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기자

고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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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안정 힘입어 美소비심리 55.2…2개월째 '껑충'

유가 안정 힘입어 美소비심리 55.2…2개월째 '껑충'

2026년 7월 미국 소비자들의 경제 심리가 유가 안정세에 힘입어 두 달 연속 개선세를 보이며, 5개월 만에 최고 수준인 55.2를 기록해 전문가 예상을 훌쩍 뛰어넘었다. 2월 미·이란 전쟁 발발 이후 급격히 얼어붙었던 심리가 회복 궤도에 오르면서 미국 경제에 긍정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미시간대가 1일(현지시간) 발표한 7월 미시간대 소비심리지수 확정

2026.08.01
이재명, '세계 4위 리튬' 아르헨 손잡고 핵심광물 동맹

이재명, '세계 4위 리튬' 아르헨 손잡고 핵심광물 동맹

이재명 대통령이 2026년 7월 31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에서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고 세계 4위 리튬 매장국인 아르헨티나와의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및 한-메르코수르 무역협정 재개 논의에 나섰다. 양국 정상은 경제안보 협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부에노스아이레스 대통령궁 '카사 다로사'에서 진행된 비공개 회담은 현지

정치/사회2026.08.01
김고은 '두 번째 배우 대상'…청룡시리즈어워즈 빛낸 눈물

김고은 '두 번째 배우 대상'…청룡시리즈어워즈 빛낸 눈물

밤,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의 최고 영예인 대상 트로피가 배우 김고은의 품에 안겼다. 「매 작품 절실하다」는 뜨거운 눈물의 소감과 함께, 김고은은 2023년 송혜교에 이어 이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은 두 번째 배우로 기록되며 K-콘텐츠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김고은의 대상 수상은 탁월한 연기력으로 OTT 콘텐츠 시장을 압도

2026.08.01
'4조4천억' 교황청, 자산은 늘고 영업이익은 '1/3 토막'…왜?

'4조4천억' 교황청, 자산은 늘고 영업이익은 '1/3 토막'…왜?

교황청의 순자산이 작년 금과 부동산 가격 호조에 힘입어 약 4조4천억원에 달하며 전년 대비 1천500억원 증가했다. 하지만 이 안정적인 외형 성장 뒤에는 새 회계기준 도입으로 인한 영업수지 흑자 규모의 3분의 1 감소라는 회계적 변화가 있었다. 2025년 기준으로 교황청의 순자산은 총 4조4천억원(26억8천600만 유로)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천500억원

2026.08.01
'에너지 수출국' 아르헨 품은 韓…이재명, '숨통' 튼 자원 동맹

'에너지 수출국' 아르헨 품은 韓…이재명, '숨통' 튼 자원 동맹

2026년 7월 31일(현지시간), 이재명 대통령이 아르헨티나를 방문해 세계 2위 셰일가스 매장국이자 핵심광물 부국인 아르헨티나와 전방위적 자원 동맹을 선언하며, 대한민국의 미래 산업과 에너지 안보를 위한 '숨통'을 트는 전략적 행보를 시작했다. 이는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속 자원 안보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 대통령은 하비에

2026.08.01
스페인 '6만명 난입' 영토 공격 선언... 세우타 70% 마비

스페인 '6만명 난입' 영토 공격 선언... 세우타 70% 마비

스페인 북아프리카 자치도시 세우타에 도시 인구의 70%를 넘는 6만 명의 이주민이 대거 난입해 34명이 숨지는 비상사태가 발생했다.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는 이를 「공격이자 스페인의 영토 보전에 대한 침해」로 규정하며 신속한 이주민 추방을 천명했다. 2026년 7월 31일 현재 세우타는 전례 없는 이주민 유입으로 혼돈에 빠졌다. 스페인 내무부는 전날인

2026.07.31
'EU 역린' 건드린 테무, 조사 방해 혐의에 '매출 1% 과징금' 위기

'EU 역린' 건드린 테무, 조사 방해 혐의에 '매출 1% 과징금' 위기

유럽연합(EU)이 중국 전자상거래 거인 테무에 작년 12월 역외 보조금 조사 방해 혐의를 공식 지목하며, 최대 연간 매출 1%에 달하는 과징금 부과 가능성을 경고했다. EU 집행위원회는 2026년 7월 31일(현지시각) 성명을 통해 테무가 아일랜드 더블린에 위치한 유럽 본사 압수수색 당시 EU의 역외 보조금 규정에 따른 조사를 방해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

2026.07.31
「8시간 암흑」 폭염 백령도 덮쳤다…2600가구 '찜통 지옥'

「8시간 암흑」 폭염 백령도 덮쳤다…2600가구 '찜통 지옥'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서해 최북단 백령도에 발전기 과열로 추정되는 대규모 정전이 발생, 2천600여 가구가 8시간 동안 전기 없는 암흑과 찜통더위 속에서 고통을 겪었다. 2026년 7월 31일 오늘 오후 1시 34분께 옹진군 백령면 진촌리와 남포리 등 백령도 일대에서 전력 공급이 갑작스럽게 끊겼다.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는 발전기 과열로 인한 정전으로 추정

정치/사회2026.07.31
'200만원 현금 수당' 불법 지급…김포 후보자·사무장 검찰 고발

'200만원 현금 수당' 불법 지급…김포 후보자·사무장 검찰 고발

오늘(7월 31일), 김포시의원 후보자가 200만원의 불법 현금 수당을 지급하고, 선거사무장은 이를 받고도 추가 금품을 요구해 검찰에 고발된 충격적인 사건이 6·3 지방선거의 뒷얘기로 드러났다. 김포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2026년 7월 31일) 6·3 지방선거와 관련하여 김포시의원 후보자 A씨와 선거사무장 B씨를 정치자금법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인천

정치/사회2026.07.31
'이재명 탈옥법' 강행, 검찰 수장 사의…정국 격랑 예고

'이재명 탈옥법' 강행, 검찰 수장 사의…정국 격랑 예고

여당 주도로 검찰의 보완수사권을 완전 폐지하고 공소 기각 요건을 완화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자, 국민의힘은 이를 '이재명 탈옥법'으로 맹비난하며 이재명 대통령에게 즉각적인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를 요구하고 나섰다. 국민의힘은 법안 통과 직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정점식 원내대표는 해당 법안을 '이

정치/사회2026.07.31
「밤에도 위험」 장관 경고…파주 물류센터, 폭염 안전 '구멍'

「밤에도 위험」 장관 경고…파주 물류센터, 폭염 안전 '구멍'

‘사람 잡는 역대급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2026년 7월 31일,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경기 파주시 택배 물류센터를 불시 점검한 결과, 주요 작업장에 온습도계와 냉방 가능한 휴게시설조차 갖춰지지 않은 충격적인 실태가 적발돼 즉시 개선 지시가 내려졌다. 정부는 극한의 폭염이 계속되자 폭염 재난 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

2026.07.31
150억달러 투입…튀르키예, '3년 내' 호르무즈 대안 육상 경로 승부수

150억달러 투입…튀르키예, '3년 내' 호르무즈 대안 육상 경로 승부수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으로 글로벌 원유 운송의 핵심인 호르무즈 해협의 항행이 위협받는 가운데, 튀르키예가 중동 물류 지형을 근본적으로 뒤바꿀 '육상 실크로드'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르면 3년 안에 완성될 약 150억달러(약 21조6천억원) 규모의 이 거대한 프로젝트는 튀르키예를 유럽과 잇는 새로운 에너지 및 화물 운송 허브로 변모시킬 전망이다.

2026.07.31
한 달간 튀르키예서… 경기도 청년 10인, '글로벌 꿈' 현실로 만들다

한 달간 튀르키예서… 경기도 청년 10인, '글로벌 꿈' 현실로 만들다

경기도 청년 10여명이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25일까지 약 한 달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해외 취업·창업 교육 프로그램 '경청스타즈 인 이스탄불 2026'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글로벌 무대 진출을 향한 열정과 성장 기회를 입증했다. ‘경기청년 해외 취업·창업 기회 확충 사업’의 공식 프로그램명인 '경청스타즈 인 이스탄불 2026'은 월드옥타 이스탄불지회

2026.07.31
8월 1일, 39도 '극단적 더위' 경고…경남 '폭염중대경보' 전국 초비상

8월 1일, 39도 '극단적 더위' 경고…경남 '폭염중대경보' 전국 초비상

토요일,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경남권의 최고 39도를 넘나드는 ‘극단적인 더위’와 함께 대한민국 전역이 끓어오르는 듯한 무더위와 열대야의 늪에 빠질 것으로 예보됐다. 31일 기상청에 따르면, 8월 1일 경남권에는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됐으며, 특히 부산, 울산, 창원 등 일부 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39도 이상 치솟는 ‘극단적인 더위’가 닥칠 전망이다. 경남권뿐

정치/사회2026.07.31
검사 수사권 전면 폐지 175표 가결…법무장관·총장 '극과 극'

검사 수사권 전면 폐지 175표 가결…법무장관·총장 '극과 극'

검찰의 직접 수사권 전면 폐지를 골자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대한민국 형사사법 시스템의 대변혁을 예고했다. 국회는 이날 재석의원 178명 중 찬성 175명, 반대 2명, 기권 1명이라는 압도적인 표차로 개정안을 가결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진보 성향 야당이 주도한 이번 개정안은 검사의 직접 수사권은 물론, 사법경찰관에게 행사하던 보완수

정치/사회2026.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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