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선영

옐런 美재무, 19일 윤대통령 예방…LG 배터리 시설도 방문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이 이달 19일 한국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예방한다고 로이터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옐런 장관은 같은 날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와도 만나 한미 경제 현안을 논의한다.

연준 자이언트 스텝 유력…'1%p 인상 과도' 공감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물가를 잡기 위해 금리를 단번에 100bp(1.00% 포인트, 1bp=0.01%포인트) 인상하는 것은 과도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7일(현지시간) 연준이 이달 말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자이언트 스텝'(0.75%포인트 금리 인상)을 준비하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18일 일본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종합)
18일 NHK의 일본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10만5584명이다. 일본의 누적 확진자 수는 1천033만5243명이다. 또한 후생 노동성에 따르면, 이날 신규 사망자는 17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1615명이다. 인공호흡기나 인공심폐장치(에크모·ECMO),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등이 필요한 위중증 환자는 129명, 증상이 개선돼 퇴원한 자는 총 950만2424명이다.

'봉쇄 직격' 중국 상하이 2분기 성장률 -13.7%
중국의 2분기 경제성장률이 2020년 우한 사태 이후 최악인 0.4%를 기록한 가운데 봉쇄 사태의 직격탄을 맞은 중국의 '경제수도' 상하이의 2분기 경제 충격이 특히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2분기 상하이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13.5%로 중국 31개 성급 행정구역 중 가장 낮았다.

겨울에 가스끊기면…독일인 석탄·땔나무 쟁인다
러시아가 독일행 가스관을 걸어 잠그면서, 독일 시민들이 겨울을 나기 위해 석탄이나 땔나무를 쟁이고 있다. 러시아 국영기업 가스프롬은 11일부터 열흘간 유지보수작업을 이유로 발트해 해저를 거쳐 독일로 연결되는 '노르트스트림-1' 가스관을 통한 가스공급을 중단했다. 가스프롬이 열흘 후인 21일 가스공급을 재개할지는 미지수다. 가스프롬은 전날 노르트스트림-1 가스관의 가동재개를 보장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유럽, 폭염·산불 속 '살벌한 여름' 진입
본격적인 여름철 시작과 함께 찾아온 기록적 폭염에 유럽 각지에서 경고음이 커지고 있다. 무더위와 가뭄 여파에 산불 이재민이 속출하는가 하면 학생들이 조퇴하고 외부활동을 자제해야 한다는 권고도 잇따르고 있다.

러, 북극해 항로 개발에 2035년까지 45조 투입 계획
러시아가 북극해(NSR) 항로 개발을 위해 향후 10여 년 동안 2조 루블(약 45조원)가량의 예산을 투입하는 계획을 검토 중이다. 14일(현지시간) 러시아 타스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정부는 북극해 항로가 국제 경쟁력을 갖추도록 2035년까지 모두 2조 루블가량의 예산을 들여 5개 부문에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연준 매파들 0.75%p 금리인상 지지에 '점보점프' 확률 하락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매파(통화긴축 선호) 인사들이 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 지지 의사를 밝힘에 따라 이른바 '점보 점프'(Jumbo Jump·1%포인트 인상) 논란이 한풀 꺾이는 분위기다. 1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뉴욕타임스(NYT),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이날 아이다호 빅터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이달 말 열리는 통화정책회의에서 "0.75%포인트 인상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반도체지원법 표류에…美민주 "65조원 지원 내용 우선 처리"
미국 민주당과 공화당간의 공방으로 미국 의회에서 반도체 산업 육성법안 처리가 표류하는 가운데 민주당이 핵심 지원 내용만 담은 축소된 법안 처리에 나서기로 했다. 의회가 휴회에 들어가는 8월 이전에 처리하지 않을 경우 11월 중간선거 선거전과 맞물리면서 연내 처리가 어려워질 수 있는 만큼 공화당도 찬성할 가능성이 있는 지원 내용만 별도로 법안을 만들어서 우선 표결에 부치겠다는 것이다.

中 2분기 성장률 0.4%…상하이 봉쇄로 우한사태 후 최저
중국의 2분기 경제성장률이 0%대로 주저앉았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상하이 봉쇄 여파가 성장률을 2020년 우한 사태 이후 최악으로 끌어내렸다. 15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중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은 29조2천464조 위안(약 5천732조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0.4% 증가했다.

넷플릭스, MS 손잡고 광고 들어간 저가요금제 준비
세계 최대 동영상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가 저가형 동영상 구독 서비스 도입을 지원할 사업 파트너로 마이크로소프트(MS)를 선정했다. 넷플릭스는 13일(현지시간) 낸 보도자료를 통해 MS와 협력해 광고 기반의 새로운 구독 요금제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中 SNS 통제 강화…의도적 오탈자 통한 검열회피 단속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집권 연장 여부가 결정되는 가을 제20차 당 대회를 앞두고 중국에서 소셜미디어(SNS)에 대한 통제가 한층 더 강화하는 양상이다.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는 지난 13일 관리자의 공지문을 통해 "청명한 사이버 공간을 조성하고, 문명적이고 건전한 온라인 커뮤니티 생태계를 지키기 위해 앞으로 (특정 단어와) 독음이 같거나 비슷한 글자, 변형한 글자 등 오자를 이용해 불량한 소식을 전파하는 위반 행위를 집중 단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호주 주택시장, 잇단 빅스텝에 휘청
호주의 부동산 시장이 잇단 금리 인상에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향후에도 과도한 인상이 이어질 경우 주택시장이 무너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시드니 등 대도시 주거용 부동산이 급락하는 가운데 내년 집값도 10% 이상 추가 하락할 것으로 점쳐지면서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지는 모양새다.

"먹거리가 먼저"…세계 식량난에 바이오연료 퇴출론 고조
곡창지대인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 침공 여파로 전 세계적인 식량 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식물성 바이오 연료 사용을 중단하자"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고 있다고 영국 가디언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국제 환경단체 '리플레닛'(RePlanet)은 최근 '푸틴 꺼 버리기'(Switch Off Putin)라는 제목의 온라인 보고서에서 유럽연합(EU)이 바이오 연료 사용을 중단할 경우 우크라이나 밀 수출량의 20% 정도에 해당하는 밀을 식량으로 확보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IEA "국제 석유 공급위기 완화 조짐…고유가로 수요 감소"
국제에너지기구(IEA)가 러시아에 대한 국제 제재가 석유 생산에 미치는 영향이 예상보다 크지 않은 가운데 유가 급등에 따른 수요 감소로 석유 공급 위기가 완화되는 조짐을 보인다고 진단했다. 1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IEA는 이날 석유시장 보고서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유가가 천정부지로 오르면서 석유 소비가 주춤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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