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중동

주말 축구하던 어린이 12명 로켓포에 몰살…비탄 잠긴 골란고원

주말 축구하던 어린이 12명 로켓포에 몰살…비탄 잠긴 골란고원

축구장에서 떨어진 로켓에 어린이 12명이 죽고 수십명이 다치는 비극이 벌어진 이스라엘 점령지 골란고원의 작은 마을 마즈달 샴스가 온통 슬픔에 잠겼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 영국 BBC 방송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슬람교 소수 분파인 드루즈파 신자로 이뤄진 마을 주민들은 공격 배후로 지목된 헤즈볼라와, 참변을 막지 못한 이스라엘 지도부 양측 모두를 향해 분노를 쏟아냈다. 더 큰 비극을 막기 위해서는 확전을 자제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글로벌김영 기자2024.07.29
엔비디아, 중동 시장 진출…오레두와 AI 기술 협력

엔비디아, 중동 시장 진출…오레두와 AI 기술 협력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미국 정부의 인공지능(AI) 최첨단 칩 수출 제한에도 중동 시장에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카타르 통신 그룹인 오레두가 소유한 중동 5개국에 위치한 데이터센터에 AI 기술을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24.06.24
이스라엘군 군사활동 낮에는 멈춘다

이스라엘군 군사활동 낮에는 멈춘다

가자지구 남부 일부 지역에서 이스라엘군이 군사활동을 낮에는 멈추기로 했다.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인도적 목적을 위한 지역적이고 전술적인 군사 활동 중단이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시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군사 활동 중단 적용 지역은 이스라엘 남부 국경에 있는 케렘 샬롬 검문소부터 가자지구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살라알딘 도로에 이르는 길과 그 북쪽이다.

글로벌김영 기자2024.06.17
안보리, 가자지구 3단계 휴전안 채택…러 기권으로 가결

안보리, 가자지구 3단계 휴전안 채택…러 기권으로 가결

안보리가 가자지구 3단계 휴전안을 채택했다. 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10일 오후(현지시간) 긴급회의를 열어 미국이 주도한 가자지구 3단계 휴전안을 지지하는 내용의 결의를 채택했다. 미국이 초안을 작성한 이번 결의는 3단계 휴전안을 받아들일 것을 하마스에 촉구하고 이스라엘과 하마스 양측 모두가 협상 내용을 지체하지 않고 조건 없이 이행하도록 촉구하는 내용을 담았다.

글로벌김영 기자2024.06.11
이스라엘 탱크 라파 도심 진입

이스라엘 탱크 라파 도심 진입

이스라엘군 탱크가 라파 도심에 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하마스의 최후 보루로 여겨지는 가자 최남단 도시 라파로 다수의 탱크를 출격시켰다. 이스라엘군은 전날 밤부터 항공기와 탱크를 동원해 공격했고, 라파 서쪽으로 진격한 탱크는 주루브 언덕에 자리잡았다.

글로벌김영 기자2024.05.29
이란 대통령 신원 '반지'로 확인됐다

이란 대통령 신원 '반지'로 확인됐다

최근 헬기 추락사고 이후 이란 대통령의 신원이 반지를 통해 확인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란 당국은 앞서 지난 19일(현지시간) 이란 대통령 헬리콥터의 추락사고 발생 후 17시간 만에 헬기 잔해 근처에서 라이시 대통령을 발견했다. 당시 라이시 대통령은 화재로 인해 형체를 알아보기 어려웠으며, 당국은 대통령이 착용했던 반지로 신원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글로벌김영 기자2024.05.27
이란 라이시 대통령, 헬기 추락으로 사망

이란 라이시 대통령, 헬기 추락으로 사망

수색팀이 아제르바이잔 동부 지역에서 잔해를 발견한 후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과 외무장관이 헬기 추락 사고로 사망했다고 20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이란 고위 관리는 로이터 통신에 "라이시 대통령과 외무장관, 헬기에 탑승한 모든 승객이 추락 사고로 사망했다"라고 말했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24.05.20
이란 헬기 추락…대통령 실종

이란 헬기 추락…대통령 실종

이란 헬기 추락 사고 소식이 전해졌다.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이 탄 헬기가 19일(현지시간) 오후 북서부 동아제르바이잔주(州) 중부 바르즈건 인근의 디즈마르 산악 지대에 추락했다. 헬기에 탑승한 대통령의 생사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글로벌김영 기자2024.05.20
라파 민간인 대피, 탱크 진입…지상전 우려

라파 민간인 대피, 탱크 진입…지상전 우려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마지막 피란처인 라파에 민간이 대피령을 내린 후 탱크들을 진입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팔레스타인과 이집트 등 당국자들은 전날 밤 이스라엘 탱크들이 국경을 넘어 라파 동부로 진입했다고 밝혔다. 앞서 6일(현지시간) 오전 이스라엘군은 라파에서 주민 대피령을 내렸으며, 수천명의 민간인이 피란길에 올랐다. 이러한 가운데 이스라엘이 국제사회의 만류에도 라파에 병력을 집결시키고 지상전을 강행하고자 하고 있어 지상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글로벌김영 기자2024.05.07
이란 석유 수출, 6년 만에 최고치…서방 제재 대비

이란 석유 수출, 6년 만에 최고치…서방 제재 대비

이란의 석유 수출이 지난 6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서방 국가들이 이스라엘 공격에 대한 대응으로 제재 강화를 논의하는 가운데에도 이란 경제에 연간 350억 달러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18일(현지 시각) 파이낸셜타임즈(FT)는 전했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24.04.18
이란-이스라엘 분쟁 격화, 유가 100달러 이상 폭등 전망

이란-이스라엘 분쟁 격화, 유가 100달러 이상 폭등 전망

이란이 이스라엘을 공습해 지역 전쟁에 대한 공포를 재점화한 후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 이상으로 치솟을 수 있다고 시장 전문가들이 전망했다고 14일(현지 시각) CNBC는 보도했다. 이란은 막대한 석유 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OPEC에서 세 번째로 큰 산유국이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24.04.15
안보리 휴전 결의…가자지구 사태 후 처음

안보리 휴전 결의…가자지구 사태 후 처음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가자지구 휴전 요구를 결의했다. 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안보리는 25일(현지시간) 공식회의를 열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즉각적인 휴전을 요구하는 결의를 개전 이후 처음으로 채택했다. 새 결의는 이슬람 금식성월인 라마단 기간 분쟁 당사자의 존중 하에 항구적이고 지속 가능한 휴전으로 이어질 수 있는 즉각적인 휴전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았다.

글로벌김영 기자2024.03.26
이스라엘 라파 타격…사상자 수백명

이스라엘 라파 타격…사상자 수백명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주민들의 마지막 피란처인 최남단 도시 라파 일대를 이스라엘이 타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로이터와 AFP통신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12일(현지시간) 전투기와 전차, 선박을 동원해 라파 외곽을 집중 포격했다. 이에 모스크(이슬람 사원)와 주택들이 파괴됐으며, 하마스 측 가자지구 보건부는 50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로이터는 팔레스타인인 최소 37명이 숨졌다고 보도했다. 러시아 통신사들은 아랍권 방송사를 인용해 100명이 사망하고 230명 이상이 부상당했다고 전했다.

글로벌김영 기자2024.02.13
친이란 민병대 공습 나선 미군

친이란 민병대 공습 나선 미군

미국이 이라크의 친이란 민병대 공습에 나섰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조 바이든 대통령의 지시를 받은 미군이 23일(현지시간) 이란이 후원하는 무장단체인 카타이브 헤즈볼라(KH)와 이라크에 있는 다른 친이란 단체들이 사용하는 시설 3곳을 타격했다. 이는 이란이 후원하는 민병대가 이라크와 시리아에 있는 미군과 연합군을 공격해온 데 따른 것이다.

글로벌김영 기자2024.01.24
아프간 여객기 추락…탑승자 6명

아프간 여객기 추락…탑승자 6명

아프간에서 여객기 추락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아프가니스탄 북동부 지역에서 21일(현지시간) 6명이 탑승한 것으로 추정되는 러시아 항공기가 추락했다. 아프가니스탄 북동부 바다크샨주 경찰은 현지 주민들로부터 밤사이 비행기가 추락했다는 신고를 받았다.

글로벌김영 기자2024.01.22
이란 이라크 공격…최소 10명 사상

이란 이라크 공격…최소 10명 사상

이란의 이라크 공격 소식이 전해졌다. 16일 연합뉴스는 로이터 통신 보도를 인용, 이란 혁명수비대가 이라크 북부 쿠르디스탄 지역의 주도 아르빌 근처에 있는 이스라엘 정보기관 모사드의 첩보본부와 테러단체들을 탄도미사일로 파괴했다고 밝혔다. 이란의 군사조직인 혁명수비대는 이란 내 테러공작의 가해자들, 특히 이슬람국가(IS)를 공격했으며 시리아에 있는 테러조직들도 미사일로 공격했다고 했다.

글로벌김영 기자2024.01.16
미·영 후티 공습, 다국적군 첫 군사개입

미·영 후티 공습, 다국적군 첫 군사개입

미국과 영국이 후티 공습에 나섰다. 12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친이란 예멘반군 후티의 홍해 위협에 대한 직접 대응으로 근거지 폭격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AP통신은 복수의 미 관료들을 인용, 미국과 영국이 사용하는 장소 10여곳에 순항 미사일 토마호크와 전투기, 선박, 잠수함 등을 동원해 대규모 폭격을 가했다고 전했다. 표적에는 후티의 물자지원 중심지, 방공 시스템, 무기 저장소 등이 포함됐다.

글로벌김영 기자2024.01.12
이란 추모식서 폭발사고…291명 사상

이란 추모식서 폭발사고…291명 사상

이란 추모식 폭발 사고로 103명이 사망하고 188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이란 국영 IRNA 통신에 따르면, 3일(현지시간) 이란 혁명수비대 가셈 솔레이마니 사령관의 4주기 추모식에서 의문의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오후 2시45분쯤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남동쪽으로 820㎞가량 떨어진 케르만주의 주도 케르만시 순교자 묘역의 솔레이마니 사령관 무덤을 중심으로

글로벌김영 기자2024.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