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오늘부터 내년 6월 말까지 '노후 경유차 폐차 지원제도' 시행 ... 이것만 알고 가세요
오늘부터 10년이 넘은 경유차를 교체하면 개별소비세 인하 등을 통해 최대 143만원을 할인받는 '노후 경유차 폐차 지원 제도'가 시행된다. 정부의 대책 발표가 있은 지 5달여 만인 지난 2일 국회 본회의에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통과된 데 따라서 세금감면+업체 할인+연말세일 등 3중 혜택을 받는 적기 가 생겨 소비자 뿐만 아니라 자동차 내수 시장 에 탄력을 줄 것으로 예상 된다. 지난 6월말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가 종료되면서 '소비절벽'이 찾아와 극심한 내수 부진에 시달려 온 자동차업계는 이 제도 시행에 맞춰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노후 경유차 교체 수요 붙잡기에 사활을 걸 태세다.

SRT, 9일부터 수서-동탄 출퇴근열차 한해 어린이 요금 수준으로
SR이 운영을 준비중인 수도권 고속철도 SRT에 수서와 동탄간 출퇴근 전용열차를 도입하고 이를 일반 운임의 절반 이하인 3천원에 제공한다. 수서에서 동탄까지 SRT로 15분 걸리는 만큼 동탄지역 시민들의 서울 출근길이 더 저렴해지고 빨라지게 됐다. 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수서∼동탄 간 통근열차는 SRT 고속열차가 출퇴근 시간에 맞춰 각 1회씩 운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출근 열차는 동탄역을 오전 7시 10분 출발해 수서역에 7시 25분 도착하고, 퇴근 열차는 수서역을 오후 6시 50분 떠나 동탄역에 오후 7시 5분 닿는다.

내차보험으로 사고 후 차 수리 때 이용하는 렌터카도 보장 가능
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교통사고 후 피해차량을 수리하는 동안 빌린 렌터카를 몰다 발생한 사고도 운전자가 원래 이용하던 자동차보험으로 보장받을 수 있게 하는 자동차보험 특약을 신설해 이달 30일 이후 가입자부터 적용한다. 이 특약에 따라 보험대차로 차량을 운행하다 사고가 난 경우 렌터카 보험의 보장범위를 초과한 손해를 운전자 본인의 자동차보험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된다. 그동안 자기차량손해(자차) 담보 특약에 가입하지 않은 렌터카를 몰다 사고가 나면 해당 렌터카 수리비를 운전자가 고스란히 물어야 하기 때문에 업체가 가입한 차량보험의 보장 한도가 낮은 렌터카를 몰다 사고가 나면 운전자가 자비로 보장범위를 넘어선 손해를 물어내야 하는 일이 잦았다.

녹색소비자연대 스마트폰 "앱 설치시 사생활 침해 등 위험성 제기
스마트폰 이용자가 많이 다운받은 상위 30개 앱을 설치할 때 접근 권한 목록까지 꼼꼼하게 살펴보기 어려운 탓에 포괄적인 권한을 요구하거나 개인정보 유출, 사생활 침해 등 위험성이 제기되고 있다. 녹색소비자연대 전국협의회 ICT소비자정책연구원은 안드로이드 마켓인 구글플레이의 다운로드 상위 30개 앱을 분석한 결과 평균 18.5개의 접근 권한을 요구했다고 29일 밝혔다. 스마트폰 앱의 접근 권한은 통화기록, 연락처 정보, 카메라, 오디오, 사진·동영상, 위치 정보 등이 이에 해당한다. 그러나 앱을 설치할 때 접근 권한 목록까지 꼼꼼하게 살펴보기 어려운 탓에 포괄적인 권한을 요구하거나 개인정보 유출, 사생활 침해 등 위험성이 제기되는 경우도 많았다.

"자동차, 사는 것보다는 빌려타는게 편해요"...인천 카셰어링 3년만에 13배
원하는 장소에서 차량을 빌려 쓴 뒤 반납하는 '카셰어링'이 인천에서 2013년 11월에는 27곳 49대에 불과했지만 3년이 지난 지금 192곳이 436대 로 확대 되며 크게 늘고 있다. 회원 수는 운영 첫해 5천162명에서 현재 6만9천166명으로, 하루 평균 이용자는 26명에서 344명으로 각각 13배 수준으로 늘어났다. 3년간 누적 이용객은 총 22만5천626명에 이르는 전체 이용자의 87%는 20∼30대다. 자동차를 소유하는 것보다 빌려 쓰는 경향이 젊은 층에서 더 강하게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6S '불량' 언제 교환되나요?...배터리 재고 부족 소비자는 속탄에 속타는 소비자
애플은 배터리 교체 공지글을 영문으로만 올렸다가 논란이 불거지자 뒤늦게 한글 번역본을 올려 빈축을 샀던 애플이 일부 아이폰6s 제품의 배터리 물량을 제때 공급하지 못해 소비자의 불만을 사고 있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 21일부터 공인 A/S 센터를 통해 갑자기 전원이 꺼지는 일부 아이폰6s 제품의 배터리를 무료로 교체해주고 있다. 하지만 일선 매장이나 센터에는 배터리가 부족해 교체 작업에 차질을 빚는 것으로 전해졌다. 애플 측은 교체를 문의하는 고객에게 배터리 물량이 추가로 들어오는 12월 8일 이후에나 방문할 것을 권하고 있다.

BMW·기아차·폴크스바겐 등 57개 차종 2만6천여대 리콜
국토교통부는 25일 BMW코리아, 기아자동차,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등 5개 업체가 제작·수입·판매한 57개 차종 2만5737대의 차량이 제작결함으로 리콜(시정조치)된다고 밝혔다. BMW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X6 xDrive30d 등 19개 차종 승용차는 엔진 타이밍 벨트의 장력을 조절하는 장치가 원활히 기능하지 않아 주행 중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발견됐으며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리콜하는 것이다. 리콜대상 차량은 2010년 3월 22일부터 2013년 12월 11일까지 제작된 차량 1만1천689대다. 이 회사의 Gran Turismo 30d 등 15개 차종 승용차는 중앙 에어백 센서의 오류로 전방 에어백과 좌석 안전띠를 조여주는 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우려가 제기돼 2008년 12월 18일부터 2012년 6월 29일까지 제작된 차량 1천433대를 리콜한다.

해외직구 스마트폰 '제대로' 구입하는 방법
한국 휴대폰 가격이 국민소득 수준으로 볼 때 세계에서 가장 비싼 편이다. 이런 이유로 해외 스마트폰 직구를 통해 가계 통신비 부담을 덜어보려는 소비자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해외직구 스마트폰 구입에 가장 신경써야 하는 부분은 '언락(unlock)'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다. 통신사마다 자체 스마트폰에 lock을 걸어서 타통신사에서의 사용을 막아놓기 때문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언락위한 추가 비용이 발생하기도 하기 때문에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불법의 온상 SNS 물품 거래...'레프리카, 위조, 탈세, 전자상거래법 위반'
쇼셜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한 불법 온라인 상거래 급증하면서 소비자 피해 우려되고 있다. 23일 특허청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온라인을 통한 위조상품의 유통 단속 실적은 6천91건으로 5년 사이 2배가량 증가했다. 과거에는 짝퉁이나 위조 등의 유통경로가 오픈마켓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나 최근에는 SNS로 확산되면서 불법 행위를 처벌할 규정마저 마련되지 않아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애플 코리아, 배터리 무상 교체 프로그램 영문으로만 공지
애플이 배터리가 남아 있는데도 불구하고 '자동 꺼짐' 현상이 발생했던 아이폰6s 일부 제품에 대해 배터리를 무상 교체하겠다고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애플은 전날 전 세계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이같은 무상 배터리 교체 프로그램을 실행하겠다고 했다. 애플은 앞서 2014년에도 아이폰5 일부 제품의 배터리 수명이 짧아 배터리 교체를 발표했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애플 코리아는 지난 20일 한국 홈페이지에 이러한 내용의 영문 공지글을 올렸다.

'긁혔다'며 전체 도색비용 청구 車보험 사기 881명 적발
자동차보험금으로 차량 전체를 부당하게 도색한 차량운전자 881명과 정비업체 3곳을 적발하고 경찰에 혐의 내용을 통보하기로 했다고 금융감독원은 21일 밝혔다. 금감원은 지난해 1월부터 올해 5월까지 보험금으로 차량 전체를 도색한 차량 중 보험사기가 의심되는 차량 9천584대의 사고접수기록지와 차량사진을 일일이 분석해 이들을 적발했다. 금감원 조사 결과 이들의 사고차량은 긁힌 부위가 맨눈으로 식별되지 않을 정도로 매우 미미한 데다 사고 내용이 거의 흡사하거나 여러 번의 사고를 동일 일자에 일괄해 접수하는 등 조작 혐의가 뚜렷이 나타났다.

"수험생 모셔라"…이동통신 3사 수능 마케팅 후끈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7일 이동통신 3사가 이벤트 등을 앞세워 수험생 고객의 마음을 잡으러 나섰다. SK텔레콤은 내년 3월 말까지 'band YT 요금제'로 새로 가입하거나 기기변경·요금제변경을 하는 18∼20세 고객에게 6개월간 데이터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준다. 별다른 신청 절차가 없는 점이 장점이다. SK텔레콤은 1997∼99년생 고객이라면 수능 수험표 등 별도 증빙 서류를 내지 않고도 가입 후 6개월간 데이터 제공량을 늘려 준다.

"불필요한 짐은 꺼내세요"…연비 높이는 운전습관
포드코리아는 16일 최근 실시한 에코부스트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해 국내 운전자가 잘 모르는 연료 절약 방법을 소개했다. 포드코리아에 따르면 갑작스럽게 브레이크를 밟거나 급하게 출발하면 연료 소모가 늘지만, 운전자의 31%는 급가속과 급정거가 연료 소비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몰랐다. 크루즈 컨트롤은 일정한 속도를 유지하면서 불필요한 제동과 가속을 줄여 연료 낭비를 막지만, 운전자의 88%는 이를 몰랐다.

또 배출가스 스캔들…아우디 휘발유차 CO₂배출 美·유럽서 조사
13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폴크스바겐은 미국과 유럽 당국이 아우디 일부 모델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실제 도로와 실험실 조건 간에 불일치하는지를 조사하고 있다고 전날 밝혔다. 미국과 유럽의 당국은 아우디 일부 모델의 자동변속기가 실험실 테스트에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대신 실제 도로에서 더 많은 이산화탄소를 뿜어내도록 만들어졌는지 조사하고 있다. 새로운 의혹의 중심에는 아우디가 다이내믹 시프팅 프로그램(Dynamic Shifting Program)이라고 부르는 변속 시스템이 있다.

"두달된 사은품을 미개봉 반납하라니…" 갤노트7 고객 불만
갤럭시노트7 구매자들이 교환이나 환불 시 사은품 반납을 강요받는 사례가 빈번한 것으로 파악됐다. 11일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ICT소비자정책연구원이 공정거래위원회와 소비자 단체가 운영하는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사례를 분석한 결과 갤럭시노트7 교환과 환불이 시작한 지난달 13일 이후 한 달간 갤럭시노트7 관련 상담 사례는 223건이었다. 이 가운데 사은품 관련 민원이 50건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삼성전자가 지급한 사은품은 반납하지 않아도 되지만, 이동통신사가 자체 지급한 사은품의 경우 별도의 지침이 없어 유통점이 반납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고속도로 통행료 최종 목적지서 한 번에 낸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11일 0시부터 재정고속도로와 연결된 8개 민자고속도로에서 '무정차 통행료 시스템'(원톨링)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기존에는 재정과 민자고속도로를 연이어 이용할 때 중간영업소에서 정차하고 정산해야 했다. 그러나 앞으로는 중간 정차 없이 최종 출구에서 통행료를 일괄 수납할 수 있다. 통행료는 고속도로에 설치된 영상카메라로 차량의 이동 경로를 파악해 계산한다. 해당 시스템이 적용되는 고속도로는 천안∼논산, 대구∼부산, 서울∼춘천, 서수원∼평택, 평택∼시흥, 부산∼울산, 수원∼광명, 광주∼원주 구간이다.

어떤 중고차가 관심?…"남성 그랜저, 여성 스파크"
국내 최대 자동차 오픈마켓 SK엔카닷컴은 최근 2개월간 자사 홈페이지에 등록된 중고차의 클릭 수를 집계한 결과를 7일 밝혔다. 클릭 수를 집계한 결과 남성은 현대 그랜저HG, 여성은 쉐보레 스파크를 가장 많이 살펴봤다. SK엔카에 따르면 남성은 현대 그랜저HG, BMW 뉴 5시리즈, 아우디 뉴 A6 등 중·대형차를, 여성은 쉐보레 스파크, 기아 올 뉴 모닝, 기아 레이와 같은 경차 매물을 많이 클릭했다.

'반값' '기본료 0원'…알뜰폰 데이터 요금 경쟁
알뜰폰 업체의 가격 경쟁이 데이터 요금제로 확대되고 있다. 기존에는 데이터 제공량이 적은 월 1만원대 통화 중심 요금제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대용량 데이터 요금제로 고객의 선택폭이 넓어지고 있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J헬로비전의 알뜰폰 브랜드 헬로모바일은 지난 2일 요금이 기존의 절반 수준에 불과한 대용량 데이터 요금제를 한시적으로 내놓았다. 이달 말까지 가입이 가능한 '더착한데이터 유심 10GB'는 월 3만3천원에 음성 통화와 문자를 무제한으로 제공하고, 데이터 10GB를 준다. 데이터를 다 쓰더라도 하루 2GB를 제한된 속도(3Mbps)로 추가로 제공한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82892.jpg?aspect_ratio=288:168&crop_gravity=northwest&width=2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