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지표

KIEP, 세계 성장전망 2.8→3.0% 상향 "美·인도 강한 성장세"
국책연구원인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2.8%에서 3.0%로 0.2%p 상향 조정했다. 미국과 인도가 강한 성장세를 보이면서 글로벌 성장률을 끌어올릴 것으로 분석했다. KIEP는 21일 발표한 '2024년 세계경제전망 업데이트'에서 올해 세계 경제가 3.0%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1주택자 세부담 완화, 공정시장가액비율 43∼45% 유지
1주택자의 세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해 43∼45%로 한시적으로 낮췄던 재산세 공정시장가액비율이 올해도 연장 적용된다. 행정안전부는 21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방세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기업부채 2천734조, 연 8%씩 급증 '부동산에 쏠려'
최근 우리나라 기업들의 부채가 급증한 것은 부동산업 투자, 개인사업자 금융지원, 영업·투자자금 수요 등 때문으로 분석됐다. 특히 생산성이 높지 않은 부동산 부문으로 기업 대출이 몰리는 현상은 국가 경제 차원에서도 바람직하지 않은 만큼, 앞으로 통화정책 전환(긴축→완화) 과정에서 재연되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작년 화장품 수출 85억 달러 세계 4위 규모…수출 회복세 뚜렷
작년 화장품 수출이 85억 달러로 전년 대비 6% 이상 늘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작년 국내 화장품 생산·수입·수출 실적을분석한 결과 중국으로 수출은 감소했고, 미국, 유럽, 일본 등으로 수출이 늘며 작년 수출액은 전년(80억 달러) 대비 6.4% 증가한 85억 달러(11조 468억원)로 세계 4위 규모를 유지했다고 20일 밝혔다.

정부 "수출 호조에 내수 회복 조짐 확대…경기 흐름 확대"
최근 우리 경제가 내수 회복 조짐이 보이면서 경기 회복 흐름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고 정부가 진단했다. 기획재정부는 17일 발표한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5월호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제조업·수출 호조세에 방한 관광객 증가·서비스업 개선 등 내수 회복 조짐이 가세하고 있다"며 "경기 회복 흐름이 점차 확대되는 모습"이라고 밝혔다.

김밥 등 외식비 올라…냉면 1만2천원 육박
서울 기준 8개 외식 대표 메뉴 가운데 김밥과 자장면·칼국수·냉면·김치찌개백반 등 5개 품목 평균 가격이 지난달에 또 올랐다. 17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 달 서울 기준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8개 외식 대표 메뉴 가운데 김밥 가격은 3천323원에서 3천362원으로 올랐다.

4월 취업자 26만명 증가…실업자 증가폭 3년만에 최대
지난달 취업자 수가 26만 명 이상 늘었다. 수출 호조의 훈풍 속에 제조업 취업자가 10만명 늘었고, 돌봄 수요도 증가한 결과다. 동시에 실업자도 전년 같은 달 대비 10% 늘며 3년2개월만에 최대 증가 폭을 기록했다.통계청이 17일 발표한 '4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천869만3천명으로 1년 전보다 26만1천명 증가했다.

KDI, 올해 성장률 전망 2.2→2.6% 상향…부양책 필요성 낮아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2%에서 2.6%로 상향했다. 경기 회복세를 고려해 현 시점에서 추가적인 부양책의 필요성이 낮다고도 강조했다. KDI는 16일 발표한 '2024년 상반기 경제전망'에서 우리 경제가 높은 수출 증가세에 힘입어 경기 부진이 지속적으로 완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한총리, '野 25만원 지원' 내수진작론에 "물가안정 우선"
한덕수 국무총리가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전국민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지급'에 대해 "정부와 여당의 경제 정책 우선순위는 물가 안정"이라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정례 기자간담회를 갖고 민주당의 25만원 민생지원금 지급이 실제로 실행되면 내수 진작에 도움이 되지 않겠느냐는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변했다.

농식품부, 가공식품·외식 물가 상승폭 하락 추세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에서는 최근 가공식품·외식 물가 동향에 대해 물가 상승폭이 지속 하락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농식품부는 "통계청 소비자물가조사에 따르면 가공식품 및 외식 물가 상승폭은 2022년 하반기 이후 지속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최근 높은 국제유가·환율 및 코코아두·과일농축액·올리브유

공공기관 신규채용 3년간 1만명 감소…고졸·여성 감소
지난 3년 동안 공공기관 신규 채용 규모가 1만명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기업분석전문 리더스인덱스가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에서 공개한 공공기관의 신규 채용 인원을 조사한 결과, 작년 12월 말 기준 신규채용은 2만 493명으로 2020년(3만 65명)과 비교해 1만명 가까이 줄었다.

3월 총지출 85조…월간 기준 '역대 최대' 나랏돈 지출
지난 3월 정부 총지출이 월간 기준으로 역대 최대치를 찍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의 진폭에 따라 탄력적으로 배정하는 예산운용의 재량권을 고려하더라도, 3월에만 집중적으로 정부재정이 투입됐다. 14일 재정정보공개시스템 '열린재정'과 기획재정부 재정동향에 따르면

주택 매매 늘어나니 은행 가계대출 다시 5조원대 증가
주택 매매가 늘면서 은행권 가계대출이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5조원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13일 발표한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4월 말 기준 예금은행의 가계대출(정책모기지론 포함) 잔액은 1천103조6천억원으로 한 달 전보다 5조1천억원 늘었다.은행권 가계대출은 지난 3월 중 1조7천억원 감소했으나

가공식품 만족도 '가격' 꼴찌…가장 저렴한 구입처 대형마트 47.1%
가공식품 가격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가 지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공식품 물가가 고공 행진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13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2023년 가공식품 소비자 태도 조사 기초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8∼10월 식품 구입을 주로 하는 주부 등 전국 2천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지출액 규모가 큰 가공식품 만족도는 5점 만점에 3.6점으로 전년(3.9점)보다 하락했다.

정부, 양배추·배추·김·당근·포도 할당관세 적용
정부는 10일부터 농수산물 7종에 대한 할당관세를 신규 적용한다. 대상은 배추·포도·코코아두(수입 전량), 양배추(6천톤), 당근(4만톤), 마른김(700톤), 조미김(125톤) 등이다. 기획재정부 김병환 1차관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차관회의 겸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어 "가장 중요한 민생 지표인 물가 안정에 총력 대응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KDI "물가에 강수량 영향 커…근원물가 변동 미미"
소비자물가에 대한 날씨의 영향력이 여름철 강수량을 중심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날씨 충격이 근원물가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한 만큼 통화정책이 일시적 신선식품 가격 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제언이 나왔다.

1분기 나라살림 적자 75조3천억원 '역대최대'
올해 3월까지 나라살림 적자가 75조3천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총수입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2조1천억원 늘어난 147조 5천억원이다. 총지출은 1분기 중 역대 최고 수준의 신속집행 등의 영향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5조 4천억원 증가했다.

반도체 수출 회복세, 경상수지 11개월 연속 흑자
지난 3월 경상수지가 69억 3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반도체 등을 중심으로 수출이 늘면서 경상수지가 11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한국은행이 9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통계에 따르면 지난 3월 경상수지는 69억3천만달러(약 9조4천664억원) 흑자로 집계됐다.작년 5월 이후 열한 달째 흑자일 뿐 아니라 흑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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