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년 행정가' 주석수 vs '야권 단일후보' 노정현, 부산 연제구청장 양자 대결 확정
부산 연제구청장 선거가 국민의힘 주석수 후보와 진보당 노정현 후보의 양자 대결로 압축되며 지역 정가의 핵심 격전지로 부상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의 후보 단일화가 성사됨에 따라 보수 강세 지역에서의 사상 첫 진보 정당 구청장 탄생 여부가 최대 관전 포인트다. 양측은 민선 8기 구정의 연속성과 예산 편성의 근본적 혁신을 각각 내세우며 정면 승부를 예고했다.

낙동강 벨트 사상구, 40대 여야 신인과 무소속 현역의 '3파전' 격돌
부산 사상구청장 선거가 여야의 40대 정치 신인과 무소속 현역 구청장 간의 치열한 3자 대결 구도로 재편되며 낙동강 벨트의 핵심 승부처로 부상했다. 보수 진영의 표심 분산이 선거의 향방을 가를 최대 변수로 떠오른 가운데, 노후 공단 재편과 서부산권 개발 해법을 둘러싼 후보들의 정책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진주 대곡면 폐차장 대형 화재로 2억 2,930만 원 재산 피해…대응 1단계 발령 속 6시간 만에 초진
경남 진주시 대곡면의 한 폐차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2억 원이 넘는 재산 피해를 내고 6시간여 만에 진화되었다. 이번 화재로 1,983㎡ 규모의 폐차장 건물 1동이 전소되었으며 내부에 보관 중이던 폐차 20여 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억 2,930만 원의 피해가 집계되었다. 소방당국은 화재의 급격한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여 추가 피해를 막는 데 주력하였다.

김건희 여사에 '260만원 명품백' 건넨 김기현 의원 오늘 첫 공판…세비 결제와 대가성 여부 쟁점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이 김건희 여사에게 260만 원 상당의 명품 가방을 제공한 혐의로 22일 법정에 선다. 특검팀은 당대표 선거 지원에 대한 대가로 보고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으나, 김 의원 측은 사회적 예의에 불과하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 이번 재판은 기소 5개월 만에 열리는 첫 정식 공판으로 피고인의 출석 의무에 따라 김 의원의 직접 소명이 이뤄질 전망이다.

제주 산지 초속 20m 강풍 동반한 흐린 날씨…해상 풍랑특보 가능성 고조
제주 전역에 초속 20m에 달하는 강풍을 동반한 흐린 날씨가 예보되면서 시설물 관리와 해상 안전사고 예방에 비상이 걸렸다. 기상청은 22일 제주 지역에 5mm 미만의 약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산지를 중심으로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내다봤다. 해상에서도 최고 3.5m의 높은 물결이 일면서 풍랑특보 발령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선박 운항과 어업 활동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대구·경북 낮 최고 24도 온화한 기온 분포 속 밤부터 흐림…동해안 너울성 파도 안전 경보
대구와 경북 전역은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24도까지 오르며 평년 수준의 온화한 기온 분포를 보이겠으나 밤부터는 점차 흐려질 전망이다. 경북 동해안 지역은 오전 중 0.1㎜ 미만의 미세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으며, 특히 해안가를 중심으로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유입될 가능성이 커 안전사고 예방이 요구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유지하며 대기 질은 청정할 것으로 분석된다.

동해 중부 전 해상 풍랑특보 속 3.5m 고파랑 엄습… 강원 해안가 너울성 파도 비상
강원 동해 중부 전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되며 최대 3.5m에 달하는 거센 물결이 예고되어 해안가 안전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은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방파제와 갯바위를 넘을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하며 선박 조업 및 해안가 출입 자제를 강력히 권고했다.

충남권 낮 최고 27도 기록하며 평년 상회, 밤부터 구름 많아지며 기상 변화 예고
충청권 전역의 낮 기온이 최고 27도까지 치솟으며 평년보다 온화한 기상 조건이 형성된다. 대전과 세종은 26도, 홍성은 25도의 분포를 보이겠으며 밤부터는 점차 흐려지는 날씨 변화가 나타날 전망이다. 내륙 일부 지역은 오전 중 짙은 안개가 예고되어 있어 교통안전과 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충북 전역 낮 최고 25도 맑은 날씨 지속… 아침 안개 속 교통안전 및 일교차 관리 비상
충북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25도까지 오르며 맑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 발생한 안개와 큰 일교차가 주요 기상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청주 15.3도, 제천 14.3도 등 아침 기온은 비교적 낮게 형성되었으나 대기 질은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기상 당국은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는 구간이 발생함에 따라 출근길 안전 운행을 강력히 권고하다.

가자지구 구호선 탑승 한국인 활동가 2명 나포 후 귀국... 여권 무효화 속 여행증명서로 입국
가자지구행 국제 구호선단에 참여했다가 이스라엘군에 나포됐던 한국인 활동가 2명이 석방되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들은 이스라엘의 해상 봉쇄에 항의하며 인도적 지원을 시도했으나 군사적 제재를 받았으며, 정부의 여권 반납 명령 위반으로 무효화된 여권 대신 임시 여행증명서를 사용해 입국 절차를 마쳤다. 40여 개국 활동가들이 참여한 이번 선단은 가자지구 진입을 시도하다 전원 체포되는 등 국제적인 파장을 일으켰다.

대통령 관저 이전 예산 28억 불법 전용 혐의, 김대기 등 '윗선' 구속 갈림길
윤석열 정부 대통령 관저 이전 공사 과정에서 행정안전부 예비비 28억 원을 불법 전용한 혐의를 받는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들에 대한 구속 심사가 시작됐다. 당초 예산의 세 배에 달하는 인테리어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국가 예산 체계를 무너뜨렸다는 것이 수사 당국의 핵심 판단이다. 법원의 판단에 따라 향후 수사의 칼날이 김건희 여사 등 이른바 '윗선'을 향할 가능성이 커졌다.

전국 낮 최고 27도 완연한 늦봄…제주·전남 등 곳곳 산발적 빗방울
전국 낮 기온이 27도까지 상승하며 평년 수준의 온화한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오전부터 전국이 차차 맑은 하늘을 되찾는다. 제주와 전남 북서부 등 일부 지역에는 5mm 미만의 적은 비가 예고됐으나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적으로 '좋음' 수준을 유지한다. 동해와 남해상은 최고 3.5m의 높은 물결이 일어 해상 안전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부산 북갑 보선 '3파전' 격돌... 보수 단일화가 판세 가르는 결정적 변수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더불어민주당 하정우, 국민의힘 박민식, 무소속 한동훈 후보의 3자 구도로 재편되며 보수 단일화 여부가 선거의 최대 분수령으로 부상했다. 최근 여론조사 결과 하 후보와 한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박 후보가 추격하는 '2강 1중' 양상이 나타나면서 보수 진영 내 위기감이 고조되는 흐름이다. 지역 유권자들은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와의 행정적 시너지와 정부 견제론 사이에서 고심하며 후보들의 지역 발전 공약과 인물 경쟁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민주당 지도부 충북·강원·전북 총출동, 6·3 지방선거 12일 앞두고 격전지 표심 정조준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6·3 지방선거를 12일 앞둔 22일 충북과 강원 영동, 전북 지역을 동시에 공략하며 막판 승기 잡기에 나섰다. 정청래 총괄상임선대위원장과 한병도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은 각각 중부권과 호남권을 맡아 부동층 흡수와 지지층 결집을 위한 광폭 행보를 전개한다. 이번 현장 유세는 산업 단지와 전통시장을 잇는 전략적 동선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의지를 부각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국민의힘, 6·3 지방선거 승부수…경기·울산 ‘투트랙’ 총력 지원 유세 가동
국민의힘 지도부가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인 22일 경기 남부와 울산을 동시에 공략하는 ‘투트랙’ 지원 유세에 돌입한다. 장동혁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수도권 최대 격전지인 경기도를, 송언석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영남권 텃밭인 울산을 각각 전담하여 지지층 결집과 표심 확장에 나선다. 이는 선거 초반 기선 제압을 통해 정국 주도권을 확보하려는 여권의 핵심 전략으로 풀이된다.

이스라엘 나포 한국인 활동가 2명 오늘 새벽 귀국... 미 국적 1명은 여전히 구금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로 향하던 국제 구호선단에 탑승했다가 이스라엘군에 나포된 한국인 활동가 2명이 석방되어 오늘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이번에 귀국하는 김아현 씨와 김동현 씨는 이스라엘 당국의 구금 절차를 마친 뒤 텔아비브에서 출발하여 태국을 경유하는 노선을 택했다.
동해 남부 해상 풍랑주의보 전방위 확대... 울산 앞바다 파고 3m 이상 경보
동해 남부 전 해상에 걸쳐 강력한 풍랑주의보가 발효되며 해상 안전과 물류 수송에 비상이 걸렸다. 기상청은 울산 앞바다를 포함한 남쪽 먼바다까지 특보를 확대하고 초속 14m 이상의 강풍과 3m 이상의 고파도를 예보했다. 기존 경북 연안에 내려진 특보가 동해 남부 전역으로 확산함에 따라 선박 운항 차질과 안전사고 위험이 최고조에 달할 전망이다.

오세훈, 0시 가락시장서 밤 9시 강남역까지 14개 일정 강행군… "부동산 실정 심판" 정면 승부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 서울 전역을 횡단하는 14건의 일정을 소화하며 부동산 정책 실패에 대한 심판론을 전면에 내세웠다. 오 후보는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을 시작으로 강북과 강남을 잇는 21시간의 사투를 펼치며 현 정권의 폭주를 막아내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특히 상대인 정원오 후보를 향해 행정 무능과 알맹이 없는 후보라는 공세를 퍼부으며 보수층 결집과 중도 확장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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