 황교안 안철수 유승민 손학규

민주당 지지율 김대중 이래 최고치, 대선 지지도 文 33%, 安 22% [갤럽][ 2017.02.17 03:47 PM ]

17일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다시금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차기 대선주자에 대한 지지율에서도 문재인 민주당 전 대표의 지지율이 다시금 수위를 달리고 있다. 상승세를 달려왔던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의 지지율과 이재명 성남시장의 지지율은 하락하며 안희정 충남지사의 지지율이 20% 돌파에 힘을 주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월 3주 주간 리포트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44%(4%↑)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국민의당 12%, 자유한국당(새누리당) 11%, 바른정당 6%, 정의당 3% 였다.

이재용 삼성 부회장

이재용 구속 정치권 반응...경제민주화 속도내는 野, 받아들이는 與[ 2017.02.17 01:31 PM ]

야권은 법원이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에 대해 비선실세로 지목된 최순실씨에 대한 뇌물공여 등의 혐의를 들어 구속영장을 발부하자 경제민주화와 재벌개혁을 필두로한 개혁 드라이브에 시동을 거는 모습이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탄핵소추위원 연석회의 자리를 통해 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과 관련, "특검은 중단없는 수사로 이번만큼은 우리 사회의 진전을 가로막는 정경유착의 사슬을 반드시 끊어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운전중 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고 실행... 국내 첫 사고 발생

운전중 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고 실행... 국내 첫 사고 발생[ 2017.02.17 11:39 AM ]

운전 중 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고를 하던중 교통사고가 발생해 국내 첫 교통사고 사례로 남을것으로 보인다. 16일 대전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10시 10분께 대전시 서구 도안동 왕복 2차선 도로에서 i30 승용차를 운전하던 A(31)씨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B(33)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B씨는 전치 2주의 부상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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