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주택 매입 늘더니 2분기 가계 여윳돈 36조원 줄어
지난 2분기 주택 매입이 늘면서 가계의 여윳돈이 예금 등을 중심으로 1분기보다 약 36조원 줄었다. 기업의 경우 이익 감소와 투자 증가 등으로 끌어 쓴 자금이 22조원 이상 급증했다. 한국은행이 7일 공개한 자금순환(잠정) 통계에 따르면 가계(개인사업자 포함) 및 비영리단체의 올해 2분기 순자금 운용액은 41조2천억원으로, 직전 1분기(77조6천억원)보다 36조4천억원 줄었다.

양육비 선지급제 도입 등 77개 법률 공포안 국무회의 상정
법제처는 민생ㆍ경제 분야 주요 정책 등을 반영한 77개 법률 공포안을 국무회의에 상정한다고 밝혔다. 이들 법률은 견해 차가 크지 않은 민생 법안을 신속하게 처리하기로 여야가 합의함에 따라 지난 9월 26일 국회를 통과했다.

반도체 등 첨단산업 美中日 보조금 수십조원…한국은 0원
국가 첨단전략산업에 해당하는 반도체, 이차전지 등에 대한 국가 차원의 지원 강화가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7일 발표한 '주요국 첨단산업별 대표기업 지원정책 비교' 보고서에서 미국과 중국, 일본은 경제안보 측면에서 반도체와 이차전지에 대한 정책 지원을 강화하고 있지만 한국의 지원 수준은 매우 미흡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거래량 감소에 9월 서울아파트 상승거래 48%로 줄어
지난 9월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가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 역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9월 서울 아파트 매매계약 중 상승거래가 차지하는 비중은 48.5%로 집계됐다.지난 6월 거래량 증가와 함께 3개월 연속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을 넘었지만 9월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 이하로 줄어들었다.

주택시장 수도권 쏠림 심화…7월 주담대 1041조원 역대 최대
예금취급기관 주택담보대출이 역대 최대치를 경신한 가운데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주택시장 양극화 현상이 4분기에도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대한건설정책연구원(건정연)이 2일 발간한 '지표로 보는 건설시장과 이슈'에 따르면 예금취급기관의 주택담보대출이 매달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7월 주담대는 1천41조원(주택금융공사 및 주택도시기금의 주택담보대출 포함)을 기록했다.

8월 온라인쇼핑 증가율 1.9% 역대최저…e쿠폰 거래 '반토막'
티몬·위메프(티메프) 미정산 사태의 여파로 지난 8월 온라인쇼핑 거래액 증가율이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2일 발표한 온라인쇼핑동향에 따르면 지난 8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9조5580억원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1.9%(3659억원) 늘었다. 증가율은 관련 통계가 개편된 2017년 이후 가장 낮았다. 다만, 표본개편 전 통계(2001∼2017년)로는 거래액이 2009년 1월(-0.2%)에 감소한 바 있다.

배추값 왜 이렇게 비싸?
지난 9월 폭염으로 배추와 시금치 등 채솟값이 1년 전보다 급등했다. 2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9월 소비자물가 조사 결과 채소류 물가 지수는 전달보다 18.6% 상승했다. 이는 작년 9월과 비교하면 11.5% 오른 것이다.

공사비 상승률 연 2%안팎 관리…시멘트 수입 지원
정부가 지난 3년간 30% 급등한 건설 공사비 상승률을 2026년까지 연 2% 내외로 관리하기로 했다. 중장기적으로는 공사비 상승률을 장기(2000∼2020년) 평균인 연 4% 수준으로 안착시킨다는 계획이다.

한은 "물가, 당분간 2% 하회…중동사태 유가 불확실성은 커"
김웅 한국은행 부총재보는 2일 "소비자물가 상승률 하락은 국제 유가의 큰 폭 하락 등 대부분 공급측 요인에 기인한다"고 밝혔다. 김 부총재보는 이날 오전 8시 30분 주재한 물가 상황 점검 회의에서 9월 물가 지표를 이렇게 분석하며 "향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당분간 2%를 밑돌다가 연말로 갈수록 기저효과 등으로 2% 안팎 수준에서 등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가을배추 6천톤 조기출하·소비 맞춤형 지원…정부 "내수 점차 개선 전망"
정부가 내수 회복 및 먹거리 물가 안정을 위해 가을배추 정부 가용물량 6천톤을 조기 출하한다. 지방 소비 기반 확충을 위해 전국 단위의 소비 촉진 지원 프로그램을 비수도권에 대한 우대 지원으로 재설계한다. 기획재정부는 2일 오전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최근 내수경기 점검 및 대응 방향'을 발표했다.

9월 소비자물가 3년 반 만에 1%대…배추 53.6%↑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대 후반으로 둔화됐다. 석유류 물가가 7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전체 물가를 끌어내렸다. 다만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 무 등 채소류 가격은 10%대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2일 발표한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9월 소비자물가 지수는 114.65(2020년=100)로 작년 같은 달보다 1.6% 상승했다.

9월 수출 7.5% 증가…반도체 136억달러 사상최대
우리나라 9월 수출이 추석 연휴로 조업일수가 감소했음에도 7.5% 증가했다. 휴일을 뺀 조업일수 기준 9월 일평균 수출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에 더해 반도체 수출도 136억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이 같은 내용의 9월 수출입 동향을 발표했다. 9월 수출액은 587억7천만달러로 작년 같은 달보다 7.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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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금융상식 A to Z] 방카슈랑스
방카슈랑스(Bancassurance)는 은행과 보험사 간의 협업을 통해 은행이 보험 상품을 판매하는 것을 의미한다. 즉, 은행이 자사 금융 상품과 함께 보험 상품을 패키지로 제공하거나, 은행 창구에서 보험을 판매하는 방식을 뜻한다. '은행(Bank)'과 '보험(Assurance)'의 합성어로, 고객은 은행을 방문하면서 동시에 다양한 보험 상품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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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금융상식 A to Z] 듀레이션
듀레이션(duration)은 특정 사건이나 활동이 지속되는 기간 또는 시간을 뜻하는 일반적인 용어다. 경제와 금융 분야에서 듀레이션은 보통 채권과 같은 금융 자산의 가중평균 회수 기간을 의미한다. 이는 채권에서 나오는 현금 흐름의 현재 가치를 기반으로 투자자가 자산에서 원금을 회수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말한다.

8월 사업체 종사자 11만5천명 증가 41개월만에 최소
지난달 사업체 종사자 수가 작년 대비 11만5천 명 늘어나는 데 그쳤다. 고용노동부가 30일 발표한 8월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에 따르면 8월 말 기준 전국의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 종사자는 모두 2011만7000 명이다. 지난해 8월(2000만1000명)보다 11만5000 명(0.6%) 늘어났다. 이는 2021년 3월(7만4천 명 증가) 이후 41개월 만에 최저 증가폭이다.

악성 미분양 3년11개월만에 최다…8월 주택거래 주춤
지난달 악성 미분양 주택 규모가 3년 11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서울 주택 매매거래량은 7∼8월 두 달 연속 1만건을 넘어섰지만, 8월 들어 거래 증가세가 둔화됐다. 국토교통부가 30일 발표한 '8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미분양 주택은 6만7550가구로 전월보다 5.9%(4272가구) 줄었다.

상품권 선불충전금 별도 관리…이용조건 변경되면 환급 가능
기프티콘 등 신유형 상품권 관련 표준약관에 고객의 선불충전금을 별도로 안전하게 관리해야 하는 의무가 명시됐다. 고객에게 불리하게 이용 조건을 변경하는 경우 고객은 상품권 잔액 전부를 환급받을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가을 성수기 10월 전국 3만 8,055세대 분양
다음달 전국에 아파트 3만8천여가구가 공급된다. 30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10월 전국 아파트 분양 물량은 3만8천55가구로 집계됐다. 작년 동기의 3만1천525가구 대비 21% 증가한 규모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82892.jpg?aspect_ratio=288:168&crop_gravity=northwest&width=2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