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정책·지표

소득 적을수록 체감물가 높아…식료품·주거비 부담 가중

소득 적을수록 체감물가 높아…식료품·주거비 부담 가중

소득이 낮을수록 체감물가 상승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최근 10년간(2014∼2024년) 소득분위별 소비자 체감물가 추이를 분석한 결과 소득 1분위의 체감물가 상승률은 23.2%로, 소득 5분위의 20.6%보다 2.6%p 높았다고 2일 밝혔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04.02
3월 소비자물가 2.1% 증가가공식품·공공서비스 오름세

3월 소비자물가 2.1% 증가가공식품·공공서비스 오름세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2.1% 증가하며 3개월 연속 2%대 오름세를 이어갔다. 통계청이 2일 발표한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3월 소비자물가 지수는 116.29(2020년=100)로 1년 전 같은 달보다 2.1% 올랐다. 생활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2%, 전년 같은 달 대비 2.4% 증가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04.02
한은 "미국 수요충격 국내 GDP에 영향 전보다 확대"

한은 "미국 수요충격 국내 GDP에 영향 전보다 확대"

미국의 수요충격이 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에 미치는 영향이 과거보다 더 커졌다는 한국은행 분석이 나왔다. 한은은 1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한국은 미국과 중국의 수요충격에 따른 GDP 변화폭이 모형 내 분석대상국 중 가장 크게 나타났다"라며 "2018년 미·중 무역갈등과 2020년 팬데믹을 거치면서 중국의 영향은 다소 줄어들었으나

경제음영태 기자2025.04.01
3월 수출 작년보다 3.1% 증가…반도체·자동차 견인

3월 수출 작년보다 3.1% 증가…반도체·자동차 견인

지난달 수출이 작년보다 3.1% 증가했다. 반도체와 자동차 수출의 호조로 3월 수출을 견인했다. 관세청이 1일 발표한 3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3월 수출액은 582억8천만달러로 작년 같은 달보다 3.1% 증가했다. 1월 수출이 10.1% 감소했으나 2월 0.7%로 반등하며 수출이 2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04.01
청년층 평균 연소득 3092만원…월평균 카드값 147만원

청년층 평균 연소득 3092만원…월평균 카드값 147만원

전체 청년층 평균 연 소득은 3천만원 수준으로 조사됐다. 이들의 월평균 카드값은 147만원, 대출을 보유한 청년층의 평균 대출잔액은 3700만원으로 나타났다. 서민금융진흥원이 31일 발표한 '2024년 청년금융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청년층의 평균 연 소득은 3092만원으로 집계됐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03.31
지난달 국세수입 작년보다 2.3조원 늘어

지난달 국세수입 작년보다 2.3조원 늘어

소득세와 상속세를 중심으로 세수가 늘면서 지난달 세금이 지난해 보다 2조3천억원 더 걷혔다. 기획재정부가 31일 발표한 '2월 국세수입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국세수입은 14조3천억원으

경제음영태 기자2025.03.31
소비자원 작년 4분기 슈링크플레이션 9개 상품 적발

소비자원 작년 4분기 슈링크플레이션 9개 상품 적발

한국소비자원은 지난해 4분기 슈링크플레이션'(Shrinkflation) 실태 조사를 통해 국내외 9개 상품의 용량 감소와 단위 가격 인상을 확인했다고 31일 밝혔다. 슈링크플리이션은 기업이

경제음영태 기자2025.03.31
2월 생산·소비·투자 트리플↑…소매판매 전년보다 감소

2월 생산·소비·투자 트리플↑…소매판매 전년보다 감소

지난달 산업생산과 소비·투자가 감소 한 달 만에 모두 증가세 돌아섰다. 건설업 생산이 7개월 만에 늘었고 경기 흐름을 보여주는 동행·순환지수도 모두 상승했다. 통계청이 31일 발표한 2월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지난 달 전산업생산 지수는 111.7(2020년=100)로 전달보다 0.6% 증가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03.31
대출·예금 금리 두달째 동반 하락…예대금리차 1.49%p

대출·예금 금리 두달째 동반 하락…예대금리차 1.49%p

지난달 은행권 대출·예금 금리가 모두 하락했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 통계에 따르면 예금은행의 2월 가계대출 금리(신규취급액 기준)는 연 4.52%로 전월(4.65%)보다 0.13%p 낮아졌다. 가계대출 가운데 주택담보대출이 4.27%에서 4.23%로 0.04%p, 일반 신용대출이 5.58%에서 5.50%로 0.08%p 각각 하락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03.28
김범석 차관 "석유류·농산물 오름세 둔화…체감물가 부담 여전"

김범석 차관 "석유류·농산물 오름세 둔화…체감물가 부담 여전"

김범석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28일 "최근 석유류와 농산물 가격 오름세가 둔화되고 있으나, 배추·무 등 일부 채소류, 식품・외식 등 체감물가 부담이 여전하다"라고 말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03.28
1월 은행대출 연체율 0.09%p 올라…기저효과·신규연체 증가

1월 은행대출 연체율 0.09%p 올라…기저효과·신규연체 증가

지난 1월 기준 국내은행의 대출 연체율이 작년 말 기저효과 및 신규 연체 증가 등으로 전월 말보다 소폭 올랐다. 금융감독원은 28일 지난 1월 말 기준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기준)은 0.53%로 전월 말(0.44%) 대비 0.09%p 올랐다고 밝혔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03.28
한은 "부동산 관련 대출 약 2682조원…가계 비중이 절반"

한은 "부동산 관련 대출 약 2682조원…가계 비중이 절반"

국내 부동산 관련 대출 잔액이 지난해 말 약 2천682조원까지 불어났으며, 이 중 거의 절반은 가계대출인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금융안정 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부동산금융 익스포저(위험노출액) 중 부동산 관련 대출 잔액은 지난해 말 2천681조6천억원으로 추산됐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03.27
1월 출생아 2만3947명 11.6% 역대 최고…합계출산율 0.88명

1월 출생아 2만3947명 11.6% 역대 최고…합계출산율 0.88명

올해 첫 달 태어난 아기가 2만3947명으로 3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전년 대비 출생아 수 증가율은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높았다.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1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해 1월 태어난 아기는 2만3947명이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03.26
작년 합계출산율 0.75명 2015년 이후 첫 전년대비 증가

작년 합계출산율 0.75명 2015년 이후 첫 전년대비 증가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0.75명으로 2015년 이후 처음으로 전년 대비 증가했다. 지난 2023년 기준 우리나라 국민의 기대수명은 83.5년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5위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25일 발표한 '2024 한국의 사회지표'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 수는 23만8천3백으로 합계출산율은 0.75명으로 2015년 이후 처음으로 전년대비 증가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03.25
내년 예산 704조원 편성 'AI·통상 경쟁력' 방점

내년 예산 704조원 편성 'AI·통상 경쟁력' 방점

내년 예산은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무역장벽에 대응한 산업·통상 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둔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의 한복판에 놓인 인공지능(AI)·반도체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투자도 확대한다. 기획재정부는 25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6년도 예산안 편성지침'을 확정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03.25
소비자심리지수 석달만에 악화 내수부진·수출둔화 우려 영향

소비자심리지수 석달만에 악화 내수부진·수출둔화 우려 영향

내수 부진과 수출 증가세 둔화 우려로 경제 전반에 대한 소비자들의 심리가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3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3.4로 2월(95.2)보다 1.8p 떨어졌다. 현재생활형편(87)과 현재경기판단(55)에는 변화가 없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03.25
보금자리론 우대금리 혜택 두 자녀 가구로 확대…내달 1일부터 적용

보금자리론 우대금리 혜택 두 자녀 가구로 확대…내달 1일부터 적용

보금자리론 우대금리 혜택이 세 자녀 가구에서 두 자녀 가구로 확대된다. 신혼가구 우대금리 혜택도 늘어난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이 같은 내용의 보금자리론 요건을 4월 1일부터 적용한다고 24일 밝혔다. 1·2 자녀 가구에 대한 신청요건(소득 한도) 우대와 신혼·2자녀에 대한 금리 우대 모두 강화된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03.24
산업장관 "車·반도체 등 개별 품목 관세, 4월 2일 발표 예상"

산업장관 "車·반도체 등 개별 품목 관세, 4월 2일 발표 예상"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3일 미국의 자동차, 반도체 등 개별 품목 관세 조치 일정과 관련, "지금까지 (미국 측이) 명확하게 얘기를 하고 있지는 않지만, 제가 파악하기로는 4월 2일 상호관세 부과와 함께 여러 가지 관세들이 같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경제이겨레 기자2025.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