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명훈
남북 기본합의서 체결 20주년… 남북관계 최악 수준 "합의정신 살려야"
남북관계 전반을 포괄한 '바이블'로 평가되는 남북 기본합의서가 오는 13일로 체결 20주년을 맞는다. 하지만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 등으로 남북관계가 최악의 수준이라 정부는 특별한 기념 행사 없이 20주년을 조용히 넘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일각
홍준표, 오후 3시 사퇴 기자회견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는 9일 오후 3시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사퇴를 선언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홍 대표는 지난 `7ㆍ4 전당대회' 당선 이후 5개월여 만에 중도 낙마하게 됐다. 한나라당 핵심 당직자는 이날 "홍 대표가 기자회견에서 선관위 홈페이
검찰, 박영준 전 차장 주말 소환 통보
'이국철(49·구속기소) SLS그룹 회장의 폭로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심재돈 부장검사)는 8일 일본 출장 중 SLS그룹으로부터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 박영준(51) 전 국무총리실 차장에게 이번 주말 검찰에 출석하라고 통보했다. 박 전 차장
4차 원자력협정 개정협상 종료… 사용후 핵연료 재처리 문제 이견 여전
오는 2014년 만료되는 한미 원자력협정 개정을 위해 한미 양국이 지난 6일부터 서울에서 4차 개정 협상을 재개했지만, 양측의 주장이 계속해서 평행선만 달려 추가 조율의 과제를 남긴 채 8일 종료됐다. 박노벽 한미 원자력협정 협상 전담대사와 로버트 아인혼 미국 국무부
박원순 서울시장, 청춘콘서트서 취업문제 `토크'
박원순 서울시장이 청춘콘서트에 참가해 20~30대 청년들과 취업 문제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다. 서울시는 오늘(7일) 오후 7시30분 영등포구 서울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인 하자센터 허브홀에서 열리는 `청춘콘서트 2.0, 김여진의 액션 토크'에 박 시장이 게스트로
日 아사히신문 "남북 고위급 11월 접촉… 北 쌀 요구"
남북 고위급 인사가 지난달 경색된 남북 관계의 개선을 위해 접촉했으나 북한이 대량의 쌀을 요구해 협의가 결렬됐다고 아사히신문이 7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이날 서울발 기사에서 북한 소식통을 인용해 남북한의 고위 관리가 지난달 북한의 무력도발로 경색된 관계 개선을
'핵개발 의혹' 이란 제재 참여 놓고 정부 고심
핵개발 의혹이 불거진 이란에 대한 제재에 동참하는 문제를 놓고 정부가 장고에 들어갔다. 미국 주도의 제재 움직임에 동참할 경우 이로 인한 경제적 후폭풍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이란산 원유가 우리나라가 수입하는 원유의 10%를 차지하고 있는데다 국내 기업의 이란 현
당정, 생애 첫 주택대출 금리 4.2%로 인하… 올해만 두 차례 인하
정부와 한나라당이 처음으로 집을 사는 무주택자에게 지원되는 주택자금대출 금리를 4.7%에서 4.2%로 0.5%포인트 인하하기로 했다. 6일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실에 따르면, 지난주 당정 협의에서 생애 최초 주택대출금리를 내년 1월부터 4.2%로 낮추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지난
당정, 소상공인지원기금 계정 설치 추진
정부와 한나라당이 6일 소상공인지원기금 계정 설치와 소상공인대표체 설립근거 법제화를 추진키로 했다. 당정은 이날 오후 국회 당 정책위의장실에서 소상공인 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미자유무역협정(FTA) 관련 소상공인 지원대책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합의했다.
한미 FTA 이행협의 시작… 걸림돌 법률·규정 점검
외교통상부는 5~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의 이행준비 상황을 점검하는 국장급 실무회의가 열린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FTA 이행법령 정비상황을 점검하며, 그동안 양측은 이메일과 팩스, 전화, 화상전화 등을 통해 FTA 이행에 걸림돌이 되는
한나라, '디도스 파장' 대처 고심
10ㆍ26 재보선 당일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를 디도스(분산서비스거부ㆍDDoS) 공격으로 마비시킨 혐의로 한나라당 의원 수행비서 등 4명이 구속되고 경찰 수사가 확대되면서 19대 총선을 4개월여 앞두고 이번 사건이 정치권에 미칠 파장이 만만치 않을 것이라는 관측으로 인해
아인혼 "이란 상황악화… 한국도 추가제제 동참해야"
로버트 아인혼 미 국무부 대북제재 조정관은 5일 대(對) 이란 제재와 관련해 "미국은 전세계 친구들에게 우리의 행동에 동참해 이란에 대해 분명한 메시지 전달해줄 것을 요청해왔다"며 "한국도 이런 면에서 우리와 함께 통일된 메시지 보내주기를 기대한다&q
靑 "소득세 상위구간 신설, 신중히 결정"
청와대는 2일 일부 여야 의원들이 요구하고 있는 고소득자 대상 소득세 상위구간 신설 방안에 대해 "신중하게 결정할 일"이라고 말했다. 또 한나라당이 먼저 이 문제에 대해 당론을 정하면 청와대도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갈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공공부문 비정규직 9만7천명 무기계약직 전환 추진
정부와 한나라당은 28일 공공부문 비정규직 34만1천명 가운데 '2년 이상 계속되고 향후에도 지속되는 업무를 담당하는' 기간제 근로자(지속적 상시근로자) 9만 7천명가량을 내년에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당정은 이날 국회에서 한나라당 이주영 정책위의
검찰, 신재민 전 문화부 차관 구속영장 재청구
감찰이 한 달여간의 보강수사를 통해 신재민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에 대해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심재돈 부장검사)는 24일 이국철(49.구속) SLS그룹 회장으로부터 청탁과 함께 1억여 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로 신재민(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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