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지표

생산·소비·투자 트리플 감소…1월 산업생산 2.7%↓
올해 첫 달 생산과 소비, 투자 지표가 모두 동반 감소하는 '트리플 감소'를 기록했다. 이는 작년 11월 이후 두 달 만이다. 통계청이 4일 발표한 '1월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지난 1월 전산업생산지수(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는 111.2(2020년=100)로 전달 대비 2.7% 감소했다.

출생아 반등에도 인구감소 가속…5년새 45만명 내리막
지난해 출생아 수 '깜짝' 증가 반전에도 불구하고 인구 자연감소세는 계속됐다. 5년간 45만명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과 인구동향(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인구는 12만명 자연감소했다.출생아 수가 23만8천명으로 전년보다 8천명 증가했으나 사망자 수(35만8천명)가 여전히 출생아 수를 웃돌기 때문이다.

올해 서민금융 11조8천억원…'소액생계비대출' 이름 변경
금융당국이 올해 정책서민금융으로 당초 계획보다 1조원을 확대해 11조8천억원을 공급하기로 했다. 저신용·저소득층에게 당일 최대 100만원을 즉시 빌려주는 '소액생계비대출'은 '불법사금융 예방 대출'로 명칭을 변경하고 규모도 작년 대비 2배로 확대한다. 저신용·저소득층 대상 햇살론119(6천억원), 사업자햇살론(1500억원)을 통해 영세 자영업자를

최대행 "서민금융 4.8조원 추가 지원…정책서민금융 1조원 확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코로나19 이후 더 커지는 서민층의 자금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총 4조8천억원 규모의 금융지원 강화 방안을 내놨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 중앙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민생경제점검회의'를 열고 이같은 서민금융지원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1월 은행 대출·예금 평균금리 동반 하락…주담대는 0.02%p 올라
지난달 은행권 대출 금리와 예금 금리가 모두 떨어졌다. 다만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경우 변동형 상품의 가산금리가 오르면서 소폭 반등했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 통계에 따르면 예금은행의 1월 가계대출 금리(신규취급액 기준)는 연 4.65%로 전월(4.72%)보다 0.07%p 낮아졌다. 두 달 연속 내림세다.

한미 산업장관 첫 회동 "관세·조선 실무채널 구축 합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세계를 상대로 무역 압박 강도를 높여가는 가운데 한미 산업장관이 처음 만나 미국의 관심이 큰 한미 조선 협력과 향후 관세 이슈를 논의할 실무 채널을

가계소득 늘었지만 지갑 닫는 소비자들
지난해 4분기 가계소득이 6분기 연속 늘어났지만, 소비지출 증가세는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 심리가 위축되면서 자동차 등 규모가 큰 지출을 위주로 지갑을 닫은 결과

1억미만 대출도 소득본다 금융당국 "이달 가계부채 상당 증가"
금융당국이 최근 토지거래허가제 등 부동산 규제가 완화된 서울 일부 지역을 비롯해 수도권 부동산 시장이 국지적으로 상승폭 확대 조짐을 보인다고 평가하고,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필요시 선제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이달들어 가계부채가 상당한 증가세를 보이는 모습에는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한은 "치솟은 환율 올해 하반기 물가 끌어올린다"
앞으로 환율이 다소 하락하더라도 올해 하반기까지 물가를 끌어올릴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은행은 27일 발표한 '환율의 장단기 물가 전가 효과 분석' 보고서에서 환율 변동이 소비자물가 상승률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환율 변화에 따른 장·단기 물가 전가 효과를 추정했다.

금융당국, ELS 은행 거점점포에서만 판매한다
금융당국이 은행권 ELS 판매를 지역별 소수 거점 점포에만 허용하기로 했다. ELS 상품을 권유할 수 있는 '적합 고객군'을 미리 정하고 부적합한 경우 판매할 수 없다. '전액 손실 감내 가능'에

'미리 온 동행축제' 소상공인 제품 최대 30% 할인 판매
중소벤처기업부가 내수 활성화를 위해 오는 내달 1일부터 28일까지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에서 '미리 온(ON) 동행축제'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중기부는 미리 온(ON) 동행축제는

작년 출생아 23만8천명, 8천명↑…합계출산율도 소폭 반등
지난해 출생아 수가 23만8천여명으로 1년새 8천명가량 늘었다. 출생아 수가 증가한 것은 2015년 이후로 9년 만이다.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2024년 인구동향조사 출생·사망통계(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 수는 23만8300명으로 전년보다 8300명(3.6%) 증가했다.

설 연휴 효과에 1월 유통업체 매출 11.7% 증가
지난 1월 국내 주요 유통업체 매출이 두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월 국내 주요 23개 유통업체 매출이 작년 같은 달보다 11.7% 증가한 16조2천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한은 기준금리 0.25%p 인하…올해 성장률 1.5% 전망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25일 기준금리를 현재의 3.00% 수준에서 2.75%로 0.25%p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10월 이후 약 넉 달 동안 기준금리는 연 3.50%에서 연 2.75%로 0.75%p 떨어졌다. 금통위는 외환시장의 경계감이 여전하지만 물가상승률 안정세와 가계부채 둔화 흐름이 지속되는 가운데 성장률이 크게 낮아질 것으로 전망되는

한은 금통위 성장 전망 대폭 낮추고 금리 인하할까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25일 오전 9시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현재 연 3.00%인 기준금리 조정 여부를 결정한다. 지난해 10·11월 2연속 금리 인하에 이어 올해 1월 동결로 한 차례 속도를 조절한 한은이 다시 금리 인하 사이클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연합뉴스가 인터뷰한 경제 전문가 7명 중 6명은 한은이 기준금리를 연 2.75%로 0.25%p 인하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달 외화예금 21억4천만달러 증가 "기업 예비용 자금 확보"
지난달 거주자 외화예금이 달러화와 기업 예금을 중심으로 21억 달러 이상 늘었다. 한국은행이 24일 발표한 '거주자 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지난 1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 외화예금 잔액은 1034억4000만달러로 지난해 12월 말보다 21억4000만달러 늘었다.

신한·KB 예금금리 2%대로 인하…예대 금리차 더 벌어질듯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와 함께 시장금리가 떨어지자 5대 시중은행들이 예금금리를 내리고 있다. 가산금리를 포함한 대출금리의 경우 여전히 가계대출 관리 등의 이유로 시장금리 하락 폭만큼 떨어지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결국 예대 금리차(대출금리-예금금리)가 더 벌어지고 있다.

무탄소 전기 대비 11차 전기본 확정 2038년 원전 35%·재생 29%
원전, 태양광, 풍력, 수소를 아우르는 무탄소 전기 사용 확대로 첨단산업 발전과 AI 데이터센터 건설을 뒷받침하는 내용을 담은 장기 전력 공급 청사진인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이 확정됐다.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전력정책심의회를 열고 2024∼2038년 적용되는 11차 전기본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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