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보령 아파트 단지서 7세 여아 SUV에 치여 참변... 50대 운전자 '치사 혐의' 입건
충남 보령의 한 아파트 단지 내부 도로에서 7세 여아가 SUV 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사고를 낸 50대 운전자는 음주나 약물 복용 상태는 아니었으나, 주차된 차량 사이에서 나온 피해자를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된다. 경찰은 가해 운전자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하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북한 최대 곡창지대 황해남도 가뭄 비상, 평년 강수량 40% 미달하며 '주의 경보' 발령
북한의 핵심 농업 지역인 황해남도의 이번 달 강수량이 평년 대비 40% 수준에 그치면서 가뭄주의 경보가 전격 발령됐다. 함경도 일부 지역에 5㎜ 내외의 강수가 예보됐으나 심각한 물 부족을 해소하기에는 역부족인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 당국은 식량 생산 차질을 막기 위해 가뭄 피해 최소화를 위한 관수 대책 마련과 물 원천 확보를 긴급 지시했다.

北 군사분계선 침범 '제로'의 역설, 불모지 작업 끝내고 요새화 공정 박차
지난해 총 17차례에 걸쳐 군사분계선(MDL)을 침범했던 북한군이 올해 들어 단 한 차례의 월선도 기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북한이 '적대적 두 국가' 선언 이후 진행해 온 최전방 불모지 작업을 사실상 마무리하며 시야를 확보한 결과로 분석된다. 우리 군은 북한이 단순 침범을 넘어 전술도로와 철책을 구축하는 '국경선 요새화'의 완성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보고 감시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낮 최고 31도 육박하는 초여름 무더위 기승... 내일 새벽 제주·충남권 시작으로 전국에 비
전국 낮 기온이 최고 31도까지 치솟으며 초여름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내일 새벽부터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오늘 전국이 구름 많다가 밤부터 흐려지겠으며, 내일은 서쪽 지역을 시작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수 현상이 나타난다고 예보했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는 만큼 면역력 저하 등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대구·경북 낮 최고 31도 초여름 무더위 기승…내일부터 최대 50mm 비 소식
대구와 경북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31도까지 치솟으며 평년 수준을 상회하는 초여름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게 벌어지는 가운데 내일 오전부터는 대구·경북 전역에 최대 50mm의 비가 내릴 예정이다. 기상청은 급격한 기온 변화에 따른 건강 관리와 내일부터 시작되는 강우 대비 시설물 점검을 당부했다.

핵잠수함·우라늄 재처리 한미 동맹 시험대 올랐다... 박윤주 1차관 워싱턴 급파
한국 정부가 핵추진 잠수함 건조와 우라늄 농축 권한 확대 등 핵심 안보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외교부 고위급 인사를 미국에 급파했다. 박윤주 외교부 1차관은 미중 정상회담과 한미 정상 통화 직후 워싱턴을 방문해 동맹 간 이행 지연 문제를 집중 점검한다. 이번 방문은 트럼프 행정부의 대중 정책과 맞물려 한반도 안보 지형에 중대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경남 거창·합천 대기 질 안정세 진입... 오존주의보 0.1ppm 수준서 전격 해제
경남 거창과 합천 지역에 발령됐던 오존주의보가 대기 중 오존 농도 하락에 따라 전격 해제됐다. 해제 시점 기준 거창은 0.0948ppm, 합천은 0.1049ppm을 기록하며 발령 기준치인 0.12ppm 미만으로 안정화됐다.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은 실시간 기상 여건 변화를 반영하여 해당 지역의 대기 오염 경보 단계를 하향 조정했다.

2조 원대 부채와 행정통합 시점 놓고 격돌... 충남지사 후보 첫 TV 토론 '설전'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와 국민의힘 김태흠 후보가 대전·충남 행정통합과 2조 1,600억 원 규모의 도 부채 문제를 놓고 정면으로 충돌했다. 박 후보는 2028년 국회의원 선거에 맞춘 조기 통합을 주장한 반면, 김 후보는 이를 선거용 말 바꾸기로 규정하며 재정 건전성 악화 우려에 대해 생산적 투자라고 반박했다. 양측은 AI 예산 확보와 미래 먹거리 공약을 둘러싸고도 팽팽한 시각 차를 드러냈다.
경북 포항 오존 농도 0.1270ppm 돌파…경주·성주·영덕 등 동해안 일대 주의보 발령 확대
경북 포항 지역의 오존 농도가 주의보 발령 기준인 0.12ppm을 넘어서며 대기질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은 포항을 비롯해 경주, 성주, 영덕 등 경북 주요 지역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하고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현재 포항의 1시간 평균 오존 농도는 0.1270ppm을 기록 중이며 이는 노약자와 환자군에 유해한 수준이다.

2호선 신림역 열차서 보조배터리 발화 소동... 퇴근길 승객 전원 하차 및 운행 지연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림역을 지나던 열차 내부에서 승객의 보조배터리로 추정되는 물품에서 연기가 발생해 승객 전원이 하차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퇴근길 인파가 몰린 시간대에 발생한 이번 사고로 외선 순환 방향 열차 운행이 일시 중단됐으며, 안전 확보를 위해 해당 차량은 즉시 회송 조치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대중교통 내 개인 전자기기 관리와 화재 대응 체계에 대한 경각심이 다시금 고조되고 있다.

강원대병원 개원 26주년, AI 정밀 의료와 지역 완결형 필수 의료 체계 구축 속도
강원대학교병원이 개원 26주년을 맞아 권역 책임의료기관으로서 지역 내 완결형 의료체계를 실현하고 미래 의료 전환을 선도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병원은 박승우 신경외과 교수를 비롯한 4인의 의료진을 베스트닥터로 선정하고, 시민의 생명을 구한 간호사에게 특별 공로 포상을 수여하며 내부 결속을 다졌다. 인공지능(AI) 기반의 정밀 의료 기술 도입과 교육 및 연구 역량 강화를 통해 국가 거점 병원의 역할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강원 영서북부 6개 시군 오존주의보 해제... 대기 농도 0.1197ppm으로 하락
강원 영서북부권 6개 시군에 발령되었던 오존주의보가 대기 중 오존 농도 감소에 따라 전격 해제되었다.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은 해당 지역의 오존 농도가 발령 기준치인 0.12ppm 미만으로 떨어짐에 따라 관련 행정 조치를 종료한다고 밝혔다. 이번 해제 조치 대상은 춘천과 홍천을 포함한 영서북부권 주요 지자체 6곳이다.
경북 동해안권 오존 농도 하향 안정세 진입, 경주·성주·영덕 주의보 해제 및 포항 유지
경북 경주와 성주, 영덕 지역에 내려졌던 오존주의보가 대기 중 농도 감소에 따라 전격 해제됐다.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은 해당 지역의 오존 농도가 발령 기준인 0.12ppm 미만으로 떨어졌음을 확인하고 관련 경보를 거두어들였다. 다만 포항 지역은 여전히 기준치를 상회하는 오존 농도를 기록하며 주의보가 유지되고 있어 인근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성남·남양주 등 경기 동부권 7개 시군 오존주의보 해제... 대기 질 정상 범위 회복
경기 동부권 7개 시군에 발령되었던 오존주의보가 대기 중 오존 농도 감소에 따라 전면 해제되었다.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은 해당 지역의 시간 평균 오존 농도가 발령 기준인 0.12ppm을 밑도는 0.1019ppm으로 측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성남과 남양주 등 주요 거점 도시의 실외 활동 제약이 해소되며 대기 환경이 안정세에 접어들었다.

안산 반달섬 갤러리서 미술품 5점 훔친 70대 검거… 1점 행방은 묘연
경찰이 안산시 반달섬의 한 갤러리에서 수천만 원 상당의 미술품을 훔쳐 달아난 70대 남성을 범행 이틀 만에 붙잡았다. 피의자는 정광채 서울미술협회 부이사장의 최신작 5점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주거지에서 이 중 4점을 회수하는 데 성공했다.
포항 대기질 정상 궤도 진입... 오존주의보 해제 및 농도 0.1162ppm 기록
경북 포항 지역에 발령됐던 오존주의보가 대기 중 오존 농도 감소에 따라 전격 해제됐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포항 지역의 시간당 평균 오존 농도가 0.1162ppm으로 집계되며 발령 기준치인 0.12ppm 미만으로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치는 대기 오염 수치의 객관적 하락에 따른 행정적 결정으로 시민들의 야외 활동 제약이 상당 부분 해소될 전망이다.

"경험 없이 불가능한 진술" 전문가 증언에 색동원 시설장 성폭행 혐의 입증 급물살
인천 강화군 소재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색동원'의 시설장 김모 씨가 저지른 성폭행 사건 재판에서 피해자들의 진술이 허위일 가능성이 매우 낮다는 전문가 판정이 나왔다. 법정 증인으로 나선 진술 분석가는 피해자들이 범행 장소를 구체적으로 특정하고 가해자를 명확히 지목한 점을 근거로 이들의 증언이 실제 경험에 기반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증언은 진술의 신빙성을 부정해온 피고인 측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것이어서 향후 판결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대구 33도 육박하는 초여름 무더위 기승... 전국 내륙 15도 안팎 극심한 일교차 주의
경상권 내륙의 낮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치솟으며 평년을 웃도는 초여름 고온 현상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전국적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는 가운데, 밤부터는 전국이 점차 흐려지는 날씨 변화를 보일 것으로 관측된다. 기상청은 경상권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에 달하는 만큼 급격한 기온 변화에 따른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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