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트라, AI 무역인재 717명 배출하며 수출 전선 디지털 전환 가속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인공지능(AI) 기술을 실무에 접목한 무역 전문 인력 717명을 배출하며 글로벌 수출 경쟁력 강화의 초석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청년 구직자와 현직 기업인을 아우르는 민관 협력 모델로 운영되었으며, 하반기에는 전국 11개 대학으로 범위를 넓혀 인재 양성 생태계를 확장한다.

K-뷰티 미래 성장동력 발굴… 서울시, 2000만원 상금 걸고 유망 스타트업 육성 나선다
서울시가 뷰티 산업의 혁신을 주도할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총상금 2,000만 원 규모의 ‘2026 서울뷰티위크-비즈니스 밋업 피칭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창업 7년 이내 기업과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선정된 기업에는 서울시장상 수여와 함께 전문 투자심사역의 밀착 멘토링 등 실질적인 시장 진출 기회가 제공된다.

중동발 고유가에 항공운송 13.5% 급락…석유정제 생산 38년 만에 최대폭 추락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유가 폭등으로 4월 항공운송업 생산이 전월 대비 13.5% 감소하며 4년 4개월 만에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유류할증료가 역대 최고인 33단계까지 치솟으면서 여객 수요가 급감했고, 석유정제 생산 역시 약 38년 만에 최대폭으로 하락하며 산업 전반에 위기감이 확산하고 있다. 고유가 여파는 항공을 넘어 차량 연료 소비와 정제업 출하까지 전방위로 번지는 양상이다.

내 지갑을 지키는 환율 상식: 경제 A to Z
환율, 복잡하고 어렵게만 느껴지시나요? 마치 외국어처럼 생소하게 다가와 경제 기사를 읽을 때마다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환율은 우리 생각보다 훨씬 더 가까이에서 개인의 지갑부터 기업의 흥망성쇠, 나아가 국가 경제 전반에 막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2026년 5월 31일 현재,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환율 변동의 영향은 더욱

경총 "기업 이익은 임금 아니다"…노조 성과급 명문화 요구에 '경영권 수호' 쐐기
기업의 영업이익은 근로의 대가인 임금이 아니며, 이를 배분하는 기준을 제도화하라는 노동조합의 요구는 단체교섭 대상이 될 수 없다는 경영계의 공식 입장이 나왔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주요 기업 노조의 이익 배분 명문화 요구에 대해 이는 주주 권리를 제약하고 경영 판단권을 침해하는 행위라고 규정했다. 성과급은 기업의 지속 가능성과 미래 경쟁력을 위한 투자 재원을 고려하여 경영계가 자율적으로 결정해야 할 사안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창업 행정 비효율 걷어내는 '원스톱' 서비스 개시... 시군구청 한 번 방문으로 사업자등록 완료
창업자가 시군구청과 세무서를 각각 방문해야 했던 번거로운 행정 절차가 대폭 일원화된다. 정부는 내달 1일부터 경기 의정부시 등 4개 지역에서 영업신고와 사업자등록을 동시에 처리하는 '1회 방문 원스톱 행정서비스'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휴게음식점과 미용업 등 창업 수요가 높은 8개 업종이 우선 적용 대상이며, 행정 처리 기간은 최대 5일이 소요될 예정이다.

세계은행, 한국 AI·디지털 경력직 직접 채용 나선다…국제기구 내 기술 주도권 강화 포석
세계은행그룹(WBG)이 오는 7월 한국을 방문하여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 분야의 핵심 인재를 모집하는 대규모 경력직 유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은 대한민국 국적의 석사 학위 이상 소지자 및 5년 이상의 실무 경력을 갖춘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며, 서류 접수는 내달 12일까지 진행된다.

산업 지형도 다시 그린다…AI·로봇·무인매장 실태 첫 전수조사 실시
국가데이터처가 인공지능(AI)과 로봇 등 첨단 기술이 도입된 산업 현장을 정밀 진단하는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를 전격 실시한다. 전국 753만 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조사는 급변하는 산업 생태계를 반영하기 위해 AI 활용도와 스마트공장 운영 현황 등을 조사 항목에 처음으로 포함했다. 행정 자료 활용을 극대화해 방문 조사 대상을 전체의 44.4%인 334만 개로 한정함으로써 조사 효율성과 응답자 편의를 동시에 꾀한다.

7월 6일부터 '잠들지 않는 외환시장'... 원/달러 24시간 무중단 거래 확정
원/달러 외환거래가 오는 7월부터 24시간 무중단 체제로 전환되며 한국 외환시장의 구조적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는 현행 새벽 2시까지인 거래 시간을 뉴욕 시장 마감 시점까지 연장하여 글로벌 투자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기로 의결했다. 이번 조치로 국내 공휴일에도 환전과 거래가 가능해짐에 따라 외환 거래 비용 절감과 시장 활성화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나랏돈 새는 구멍 막는다… 정부, 실업급여 부정수급 6월 집중 단속 및 자진신고 접수
고용노동부가 6월 한 달간 실업급여와 고용장려금 등 고용보험 부정수급에 대한 집중 신고를 받으며 자진신고 시 최대 5배의 추가징수금을 면제하기로 했다. 부정수급액 전액 반환을 전제로 형사처벌 감경 혜택을 부여해 도덕적 해이를 방지하고 고용보험 기금의 건전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제보자에게는 부정수급액의 최대 30%, 연간 3,000만 원 한도의 포상금을 지급하며 제보자 신원은 철저히 보장한다.

AI 가상 모델 내세운 광고에 '가상 인물' 표기 의무화... 공정위, 내달부터 지침 시행
인공지능(AI) 기술로 생성한 가상 인물을 활용하여 상품을 광고할 경우, 해당 모델이 가상 인물이라는 사실을 소비자가 명확히 알 수 있도록 반드시 표시해야 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심사 지침 개정안을 확정하고 다음 달 1일부터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간다. 가상 인물을 실존 인물이나 전문가로 오인해 발생하는 소비자 기만 행위를 차단하고 시장의 투명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중동전쟁 100일 수출 전선 비상, 코트라 335억 투입해 시장 다변화 총력
중동 분쟁 장기화로 수출 기업의 경영 불확실성이 극대화된 가운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734건에 달하는 기업 애로를 접수하고 335억 원 규모의 긴급 지원에 나서다. 코트라는 단순 구제를 넘어 인공지능(AI) 기반의 대체 시장 발굴과 전후 재건 참여를 골자로 하는 수출 다변화 전략을 본격 가동하다.

해수부·해경, 폐어구 무단 방치 엄단…'기록·신고제' 이행 실태 전국 합동 점검
정부가 해양 생태계 파괴와 선박 사고의 주범인 폐어구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전국적인 합동 단속 및 현장 점검에 돌입한다. 다음 달 8일부터 26일까지 3주간 실시되는 이번 점검은 최근 도입된 어구관리기록제와 유실어구신고제의 안착 여부를 확인하는 데 화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서울시, 환승역 주변 용적률 1300% 허용... '성장거점형' 고밀 복합개발 본격화
서울시가 대중교통 요충지와 도심 중심지를 업무·상업·주거가 결합된 고밀 복합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최대 1,300%의 용적률을 적용하는 '성장거점형 도심복합개발사업' 추진을 확정하였다. 이번 사업은 환승역 반경 500m 이내 지역을 집중 개발하여 도시 공간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침체된 도심 기능을 회복하는 데 목적을 둔다. 서울시는 오는 6월부터 자치구 후보지 추천을 시작으로 시범사업 대상지를 선정하여 서울형 복합개발 모델의 실효성을 검증할 방침이다.

타워크레인 총파업…반도체 공장 멈춘다
5년 만에 총파업에 돌입한 타워크레인 노조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반도체 공장 건설 현장을 포함한 전국 주요 공사 현장을 멈춰 세우며 개정 노동조합법(노란봉투법) 시행 이후 첫 대규모 집단행동으로 국가 경제에 비상이 걸렸다. 타워크레인 노조는 오늘(31일) 5년 만의 총파업에 돌입해 전국 주요 건설 현장의 작업을 전면 중단시켰다. 이번 파업으로 삼성전자와

우리금융, 2034년까지 300억 투입해 ‘발달장애인 일터’ 전국 100개소 구축한다
우리금융그룹이 발달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오는 2034년까지 총 300억 원을 투입하여 전국에 굿윌스토어 100개 지점을 구축한다. 경기 화성시에 14번째 매장인 밀알신영통점을 개점하며 장애인 근로사업장 확대를 통한 사회적 책임 이행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단순 기부를 넘어 고용 창출이라는 생산적 복지 모델을 강화하여 금융의 사회적 역할을 재정립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하나금융, 은행·증권·보험 결집한 '머니쇼' 첫 개최…통합 자산관리 시장 선점 나선다
하나금융그룹이 은행과 증권, 보험 등 핵심 관계사의 역량을 결집한 통합 자산관리 세미나 '하나금융그룹 머니쇼'를 처음으로 개최하며 고객 맞춤형 금융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계열사별로 분산되어 진행되던 기존 자산관리 체계를 그룹 차원의 원스톱 솔루션으로 격상시켜 고객의 자산 관리 전략을 전방위적으로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함영주 회장은 고객의 미래를 책임지는 평생 라이프 케어 동반자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공급 절벽 속 '강남 디커플링' 심화... 정부, 선거 후 고강도 세제 개편 착수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올해 누적 3.68% 상승하며 작년 동기 대비 두 배 이상의 오름세를 기록한 가운데 정부가 지방선거 이후 고강도 세제 개편을 포함한 집값 안정책 마련에 돌입한다. 신규 준공 물량이 전년 대비 47.5% 급감하는 '공급 절벽' 현상과 강남권·비강남권의 가격 흐름이 엇갈리는 시장 왜곡이 겹치면서 정책 대응의 난도가 극도로 높아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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