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혜선
간질약·진통제 성분 든 한약, 한의원 300여곳 유통
간질약이나 진통제가 들어있는 한약제제가 전국 한의원 305곳에 대거 유통된 사실이 드러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간질치료용 전문의약품 성분인 카바마제핀 등을 함유한 원료 '제통어혈' 분말로 '제통완', '어린이감기뚝', '아토완&
'귀족병' 통풍환자 4년만에 48% 급증… 남자 환자가 90%
육류 섭취가 많은 비만 남성에게 잘 나타나 '귀족병'으로 불리는 통풍에 걸린 환자가 4년만에 50%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절제된 식생활습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통풍은 음식물이 대사되고 남은 '요산'의 혈중 농도가 높아
뇌파 이용한 수면장애 진단·치료 기술 개발
국내 연구진이 뇌파를 이용해 불면증, 수면 과다증, 기면증 등 다양한 수면장애를 진단·치료할 수 있는 중요한 실마리를 제공할 수면뇌파 유도 방법을 개발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기초과학연구원(IBS)의 '인지 및 사회성 연구단'(단장 신희섭)이 수면장애를
한국인, 고혈압·당뇨·비만 환자 늘고 운동하는 사람은 줄어
우리나라 국민 중 고혈압, 당뇨, 비만 환자는 늘어난 반면 꾸준히 운동하는 사람은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또 나트륨 섭취량이 여전히 권고량의 2배가 넘는 등 소금 섭취가 지나치게 많은 식단의 문제점도 여전했다. 19일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혈당관리 소홀로 한국 당뇨환자 입원비율 OECD 2위
우리나라 당뇨환자가 병원에 입원하는 비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2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병률은 평균수준이었지만 입원하는 환자는 최상위권이어서 당뇨환자들의 혈당관리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19일 OECD가 내놓은 '당뇨 입원·유병
병의원 '뒷돈' 태평양제약 등 제약사 30곳 판매금지·과징금
병의원에 '뒷돈'을 줬다가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됐던 태평양제약 등 제약사 30여곳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청이 판매 금지와 과징금 추징 등 행정 제재에 나섰다. 식약청은 병의원 개설자와 의료인에게 금품이나 상품권을 건네고 골프 접대를 한 태평양제약에
의협, 오늘부터 주 5일·40시간 이내 진료 `준법투쟁' 돌입
대한의사협회가 의료제도 개선을 요구하며 주 5일 40시간 이내로 진료시간을 줄이는 준법 투쟁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10여년 전 가운을 벗고 거리로 나섰던 의약분업을 둘러싼 의권쟁취 투쟁이 다시 재현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투쟁 전
"신생아, 병원·산후조리원서 항생제내성균 감염률 높아져"
신생아들이 병원과 산후조리원에 머무는 동안 항생제 내성균 감염률이 높아진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신생아 중환자실에서의 감염률이 높게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해 3~12월 병원과 산후조리원, 신생아 중환자실 등 33개 기관의 신생아 964명의 콧속 세균
가정안전상비약, 내일부터 편의점 판매
내일부터 약국이 아닌 편의점 등에서도 타이레놀, 부루펜, 판콜에이 등 감기약·소화제·진통제를 비롯한 가정안전상비약을 살 수 있게 된다. '상비약 약국 외 판매'가 10여년간의 장기 논의 끝에 실시되는 것으로, 의약품이 약국 밖에서 팔리기는 이번이 처음
고3 여학생 수능 후 낙태수술 받다 사망
고3 여학생이 수능 후 병원에서 낙태 수술을 받다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 10일 오후 8시께 서울 광진구의 한 산부인과 병원에서 이모(17)양이 낙태 수술을 받고 숨졌다고 13일 밝혔다. 이 여학생은 수술 이틀 전인 8일 수능 시험을 치른
의료계 갈등중재할 '보건의료직능발전위원회' 곧 출범
의사와 한의사,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등 보건의료 직역 간의 해묵은 갈등을 중재하기 위한 기구가 곧 발족된다. 1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의료계는 이달 내 보건의료직능발전위원회를 출범시켜 대선을 앞두고 첨예화되고 있는 보건의료계 갈등 해결에 나선다.
근육통 때문에 파스 붙였다 피부 벗겨져
근육통 등에 사용하는 파스 제품의 접착력이 너무 강해 피부 표피가 벗겨지는 등 피부 질환이 생기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한국소비자원이 2009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접수된 168건의 파스 부작용을 분석한 결과, 흉터 치료가 필요할 정도의 피부 표피 박탈
우리나라 30세 이상 성인 10명 중 1명이 당뇨병
우리나라 30세 이상 성인 10명 중 1명은 당뇨병 환자라는 통계가 나와 '당뇨병 대란'이 이제 현실화됐다는 평가다. 하지만 30~44세 성인 절반은 자신이 당뇨병 환자라는 사실을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당뇨병학회가 8일 발표한 '2012 한국인 당뇨
"한국, 정신적 고통 만연… 병원·시설 장기입원 실태 문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8일 한국 사회에 정신적 고통이 만연하다며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특히 병원이나 시설에 장기입원하는 것보다 지역사회 중심 치료가 이뤄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OECD 자문관인 수전 오코너 박사는 이날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가정안전상비약 판매 1주일 앞… 편의점 준비에 '분주'
약사법 개정에 따라 편의점 등 소매점들이 오는 15일부터 타이레놀, 부루펜, 판콜에이 등 13개 가정안전상비약을 판매할 수 있게 된 가운데 편의점 상비약 판매를 1주일 앞둔 관련 업계의 발걸음이 바빠지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편의점들은 상비약 판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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