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아

한국 방산기업 23개사, 말레이시아 최대 전시회 총출동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방산전시회에 한국 방산기업 23개사가 대거 참가하며 'K-방산'의 동남아 공략이 본격화됐다. 22일 국방부 공동취재단에 따르면 쿠알라룸푸르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이번 아시아 방산전시회에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등 국내 주요 방산기업 23개사가 집단 참가했다. 이는 한국 방산업계가

7월부터 원외정치인 사무실 허용...'지구당 부활' 논란 격화
오는 7월, 원외 정치인들이 합법적으로 지역구 사무실을 열 수 있게 된다. 2026년 7월부터 현직 국회의원이 아닌 정치인들의 지역구 사무실 운영이 합법화되면서 2028년 총선을 앞둔 정치권에 파격적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연합뉴스가 22일 확인한 바에 따르면, 이번 제도 변화는 약 3개월 후 시행될 예정이다. 현행 제도는 원외 정치인들의 지역구 사무실 운

공천 탈락자 명단이 선관위 홈페이지에 그대로?
공천에서 탈락한 예비후보자들의 이름이 중앙선관위 누리집에 여전히 게시되어 유권자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22일 경북 지역 한 주민 A씨는 "중앙선관위 누리집에서 예비후보자 명단을 확인하던 중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며 "공천에서 탈락한 예비후보자들의 이름이 그대로 남아있어 누가 실제 출마자인지 구분하기 어려웠다"고 말했다. A씨가 지적한 것은 중앙선관위

김부겸 12년만 대구 복귀…공약 키워드 '안전→경제' 180도 전환
12년의 공백을 깨고 돌아온 김부겸 전 총리와 함께, 대구시장 선거의 화두도 '안전'에서 '경제'로 완전히 바뀌었다.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12년 만에 대구시장 선거에 재출마하면서 대구 정치지형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22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전 총리의 복귀로 대구에서는 오랜만에 진보와 보수 간 본격적인 양강 대결 구도가 형성됐다.

현대차·기아 등 4개社 동시 대규모 리콜…53만대 '충격'
국내 4대 완성차업체의 주력 모델들이 한꺼번에 리콜 대상이 되면서 53만2천대라는 대규모 회수 조치가 단행된다. 국토교통부는 22일 현대차, 기아, KG모빌리티, 한국토요타자동차 등 4개 완성차업체의 17개 차종에 대해 리콜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콜 대상에는 현대차와 기아의 주력 모델인 싼타페, 레이를 비롯해 KG모빌리티의 토레스 등 국내 소비자들에

지방선거 D-59, 장특공제 폐지론 vs 축소론 '격돌'
6월 지방선거를 2개월도 채 남겨두지 않은 시점, 1주택자들의 세금 부담을 좌우할 장기보유특별공제를 둘러싼 정치권 논쟁이 연일 격화되고 있다. 22일 정치권에 따르면 1주택자 양도소득세 장기보유특별공제(장특공제) 정책을 둘러싼 입장 대립이 지방선거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폐지론과 축소론으로 양분된 정치권의 대립 구도가 선명해지면서 부동산 정책의 향방에 관

중동 정세 틈탄 반려동물 의료용품 사기 급증…수백만원 피해
중동 정세 불안으로 인한 반려동물용 의료용품 품귀 현상을 악용한 신종 사기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중동발 수급 차질로 반려동물용 주사기 등 의료 소모품이 품귀 현상을 보이면서, 이를 노린 판매 사기 사건이 연속 발생하고 있다. 사기 수법은 단순하지만 치밀하다. 가짜 의료용품 판매업체들이 온라인에 등장해 품귀 상품을 보유하고

한전-한수원 원전수출 주도권 다툼 끝…창구 단일화
그동안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 간 주도권 다툼으로 혼선을 빚었던 원전 수출이 드디어 하나의 목소리를 낸다. 정부가 22일 이원화된 원전 수출 체계를 전면 개편해 한국전력으로 창구를 단일화하되 '공동 주계약' 방식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체계에서는 한국전력이 원전 수출의 총괄 창구 역할을 맡는다. 다만 기존 한국수력원자력과의 갈등을 차단하기 위해 두

울산경제자유구역, 3차 확장 본격 시동…오늘 용역 착수식
울산이 또다시 경제영토를 넓힌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22일 오후 2시 청사 대회의실에서 '경제자유구역 제3차 추가지정을 위한 입지전략 수립 연구용역' 착수식을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용역 착수는 울산경제자유구역의 지속적인 확장 의지를 보여주는 신호탄이다. 울산경제자유구역은 이미 1차, 2차 지정을 통해 규모를 키워왔으며, 이번 3차 추가지정으로 한층

워시 Fed 의장 후보 "난 대통령 꼭두각시 아냐"
케빈 워시 미국 연준(Fed) 의장 후보자가 21일(현지시간) "난 대통령의 꼭두각시가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선을 그으며 중앙은행 독립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인플레이션이 예전보다 덜 문제가 되고 있다는 현 경제상황 진단을 내놨다. 워시 후보자는 이날 공개 발언에서 "Fed 의장으로서 대통령과 독립적인 통화정책을 펼칠 것"이라며 "그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겠
코스피 19% 폭락 한달만에 최고치 경신…외국인 35조 순매도→순매수 반전
한 달 전 미·이란 전쟁 공포로 19% 폭락했던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불사조' 반등을 연출했다. 21일 코스피는 6388.47로 장을 마쳐 전 거래일 대비 169.38포인트(2.72%) 상승했다. 지난 2월 26일 기록한 종전 최고치 6307.27을 81포인트 넘어섰다. 이는 지난 3월 3~4일 미·이란 전쟁 발발로 코스피가 6200선에서 50

IMF 경고 "중동 전쟁 여파로 아프리카 성장률 4.3% 급락"
중동 전쟁의 여파가 지구 반대편 아프리카 최빈국을 강타하며 경제 성장에 빨간불이 켜졌다. 국제통화기금(IMF)은 22일 중동 전쟁으로 인한 유가 급등이 아프리카 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가하고 있다며 올해 아프리카 성장률을 4.3%로 하향 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중동 지역 군사 충돌이 전 세계 에너지 시장을 뒤흔들면서 아프리카 최빈국들이 직격탄을 맞고 있음

가리봉1구역 재개발 5월1일 창립총회, 30년 숙원사업 드디어 첫발
구로구 가리봉동의 새로운 변화가 본격 시작된다. 구로구는 가리봉1구역(가리봉동 115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창립총회를 오는 5월 1일 개최한다고 22일 발표했다. 가리봉1구역은 구로구 대표 지역인 가리봉동의 핵심 구역으로, 오랜 기간 재개발 필요성이 제기돼 온 곳이다. 이번 창립총회는 재개발사업의 공식적인 출발점이 되는 중요한 행사다. 장인홍 구

트럼프 "어느 쪽으로든 협상 결론까지 휴전 연장"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2일 협상이 어떤 결론에 도달하든 그때까지 휴전을 연장하겠다고 밝혀 국제사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트럼프는 이날 오전 "어느 쪽으로든 협상 결론 날 때까지 휴전 연장"이라고 발언했다고 연합뉴스가 07:30 보도했다. 특히 '어느 쪽으로든'이라는 표현이 주목받고 있다. 이는 협상이 성공하든 실패하든 관계없이 휴전 상태를 유지하

부산시, 27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12일간 집중 지원
부산시가 고유가·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오는 27일부터 피해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시는 4월 27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약 12일간 집중 지급 기간을 설정해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최근 지속되고 있는 고유가와 고물가 현상으로 가중된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긴급 지원 조치다. 특히 연료비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82892.jpg?aspect_ratio=288:168&crop_gravity=northwest&width=2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