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 15일 LG전에서 득점 후 기뻐하는 한화 선수들 [연합뉴스 제공]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
전날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1, 2위 팀 맞대결에서 이날 승리를 거둔 한화는 4연승(1무 포함)을 이어가며 41승 1무 27패를 기록, LG(40승 2무 27패)를 2위로 밀어내고 1위가 됐다.
한화가 1위가 된 것은 5월 13일 LG와 공동 선두 이후 33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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