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선영

독일 녹색당 출신 외무장관 내정…대중 강경노선 예고
독일 최초의 여성 외무장관으로 안나레나 배어복(40) 녹색당 공동대표가 내정되자 중국이 긴장하는 분위기다. 환경과 인권을 중시하는 독일 녹색당은 그동안 유럽의 주요 정당 중 중국에 가장 강경한 노선을 견지해왔기 때문이다.

러시아 "극초음속미사일 시험발사 또 성공"
러시아가 최근 극초음속 순항미사일 '치르콘' 시험 발사에 또다시 성공했다고 30일(현지시간) 미국 CNN방송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날 러시아 국방부는 이번 시험발사는 백해에 있는 북해함대 소속 4천500t급 호위함 '고르슈코프 제독함'에서 이뤄졌으며, 미사일은 400㎞ 이상 떨어진 목표물에 명중했다고 밝혔다.

파월 "오미크론 변이 경제 하방 위험…물가 불확실성 증대"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29일(현지시간)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미국 경제에 위협을 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파월 의장은 다음날 상원 은행위원회 출석에 앞서 배포한 서면 답변을 통해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와 오미크론 변이의 출현은 고용과 경제활동에 하방위험을 제기한다"고 말했다고 CNBC방송 등이 보도했다.

대만, 독일 새 연정 참여정당 지지 표명에 반색…중국 반발
대만 정부가 내달 새로 출범하는 독일 연립정부의 지지 표명에 반색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유럽연합(EU) 의회 대표단에 이어 라트비아 등 발트 3국 의원단이 대만을 찾기로 한 데 이어 친중 행보를 보이던 독일도 지지를 표명하고 나서 국제무대에서 대만 정부의 입지가 넓어질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영국 무료 식수대 설치 확대, 플라스틱 사용 줄인다
최근 기후 위기와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특히 플라스틱 사용량에 대한 심각성이 커지고 있다. 영국 잉글랜드 남서부 서머싯(Somerset) 카운티에서는 일회용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마울 3곳에 무료 식수대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개인정보보호법으로 중국 항행정보 90% 증발…물류 비상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으로 전 세계 물류대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중국의 개인정보 보호법 시행이 국제 물류망의 또 다른 골칫거리가 되고 있다고 미 CNN 방송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 세계 선박들은 자동 식별 시스템(AIS)을 이용해 선박의 위치나 속도, 항로는 물론 선박의 정박과 하역, 출항 시간 등의 정보를 해운사나 물류 업체들에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치솟는 유가에 국제사회 10년만에 비축유 방출
미국을 비롯한 주요 석유 소비국들이 공동으로 비축유를 풀기로 해 천정부지로 치솟는 글로벌 에너지 가격을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백악관이 23일(현지시간) 전략 비축유 5천만 배럴의 방출을 발표했고, 한국과 인도도 비축유 공급 방침을 밝혔다. 백악관은 중국, 일본, 영국 역시 동참한다고 전했다.

유럽 코로나 확진자 역대 최다…전 세계 4주 연속 증가세
WHO는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 및 사망자 수가 한달 이상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유럽 지역은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최근 한주간 신규 확진자 수가 전주대비 10% 이상 늘었다고 밝혔다. 유럽에서는 한주간 200만명이 넘는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이는 작년 9월 이후 역대 최다규모다. 독일에서는 7주 연속 증가세인 가운데 지난 11일에는 5만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다.

일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0명 대…PCR 검사 양성률 0.32%
24일 NHK의 일본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113명이다. 일본의 누적 확진자 수는 172만6990명이다. 또한 후생 노동성에 따르면, 이날 신규 사망자는 2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만8363명이다. 인공호흡기나 인공심폐장치(에크모·ECMO),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등이 필요한 위중증 환자는 60명, 증상이 개선돼 퇴원한 자는 총 170만7656명이다.

'신돌궐 제국' 1500년 만에 부활하나…중국이 긴장하는 이유
최근 터키와 카자흐스탄, 아제르바이잔,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등으로 구성된 '투르크어사용국기구'(Organization of Turkic States·OTS)가 출범하자 중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약 1500년 전 중국을 위협했던 돌궐제국의 부활을 연상시키는 투르크계 국가들의 정치·경제적 밀착이 같은 투르크계인 신장 위구르 지역의 분리독립 움직임을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세계 산유국 vs 소비국 '격돌'…유가 변동성 커질 듯
고유가에 맞서 미국 주도로 세계 주요 원유 소비국들이 전략적 비축유(SPR)를 일제히 방출하는 전례 없는 움직임이 속도를 내고 있다. 이에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비(非)OPEC 주요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 플러스'(OPEC+)가 반발, 산유국과 소비국간 대립이 불가피해져 최근 가파른 상승세가 한풀 꺾였던 국제유가가 어떤 흐름을 보일지 주목된다.

중국 정치헌금한 대만 주요 기업에 벌금
대만 정치인들에게 헌금을 한 대만 기업이 중국에서 벌금을 부과받았다. 중국이 대만 민진당 정부에 대한 압력을 전방위로 높여가는 가운데 대만 기업에까지 경고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중국 관영 신화 통신에 따르면 대만의 주요 기업인 위안둥(遠東)그룹 계열 아시아시멘트와 섬유업체인 위안둥신세기가 중국 내에서 법규를 위반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벌금을 부과받았다.

최악 대기오염에 뉴델리 대면 수업 무기한 중단
최악의 대기오염이 지속되고 있는 인도 수도 뉴델리에서 대면 수업 무기한 중단 결정이 내려졌다. 22일 타임스오브인디아 등 인도 언론에 따르면 델리주 교육당국은 전날 추가 지시가 있을 때까지 등교 대면 수업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G7 외교수장 12월 대면회의 '대중 압박' 강화…한·아세안 초청
주요 7개국(G7) 의장국을 맡은 영국 정부는 다음달 10∼12일(현지시간) 영국 리버풀에서 G7 외교개발장관 회의를 연다고 22일 발표했다. G7 외교개발장관이 대면으로 모이는 회의는 5월(런던)에 이어 두 번째다.

미국, 베이징올림픽 '외교적 보이콧' 시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내년 2월 예정된 중국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대한 '외교적 보이콧' 가능성을 시사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의 회담에서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외교적 보이콧 검토 여부에 대한 취재진 질문에 "우리가 검토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82892.jpg?aspect_ratio=288:168&crop_gravity=northwest&width=2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