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렌트홈, '등록임대 주택' 사업 신청 간편화
임대료 인상 폭이 제한되는 등록 임대주택의 사업 신청을 간편하게 하고, 세입자가 등록임대를 쉽게 찾게 도와주는 시스템이 구축됐다. 국토교통부는 작년 12월 발표한 '임대주택 등록 활성화 방안'의 후속조치로 임대주택 등록 시스템인 '렌트홈'을 구축해 내달 2일 개통한다고 밝혔다. 렌트홈(www.RentHome.go.kr)은 임대사업자는 편리하게 자신의 주택을 임대 등록할 수 있게 하고 세입자에게는 등록 임대주택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지방자치단체에는 관할 민간임대 주택을 정확하게 관리하도록 도움을 준다.

생리대·마스크도 용기포장에 10월부터 모든 성분 표시
앞으로 생리대와 마스크 등도 모든 성분을 의무적으로 표시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런 내용의 '의약외품 표시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행정 예고하고 10월부터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개정안은 생리대와 마스크 등 지면류를 사용한 의약외품의 경우도 허가증과 신고증에 기재된 전체 성분을 제품의 용기와 포장에 반드시 기재하도록 하고, 구체적인 표시방법을 규정했다.

22일부터 '페달보조방식' 전기자전거, 자전거도로 통행 가능
22일부터 일정 요건을 갖춘 전기자전거가 자전거도로 위를 달릴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이 개정 시행됨에 따라 안전확인신고가 된 페달보조방식 전기자전거도 자전거에 포함돼 운전자가 운전면허 없이 자전거도로를 통행할 수 있게 된다고 21일 밝혔다. 그간 전기자전거는 '도로교통법'상 원동기장치자전거에 해당해 이를 몰려면 운전면허를 취득해야 했다.

내달부터 일회용품·물티슈 관리강화…형광표백제도 퇴출
내달부터 일상생활에서 많이 쓰는 각종 일회용품에 대한 안전관리가 대폭 강화된다.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4월 19일부터 '위생용품관리법'의 시행으로 일회용 종이냅킨, 식품접객업소용 물티슈, 이쑤시개, 면봉, 일회용 기저귀, 화장지, 위생물수건 등이 위생용품으로 지정, 관리된다. 세척제, 헹굼보조제, 일회용 컵·숟가락·젓가락·포크·나이프·빨대, 일회용 행주, 일회용 타월 등도 들어갔다.

조달청, 댓글로 24시간 소통하는 열린 고객 게시판 오픈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인 나라장터에 고객과 조달청 간 쌍방향 소통창구가 마련된다. 조달청은 20일 기업과 공공기관 등 고객이 공개적으로 제도개선을 제안하고 의견을 공유할 수 있도록 '나라장터 조달통(通)' 게시판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제안된 제도개선 사항은 다른 고객들의 댓글 의견을 고려하고 심층 분석과 정책판단을 거쳐 최종적으로 내려진 결론을 정기적으로 답변할 계획이다. 조달청은 지난해 12월, 향후 5년을 바라보는 '고객중심 조달행정 발전방안'을 발표하며 조직 내외부 소통강화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나라장터 조달통 신설도 같은 취지다.

분실해도 잔액 환불받는 교통카드 출시
교통카드를 잃어버렸을 때도 충전 잔액을 환불받을 수 있는 전국호환 교통카드가 나온다. 코레일은 교통카드를 분실했을 때 카드에 남아있는 충전 잔액을 환불받을 수 있고, 카드 구매비 부담을 대폭 낮춘 '레일 플러스 대중교통 안심카드'를 다음 달 1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레일 플러스 대중교통 안심카드는 전국의 모든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할 때 쓸 수 있다.

GS25, 중고폰 개인정보 완전 삭제 무료 서비스 시행
편의점 GS25는 중고폰 거래 서비스 'Phone25(폰25)'와 함께 스마트폰 개인정보 완전삭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은 폰25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뒤 중고 스마트폰을 GS25 편의점 택배 기기에 넣어두면 된다. 폰25가 고려대 디지털 포렌식 센터에서 개발한 솔루션으로 개인정보를 복구 불가능하도록 완전히 삭제하고 개인정보 삭제 인증서를 발행하며, 고객은 정보가 삭제된 스마트폰을 다시 무료로 배송받거나 계좌번호를 입력한 후 바로 폰25에 팔 수 있다. 개인정보 삭제에 대한 비용과 왕복 택배비는 폰25가 부담한다.

종합쇼핑몰 G9, 반품 배송비 캐시백 서비스 첫 도입
전자상거래 기업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종합쇼핑몰 G9(지구)는 업계 최초로 반품배송비 캐시백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 고객이 반품 과정에서 결제한 배송비를 되돌려 주는 서비스로, 반품 완료가 확인된 바로 다음 날 일종의 사이버머니인 G9 캐시로 환급해주는 방식이다. 사이즈가 맞지 않거나 색상이 마음에 들지 않는 등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도 모두 서비스 대상에 포함된다고 G9는 설명했다. 무분별한 반품을 막기 위해 캐시백 범위를 월 최대 1만원까지로 제한했다.

국내산 발효차 '갈산' 중국 보이차 만큼 多
국내산 발효차에도 갈산 성분이 중국 보이차만큼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경남 하동녹차연구소는 국내 발효차와 중국 보이차의 갈산 함량을 분석한 결과 국내 발효차 0.33%(3.3mg/g), 보이차 0.40%(4.0mg/g)로 나타났고 6일 밝혔다. 발효하지 않은 녹차의 갈산 함량은 0.11%(1.1mg/g)에 불과하다.

버거킹, 와퍼 등 12개 메뉴…햄버거 가격 줄줄이 인상
버거킹이 오는 2일부터 버거와 사이드메뉴 등 일부 제품의 가격을 100원씩 인상한다고 1일 밝혔다. 대상 제품은 와퍼, 치즈와퍼, 불고기와퍼 등 버거 10종과 텐더킹, 코코넛쉬림프 등 사이드메뉴 2종이다. 인상 폭은 모두 100원이고, 인상률은 제품에 따라 1.0∼2.6%다. 인상 제품에 국한한 평균 인상률은 약 1.6%이고 전체 제품을 기준으로 한 평균 인상률은 약 0.3%다. 대표 제품인 와퍼와 불고기 와퍼의 가격은 단품 기준 5천600원에서 5천700원으로 오른다. 세트 구매 가격은 7천700원으로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치즈와퍼는 단품 기준 6천200원에서 6천300원으로, 텐더킹은 4조각 기준 3천800원에서 3천900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자동차365' 3월 시작...‘매매부터 폐차까지’한 번에
신차나 중고차 구입, 운행, 정비, 매매, 폐차까지 자동차 생애 전 주기(Life Cycle)별로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찾아볼 수 있는 것은 물론 각 단계에서 단계별로 필요한 민원도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다음달 1일 자동차 생애주기 종합 온라인서비스 '자동차 365'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CJ제일제당, 3월부터 햇반·스팸·냉동만두 가격 6∼9%대 올린다
CJ제일제당이 햇반, 스팸, 냉동만두, 어묵 등 일부 제품 가격을 다음 달 1일부터 6∼9%대 수준으로 인상한다고 23일 밝혔다. 햇반은 평균 9% 인상한다. 대표 제품인 210g 용량은 소비자가격이 기존 1천400원에서 1천500원으로 7.1% 오른다. 캔햄 2종과 냉동만두 5종도 각각 평균 7.3%, 6.4% 인상된다. 스팸 클래식(340g)은 5천480원에서 5천880원으로 7.3%, 비비고 왕교자(455g×2)는 7천480원에서 7천980원으로 6.7% 오른다. 어묵 10종은 가격이 평균 9.8% 오른다.

장기소액연체 지원재단…26일부터 접수, 119만 명 대상
금융회사와 대부업체 등이 보유한 장기소액연체채권을 매입해 정리하는 장기소액연체자지원재단이 22일 출범했다. 재단은 26일부터 일반 장기소액연체자 대상으로 재기지원 신청을 받는다. 희망모아(설립자)가 금융소외자 지원에 활용키로 의결한 초과상환금 50억 원을 출연해 설립됐으며 앞으로는 금융권 출연금과 시민단체 자발적 기부금 등을 채권매입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22일부터 '내계좌 한눈에'를 모바일로…휴면‧미거래 계좌도
모바일로도 자신의 모든 금융계좌를 한 번에 조회가 가능한 '내계좌 한눈에' 2단계 서비스가 22일 시작된다. 금융감독원은 이 서비스의 모바일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을 만들었다고 21일 밝혔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22일부터 '내계좌 한눈에'나 '어카운트인포'로 검색해 내려받으면 된다.

3월부터 1천 달러 무인환전, 2천 달러 온라인 환전 가능
다음 달부터 모바일이나 온라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핀테크업는 1천 달러까지 무인환전을, 2천 달러까지 온라인 환전이 가능하다. 기획재정부는 최근 이런 내용의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안을 행정예고하고, 이르면 다음 달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무인환전은 무인환전기기에서 외화를 입금하면 원화를 지급하는 환전방식이다. 무인환전업체는 신분증 스캔을 통해 비대면 방식으로 고객의 인적사항을 확인하되, 1천 달러 이하 소액거래만 할 수 있다.

맥도날드, 15일부터 27개 제품 가격 4% 인상
맥도날드가 오는 15일부터 제품 가격을 100∼300원 인상한다고 13일 밝혔다. 인상 대상은 버거류 12개, 아침 메뉴 5개, 사이드 및 디저트 4개, 음료 6개 등 27개 제품이다. 대표 제품인 빅맥과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가 각각 4천400원에서 4천500원으로 100원씩 올린다. 가격 인상 제품의 평균 인상률은 4.01%다. 전체 제품 기준으로 평균 인상률은 1.82%다.

설 연휴 전날 차사고 3천788건...안전 운전 하세요
통계상 설 연휴 전날에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일어나기 때문에 14일 귀성길에 운전할 때는 특히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손해보험협회와 보험개발원은 2015∼2017년 설 연휴 전날과 다음날을 포함한 연휴 전후 기간 자동차보험 대인사고 발생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연말부터 카드해지 시 1만원 미만 잔여포인트도 결제 가능
연말부터 신용카드를 해지할 때 남은 1만 원 미만 소액 포인트도 대금을 결제할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금융현장 메신저 건의를 받아들여 이와 같이 제도를 개선한다고 7일 밝혔다. 금융위는 1만원 미만 소액 포인트는 환급·사용이 자유롭지 않아 카드 해지 때 소멸된다는 지적을 받아들여 연말부터 카드 해지 때 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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