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기업/산업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정 대화 재개, 2800명 파업 사태 해결 실마리 찾나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정 대화 재개, 2800명 파업 사태 해결 실마리 찾나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가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의 중재 아래 임금 및 단체협약 타결을 위한 대화를 전격 재개했다. 전면 파업과 준법 투쟁이 이어지는 긴박한 상황 속에서 양측은 구체적인 안건 논의에 앞서 향후 교섭 방식과 일정을 확립하는 데 합의했다. 이번 만남은 삼성전자 노사의 임금 협상 잠정 합의 직후 이루어져 산업계 전반의 노사 관계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기업/산업이성경 기자2026.05.22
㈜LG, 3500억 규모 자사주 전량 소각 단행… ‘기업가치 제고’ 약속 이행

㈜LG, 3500억 규모 자사주 전량 소각 단행… ‘기업가치 제고’ 약속 이행

㈜LG가 발행 주식 총수의 1.96%에 해당하는 3,50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전량 소각하며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고강도 주주환원책을 이행한다. 이번 조치는 2024년 발표한 밸류업 정책의 후속 단계로, 잔여 자기주식 302만 9,581주를 모두 폐기해 주당 가치를 실질적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핵심이다.

기업/산업이성경 기자2026.05.22
한-싱가포르 디지털·과학기술 동맹 강화, 아태 다자연구협력 실무 체계 구축 박차

한-싱가포르 디지털·과학기술 동맹 강화, 아태 다자연구협력 실무 체계 구축 박차

대한민국과 싱가포르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기술 패권 경쟁 속에서 디지털 및 과학기술 협력을 구체화하기 위한 실무 행보에 속도를 낸다. 양국은 이미 체결된 양해각서(MOU)를 바탕으로 공동연구 확대와 실질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질서 재편에 공동 대응하기로 합의했다.

기업/산업이성경 기자2026.05.22
6억 대 2억 성과급 격차에 쪼개진 삼성전자... 반도체발 내부 갈등 전사 확산

6억 대 2억 성과급 격차에 쪼개진 삼성전자... 반도체발 내부 갈등 전사 확산

삼성전자 노사가 영업이익의 10.5%를 반도체 특별경영성과급으로 지급하기로 합의했으나, 사업부별로 최대 3배에 달하는 보상 격차가 발생하며 내부 갈등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메모리 사업부 5년 차 직원이 약 6억 원의 성과급을 받는 반면, 20년 경력의 파운드리 부장은 그 3분의 1 수준에 그치면서 조직 내 박탈감과 불만이 노노(勞勞) 갈등으로 번지는 양상이다.

기업/산업이성경 기자2026.05.22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알짜' 자회사 매각으로 1708억 확보…AI·반도체 고부가 소재 전력 투구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알짜' 자회사 매각으로 1708억 확보…AI·반도체 고부가 소재 전력 투구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비핵심 자산인 롯데에코월을 1708억 원에 매각하고 인공지능(AI) 회로박 등 고부가 소재 산업으로의 체질 개선에 전면 나선다. 확보한 재원은 익산 공장의 AI 회로박 생산 능력을 2027년까지 4배 이상으로 확대하는 등 미래 먹거리 선점을 위한 투자금으로 집중 투입한다.

기업/산업이성경 기자2026.05.22
침체된 홈쇼핑 살리기 나선 정부, 중기 편성 규제 10%p 완화하고 송출수수료 중재 강화한다

침체된 홈쇼핑 살리기 나선 정부, 중기 편성 규제 10%p 완화하고 송출수수료 중재 강화한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위기에 빠진 TV홈쇼핑 산업의 활로를 열기 위해 중소기업 상품 편성 의무를 최대 10%포인트 완화하고 고질적인 송출수수료 갈등에 직접 개입하기로 했다. 유료방송 진흥 업무 이관 이후 처음 마련된 이번 정책은 규제 혁파와 시장 질서 확립을 통해 홈쇼핑사의 경영 자율성을 확대하고 산업 생태계의 활력을 되찾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업/산업이성경 기자2026.05.22
넷마블 신작 '솔: 인챈트' 6월 18일 출격 확정… 게임 경제 및 밸런스 고도화로 승부수

넷마블 신작 '솔: 인챈트' 6월 18일 출격 확정… 게임 경제 및 밸런스 고도화로 승부수

넷마블이 알트나인이 개발한 신작 MMORPG '솔: 인챈트'의 출시일을 오는 6월 18일로 확정하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지난 4월 출시 계획을 한 차례 조정한 끝에 내놓은 이번 결정은 게임 내 콘텐츠와 경제 시스템의 완성도를 극대화하려는 전략적 포석으로 풀이된다. 넷마블은 오는 29일부터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개시하며 본격적인 흥행 몰이에 나설 방침이다.

기업/산업이성경 기자2026.05.22
소방의 대전환, 김승룡 소방청장 "AI로 재난 예측하고 시스템 전체 재설계할 것"

소방의 대전환, 김승룡 소방청장 "AI로 재난 예측하고 시스템 전체 재설계할 것"

소방청이 인공지능(AI)과 첨단 로봇 기술을 투입해 국가 재난 대응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전환한다. 김승룡 소방청장은 사족보행 로봇과 근력증강슈트 등 첨단 장비를 통해 소방대원의 안전을 확보하고 골든타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겠다는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했다.

기업/산업이성경 기자2026.05.22
춘천시 먹거리 공급망과 복지 네트워크 결합, 취약계층 지원 위한 ‘그냥드림’ 사업 확대 추진

춘천시 먹거리 공급망과 복지 네트워크 결합, 취약계층 지원 위한 ‘그냥드림’ 사업 확대 추진

춘천지역 먹거리 지원기관과 사회복지단체가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 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협력 체계를 전격 구축했다. 양 기관은 ‘그냥드림’ 연계사업을 필두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경제의 자생적 선순환 구조를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협약은 공공 먹거리 공급 체계와 민간 복지 네트워크의 유기적 결합을 통해 시민 체감형 복지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업/산업이성경 기자2026.05.22
삼성전자 성과급 합의 상법 위반 논란, 주주단체 주총 의결 없는 집행은 무효 주장

삼성전자 성과급 합의 상법 위반 논란, 주주단체 주총 의결 없는 집행은 무효 주장

삼성전자 주주단체가 노사 간의 특별성과급 지급 합의를 상법상 주주권 침해로 규정하고 법적 대응을 공식화했다. 대한민국 주주운동본부는 성과급 재원 산정과 분배는 주주총회의 고유 권한이며, 이를 생략한 경영진의 결정은 법적 효력이 없다고 단언했다. 이들은 사측에 임시 주주총회 소집을 요구하는 동시에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등 실력 행사에 돌입했다.

기업/산업이성경 기자2026.05.22
'이차전지 허위공시' 알에프세미 전·현직 경영진 구속기로... 기재부 차관보 출신 연루

'이차전지 허위공시' 알에프세미 전·현직 경영진 구속기로... 기재부 차관보 출신 연루

허위 공시를 통해 주가를 조작한 혐의를 받는 코스닥 상장사 알에프세미의 전·현직 경영진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았다. 기획재정부 차관보 출신 전직 대표를 포함한 이들은 이차전지 사업 진출이라는 허위 정보를 유포해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자본시장 질서를 교란한 사기적 부정거래 행위로 보고 엄정 대응 방침을 세웠다.

기업/산업이성경 기자2026.05.22
카카오페이, 소상공인 결제 수수료 전액 면제…오프라인 가맹점 지원 강화

카카오페이, 소상공인 결제 수수료 전액 면제…오프라인 가맹점 지원 강화

카카오페이가 연 매출 5억 원 이하의 신규 오프라인 가맹점을 대상으로 올해 말까지 결제 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 지난 18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신청을 완료한 중소 가맹점이 대상이며, 카카오페이머니 결제 시 발생하는 수수료 부담을 완전히 없애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조치는 플랫폼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소상공인의 금융 비용을 실질적으로 절감하려는 시장 전략으로 풀이된다.

기업/산업이성경 기자2026.05.22
세종시, 전국 최초 AI 건축 경관심의 도입... 행정 지연 70%에서 30%로 급감

세종시, 전국 최초 AI 건축 경관심의 도입... 행정 지연 70%에서 30%로 급감

세종특별자치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인공지능(AI) 기반의 건축물 경관심의 자가점검 시스템을 개발하여 행정 현장에 전격 도입했다. 이번 시스템 가동으로 기존 70%에 달하던 서류 보완 요청률은 30% 수준으로 낮아지고, 전체 심의 처리 기간은 기존 30일에서 25일로 약 5일간 단축될 전망이다. 행정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민간 건축 시장의 기회비용을 줄이는 법치 행정의 고도화가 실현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기업/산업이성경 기자2026.05.22
"특별성과급은 주주 고유권한" 삼성 주주단체, 노사 합의 무효 소송 예고

"특별성과급은 주주 고유권한" 삼성 주주단체, 노사 합의 무효 소송 예고

삼성전자 주주단체가 노사 잠정 합의안에 포함된 특별경영성과급 지급 결정을 상법 위반으로 규정하고 전면적인 법적 대응에 나섰다. 이들은 성과급 재원 배분은 주주총회의 고유 권한이며, 주총 승인 절차를 거치지 않은 합의는 원천 무효라고 주장한다. 사업 성과의 10.5%를 재원으로 하는 이번 합의안이 주주 가치를 심각하게 훼손한다는 것이 이들의 핵심 판단이다.

기업/산업이성경 기자2026.05.22
기아, 전동화 정비 기술 초격차 확보... '스킬 월드컵'서 글로벌 서비스 역량 강화

기아, 전동화 정비 기술 초격차 확보... '스킬 월드컵'서 글로벌 서비스 역량 강화

기아가 전동화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전기차 정비 평가를 대폭 강화한 '제12회 기아 스킬 월드컵'을 개최하며 글로벌 서비스 품질 제고에 나서다. 영국의 톰 샤플스가 총점 708점으로 금상을 차지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정비 기술력을 증명하다. 이번 대회는 전기차 항목 신설과 실기 평가 차종 확대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정비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하려는 전략적 행보로 풀이되다.

기업/산업이성경 기자2026.05.22
한국앤컴퍼니 창립 85주년 '원 컴퍼니' 비전 강화... 조현범식 프로액티브 소통 가속

한국앤컴퍼니 창립 85주년 '원 컴퍼니' 비전 강화... 조현범식 프로액티브 소통 가속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창립 85주년을 맞아 전 계열사 글로벌 사업장이 참여하는 '프로액티브 콘서트'를 개최하며 조직 통합과 수평적 소통 강화에 나섰다. 조현범 회장의 경영 철학인 '프로액티브 컬처'를 바탕으로 지주사 및 한온시스템 등 주요 계열사 임직원이 '하나의 회사'라는 가치를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조직 내 심리적 장벽을 허물고 그룹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전략적 행보로 분석된다.

기업/산업이성경 기자2026.05.22
산업부, 행정 혁신 위해 'AI 자문단' 가동... 7월 민간 전문가 채용해 '지능형 부처' 속도낸다

산업부, 행정 혁신 위해 'AI 자문단' 가동... 7월 민간 전문가 채용해 '지능형 부처' 속도낸다

산업통상자원부가 행정 업무 전반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전면 도입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AI 혁신 자문단'을 공식 출범시키고 3대 핵심 과제 추진에 나섰다. 이번 조치는 오는 7월 민간 AI 전문가 채용을 필두로 내년까지 산업·자원·통상 등 소관 업무에 특화된 독자적 AI 플랫폼 구축을 완료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행정 효율성을 극대화해 공공 서비스의 질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기업/산업이성경 기자2026.05.22
원자력안전재단 수장에 김성진 변호사 선임... "국민 안심 안전 플랫폼 구축"

원자력안전재단 수장에 김성진 변호사 선임... "국민 안심 안전 플랫폼 구축"

한국원자력안전재단이 김성진 변호사를 제4대 이사장으로 선임하고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신임 김 이사장은 원자력 및 방사선 안전 규제의 지원 기능을 강화하고 재단의 공공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번 인사는 공공기관의 행정 효율성을 제고하고 전문적인 안전 관리 체계를 구축하려는 의지로 풀이된다.

기업/산업이성경 기자2026.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