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겨례

남부 시작으로 전국 확대되는 '단비'... 낮 최고 29도 속 지역별 강수 편차 뚜렷
일요일인 7일 전국이 기압골의 영향권에 들며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시작으로 밤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린다. 낮 최고기온은 29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으나 강수가 예보된 지역을 중심으로 기온 상승세가 주춤할 전망이다. 강원 내륙과 경상권에는 최대 20mm의 강수량이 예상되며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 수준을 유지한다.

울산 남구 폐기물처리업체 화재 발생…도심 뒤덮은 시커먼 연기에 시민 불안 고조
울산 남구의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발생한 화재가 도심 전체를 시커먼 연기로 뒤덮으며 산업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금 일깨웠다. 소방 당국은 장비 24대와 인력 50명을 즉각 투입하여 발생 약 95분 만에 진화에 성공했으며, 다행히 현장 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국가와 국민 향한 숭고한 헌신, 경찰청 순직 영웅 8인 명패 봉안으로 예우 다하다
경찰청이 최근 1년간 민생 치안 현장에서 임무를 수행하다 목숨을 잃은 순직 경찰관 8명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한 추모 명패 봉안식을 거행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제복 입은 영웅들의 마지막 길을 예우하고 유가족의 슬픔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지휘부와 유가족들은 고인들의 헌신이 헛되지 않도록 조직 차원의 예우를 다할 것을 다짐했다.

종합특검, 윤석열 전 대통령 첫 피의자 소환 조사 6시간 30분 만에 종료
종합특검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실시한 첫 조사가 6시간 30분 만에 종료됐다. 특검은 이번 조사에서 제기된 의혹 전반에 대한 기초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윤 전 대통령의 입장을 청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직 대통령에 대한 특검 수사가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면서 향후 사법 처리 방향에 법조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강릉 영진해변서 사진 찍던 여성 2명 파도 휩쓸려 1명 사망
강원도 강릉시 영진해변에서 사진을 촬영하던 여성 2명이 갑작스러운 파도에 휩쓸려 1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을 입는 참변이 발생했다. 해경은 신고 접수 직후 구조대원을 투입해 표류 중이던 이들을 모두 인양했으나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30대 여성은 끝내 회생하지 못했다.

강원교육청, '생태 전환' 가치 확립 위한 2026 환경교육 축제 원주서 개막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한 '2026 강원 환경교육 축제 한마당'을 원주시 행구수변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학생과 지역사회가 상생하는 생태 전환 교육의 장으로서 환경 보호를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제시하는 데 주력했다. 도 교육청은 이번 원주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13일 강릉까지 환경 가치 전파를 위한 대규모 행보를 이어갈 방침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 폭발 참사 첫 발인... 방산 현장 안전 무결성 시험대 올랐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 사고로 희생된 근로자 5명 중 첫 번째 발인식이 사고 발생 닷새 만인 6일 오전 엄수됐다. 이번 참사는 국가 안보의 한 축을 담당하는 방위 산업 현장에서 발생했다는 점에서 단순한 산업재해를 넘어 기업의 안전 경영 체계 전반에 대한 엄중한 문책과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다.

'계엄 정당화 지시' 윤석열 전 대통령 특검 소환, 직권남용 혐의 피의자 신분 조사
윤석열 전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의 당위성을 우방국에 전파하도록 지시한 직권남용 혐의로 특별검사팀에 소환되어 첫 피의자 조사를 받는다.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팀은 특검 출범 101일 만에 의혹의 정점인 윤 전 대통령을 상대로 계엄 정당화 메시지 작성 경위와 전달 경로를 집중 추궁한다. 이번 조사는 향후 군형법상 반란 혐의 수사의 향배를 가를 중대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경남도교육청 노사 화합의 장 마련, 1500명 창원NC파크서 '가족 동행 야구데이' 개최
경상남도교육청과 도교육청지방공무원노동조합이 소속 공무원과 가족 1,500여 명을 대상으로 노사 합동 행사를 개최하여 조직 결속력을 다졌다. 창원NC파크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공공 부문의 건전한 노사 문화를 정착시키고 업무에 지친 구성원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된 대규모 화합의 장이다. 교육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노사 간 협력적 관계 구축이 이번 행사의 핵심적인 결론이다.

강릉 영진해변서 사진 찍던 여성 2명 파도 휩쓸려... 30대 여성 심정지 상태 구조
강원 강릉시 영진해변에서 새벽 시간대 사진을 촬영하던 여성 2명이 갑작스러운 파도에 휩쓸려 표류하다 해경에 의해 구조되었다. 구조된 일행 중 30대 여성은 의식이 없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어 긴급 이송되었으며, 나머지 20대 여성은 저체온증 증세를 보여 치료를 받고 있다. 해경은 목격자 진술을 바탕으로 고립 및 표류의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BTS 부산 공연 숙박 폭리 차단 나선 국립한국해양대, 게스트하우스 5만원 파격 개방
국립한국해양대학교가 '방탄소년단(BTS) 월드투어 IN 부산' 공연 기간 중 발생하는 숙박비 폭리를 막기 위해 교내 게스트하우스를 시민들에게 전격 개방한다. 이번 조치로 내국인 방문객 27명은 영도구 소재 아라관 숙박 시설을 1박 기준 5만 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 미숙이 부른 4억 원의 혈세 낭비, 창원문화재단 '부당 채용 취소' 판결 확정
창원문화재단이 창원문화복합타운 총괄감독 합격 취소 무효 소송에서 최종 패소하며 약 4억 원의 배상금을 지급하게 됐다. 법원은 실적증명서 미제출을 이유로 합격을 취소한 재단의 조치를 정당한 사유가 없는 부당해고로 규정하며 임금 지급 의무를 인정했다. 2021년 준공 이후 5년째 문을 열지 못하고 있는 창원문화복합타운은 이번 사태로 인해 행정 신뢰도 추락과 예산 낭비라는 이중고를 안게 됐다.

전북 현충일 기온차 20도 육박하는 극심한 일교차... 낮 최고 30도 초여름 무더위 기승
현충일인 6일 전북 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오르는 초여름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새벽 기온은 8.7도까지 떨어지며 지역별로 20도에 가까운 극심한 일교차를 기록하다. 전주기상지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과 낮의 기온 변화가 매우 큰 만큼 야외 활동 시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하다.

마포구, 미래 인재 육성 위한 '생활과학교실' 가동... AI·공학 등 실습 강화
서울 마포구가 초등학생의 과학적 사고력 증진과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생활과학교실' 수강생 모집에 나선다. 인공지능(AI)부터 물리, 수학을 아우르는 이번 교육은 미래 산업 수요에 맞춘 창의적 탐구 역량 배양을 목적으로 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로 책정됐다. 구는 사회적 배려계층에 대한 재료비 지원을 병행하여 공공 교육 서비스의 효율성과 형평성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전국 오전 비 그친 뒤 최고 31도 무더위, 수도권 등 중부지방 5mm 미만 강수
전국에 내리는 오전 비가 그친 뒤 기온이 급격히 상승하여 낮 최고 31도에 달하는 초여름 날씨가 전개된다. 기상청은 중부지방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내리는 비가 오전 중 대부분 마무리되며 오후부터는 전국적으로 맑은 하늘이 드러날 것으로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5도에서 20도 사이를 기록하며 선선하게 시작하나 낮부터는 강한 일사로 인해 기온이 가파르게 상승한다.
경제
부동산

이재명 "100억 양도차익 세금 형평성 안 맞아"…부동산 세제개편 필요성 강조
이재명 대통령은 부동산 양도소득세와 근로소득세 간 과세 형평성 문제를 지적하며 부동산 세제 개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고가 부동산 투자에 대한 과세 정상화와 실거주 중심의 조세체계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으며,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한시 완화는 정책 후퇴가 아닌 단계적 정상화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