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작년 외국인 건보 7403억 흑자, 중국은 적자지속
전체 외국인(재외국민 포함) 건강보험 가입자 재정수지가 예년과 마찬가지로 작년에도 흑자를 기록했다. 다만, 외국인 국적별로 보면 중국은 계속 적자를 보였다. 우리나라 건강보험에 가입한 전체 외국인이 지난해에도 건강보험료를 부담한 것보다 적게 보험 혜택을 받았다는 뜻이다.

정부 "수출 호조·내수 회복 조짐…물가 안정흐름"
정부가 내수가 회복하는 조짐을 보이며 물가가 안정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기획재정부는 12일 발표한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7월호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물가 안정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제조업·수출 호조세에 내수 회복 조짐이 가세하며 경기 회복 흐름이 점차 확대되는 모습"이라고 밝혔다.

내년 최저임금 1만원 넘었다…1만30원 1.7% 인상
내년 최저임금이 시간당 1만30원으로 결정됐다. 올해 최저임금 9860원에서 170원(1.7%) 오른 것으로 사상 처음으로 최저임금 1만원 시대를 맞게 됐다. 월급 기준으로는 209만6270원(주 40시간·월 209시간 근무 기준)이다.최저임금위원회는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1차 전원회의를 열고 위원 투표를 거쳐 이같이 최종 결정했다.

OECD, 올해 韓 성장률 전망 2.6% 유지…물가 2.5%로 하향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반도체 수출 개선 등의 영향으로 한국 경제가 지속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OECD가 11일 발표한 '2024 한국경제보고서'에서 올해 우리나라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2.6%로 전망했다.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5년 10개월 만에 최대
아파트 거래량이 늘면서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이 5년 10개월 만에 최대를 기록했다. 한국부동산원이 11일 발표한 '7월 둘째 주(8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24% 오르면서 지난주(0.20%)에 비해 상승 폭이 확대됐다.

한은 "하반기부터 내수 경기 회복, 수출·내수 온도차 줄 것"
올해 하반기부터 내수경기도 점차 나아지면서 수출과 내수 간의 온도차가 줄어들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한국은행은 11일 '경제상황 평가' 보고서에서 내수 회복이 지연되고 있지만 수출 개선세 힘입어 5월 금년 성장률 전망치 2.5%에 대체로 부합하는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은 총재 "차선 바꾸고 방향 전환할 준비"…금리 인하 시사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11일 향후 통화정책 방향과 관련, "이제는 차선을 바꾸고 적절한 시기에 방향 전환을 할 준비를 하는 상황이 조성됐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이날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 동결을 결정한 뒤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5월에는 깜빡이를 켠 상황 아니라 금리 인하 준비를 위해 차선을 바꿀지 말지 고민하는 상태였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은 기준금리 3.5%로 또 동결…환율·가계대출 불안 고려
한국은행이 11일 다시 기준금리를 3.50%로 동결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목표 수준(2%)에 가까워졌지만, 최근 원/달러 환율과 가계대출 등이 불안하고 미국도 아직 정책금리를 내리지 않은 만큼 물가·금융·성장·해외 상황을 좀 더 지켜보면서 피벗(통화정책 전환) 시점을 신중하게 결정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7월 초순 수출 34% 증가, 반도체 86% 급증…무역수지 적자
이달 초순 수출도 반도체를 중심으로 증가했으나 수입도 늘면서 무역수지는 적자를 기록했다. 11일 관세청에 따르면 7월 1∼10일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177억4천500만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33.8%(44억 9천만달러) 늘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10.2% 늘었다.

서울 신혼부부 '반값 전세' 월 974만원 무자녀도 10년 입주
서울시가 올해 5월 저출생 극복 대책의 하나로 내놓은 '장기전세주택Ⅱ'(SHift2) 선정 기준을 파격적으로 낮추고 본격 공급에 들어간다. 첫 시작은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으로, 이번에 당첨되는 신혼부부 300가구는 12월 초부터 입주하게 된다.

하반기 집값 전망은? 상승 35.5%·하락 21%
10명 중 3명 이상은 올해 하반기 주택 매매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R114는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5일까지 전국 1천28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주택시장 전망에 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상승을 전망 응답은 35.50%이며, 하락 전망은 21%가 응답했다고 10일 밝혔다.

상반기 은행 주택담보대출 3년 만에 최대폭 증가
지난달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이 다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주택 거래가 늘어나는 가운데 대출금리가 하락하고 정책자금 대출 공급 등으로 주택담보대출이 불어난 영향으로 해석된다. 한국은행이 10일 발표한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예금은행의 가계대출(정책모기지론 포함) 잔액은 1115조5000억원으로 한 달 전보다 6조원 늘었다.

9억원 이상 서울 아파트 매매 역대 최다
올해 서울의 9억원 이상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역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정보제공업체 경제만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올해 1∼5월 서울 아파트 매매 1만8830건을으로 이 중 9억원 이상 거래가 9870건으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내년 최저임금 노사 공방 "1만1200원 vs 9870원"
내년 최저임금 수준을 결정하기 위한 노동계와 경영계의 줄다리기가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노동계는 올해보다 27.8% 대폭 오른 시간당 1만2천600원을 최초 요구안으로 제시했다가 1천400원을 낮췄고, 경영계는 '9천860원 동결' 요구에서 단 10원을 올려 수정안을 제시했다.

지난달 취업자 9만6천명 증가, 2달 연속 10만명 하회
지난달 취업자 수가 전년 6월 대비 9만 6000명 늘며 증가폭이 두 달 연속 10만명을 밑돌았다. 통계청이 10일 발표한 6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890만7000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9만6000명(0.3%) 늘었다.취업자 수 증가 폭은 올해 3월 17만3000명에서 4월 26만1000명으로 늘었다가 지난 5월 8만명으로 축소됐다.

냉면 등 5개 메뉴 외식비 올라…삼계탕 1만7천원 육박
서울 지역 외식 대표 메뉴 8개 품목 중에서 냉면과 김밥·자장면·칼국수·비빔밥 등 5개 품목 가격이 전달에 이어 또 올랐다. 삼계탕 한 그릇 가격은 지난 4월부터 석 달째 1만6천885원으로 1만7천원에 육박했다.

상반기 대기업집단 시총 증가액 SK가 1위
올해 상반기에 대기업 집단 중 상장사 시가총액이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 SK그룹으로 시총 2위를 차지했다. AI 관련 반도체, 자동차, 조선 위주 그룹의 시가총액이 증가한 반면 2차전지 관련 그룹은 하락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OECD 경제계, 하반기 완만한 성장 전망…지정학적 갈등 우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경제계는 세계 경제가 글로벌 불확실성에 적응하며 올 하반기에는 회복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우크라이나·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갈등에 따른 에너지와 운송 공급망 불안이 세계 경제의 위험요인이 될 것으로 우려했다. 또한,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과제로 규제개선이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82892.jpg?aspect_ratio=288:168&crop_gravity=northwest&width=2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