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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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리포트] 4월 온라인쇼핑 21.7조원 돌파…‘식음료·여행 수요’ 성장 견인
지난 4월 국내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21조 7천억 원을 기록하며 4월 기준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경기 둔화 국면에서도 식음료·여행·서비스 업종이 성장세를 주도했다. 통계청이 2일 발표한 ‘2025년 4월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온라인 거래액은 전년 동월 대비 2.5%(5325억원) 증가했다.

IB 한국 올해 성장률 0.3% 전망…한은 전망치보다 낮아
글로벌 투자은행(IB)을 비롯한 국내외 주요 기관들의 한국 경제 전망이 갈수록 어두워지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스무 곳 이상이 올해 0%대 성장을 점치면서 4주만에 평균 성장률 예상치가 0.9%대까지 떨어졌다. 프랑스 소시에테제네랄(SG)은 한국은행 전망치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0.3%를 전망했다.

은행 주담대 고정금리 비중 90% 육박
한국은행이 지난달에도 기준금리를 0.25%p 내렸지만, 은행에서 새로 나가는 주택담보대출 10건 중 9건은 '고정금리' 대출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고정금리 상품의 금리가 변동금리 상품보다

3월 은행 부실채권 비율 0.59% 4년만에 최고치
올해 1분기 기준 국내은행의 부실채권(고정이하여신) 비율이 상승하며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금융감독원은 국내은행의 올해 3월 말 기준 부실채권비율은 0.59%로 전분기 말(0.54%) 대비 0.05%p 상승했다고 30일 밝혔다.

4월 생산·소비·투자 '트리플 감소'…車생산 4.2% 줄어
산업생산, 소비·투자 지표가 석달 만에 모두 감소했다. 미국의 품목별 관세(25%)가 발효된 자동차 부문을 중심으로 산업생산이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투자와 소비를 비롯한 내수지표 부진도 이어졌다.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4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전(全)산업 생산지수(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는 113.5(2020년=100)로 전달보다 0.8% 감소했다.

강남3구·양천구 주도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확대
서울의 아파트 매매 가격 오름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상승 폭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과 지방은 전반적으로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는 분위기다. 한국부동산원

한은 총재 "금리 인하폭 예상보다 커질 것…집값 상승 우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9일 "향후 기준금리 인하 폭이 조금 더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총재는 이날 오전 한은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2.75%에서 2.50%로 0.25%포인트 인하한 뒤 기자간담회를 하고 "당초 예상보다 성장세가 크게 약화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1분기 가계소득늘었으나 가계소비 4년여만에 최대감소
올해 1분기 가구당 소득은 증가했으나 물가상승을 반영한 실질소비지출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2025년 1분기 가계동향'을 보면 올해 1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명목)은 535

한은 올해 성장률 전망 0.8%로 하향…내수 부진·관세 충격
한국은행이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1.5%에서 0.8%로 하향 조정했다. 한은은 29일 발표한 수정 경제전망에서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0.8%로 제시했으며 내년 전망치도 1.8%에서 1.6%로 낮췄다. 향후 성장경로에는 무역협상 전개 상황, 정부 경기부양책, 주요국 통화정책 방향 등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한은, 기준금리 2.50%로 0.25%p 인하…경기부양 고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0.25%p 인하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금통위는 29일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2.75%에서 연 2.50%로 낮췄다. 작년 10월 이후 7개

마트 등 오프라인 유통 매출 1.9% 감소…온라인은 15.8% 증가
지난달 국내 주요 유통업체의 온라인 매출이 15.8% 증가한 반면 오프라인 매출은 1.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4월 국내 주요 23개 유통업체 매출이 작년 같은 달보다 7.0% 증가한 15조1천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오프라인 매출은 날씨 급변*으로 인한 야외활동 감소와 온라인 구매 확대, 소비심리 위축 등의 영향으로 대형마트, 백화점의 매출이 3개월 연속 감소했다.

3월 출생아 21041명 6.8% 증가…1분기 6만5천명 3년만에 최대
올해 1분기 출생아 수가 3년만에 최대를 기록했으며 혼인 건수도 6년 만에 최대치로 늘었다.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3월 인구동향'을 보면 올해 3월 출생아 수는 2만1041명으로 1년 전보다 1347

연휴 기간 카드 이용·온라인 지출·가맹점 매출 부진
국내 민간 소비 흐름을 보여주는 여러 지표가 이달 초 연휴 기간에 오히려 크게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통계청 나우캐스트에 따르면, 지난 3~9일 국내 신용카드 이용 금액은

기업 체감경기 2년만에 최대 폭 개선에도 '비관적'
이달 기업 체감 경기가 2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개선됐으나, 장기 평균 수준을 밑돌면서 '비관적'인 것으로 평가됐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5월 기업경기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90.7로 전월보다 2.8p 상승했다. 지수는 석 달 연속 상승했다.

채권 전문가 69% "5월 금통위 기준금리 인하할 것"
채권 전문가 69%는 오는 29일 열리는 한국은행의 5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가 인하될 것으로 전망했다. 금융투자협회는 27일 '2025년 6월 채권시장 지표' 보고서에서 이 같은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지난 16∼21일 채권 보유 및 운용 관련 종사자 100명의 응답을 분석한 것이다.

5월 소비심리 8.0p 올라 4년7개월 만에 최대 폭 개선
소비자 심리가 4년 7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개선됐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5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1.8로 4월(93.8)보다 8.0p 올랐다. 전월 대비 상승 폭은 지난 2020년 10월(+12.3p) 이후 가장 컸다.

강남구 아파트, 토허제 해제 때 대비 평균 62% 상승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구역) 확대 재지정 이후 서울의 평균 아파트 매매가가 급락했으나 서울 강남구를 비롯한 일부 지역에선 상승세가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른바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의 줄임말) 등의 영향으로 신축 가격이 급등하자 강남·양천구 등의 고가 재건축 단지에 수요가 몰리면서 가격이 급등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국내 수출기업들 "美관세 수출 4.9%·영업익 6.3% 감소할 듯"
국내 수출기업들이 올해 미국 관세로 인한 실적 악화를 우려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26일 나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경제인협회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매출액 1천대 기업 중 수출 기업을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 150개 사는 미국의 관세 정책이 지속하면 올해 수출액이 작년보다 4.9%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각 사의 전망치를 산술 평균 낸 값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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