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기업/산업

호서대, 우즈벡 차세대 리더에 반도체 패키징 전수…글로벌 산학협력 허브 도약

호서대, 우즈벡 차세대 리더에 반도체 패키징 전수…글로벌 산학협력 허브 도약

호서대학교가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차세대 핵심 관리자들을 초청해 한국의 선진 반도체 패키징 기술과 산학협력 모델을 전수하며 중앙아시아와의 기술 외교를 강화하다. 이번 방문은 우즈베키스탄 17개 부처에서 선발된 24~35세의 젊은 정책 인재들이 참여하여 디지털 전환과 AI 산업 정책의 실무 역량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두다. 호서대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세계적인 기술경영 교육 브랜드로 도약하고 글로벌 개방형 산학협력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기업/산업이성경 기자2026.05.20
기아,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차량 660대 전격 지원... 북미 시장 지배력 강화

기아,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차량 660대 전격 지원... 북미 시장 지배력 강화

기아가 2026 북중미 월드컵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총 660대의 대규모 차량 지원을 확정하며 글로벌 모빌리티 리더십 강화에 나선다. 이번 지원은 미국, 캐나다, 멕시코 3개국에서 열리는 대규모 국제 행사의 이동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조치로, 기아의 주력 차종들이 대거 투입된다. 기아는 이를 통해 북미 시장에서의 브랜드 지배력을 공고히 하고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비전을 전 세계에 입증한다는 전략이다.

기업/산업이성경 기자2026.05.20
LG전자, 포브스 선정 '글로벌 200대 접근성 혁신' 기업 등극... ESG 경영의 실효적 성과 입증

LG전자, 포브스 선정 '글로벌 200대 접근성 혁신' 기업 등극... ESG 경영의 실효적 성과 입증

LG전자가 장애인과 고령자의 제품 사용 편의성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공로를 인정받아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의 '글로벌 200대 접근성 혁신'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가전 업계의 기술적 우위를 넘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디자인 포 올' 전략이 글로벌 시장에서 실질적인 기업 가치 상승으로 이어진 결과다.

기업/산업이성경 기자2026.05.20
삼진어묵, 중국 창사 1호점 개점하며 대륙 공략 본격화…가오픈 구매 전환율 82% 달성

삼진어묵, 중국 창사 1호점 개점하며 대륙 공략 본격화…가오픈 구매 전환율 82% 달성

삼진식품이 중국 후난성 창사시에 첫 단독 매장을 열고 대륙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교두보를 마련했다. 가오픈 첫날 800명 이상의 인파가 몰린 가운데 방문객의 82%가 실제 구매로 이어지는 기록적인 수치를 달성하며 현지 안착의 신호탄을 쐈다. 이는 한국 시장에서 검증된 제품력에 중국 현지 식문화를 결합한 철저한 현지화 전략이 주효했던 결과로 풀이된다.

기업/산업이성경 기자2026.05.20
포스코퓨처엠, 흑연 대비 ‘4배 고용량’ 실리콘 음극재 기술 확보... 2028년 양산 체제 가동

포스코퓨처엠, 흑연 대비 ‘4배 고용량’ 실리콘 음극재 기술 확보... 2028년 양산 체제 가동

포스코퓨처엠이 기존 흑연계 음극재보다 에너지 저장 용량이 4배 이상 높은 차세대 실리콘 음극재의 양산 기술을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 선점에 나선다. 실리콘 비중을 20%까지 높인 상태에서도 1,000회 이상의 충·방전 성능을 유지하는 독보적 기술력을 입증하며 2028년 상용화 체제 구축을 공식화했다.

기업/산업이성경 기자2026.05.20
현대로템 노사 '상생형 협력 모델' 구축... 미래전략 TFT 발족으로 갈등 비용 최소화

현대로템 노사 '상생형 협력 모델' 구축... 미래전략 TFT 발족으로 갈등 비용 최소화

현대로템 노사가 중장기적 신뢰 관계 구축을 위해 '동반성장 노사미래전략 태스크포스팀(TFT)'을 공식 출범시키고 임금체계 및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사전 협의 체계를 가동한다. 이번 합의는 고용 안정과 안전 원칙 확립 등 4대 핵심 가치를 골자로 하며, 소모적 갈등을 줄여 경영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목적을 둔다. 노사는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시장의 불확실성에 공동으로 대응하는 선제적 노사 로드맵을 수립하기로 했다.

기업/산업이성경 기자2026.05.20
KT·서울대 ‘AI 보안 동맹’ 결성... 융합형 인재 양성으로 국가 경쟁력 강화한다

KT·서울대 ‘AI 보안 동맹’ 결성... 융합형 인재 양성으로 국가 경쟁력 강화한다

KT와 서울대학교가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보안 위협에 선응하기 위해 정보보안 인재 양성과 산학 연구 협력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기술과 데이터, 정책을 아우르는 융합형 인재를 육성하여 국가 차원의 보안 역량을 제고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주도권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협력은 기업의 실무적 요구와 학계의 전문성을 결합해 보안 인프라의 질적 도약을 꾀하는 전략적 행보로 평가된다.

기업/산업이성경 기자2026.05.20
에픽게임즈, 애플과 6년 분쟁 끝 '포트나이트' 앱스토어 전격 복귀 선언

에픽게임즈, 애플과 6년 분쟁 끝 '포트나이트' 앱스토어 전격 복귀 선언

에픽게임즈가 애플과의 수수료 갈등으로 철수했던 '포트나이트'를 애플 앱스토어에 다시 출시하며 전격 복귀한다. 이번 결정은 미국 소송 과정에서 애플의 수수료 구조가 공개될 경우 정책 정당성이 상실될 것이라는 판단에 근거한 선제적 조치다. 아이폰 및 아이패드 사용자는 다시 게임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으나 법적 분쟁이 여전한 호주 시장은 이번 복귀 대상에서 제외됐다.

기업/산업이성경 기자2026.05.20
쿠팡, 여름 패션 시장 선점 나선다... 24일까지 인기 브랜드 '티셔츠 페스티벌' 개최

쿠팡, 여름 패션 시장 선점 나선다... 24일까지 인기 브랜드 '티셔츠 페스티벌' 개최

이커머스 플랫폼 쿠팡이 여름 시즌을 앞두고 뉴발란스, 마르디 메크르디 등 국내외 인기 브랜드가 대거 참여하는 대규모 의류 할인 행사를 전개하며 시장 지배력 강화에 나선다. 이번 기획전은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주요 패션 브랜드를 한데 모아 유통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계절적 수요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려는 전략적 포석으로 풀이된다.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날짜별 특가와 금액대별 쿠폰 등 다각적인 혜택을 통해 소비자들의 구매 심리를 자극할 전망이다.

기업/산업이성경 기자2026.05.20
"그린워싱 적발 4년 새 23배 폭증"… SK AX, 3400건 판례 학습한 AI로 '가짜 친환경' 걸러낸다

"그린워싱 적발 4년 새 23배 폭증"… SK AX, 3400건 판례 학습한 AI로 '가짜 친환경' 걸러낸다

SK AX가 3,400여 건의 판례와 심의 사례를 학습한 인공지능(AI)을 통해 기업의 '그린워싱' 리스크를 수 초 만에 판별하는 '엑스젠틱와이어 컴플라이언스'를 출시했다. 2020년 110건에 불과했던 그린워싱 적발 건수가 2024년 2,528건으로 약 23배 급증한 가운데, 기업들이 직면한 법적 제재와 평판 훼손을 사전에 차단하는 전용 솔루션이 등장한 것이다. 이번 서비스는 제품 소개서나 공시 보고서의 허위·과장 광고 여부를 정밀 분석하여 대체 문구와 필수 증빙 자료까지 제시하는 기능을 갖췄다.

기업/산업이성경 기자2026.05.20
CJ온스타일, '월리런' 마케팅으로 청년층 포섭... 신규 고객 유입률 80% 달성

CJ온스타일, '월리런' 마케팅으로 청년층 포섭... 신규 고객 유입률 80% 달성

CJ온스타일이 '월리런' 마라톤 참가권 판매를 통해 신규 고객 80% 유입이라는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전체 구매자 중 30대 이하 청년층이 60%를 넘어서며 플랫폼의 세대교체를 가속화하는 양상이다. 라이브 방송 시작 10분 만에 주요 코스 티켓이 매진되고 채팅 수가 767% 폭증하는 등 콘텐츠 기반 커머스의 화력을 입증했다.

기업/산업이성경 기자2026.05.20
편의점 CU, 전통주 DIY 키트 출시로 '홈술' 시장 공략... 막걸리부터 복분자까지 직접 제조

편의점 CU, 전통주 DIY 키트 출시로 '홈술' 시장 공략... 막걸리부터 복분자까지 직접 제조

편의점 CU가 경험과 재미를 추구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발맞춰 막걸리와 복분자를 직접 제조할 수 있는 DIY(Do It Yourself) 키트를 선보인다. 별도의 준비물 없이 6일 만에 전통주를 완성할 수 있는 이번 신제품은 오는 23일부터 자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주류 시장의 개인화 경향이 뚜렷해지는 가운데 대형 유통 채널이 가내 주조 영역까지 사업을 확장하는 모양새다.

기업/산업이성경 기자2026.05.20
메모리 공급 부족의 구조적 고착화, 삼성전자 57만원·SK하이닉스 380만원 목표가 상향

메모리 공급 부족의 구조적 고착화, 삼성전자 57만원·SK하이닉스 380만원 목표가 상향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일시적 수급 불균형을 넘어 구조적인 공급 부족 단계에 진입함에 따라 국내 반도체 양대 산맥의 기업 가치가 재평가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범용 메모리 생산 우위를 바탕으로 실적 모멘텀을 극대화하고 있으며, SK하이닉스는 고대역폭메모리(HBM) 주도권과 장기 공급 계약 구조 혁신을 통해 수익성 하방 경직성을 확보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를 근거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각각 57만 원과 380만 원으로 대폭 상향 조정하며 시장의 낙관적 전망을 뒷받침했다.

기업/산업이성경 기자2026.05.20
LS일렉트릭, 美 AI 데이터센터 전력망 960억 수주... 북미 마이크로그리드 시장 선점 가속

LS일렉트릭, 美 AI 데이터센터 전력망 960억 수주... 북미 마이크로그리드 시장 선점 가속

LS일렉트릭이 미국 현지 데이터센터에 전력을 공급하는 약 6천400만 달러 규모의 마이크로그리드 고압 배전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수주는 인공지능 인프라 확대로 인한 전력 수요 폭증에 대응하는 고효율 전력망 설루션으로, 계약 금액은 한화 약 960억 원에 달한다. 사업은 올해 12월 착수하여 내년 8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북미 지역 전력 인프라 시장에서의 지배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기업/산업이성경 기자2026.05.20
부산시 공공데이터 칸막이 제거... 가명정보 활용 얼라이언스 구축으로 데이터 주권 확보

부산시 공공데이터 칸막이 제거... 가명정보 활용 얼라이언스 구축으로 데이터 주권 확보

부산시가 공공기관이 보유한 방대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개방하고 활용하기 위해 '가명정보 활용 얼라이언스'를 전격 구축했다. 개인정보의 보안성을 철저히 유지하면서도 데이터 기반 행정과 산업 혁신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이번 협의체는 부산테크노파크와 협력하여 지역 내 공공데이터의 안전한 활용 체계를 정립하는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기업/산업이성경 기자2026.05.20
구글-삼성 XR 동맹 가속화, 저스틴 페인 총괄 "5년 내 스마트글라스 일상화될 것"

구글-삼성 XR 동맹 가속화, 저스틴 페인 총괄 "5년 내 스마트글라스 일상화될 것"

구글이 삼성전자를 확장현실(XR) 생태계 확산의 핵심 파트너로 선언하고 인공지능(AI) 기반 차세대 기기 시장 선점에 나선다. 저스틴 페인 구글 안드로이드 XR 제품 관리 총괄은 스마트글라스가 5년에서 10년 내에 스마트폰처럼 보편적인 기기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확언했다. 양사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결합을 통해 올가을 인텔리전트 아이웨어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방침이다.

기업/산업이성경 기자2026.05.20
중기부, 국수·냉면 제조업 '생계형 적합업종' 재지정... 2031년까지 대기업 진입 차단

중기부, 국수·냉면 제조업 '생계형 적합업종' 재지정... 2031년까지 대기업 진입 차단

중소벤처기업부가 국수 및 냉면 제조업을 향후 5년간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다시 지정하며 대기업의 시장 확장에 강력한 제동을 걸었다. 이번 결정에 따라 대기업은 오는 2031년 5월 26일까지 해당 분야의 사업 인수나 개시, 확장이 엄격히 제한된다. 소상공인의 생존권 보호와 경영 안정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조치로 풀이된다.

기업/산업이성경 기자2026.05.20
앙골라, 한국에 ‘원유 우선 공급’ 파격 제안... 중동발 에너지 위기 돌파구 열리나

앙골라, 한국에 ‘원유 우선 공급’ 파격 제안... 중동발 에너지 위기 돌파구 열리나

중동 전쟁에 따른 에너지 수급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가운데 아프리카 2위 산유국 앙골라가 한국에 원유를 우선 공급하겠다는 의사를 공식화하다. 앙골라는 중국과의 장기 계약 물량을 제외한 현물 시장 판매분을 한국에 최우선 배정하여 국내 원유 공급망 다변화를 지원할 방침이다. 이는 지난 2월 미·이란 전쟁 발발 이후 원유 도입 비용 상승과 물량 확보의 어려움을 겪는 한국 산업계에 실질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전망되다.

기업/산업이성경 기자2026.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