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정치/사회

80만 원에 팔린 양심과 법치... '보복 대행' 행동대원 끝내 구속

80만 원에 팔린 양심과 법치... '보복 대행' 행동대원 끝내 구속

돈을 받고 타인의 주거지에 침입해 협박성 범행을 저지른 이른바 '보복 대행' 행동대원이 경찰에 구속됐다. 피의자는 80만 원의 대가를 받고 현관문에 래커칠을 하는 등 위력을 행사했으며, 피해자는 범행 중단을 조건으로 업체 측에 수백만 원을 갈취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정치/사회이겨례 기자2026.05.17
4500년 간직한 '천상의 습지' 문 열린다…인제 대암산 용늪 생태탐방 재개

4500년 간직한 '천상의 습지' 문 열린다…인제 대암산 용늪 생태탐방 재개

람사르 협약 국내 1호 습지이자 해발 1,280m 고지에 위치한 인제 대암산 용늪이 오는 10월 31일까지 일반에 다시 공개된다. 하루 최대 150명으로 제한된 인원만이 100% 사전 예약제를 통해 국내 유일의 고층 습원을 탐방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정치/사회이겨례 기자2026.05.17
대구 34도 육박하는 초여름 더위 기승, 전국 내륙 15도 안팎 극심한 일교차 주의

대구 34도 육박하는 초여름 더위 기승, 전국 내륙 15도 안팎 극심한 일교차 주의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를 넘어서는 가운데 대구의 낮 최고기온이 34도까지 치솟으며 본격적인 고온 현상이 시작된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져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기상청은 경북권 남부의 최고 체감온도가 31도에 달할 것으로 보고 야외 활동 시 열사병 예방 등 주의를 당부했다.

정치/사회이겨례 기자202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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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 오존 농도 0.1129ppm 기록하며 안정세, 환경 당국 주의보 발령 상황 종료 선언

경북 경주 지역에 발령되었던 오존주의보가 대기 중 농도 감소에 따라 전격 해제되었다.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은 해당 지역의 오존 농도가 주의보 발령 기준치 이하로 떨어짐에 따라 행정 조치를 종료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현재 경주 지역의 시간당 평균 오존 농도는 0.1129ppm으로 집계되어 대기질이 평상시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정치/사회이겨례 기자2026.05.17
국민의힘, 5·18 기념일 앞두고 '험지' 호남 총력전…지방선거 앞두고 외연 확장 가속

국민의힘, 5·18 기념일 앞두고 '험지' 호남 총력전…지방선거 앞두고 외연 확장 가속

국민의힘 지도부와 소속 의원들이 제46주년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대거 광주를 방문하며 호남 민심 확보에 사활을 걸다. 6·3 지방선거를 불과 17일 앞둔 시점에서 외연 확장을 위한 진정성을 강조하고 전략적 요충지로서의 호남 가치를 부각하려는 포석이다. 장동혁 상임선대위원장을 필두로 원내 최다선부터 30대 초선 의원들까지 합류하며 당 차원의 조직적인 행보가 이어질 전망이다.

정치/사회김영 기자2026.05.17
정원오, 장동혁 '퇴출' 발언에 "자당 후보나 걱정하라" 맞불... 서울시장 선거구도 도덕성 공방 격화

정원오, 장동혁 '퇴출' 발언에 "자당 후보나 걱정하라" 맞불... 서울시장 선거구도 도덕성 공방 격화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자신의 과거 전력을 문제 삼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당내 입지나 살피라며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다. 장 대표가 보수정당의 도덕적 기준을 내세워 퇴출론을 거론하자, 정 후보는 오히려 장 대표가 소속 정당 내부에서 외면받는 처지라고 맞받아쳤다. 양측의 설전은 서울시장 선거를 앞두고 후보자의 자질과 정당의 정체성 논란으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정치/사회음영태 기자2026.05.17
WHO 에볼라 국제위기상황 선언, 정부 '관심' 경보 발령하며 검역망 전격 강화

WHO 에볼라 국제위기상황 선언, 정부 '관심' 경보 발령하며 검역망 전격 강화

세계보건기구(WHO)가 아프리카 민주콩고와 우간다의 에볼라바이러스병 확산에 대해 국제공중보건위기상황(PHEIC)을 선언함에 따라 방역 당국이 국내 위기 경보를 '관심' 단계로 발령했다. 질병관리청은 국내 유입 가능성을 낮게 평가하면서도 민주콩고와 우간다 등 3개국을 중점검역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항공기 게이트 전수 검역을 실시하는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현재 민주콩고 현지에서는 의심 환자 246명이 발생해 이 중 80명이 사망하며 치명적인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정치/사회이겨례 기자202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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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하동 오존 농도 0.13ppm 돌파…환경당국 주의보 발령 및 실외활동 자제 권고

경남 사천과 하동 지역의 대기 중 오존 농도가 주의보 발령 기준인 0.12ppm을 넘어서며 주민들의 건강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은 해당 지역의 오존 농도가 최고 0.1392ppm에 도달함에 따라 즉각적인 오존주의보를 발효하고 노약자 등의 실외 활동 중단을 촉구했다. 이번 조치는 대기 오염으로 인한 호흡기 및 심혈관 질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정부의 공중보건 대응 매뉴얼에 따른 것이다.

정치/사회이겨례 기자202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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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산업벨트 오존 농도 임계치 돌파…순천·광양·여수 전역 주의보 발령

전남 순천과 광양 지역의 시간당 평균 오존 농도가 발령 기준치인 0.12ppm을 넘어서며 오존주의보가 전격 발령됐다.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은 순천 0.1216ppm, 광양 0.1341ppm의 농도를 기록함에 따라 해당 지역 주민들의 각별한 건강 관리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이미 오존주의보가 내려진 여수를 포함해 전남 동부권 산업벨트 전역이 오존 영향권에 들어갔다.

정치/사회이겨례 기자202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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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부·남부 11개 구 오존주의보 전격 해제... 대기 농도 안정화 단계 진입

부산광역시 서부권과 남부권 11개 자치구에 발령되었던 오존주의보가 대기 중 농도 감소에 따라 17일 오후 3시를 기해 모두 해제되었다. 한국환경공단은 해당 지역의 시간당 평균 오존 농도가 주의보 발령 기준치인 0.12ppm 미만으로 하락하며 대기질이 정상 수준을 회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강서구와 해운대구를 포함한 부산 주요 도심의 실외 활동 제약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치/사회이겨례 기자202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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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대기질 안정권 진입하며 오존주의보 해제, 농도 0.0940ppm 기록

경남 통영 지역의 대기 오존 농도가 하락세를 보이며 발령되었던 오존주의보가 전격 해제되었다.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은 17일 오후 7시를 기해 통영의 시간당 평균 오존 농도가 0.0940ppm으로 낮아짐에 따라 대기질 경보를 종료한다고 발표하였다. 이는 주의보 발령 기준인 0.12ppm을 밑도는 수치로, 기상 여건 변화에 따른 대기 오염 물질의 확산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정치/사회이겨례 기자2026.05.17
삼척 32.4도 치솟은 강원 영동·내륙, 때 이른 무더위에 설악산·동해안 인파 몰려

삼척 32.4도 치솟은 강원 영동·내륙, 때 이른 무더위에 설악산·동해안 인파 몰려

강원 내륙과 동해안의 낮 최고 기온이 32.4도까지 치솟으며 계절을 앞선 초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다. 산불조심기간 종료와 맞물려 설악산과 오대산 등 주요 국립공원에는 2만 3,000여 명의 탐방객이 운집했으며, 동해안 해변은 물놀이를 즐기려는 피서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기상청은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을 경고하며 영유아와 노약자의 각별한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정치/사회이겨례 기자202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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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 오존 농도 0.1350ppm 돌파, 주의보 발령에 따른 실외활동 제한 권고

경북 경주 지역의 대기 중 오존 농도가 주의보 발령 기준치를 넘어서며 시민 건강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은 해당 지역의 1시간 평균 오존 농도가 0.1350ppm에 도달함에 따라 즉각적인 오존주의보를 발령하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 조치는 대기 오염 물질로 인한 호흡기 질환 유발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한 행정적 결정으로 풀이된다.

정치/사회이겨례 기자202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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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오존주의보 농도 0.1107ppm 하락으로 해제, 순천·광양은 고농도 유지

전남 여수 지역의 대기 중 오존 농도가 발령 기준치 이하인 0.1107ppm으로 낮아짐에 따라 오존주의보가 해제되었다.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은 여수의 대기질 상태를 확인한 후 주의보 해제를 결정하였으나, 인근 순천과 광양 지역은 여전히 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대기 오염 물질의 확산과 기상 조건의 변화에 따른 국지적 대기질 차이를 반영한 결과로 분석된다.

정치/사회이겨례 기자2026.05.17
부산 내성지하차도 지반침하 재발, 대심도 공사 구간 730㎡ 긴급 보수 '10시간 마비'

부산 내성지하차도 지반침하 재발, 대심도 공사 구간 730㎡ 긴급 보수 '10시간 마비'

부산 만덕~센텀 대심도 공사 구간인 내성지하차도 인근에서 지반침하가 재발해 10시간 동안 교통이 마비됐다. 지난 4월 대규모 보수공사를 진행한 지 불과 한 달여 만에 동일 지점에서 사고가 반복되며 공사 관리 부실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부산시는 사고 발생 직후 730㎡ 규모의 긴급 정비 공사를 실시하고 통행을 재개했으나 시민들의 불안감은 가중되는 형국이다.

정치/사회이겨례 기자2026.05.17
"국민의힘은 사익집단" 홍준표 신당 창당 시사... 김장겸 "뜻대로 안 되니 침 뱉나" 정면 충돌

"국민의힘은 사익집단" 홍준표 신당 창당 시사... 김장겸 "뜻대로 안 되니 침 뱉나" 정면 충돌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국민의힘을 보수의 정체성을 상실한 '사익집단'으로 규정하며 정통보수주의에 기반한 새로운 정치 세력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홍 전 시장은 현재의 여당이 국익보다 개인의 이익을 우선시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사실상 보수 진영의 재편과 신당 창당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홍 전 시장이 자신의 정치적 목적이 달성되지 않자 진영 전체를 공격하고 있다는 날 선 비판이 제기되었다.

정치/사회음영태 기자2026.05.17
우간다 분쟁 생존자 실비아 아칸, 2026 광주인권상 수상... "희생 딛고 지켜낸 민주주의 가치 전파할 것"

우간다 분쟁 생존자 실비아 아칸, 2026 광주인권상 수상... "희생 딛고 지켜낸 민주주의 가치 전파할 것"

우간다의 전쟁 피해자에서 세계적인 여성 인권 활동가로 거듭난 실비아 아칸 '골든 우먼 비전 인 우간다' 대표가 2026년 광주인권상을 수상하며 민주주의와 평화의 가치를 역설했다. 아칸 대표는 과거 8년간의 납치와 인권 유린이라는 개인적 비극을 극복하고 분쟁 지역 여성들의 자립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시상은 5·18 민주화운동의 숭고한 정신이 국경을 넘어 아프리카의 인권 회복 운동과 깊이 맞닿아 있음을 대내외에 확인시켰다.

정치/사회이겨례 기자2026.05.17
8년 만의 北 선수단 방남…내고향여자축구단, 수원 숙소 도착해 남북 대결 준비

8년 만의 北 선수단 방남…내고향여자축구단, 수원 숙소 도착해 남북 대결 준비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 선수단 39명이 8년 만의 공식 방남 일정을 시작하며 17일 오후 수원 숙소에 도착했다. 이들은 오는 20일 수원FC 위민과 아시아축구연맹 여자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전을 치르며 12년 만의 남북 여자 축구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통일부는 이번 방문이 국제 다자 무대에서의 스포츠 협력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평가했다.

정치/사회이겨례 기자2026.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