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KDI "수출 증가세에도 내수 미약해 경기 개선 제약"
최근 우리나라 경제에 대해 반도체를 중심으로 높은 수출 증가세가 지속되었으나 내수는 미약한 수준에 그치며 경제 개선을 제약하는 모습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국책연구원 한국개발연구원(KDI)은 7일 발표한 '경제동향' 8월호에서 이같이 밝히며 우리 경제에 대해 내수가 부진하다는 판단을 9개월째 유지했다.

6월 경상수지 122억6천만달러 흑자 6년9개월 만 최대
우리나라 경상수지 흑자가 6년 9개월 만에 최대 규모로 증가했다. 한국은행이 7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통계에 따르면 지난 6월 경상수지는 122억6천만달러(약 16조8천900억원) 흑자로 집계됐다.2016년 6월(124억1천만달러)과 2017년 9월(123억4천만달러) 이후 역대 세번째로 높은 수준의 흑자를 기록했다.

온라인도매시장에 20% 싼 배추 풀린다…정부 비축 194톤 방출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을 통해 정부 비축 배추 194t을 방출한다고 6일 밝혔다. 농식품부와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이달 7일부터 8일까지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을 통해 정부 비축 배추가 판매되고, 이어 8월 중순에는 정부 비축 천일염이 판매될 예정이다.

티메프 피해기업에 긴급자금 지원 최대 30억원 한도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피해를 본 기업들에 대한 유동성 공급 지원방안이 이번 주부터 시행된다. 금융위원회와 중소벤처기업부는 6일 이번 사태와 관련해 정책금융기관의 유동성 지원 프로그램 사전 신청을 오는 9일부터 받는다고 밝혔다. 실제 자금 집행은 전산 준비 등을 거쳐 오는 14일께부터 이뤄진다.

美빅컷' 전망에 한은 '8월 금리인하설' vs '신중론'
미국 경기침체 우려가 돌발 변수로 떠오르면서 국내 통화정책에 미칠 영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시장 일각에서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가 다음 달 기준금리를 한 번에 0.50%p 인하하는 '빅컷'을 단행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한국은행의 '8월 금리인하설'에도 힘이 실리고 있다.

배달 등 플랫폼종사자 88만명 전년 比 11.1% 증가
배달라이더와 대리기사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일감을 받아 수입을 내는 '플랫폼 종사자'들이 작년 기준 88만여 명으로 전년 대비 11.1% 늘었다. 기술 발달 등과 함께 플랫폼 자체가 늘어나고 보다 자유롭게 일하는 방식에 대한 선호도 높아지면서 플랫폼 종사자 수는 계속 늘어나는 추세다.

국내도 연준 9월 '빅컷' 전망…"한은, 국내시장에 더 포커스"
미국발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9월 '빅컷'(기준금리 0.5%P 인하)에 나설 수 있다는 국내 전문가들의 전망이 나오고 있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하나증권은 연준의 연내 기준금리 인하 횟수 전망치는 기존 2회(9·12월)를 유지했으나 인하 폭 전망치는 기존 0.5%P에서 0.75%P로 조정했다.

7월말 외환보유액 전월보다 13억달러 증가
지난달 말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4개월 만에 증가했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2024년 7월 말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7월말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4135억1000만달러로 전월말(4122억1000만달러) 대비 13억달러 늘었다.

한은 "물가 상승은 유가·호우 영향…다시 둔화할 것"
김웅 한국은행 부총재보는 2일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예상대로 소폭 높아진 것은 유가 상승의 영향이 작용한 데다 집중 호우와 같은 일시적 요인도 있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소비자물가 2.6% 올라…석유류 21개월만 최대 상승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4개월 연속 2%대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2일 발표한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7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14.13(2020년=100)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2.6% 올랐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 4월(2.9%), 5월(2.7%), 6월(2.4%)에 이어 4개월 연속 2%대를 이어왔다.

2분기 온라인쇼핑 거래액 60조 돌파…해외직구 2조원 돌파
올해 2분기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60조원을 넘어서며 같은 분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해외 직구 규모는 2조원을 돌파하며 전년 같은 분기 대비 25% 이상 늘었다. 통계청이 1일 발표한 ‘2024년 2분기 온라인쇼핑동향’에 따르면 2분기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제로음료 감미료 함량 허용량보다 적지만 다이어트 수단 아냐
한국소비자원은 제로음료의 열량은 일반 탄산음료의 1 ~ 22%로 나타나 상대적으로 낮았으나, 다이어트를 위해 일반음료의 대체품으로 섭취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국소비자원은 1일 제로음료 14개 제품의 감미료와 당류 함량, 중금속 등 안전성을 시험하고

7월 수출 13.9% 증가 10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
지난달 수출이 13.9% 증가하면서 10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 흐름을 이어갔다. 7월 반도체 수출은 112억달러로 전달보다 다소 줄었으나 역대 7월 중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7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7월 수출액은 574억9천만달러로 작년 같은 달보다 13.9% 증가했다.

한은 "연준, 통화정책 전환 시사했지만 시기·폭 불확실"
유상대 한국은행 부총재는 1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통화정책 기조 전환 가능성을 시사했지만, 그 시기와 폭에 불확실성이 남아 있다"고 밝혔다. 유 부총재는 이날 오전 8시부터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관련 '시장상황 점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런 진단과 함께 "주요국의 통화정책도 각국 물가·경기

내달 지역난방 요금 동결 "국민생활 안정 고려"
다음 달 1일부터 민수용 도시가스 요금이 6.8% 오르는 가운데 지역난방 요금은 동결된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31일 홈페이지를 통해 "지역난방 요금은 도시가스 요금 조정으로 5.3%의 인상 요인이 발생했으나, 정부 물가 안정 정책에 따라 급격한 난방비 인상 부담을 완화하고 국민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조정을 유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은행 주담대 평균금리 3.71% 2년반 내 최저
은행채와 코픽스(COFIX) 등 지표금리가 하락하며 지난달 은행권 대출·예금 평균 금리도 모두 낮아졌다. 한국은행이 31일 발표한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 통계에 따르면 예금은행의 6월 저축성 수신(예금) 금리(신규취급액 기준)는 연 3.51%로 5월(3.55%)보다 0.04%p 하락했다.

서울 분양시장 뜨거운데…경기 미분양 규모 7년만에 최대
서울 주택 분양시장의 열기는 뜨겁지만 경기 미분양주택 규모가 7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달 서울 월간 아파트 거래량은 6천건을 넘어서며 3년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까지 올랐다. 국토교통부가 31일 발표한 '6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미분양 주택은 7만4037가구로 전월 대비 2.6%(1908가구) 증가했다.

티메프 사태 직전 카드결제액 평균 대비 435% 급증
티몬과 위메프에서 정산 지연 사태가 일어나기 직전 결제액이 급증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정산 지연 사태가 터지기 직전인 지난 6일 하루 카드 결제액이 897억원까지 증가했다. 이는 티모과 위메프에서 이달 초부터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한 영향이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82892.jpg?aspect_ratio=288:168&crop_gravity=northwest&width=2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