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선영

중국 기업들, 규제에 美증시 상장 잇단 포기
중국 기업들이 미국 증시 기업공개(IPO) 계획을 잇달아 포기하고 있다. 중국 최대의 온라인 오디오 플랫폼 '히말라야'가 미 증권거래위원회에 IPO 계획 철회를 신청했다고 경제 매체 차이징(財經)이 10일 보도했다.

SBI홀딩스, "신세이은행 지분 48%까지 확보할 것"
일본 금융그룹 SBI홀딩스가 10일 신세이은행 인수 입찰을 통해 48%까지 늘리기로 결정했다고 9일(현지시각) 니케이아시아는 전했다. SBI는 이미 이 은행 지분의 19%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SBI는 오는 11월 1일부터 주식 매입을 시작해 지분을 48%까지 늘리는 것을 목표로 약 1100억엔(10억 달러)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본 아오모리서 코로나19 재감염 의심사례 첫 확인
일본 정부가 19개 광역지자체의 긴급사태 시한을 이달 말까지 연장할 예정인 가운데, 북동부의 아오모리현에서는 재감염 의심사례가 처음으로 확인됐다. 9일 히가시오쿠일보 보도에 따르면, 아오모리현은 8일 현 내에서 코로나19에 한번 감염 후 재감염 의심 환자가 1명 있었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코로나19에 처음 감염돼 완치됐다가 6개월 이상 경과한 후 다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감염 시기 및 거주지 등의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옐런 재무장관, 국가채무 불이행 경고 "연방부채 상환 늘려야"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8일(현지시간) 의회가 연방부채 상한을 늘리지 않으면 다음 달 채무불이행 상태에 빠질 수 있다며 법안 처리를 촉구했다. 정치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옐런 장관은 이날 민주당과 공화당의 상·하원 지도부에 보낸 서한에서 "가용한 모든 수단과 수중의 현금이 전부 소진되면 미국은 역사상 처음으로 (상환) 의무를 충족할 수 없을 것 같다"고 밝혔다.

페이팔, 일본 선구매후지불 업체 페이디 인수
미국의 온라인 지급 결제 업체인 페이팔이 일본의 선구매 후지불(BNPL) 업체 페이디를 27억달러(약 3조1천482억원)에 인수한다고 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페이팔은 이날 성명을 통해 대부분 현금 거래를 통해 페이디를 인수하기로 했다면서 페이디는 인수 후에도 기본 브랜드로 계속 영업하고 최고경영자(CEO)도 스지에 리큐 현 CEO가 계속 맡을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증권당국 "외국인 투자자에 자본시장 더 개방할 것"
중국 증권 당국의 고위 관계자들이 잇따라 외국인 투자자에 대한 자본시장 추가 개방 의사를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CSRC)의 이후이만(易会满) 위원장은 세계거래소연맹 주관 행사에서 "개방과 협력은 세계 자본시장의 조화된 발전 과정에서 불가피한 추세"라면서 이런 의견을 밝혔다.

차기 日총리, 고노 급부상 "이시바 제치고 선호도 1위"
일본 최대 일간지의 차기 총리 선호도 여론조사에서 고노 다로(河野太郞) 행정개혁담당상이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전 자민당 간사장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요미우리신문은 4~5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를 대상으로 유·무선 전화 여론조사(응답자 1천142명)를 한 결과, 응답자의 23%가 차기 총리로 어울리는 정치인으로 고노 담당상을 선택했다고 6일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가루다 항공사 재정 위기, 지원 없이는 어렵다
인도네시아 국영 항공사인인 가루다 항공(Garuda Indonesia)은 코로나19 사태 이후로 경영 어려움과 수익 부진으로 생존이 위태로운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가루다 항공의 금융위기를 해결해야 한다는 압박을 받고 있다고 3일(현지시각) 니케이아시아는 보도했다.

시진핑 베이징 증권거래소 설립. 알리바바 18조원 기부
중국이 베이징에 증권거래소를 새로 설립합니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일 밤 중국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CIFTIS) 개막식 축사를 통해 베이징증권거래소 설립 계획을 발표했다. 중국 당국은 베이징증권거래소가 혁신 중소기업 위주로 운영될 것이라는 큰 방향을 제시했다.

세계 코로나19 2주째 정체…서태평양 지역만 증가세
델타(인도발)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지난 두 달동안 급증했던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정체되기 시작한 가운데, 한국이 속한 서태평양 지역은 여전히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日스가, 당 총재 선거 불출마…日닛케이 지수 급등
일본 집권 자민당 총재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총리가 오는 29일 예정된 총재 선거에 입후보하지 않기로 했다.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가 이날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에 나서지 않기로 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뒤 일본 주식시장이 급등했다.

투자전문가, "중국, 다음 규제 대상 의료 부문일 것"
투자 전문가들이 중국 당국의 다음 규제 대상이 교육, IT, 데이터 보안에 이어 의료 분야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1일(현지시각) CNBC는 전했다. 지난 31일 시진핑 주석은 10년 넘는 장기 집권으로 가는 관문인 내년 제20차 당대회를 앞두고 '공동부유(共同富裕)’ 관점에서 대기업에 대한 반독점 규제를 강화함으로써 중소기업의 활로를 여는 방향성을 강조했다.

중국 빅테크 압박에 바이트댄스 증권 사업 포기
중국 바이트댄스(중국명 쯔제탸오둥<字節跳動>)가 증권 관련 사업을 접기로 했다. 중국 당국이 빅테크(대형 정보통신기업)의 금융 영향력 축소 의도를 분명히 한 가운데 정책에 재빨리 순응하는 모습을 보인 것으로 평가된다.

인도 자동차 제조업체 마루티, "칩 부족에 9월 생산 절반 감소"
인도 최대 자동차 제조업체인 마루티 스즈키(Maruti Suzuki)는 9월 자동차 생산이 칩 부족으로 인해 60% 감소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2일(현지시각) CNBC는 전했다. 마루티는 하리야나(Haryana)와 구자라트(Gujarat) 주에 있는 두 공장의 9월 총 생산량이 정상 생산량의 40%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차이신 제조업PMI 경기위축…하반기 경기 급랭 우려
중국 8월 민간 제조업 지표는 1년여만에 위축국면으로 진입했다. 중국 금융정보 제공 업체인 차이신(財新)이 집계하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경기 확장과 위축을 가르는 기준선인 50 밑으로 갑자기 떨어지면서 중국의 경기 급랭 우려가 한층 커졌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82892.jpg?aspect_ratio=288:168&crop_gravity=northwest&width=2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