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정부 6개월 연속 내수 회복 조짐 진단 "수출 중심 경기 회복"
기획재정부는 18일 발표한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10월호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물가 안정세가 확대되는 가운데, 수출·제조업 중심의 경기 회복 흐름이 지속되고 있으며, 설비투자·서비스업 중심의 완만한 내수 회복 조짐 속에 부문별 속도 차가 존재한다"고 밝혔다.

기재차관 "배출권 거래 개선…연기금·자산운용사 참여"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은 18일 "배출권 거래 시장의 제도개선을 통해 기업의 자발적인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하고, 탈탄소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차관회의 겸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하고 '녹색 선순환체계 구축방안'을 논의했다.

이복현 "가계대출 추세 안 꺾었으면 금리인하 어려웠을 것"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7일 은행권 대출금리에 과도한 개입을 했다는 지적에 "당시 가계대출 추세를 꺾지 않았으면 최근 한국은행 금리 인하도 어려웠을 것"이라고 말했다.이 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금감원장 발언으로 금리가 왔다 갔다 해서는 절대 안 된다"는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의원 지적에 이같이 답했다.

9월 자동차 수출 55억달러 같은 기간 比 역대 최대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자동차 수출액이 55억달러로, 역대 9월 수출 실적 중 최대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산업부가 이날 발표한 '2024년 9월 자동차 산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자동차 수출액은 54억8천만달러로, 작년 9월보다 4.9% 증가했다. 이는 역대 9월 중 최대 수출 실적이다.

전국 주택경기전망 4.6p 하락, 수도권-비수도권 양극화 심화
10월 수도권 주택사업 경기전망지수가 소폭 상승했지만, 비수도권 지수는 하락하면서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격차가 더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10월 전국 주택사업 경기전망지수는 전달보다 4.6p 하락한 81.6으로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

최상목 "미국정치發 불확실성…철저한 대비 필요"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미국 대선이 20일 앞으로 다가오고, 중동지역 분쟁이 확대될 가능성도 있어 앞으로의 대외여건 변화를 신중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노인 4명 중 1명 "나와 배우자 위해 재산 쓰겠다"
노인 4명 중 1명이 재산 상속에 관해 ‘자신 및 배우자를 위해 사용하겠다’라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가 16일 발표한 '2023년 노인실태조사 결과 발표'에 따르면 재산 상속에 관해 ‘자신 및 배우자를 위해 사용하겠다’는 비중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통화량 15개월 연속 증가…정기 예·적금 자금 몰려
기준금리 인하 전망이 짙어진 지난달 정기 예·적금에 자금이 몰리면서 통화량이 7조원 이상 증가했다. 한국은행이 16일 발표한 '통화 및 유동성' 자료에 따르면

정부, 반도체 생태계 지원에 내년까지 8.8조원 투입
정부가 반도체 생태계를 지원하는 데 내년까지 8조8천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16일 최상목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주재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반도체 생태계 종합지원 방안 추진상황 및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9월 취업자 14만4천명 증가…건설업 10만명 감소
지난달 취업자 수가 14만여명 늘며 3개월 연속 증가 폭이 10만명대에 머물렀다. 부진을 겪고 있는 건설업에서는 취업자 수가 역대 최대 폭으로 줄었다. 통계청이 16일 발표한 '9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천884만2천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14만4천명(0.5%) 증가했다.

배추·무·상추·시금치 값 고공행진…배도 생산 차질
올해 유난히 긴 폭염 영향으로 배추를 비롯한 원예농산물의 생육이 전반적으로 부진해 지난해보다 가격이 높은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배는 일소(햇볕 데임)와 열과(갈라짐) 증상 때문에 생산에 차질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김장철을 대비해 김장 재료로 쓰이는 채소류 등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이달 말까지 김장 재료 수급 안정 대책을 수립하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수출입물가 두 달째 내림세 환율·유가 하락 영향
지난달 원/달러 환율과 국제 유가가 나란히 하락하면서 수출입물가도 두 달째 떨어졌다. 한국은행이 15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9월 수입물가지수(원화 기준 잠정치·2020년 수준 100)는 135.19로, 8월(138.23)보다 2.2% 하락했다.수입물가지수는 지난 8월 석 달 만에 하락 전환한 뒤 2개월 연속 내림세를 기록했다.

올해 전국 주택 6천여억원 재산세 부담 줄었다
'과세표준 상한제'와 1주택자 세율 특례 등 서민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한 각종 정책 덕분에 올해 총 6천여억원의 재산세 부담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올해 지방자치단체에서 전국 주택 2천20만호에 부과한 재산세는 6조966억원이다.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주택 수는 39만호(2%), 부과 세액은 3천80억원(5.3%) 증가한 수치다.

20·30대 결혼·출산 의향 높아졌다…이상적 자녀 수 1.8명
심각한 저출생에 대한 우려가 큰 상황에서 20대와 30대의 결혼, 출산 의향이 크게 높아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저출산위)는 올해 8월 31일∼9월 7일 25∼49세 남녀 2천59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혼·출산·양육 및 정부 저출생 대책 인식 조사' 결과(95% 신뢰수준 ±2.2%포인트)를 지난 3월 실시한 인식 조사 결과와 비교해 14일 발표했다.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폭 43개월만에 10만명대로
지난달 전체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 폭이 43개월 만에 10만 명대로 내려갔다. 고용노동부는 14일 9월 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 가입자는 총 1천545만 명으로, 작년 9월보다 19만4천 명(1.3%) 증가했다고 밝혔다. 가입자 증가세는 계속 둔화하고 있다.

3분기 무역기술장벽(TBT) 1,167건 전년 比 30% 증가
올해 3분기(7~9월) 세계무역기구(WTO) 회원국이 통보한 기술규제는 1,167건으로 전년 동기(898건) 대비 3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올해 누적 건수로도 3,176건을 기록하며 동기간 최고치를 기록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3분기에 통보된 1,167건의 기술규제의 상세 현황을 살펴보면

한은 총재 "기준금리 인하 만병통치약 아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14일 "기준금리 인하가 만병통치약이 아니라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이 총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한은 국정감사에서

한은 "가계대출, 고신용자 위주로 증가 5년새 25%↑"
최근 가계대출이 신용 점수가 높은 차주를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한국은행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말 신용 점수 840점 이상의 고신용자 가계대출 잔액은 총 1천458조9천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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