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경제일반

신용카드 대출 건전성 악화…연체율 11년 만에 최고

신용카드 대출 건전성 악화…연체율 11년 만에 최고

최근 전업 신용카드사의 대출자산이 증가세 둔화와 함께 건전성 저하 현상을 보이고 있다. 대출 연체율은 2014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업계 전반에 경고등이 켜졌다.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금융안정 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카드사의 대출자산(카드론·리볼빙·현금서비스 등 카드대출과 PF·기업대출 등 비카드대출 포함)은 2021~22년 연평균 10% 이상 증가했으나, 2023년 이후 소비 부진·부동산PF 부실 여파로 증가율이 크게 하락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09.25
구글·메타 등 해외 IT기업 16곳, 국내대리인 변경 필요

구글·메타 등 해외 IT기업 16곳, 국내대리인 변경 필요

구글, 메타, 오픈AI, 로보락, 쉬인 등 16개 사업자가 6개월 내 국내 법인으로 국내대리인을 변경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올해 10월 시행되는 개정 개인정보보호법에 앞서 해외사업자의 국내 대리인 지정 현황을 점검한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09.25
[경제 리포트] 출생아 13개월 연속 증가…합계출산율 0.80명대 회복

[경제 리포트] 출생아 13개월 연속 증가…합계출산율 0.80명대 회복

7월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 모두 전년 동월 대비 증가세를 보였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7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출생아 수는 2만 1803명으로 5.9% 증가했고 혼인 건수는 2만 394건으로 8.4% 증가했다. 출생아 수가 전년 동월 대비 13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09.24
IMF, 한국 성장률 0.9%로 상향…구조개혁·재정관리 주문

IMF, 한국 성장률 0.9%로 상향…구조개혁·재정관리 주문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0.1%p 상향 조정하며, 정부에 구조개혁 가속화와 재정관리 강화를 주문했다. 성장 반등 가능성을 인정하면서도, 중장기적 도전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지속 가능성 확보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09.24
[경제 리포트] 소비심리지수 6개월 만에 하락…美관세·건설경기 부진 우려

[경제 리포트] 소비심리지수 6개월 만에 하락…美관세·건설경기 부진 우려

이달 소비자심리지수가 6개월 만에 하락 전환했다. 한국은행이 24일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9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전월 대비 1.3p 하락한 110.1을 기록했다. 지수는 올해 4∼8월 5개월째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9월 들어 하락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09.24
SKT 요금 인하 효과로 8월 생산자물가 0.1% 하락

SKT 요금 인하 효과로 8월 생산자물가 0.1% 하락

SK텔레콤의 요금 인하 효과로 생산자물가지수가 3개월 만에 하락세로 전환했습니다. 2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생산자물가지수는 2020년 수준을 100으로 했을 때 120.12를 기록하며 전월 대비 0.1% 하락했다. 6월(0.1%)과 7월(0.4%)에 이어진 상승세가 꺾였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09.23
KDI "부동산 PF 위기, 해법은 자기자본 구조 혁신"

KDI "부동산 PF 위기, 해법은 자기자본 구조 혁신"

한국개발연구원(KDI)의 황순주 선임연구위원이 작성한 '부동산 PF 자본확충의 효과와 제도개선 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의 자기자본을 확충하면 다양한 리스크가 감소하고 총사업비도 절감되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경제음영태 기자2025.09.22
이달 1∼20일 수출 13.5%↑ 역대 최대…일평균 10.6%↓

이달 1∼20일 수출 13.5%↑ 역대 최대…일평균 10.6%↓

이달 1일부터 20일까지의 수출액은 401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5% 증가하며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이는 추석 연휴로 조업일수가 적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조업일수가 3.5일 더 많았기 때문이다.하지만 조업일수 증가 효과를 제외한 일평균 수출액은 큰 폭으로 감소해 실제 수출 둔화세는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09.22
[부동산 브리핑] 수도권 아파트 입주 물량 최저…지방 65% 증가

[부동산 브리핑] 수도권 아파트 입주 물량 최저…지방 65% 증가

다음달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총 1만 232세대로, 9월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수도권과 지방의 상황은 극명하게 갈려 대조를 보이고 있다. 수도권은 입주물량이 크게 감소한 반면, 지방은 대단지 입주에 힘입어 물량이 대폭 늘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09.22
4분기 전기요금 동결…연료비조정단가 '+5'원 유지

4분기 전기요금 동결…연료비조정단가 '+5'원 유지

올해 4분기(10∼12월) 전기요금이 현재 수준에서 동결된다. 한국전력은 4분기에 적용할 연료비조정단가를 현재와 같은 kWh(킬로와트시)당 +5원으로 유지하는 방안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의 승인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전기요금은 기본요금, 전력량요금, 기후환경요금, 연료비조정요금으로 구성된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09.22
2분기 해외직접투자 전년 比 13.4% 감소…금융·제조업 위축 영향

2분기 해외직접투자 전년 比 13.4% 감소…금융·제조업 위축 영향

2분기 우리나라 해외직접투자(FDI)가 글로벌 투자환경 불확실성 속에서 큰 폭으로 위축됐다. 금융보험업 투자가 늘었음에도 제조업·정보통신업 등 주요 업종에서 감소세가 이어지며 전체 규모가 줄어든 것이 특징이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09.19
금융권 자본규제 개선…부동산 쏠림 완화·생산적 자금 확대

금융권 자본규제 개선…부동산 쏠림 완화·생산적 자금 확대

금융당국이 부동산 쏠림을 완화하고 기업대출 여력을 확대하기 위해 금융권 자본규제 개선에 나섰다.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신규 취급분부터 위험가중치 하한을 15%에서 20%로 높이고, 주식 위험가중치는 400%에서 250%로 낮춰 최대 31조6천억원 규모의 기업대출 확대를 유도한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09.19
[경제 리포트] 美 금리 인하에 한은 기준금리 대응 전망은?

[경제 리포트] 美 금리 인하에 한은 기준금리 대응 전망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17일(현지 시각) 기준금리를 0.25%p 인하하고 연내 추가 금리 인하를 시사하면서, 글로벌 통화정책의 향방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미 연준의 이러한 '비둘기파'적 행보는

경제음영태 기자2025.09.18
'수도권 인구 집중' 세대별 온도차…청년은 유입, 중장년은 유출

'수도권 인구 집중' 세대별 온도차…청년은 유입, 중장년은 유출

수도권 인구 집중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 2020년을 기점으로 수도권 인구가 비수도권을 넘어선 데 이어, 2052년에는 전체 인구의 53% 이상이 수도권에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청년층은 교육·일자리를 좇아 수도권으로 향하고, 중장년층은 주거·은퇴 여건을 찾아 지방으로 이동하는 흐름 속에서 지역 불균형과 지방 소멸의 위험이 더욱 커지고 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09.17
'중대재해' 기업, 대출 문턱 높아지고 보험료 인상…공시도 의무

'중대재해' 기업, 대출 문턱 높아지고 보험료 인상…공시도 의무

정부는 중대재해가 발생한 기업에 대해 금융 제재를 대폭 강화한다. 금융위원회는 17일 중대재해 관련 금융 리스크 관리 방안을 발표하며, 앞으로 중대재해를 일으킨 기업은 대출 심사에서 불이익을 받고, 보험료가 할증되며, 공시 의무가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09.17
자동차 전체 수출액 역대 최대…미 車수출 6개월 연속 감소

자동차 전체 수출액 역대 최대…미 車수출 6개월 연속 감소

국내 자동차 시장은 수출, 내수, 생산 모두에서 성장세를 이어갔다. 특히 친환경차(전기·하이브리드·수소차) 비중이 빠르게 확대되고, 유럽 시장 및 일부 모델 중심의 수출 호조가 두드러졌다. 다만 관세 영향으로 대미 자동차 수출액은 6개월 연속 줄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09.16
수입 물가 두 달 연속 상승…8월 0.3%↑ 환율 영향

수입 물가 두 달 연속 상승…8월 0.3%↑ 환율 영향

지난 8월 한국의 수입 물가가 두 달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국제유가는 하락했지만, 원/달러 환율 상승이 이를 상쇄하면서 전체 수입물가가 올랐다. 수출 물가 역시 반등세를 이어가며 무역 지표 전반에 영향을 주고 있다.16일 한국은행 발표에 따르면 8월 수입물가지수(원화 기준)는 135.21로, 전월 대비 0.3% 상승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09.16
8월 서울 집값 상승폭 둔화…재건축·대단지 중심 상승 주도

8월 서울 집값 상승폭 둔화…재건축·대단지 중심 상승 주도

8월 전국 주택시장은 매매·전세·월세 가격이 모두 상승했지만, 상승폭은 전반적으로 둔화됐다. 서울은 재건축과 대단지를 중심으로 매매가격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6월 정점 대비 상승폭은 절반 이하로 줄었다. 전세와 월세 시장 역시 수도권 중심의 상승세가 나타났으며, 지방은 지역별로 등락이 엇갈리는 혼조세를 보였다. 특히 전월세전환율이 전국 평균 6.5%를 돌파하며

경제음영태 기자2025.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