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 고객신뢰위원회 1년, "고객 목소리 최고 의사결정층에 직접 전달하는 체계 구축할 것"
SK텔레콤이 해킹 사고 이후 도입한 외부 자문기구인 '고객신뢰위원회'가 출범 1주년을 맞이하며 고객 중심 경영을 위한 전방위적 혁신안을 공개했다. 안완기 위원장은 보안 체계 강화와 더불어 고객의 의견이 기업의 최고 의사결정 단계까지 가감 없이 전달되는 구조적 변화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CJ올리브영 미국 본토 공략 개시…패서디나 1호점 교두보로 K뷰티 영토 넓힌다
CJ올리브영이 오는 2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에 첫 오프라인 매장을 열고 세계 최대 뷰티 시장 공략에 나선다. 연면적 803㎡ 규모의 이 매장은 취급 품목의 80% 이상을 한국 브랜드로 채워 K뷰티의 글로벌 전진기지 역할을 수행한다. 연내 미국 내 5개 점포를 확보하고 온·오프라인 통합 물류망을 구축해 시장 안착을 본격화한다는 구상이다.

안드로이드 금융 보안 비상... 뱅킹 트로이목마 공격 1년 새 56% 급증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의 금융 정보를 노리는 뱅킹 트로이목마 공격이 전년 대비 56% 이상 폭증하며 모바일 보안 체계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신규 악성코드 설치 패키지는 271%나 늘어난 25만 5,090개에 달해 공격의 정교함과 빈도가 임계점을 넘었다는 분석이다.

HD현대, 미 테라파워와 SMR 핵심설비 공급 합의... 차세대 원전 시장 주도권 확보
HD현대중공업이 미국 차세대 소형모듈원자로(SMR) 선도 기업인 테라파워와 나트륨 원자로 핵심 설비 공급을 위한 기본 합의를 체결하며 글로벌 원전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이번 협약으로 HD현대중공업은 테라파워가 개발 중인 4세대 소듐냉각고속로의 주기기 핵심 설비를 제작하고 공급하는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확보하게 됐다.

글로벌 감원 공포 속 테크 생태계 재편… 블라인드 실시간 추적기 출시와 토스·카카오벤처스의 기술 확장
직장인 소셜 플랫폼 블라인드가 전 세계 18개 국가의 기업 감원 현황을 실시간으로 추적하는 '레이오프 트래커'를 출시하며 고용 시장의 정보 불균형 해소에 나섰다. 토스는 전국 20여 개 휴게소에 안면 인식 결제 시스템인 '페이스페이'를 최초로 도입하며 오프라인 결제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카카오벤처스는 피투자사의 조직 관리와 인재 채용을 전담 지원하는 '그로스파트너본부'를 신설하고 토스 출신 전문가들을 영입하여 스타트업 육성 체계를 고도화한다.

현대차그룹, 글로벌 수소 표준 주도권 확보... '월드 하이드로젠 서밋'서 HTWO 기술력 입증
현대차그룹이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린 ‘월드 하이드로젠 서밋 2026’에 참가해 글로벌 수소 생태계 가속화를 위한 구체적 해법을 제시했다. 수소 전용 브랜드 ‘HTWO’를 앞세운 현대차는 1회 충전으로 720㎞ 주행이 가능한 ‘디 올 뉴 넥쏘’와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을 선보이며 100여 개국 정부 관계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K-패션의 글로벌 영토 확장, LF 헤지스 156개국서 19만 명 유입 성과
생활문화기업 LF의 브랜드 헤지스가 글로벌 공식 온라인 스토어 개설 1년 만에 전 세계 156개국에서 약 19만 명의 고객을 유입시키며 해외 시장 안착에 성공했다. 영문몰과 중문몰을 중심으로 구축된 디지털 유통망을 통해 중국과 동남아시아는 물론 북미와 유럽까지 브랜드 영향력을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별도의 현지 마케팅 없이도 자생적인 회원 유입이 이어진 것은 브랜드의 글로벌 팬덤 형성을 입증하는 지표로 풀이된다.

SK케미칼 소재 7종 유럽 리사이클래스 승인…글로벌 재활용 표준 주도
SK케미칼이 주력 플라스틱 소재 7종에 대해 유럽 리사이클래스로부터 재활용 공정 호환성을 입증하는 기술 승인을 획득하며 기술적 우위를 확립했다. 코폴리에스터 제품군인 에코트리아 클라로 5종은 '완전 호환' 등급을, 범용 플라스틱인 스카이펫 2종은 '조건부 호환' 등급을 각각 확보했다. 이번 승인은 재생 플라스틱 시장 내 공급망 안정성을 입증한 결과로 유럽 수출 경쟁력 강화의 전기가 될 전망이다.

보령해경, 102억 투입 ‘긴급출동 지원센터’ 준공… 해상 구조 골든타임 5분 앞당긴다
충남 보령해양경찰서가 10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대천항 전용부두에 긴급출동 지원센터를 준공하며 해상 구조 시간을 약 5분가량 단축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연면적 3,287㎡ 규모의 이 센터는 흩어져 있던 구조 역량을 한곳으로 결집해 서해안 해상 안전의 핵심 거점으로 기능하게 된다. 이번 시설 확충은 현장 중심의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라는 국가 본연의 임무를 강화한 조치로 평가받는다.

'263억 정산금 미지급' 알렛츠 대표 기소, 이커머스 신뢰 붕괴에 사법당국 엄정 대응
입점업체들에 지급해야 할 판매대금 263억 원을 정산하지 않고 기습적으로 서비스를 종료한 온라인 쇼핑몰 '알렛츠' 운영사 대표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경영 악화로 대금 지급이 불가능한 상황임을 인지하고도 이를 은폐한 채 영업을 지속한 행위를 시장 질서를 교란한 중대 범죄로 판단했다.

강남역 6차로 재현한 안동 실험장, 시간당 175㎜ 극한 강우 시뮬레이션으로 도시 침수 정밀 예보 시대 연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서울 강남역 일대의 왕복 6차선 도로 환경을 그대로 재현한 도시홍수 파일럿 실험장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데이터 확보에 나섰다. 해당 시설은 시간당 175㎜에 달하는 극한 강우 상황을 모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도심 침수 피해를 사전에 예측하는 인공지능(AI) 기술의 정확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방침이다.

K-뷰티 제조 경쟁력 세계 평정, 코스맥스·한국콜마 글로벌 ODM 1·2위 석권
한국 화장품 제조업자 개발 생산(ODM) 기업들이 올해 1분기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와 2위를 동시에 석권하며 세계 뷰티 산업의 주도권을 완전히 장악했다. 업계 선두인 코스맥스가 독보적인 실적으로 1위를 수성한 가운데, 한국콜마가 이탈리아의 인터코스를 제치고 2위로 올라서며 한국 기업 간의 양강 체제를 굳혔다.

포스코그룹-중진공, 1395억 규모 '네트워크론' 가동... 철강·이차전지 공급망 강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포스코그룹과 손잡고 총 1395억 원 규모의 '동반성장 네트워크론'을 본격 가동한다. 이번 협약은 철강과 이차전지 산업의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대기업 그룹 계열사들이 대거 참여한 첫 사례다. 수주 중소기업은 발주서를 근거로 연간 최대 15억 원의 생산자금을 저리로 지원받게 된다.

한전, 독일에 AI 전력설비 진단 기술 수출... 역대 최대 134만 달러 계약 성사
한국전력이 독자 개발한 인공지능 기반 전력설비 예방진단 기술을 독일 글로벌 기업에 이전하며 역대 최대 규모의 기술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 이번 계약 규모는 134만 달러로, 한전의 단일 기술 이전 사례 중 가장 높은 금액을 기록하며 한국 전력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사물인터넷과 빅데이터를 결합한 이 기술은 향후 유럽과 북미 등 선진 전력 시장 진출의 핵심 교두보가 될 전망이다.

日 전국 세븐일레븐에 ‘K-뷰티’ 깔린다… 큐텐재팬, 오프라인 영토 확장 선언
이베이재팬이 운영하는 큐텐재팬이 일본 세븐일레븐과 협업하여 오는 9월부터 일본 전국 매장에 한국 화장품 전용 코너 ‘큐텐픽’을 설치한다. 온라인에서 검증된 K-뷰티 브랜드들을 일본 최대 오프라인 유통망인 편의점으로 전진 배치하여 시장 점유율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큐텐재팬은 1년간의 시범 운영을 통해 확인된 높은 수요를 바탕으로 일본 전역의 소비자 접점을 확보할 방침이다.

강남구, 생성형 AI 접목한 '디지털 멘탈케어' 혁신... 4대 핵심 서비스로 전면 개편
강남구가 구민의 심리적 복지 증진을 위해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한 온라인 힐링 서비스를 4대 핵심 체제로 전면 개편했다. 이번 개편은 인공지능 웹진 ‘하이’(HAI)를 필두로 맞춤형 콘텐츠를 강화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상시적 복지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412개 점포 밀집한 잠실 장미상가, 송파구 제4호 '골목형상점가' 지정…온누리상품권 도입
서울 송파구 신천동의 핵심 상권인 잠실 장미종합상가가 구청의 제4호 골목형상점가로 공식 지정되었다. 이번 지정을 통해 상가 내 412개 점포에서 온누리상품권 사용이 가능해지며 상권 활성화를 위한 행정 지원이 본격화된다. 고물가 기조 속에서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가계의 합리적 소비를 유도하는 실질적 조치로 평가받는다.

샌프란시스코 도로 점령한 무인차와 호출 서비스… 전통 택시는 고사 위기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전통적인 택시가 사라지고 우버·리프트와 자율주행차가 그 자리를 완전히 대체하고 있다. 캘리포니아에 등록된 웨이모 자율주행차는 1,955대에 달하며 시속 70km의 속도로 도심 고속도로를 질주하며 일상의 풍경을 바꾸고 있다. 인공지능 기술이 교통 체계를 재편하고 있으나 이용자들은 가격 변동성과 결제 시스템의 미비로 인한 불편을 동시에 호소하고 있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82892.jpg?aspect_ratio=288:168&crop_gravity=northwest&width=2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