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유류세 인하폭 일부 축소…휘발유 40원·경유 46원 오른다
정부가 유류세 한시적 인하 조치를 올해 상반기까지 두 달 더 연장되지만 인하 폭을 일부 축소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다음 달 1일부터 휘발유 가격은 L당 40원 오를 전망이다. 기획재정부는 이런 내용의 교통·에너지·환경세법 시행령, 개별소비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와 국무회의를 거쳐 내달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1인당 건강보험 지출 10년새 28% 증가 '과잉 진료'가 주원인
1인당 건강보험 실질 지출이 10년 새 28%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출 증가의 가장 큰 원인은 환자들의 잦은 병원행에 따른 '진료 빈도 증가'가 아니라 병원들의 과잉 진료로 인한 '진료 단가 상승'으로 분석됐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21일 이런 내용을 '건강보험 지출 증가 요인과 시사점' 보고서를 발표했다.

韓대행 "한미 2+2 통상협의, 오는 24일 밤 9시 개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1일 "24일 저녁 9시, 미국시간으로 오전 8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미국 스콧 베센트 재무부 장관, USTR(미국무역대표부) 대표와 '한미 2+2 통상 협의'를 개최한다"고 말했다. 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안보전략TF 회의를 개최하고 모두발언에서 "본격적인 (한미 통상) 협의를 위해 경제부총리와

1분기 김수출 사상최대…대미·대중 수출 호조
우리 김의 대미(對美), 대중(對中) 수출이 호조를 보여 올해 1분기 김 수출액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21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수출정보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김 수출액

달러예금 다시 증가 골드뱅킹 역대 최대
최근 미국 달러화가 약세에 달러예금이 다시 늘고 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지난 17일 기준 달러예금 잔액은 607억4천400만달러로 집계됐

4월 1∼20일 수출 5.2% 줄어…대미수출 14.3% 감소
이달 중순까지 수출이 1년 전보다 5.2% 감소했다. 주요 10개 수출품 중 반도체를 제외한 나머지 9개 품목에서 수출이 모두 줄었으며 대미 수출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20일까지 수출액은 339억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5.2%(18억7천만 달러) 감소했다.

국무회의 12.2조원 추경안 심의 韓대행 "정치적 고려없이 처리해달라"
정부가 18일 국무회의서 12조2천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의·의결에 나섰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이날 추경안 심의·의결을 위한 임시 국무회의를 소집해 "역대 최악의 산불 피해와 산업 전반에 충격을 준 미국발 관세 부과 등 대한민국에 닥친 시급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의 요구에 부응하는 체감도 높은 사업을 중심으로 총 12조 2천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철강 3월 수출 18.9% 감소 美 관세 영향
지난 3월 한국 철강 제품의 수출이 19% 가까이 줄었다. 18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 3월 한국의 대미 철강 수출액은 3억4천만달러로 작년 같은 달보다 18.9% 감소했다.

소득·자산 안 따지는 빌라 전세임대 5천가구 공급
정부가 다음 달부터 입주 신청자의 소득·자산을 따지지 않는 비(非)아파트 전세임대주택을 공급한다. 전세임대는 입주 대상자가 직접 거주하기 원하는 주택을 구하면 LH가 집주인과 전세계약을 맺은 뒤 이를 입주자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제도다. 1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주택사업자는 다음 달 전세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공고를 낼 예정이다.

F4 잇따라 해외로…美재무·트럼프 경제교사 만난다
미국발 관세충격으로 한국 경제 불확실성이 한 치 앞을 내다보기 힘들 정도로 짙어진 가운데, 경제·금융·통화당국 수장인 이른바 F4가 잇따라 해외로 출동한다. 17일 관가와 금융권에 따르면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2∼27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주요20개국(G20) 재무장관 회의와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춘계회의 참석을 위해 출국한다.

한은 총재 "美 관세로 어두운 터널…밝아질 때 기다리려 동결"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17일 미국발 관세 충격이 통화정책에 미친 영향과 관련, "갑자기 어두운 터널로 들어온 느낌"이라고 비유했다. 이 총재는 이날 오전 한은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한은 "올해 성장률 1.5% 하회…물가는 1.9% 수준 전망"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기준금리를 현재 수준인 연 2.75%로 동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금통위는 올해 경제성장률을 지난 2월 전망치(1.5%)를 하회할 것으로 보이나, 향후 무역협상의 전개양상, 추경의 시기 및 규모 등과 관련한 성장경로의 불확실성이 매우 높다고 평가했다.

한은 기준금리 연 2.75% 동결…환율·가계대출 등 인하 고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가 17일 2분기 첫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2.75%로 동결했다. 원/달러 환율이 한 달 사이 1,410∼1,480원대에 움직이며 매우 큰 변동성을

부자들 '올해는 부동산보다 금' 불경기 안전자산 투자 선호
부자 10명 중 약 8명이 올해 실물 경기가 더 안 좋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경기가 나빠질 것으로 예상한 부자들이 예금, 금, 채권 등 안전자산 투자 비중을 늘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은행

최상목, 내주 美재무장관 만난다…통상현안 논의 예상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다음주 주요20개국(G20) 재무장관 회의 참석차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해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을 만날 예정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16일 "미국 재무부는 다음 주 최상목 부총리의 G20 회의 방미기간 중 베센트 재무장관과 통상현안 관련 회의를 할 것을 제안해왔다"고 밝혔다.

3월 수입 물가 두 달 연속 하락세…국제유가 7%↓
지난달 원/달러 환율 상승에도 국제유가가 한 달 새 7% 떨어지면서 수입 물가가 2개월 연속 하락했다. 한국은행이 16일 발표한 수출입물가지수 통계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수입물가지수(원화 기준 잠정치·2020년 수준 100)는 143.04로, 전월 대비 0.4% 하락했다. 수입물가지수는 지난해 10월부터 넉 달 내내 오르다가 2월(-1.0%)과 3월 두 달 연속 하락했다.

토허제에 서울 주택 매수심리 7개월만에 최고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여파로 지난달 서울 주택매매 소비심리지수가 지난해 8월 이후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부동산 시장은 강남 3구와 용산구 전역 아파트 토지거래허가구

3월 코픽스 0.13%p↓…주담대 변동금리 더 내린다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주담대) 변동금리의 기준인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6개월 연속 하락했다. 15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3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2.84%로 전월(연 2.97%)보다 0.13%p 떨어졌다. 코픽스는 작년 10월 0.03%p 하락 이후 계속 내림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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