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민

삼성SDI·GM, 4조6000억원 규모 전기차 배터리 공장 구축
삼성SDI가 미국 완성차 업체 제너럴모터스(GM)과 현지에서 대규모 전기차 배터리 인프라를 구축한다. 전기차 시장 침체에도 미래 성장을 위해 과감한 투자를 이어가며 북미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삼성SDI는 이를 위해 지난 27일 GM과 전기차 배터리 합작법인 설립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향후 2027년 생산을 목표로 4조 6000억 원을 투자해 미국 인디애나주에 대규모 공장을 설립할 방침이다.

삼성전자, AI 기능강화 양문형 냉장고 출시
삼성전자가 AI 가전 라인업을 확대하기 위해 새로운 냉장고를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사용자 맞춤 기능을 강화한 ‘AI 양문형 냉장고’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양문형 냉장고는 최근 삼성전자의 대표 제품인 비스포크 4도어 냉장고와 달리 2도어 냉장고로 왼편이 냉동실, 오른편이 냉장실로 구성됐다.

롯데웰푸드·이마트24, 스테디셀러 콜라보 상품 9종 공개
이마트의 편의점 브랜드 이마트24가 롯데웰푸드와 손잡고 고객층 확장에 나선다. 이마트24는 롯데웰푸드의 기존 스테디셀러를 재해석한 콜라보 상품 9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콜라보 대상으로 선정된 것은 ‘빵빠레’, ‘ABC 초콜릿’, ‘쌀로별’, ‘핵짱셔요’ 등 오랜 기간 소비자에게 사랑받은 제품이다. 양사는 이번 콜라보를 통해 각각 소비자 유입과 고객층 확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원자력연, 친환경 비납계 압전소재 개발
원자력연구원이 최근 세계 최고의 안정성과 성능을 갖춘 비납계 반도체 압전소재를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압전소재는 압력이 가해질 때 전기를 발생시키는 물질로 센서나 반도체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주요하게 사용된다. 기존 납 소재가 인체와 환경 유해성으로 점차 퇴출되면서 비납소재 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나, 300℃의 고온에서도 성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소재는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LG CNS·서울대, 차세대 디지털 인재 육성 협력
LG CNS가 차세대 디지털 기술 인재 육성을 위해 서울대와 협력하기로 했다. LG CNS는 지난 26일 서울대학교와 공동 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골자는 서울대 산업공학과 석사과정에 LG CNS가 참여해 새로운 인재양성트랙을 개설하는 것으로, LG CNS는 해당 과정의 석사 학생들 중 장학생을 선정해 등록금과 연구비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SK케미칼, 국내 최초 폐현수막 자원순환 시스템 구축
SK케미칼이 최근 폭증하는 폐현수막 처리를 위해 화학적 자원순환 시스템을 구축한다. SK케미칼은 군산시와 국내 재활용 솔루션 기업 ‘리벨롭’의 주요 관계자가 모여 ‘텍스타일 투 텍스타일(T2T) 재활용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SK케미칼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일회성 업사이클링이 아닌 재활용으로만 돌아가는 생태계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BCWW 2024] LG유플러스, K-콘텐츠 수출 박차](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7/45/974577.jpg?width=200&height=130&crop_gravity=northwest)
[BCWW 2024] LG유플러스, K-콘텐츠 수출 박차
LG유플러스가 국내 콘텐츠의 아시아권 수출을 위해 아시아 최대 규모의 콘텐츠 행사 ‘국제방송영상마켓(BCWW) 2024’에 참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BCWW는 오늘부터 29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며, LG유플러스는 내부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 ‘STUDIO X+U’를 중심으로 부스를 구성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STUDIO X+U는 국내외 여러 방송사와 주요 예능 콘텐츠 배급 방안을 논의한다는 방침이다.

삼성전자, 차량용 메모리 ‘LPDDR4X’ 공급망 구축
삼성전자가 미국의 무선통신 기업 퀄컴으로부터 자체개발한 차량용 메모리 ‘LPDDR4X’의 인증을 획득했다. 삼성전자는 최근 퀄컴의 프리미엄 차량용 플랫폼 ‘스냅드래곤 디지털 섀시’에 LPDDR4X를 본격적으로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측의 차량용 반도체 분야 협력은 이번이 처음으로, 삼성전자는 이번 공급을 시작으로 차세대 LPDDR5도 연내 양산해 차세대 스냅드래곤에 탑재를 추진할 방침이다.

롯데웰푸드, 졸음번쩍껌 라인업 확대...매출 2.5배 ‘껑충’
운전과 공부 등 일상에서 집중을 돕는 ‘졸음번쩍껌’이 인기를 끌면서 롯데웰푸드가 제품 라인업을 확대한다. 롯데웰푸드는 최근 졸음번쩍껌의 신제품 ‘졸음번쩍 에너지껌’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졸음번쩍껌은 강력한 멘톨·민트향의 휘산 작용으로 졸음을 쫓으며 효과가 뛰어나 지난 5년간 매출이 약 2.5배 상승했다. 롯데웰푸드는 신제품에 과라나추출물과 타우린 등을 기존보다 3배 높이고 비타민 B6를 첨가했다고 밝혔다.

SK C&C·한국은행, 경기 IT센터 구축·이전 추진
SK C&C가 IT 산업 확대를 위해 신규 센터 설립을 추진한다. SK C&C는 최근 한국은행의 경기 IT센터 구축 및 이전 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고 26일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내년까지 경기도에 한국은행이 운영하는 IT센터를 구축하고, 현재 운영 중인 강남 IT센터도 경기도로 이전하는 것이 목표다. 한편 SK C&C는 이번 사업에서 IT센터 에너지 효율성과 재난 대응 안전장치를 중점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SKT, B2B 암호화 시스템 '패스키' 공급
SK텔레콤이 비밀번호 없이도 로그인과 사용자 인증이 가능한 ‘패스키’ 시스템을 서비스형 소트웨어(SaaS) 기반 기업에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패스키는 암호화 알고리즘을 통해 인증과 로그인을 수행하는 최신 기술로, 사용자는 생체 인증과 핀 번호 방식 중 원하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패스키 시스템이 비밀번호 유출 등의 보안 사고를 원천 차단해 향후 보안 시장의 주류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LG전자 V2X 모듈, 세계 최초 국제 보안 인증 획득
LG전자의 차량·사물 간 통신(V2X) 모듈이 세계 최초로 보안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LG전자는 최근 폭스바겐의 내연기관 차량이 주로 사용하고 있는 자사의 V2X 모듈이 국제공통평가기준(CC) 인증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CC 인증은 전 세계 31개국이 인정하는 제품 보안성 평가로, LG전자는 이번 인증에서 크게 ‘메시지 송수신 보호’, ‘프라이버시 보호’, ‘접근 제어’의 부문 성능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수출입은행·LS그룹, 희토류 산업 육성
한국수출입은행이 첨단 산업의 기반이 되는 희토류 육성을 위해 LS와 맞손을 잡았다. 수출입은행은 지난 23일 LS전선, LS에코에너지와 ‘희토류 및 전기구동계 산업 육성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골자는 희토류 영구자석 및 전기구동계 산업 정보공유, 사업 추진에 필요한 금융지원 협의, 핵심품목 공급망 안정화 협력 등이다.

종근당, 손발톱무좀 치료제 ‘에피나벨’ 출시
종근당이 손발톱무좀에 효과적인 신약을 개발했다. 종근당은 진균을 제거 성능과 도포 편의성을 모두 챙긴 신제품 ‘에피나벨 외용액’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에피나벨은 단단한 손발톱을 통과하는 투과율이 우수한 전문의약품으로, 솔 타입 브러시를 단단한 고체 타입으로 변경한 것이 특징이다. 종근당은 용액을 균일하게 도포하는 특허 기술을 도입해 발진이나 가려움증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롯데건설, 전기차 화재 대응 시스템 개발
롯데건설이 최근 떠오르는 전기차 화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문 대응체계 구축에 나섰다. 롯데건설은 지난 22일 전기차 충전설비 기업 이브이시스, 배터리 안전소재 기업 티엘엑스와 '화재 예방 및 확산 방지 시스템 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협약을 통해 전기차 충전 감시체계와 배터리 화재 전용 소화약재를 구축해 화재 예방 및 초기 진화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82892.jpg?aspect_ratio=288:168&crop_gravity=northwest&width=2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