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리에 들기 전 단 15분. 이 짧은 시간이 다음날은 물론 인생의 방향까지 결정한다는 독일 신경학과 교수의 파격적 주장이 담긴 신간 '밤의 설계자'가 2026년 06월 05일 출간돼 이목을 끈다.
현대인들은 잠들기 전 하루를 되돌아보며 후회와 불안, 자책감에 사로잡히곤 한다. 이러한 부정적 감정은 밤새 잠재의식 속에서 증폭되어 다음 날까지 이어지며, 활력 저하와 문제 해결 능력 감소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만든다. 독일 레겐스부르크대 신경학과 교수이자 정신과 의사인 폴커 부슈는 신간 '밤의 설계자'를 통해 이 악순환을 끊을 방법을 제시한다.
부슈 교수는 '잠들기 전 15분이 다음날, 나아가 삶의 방향을 좌우한다'고 강조한다. 그는 부정적인 감정을 안고 잠들면 밤새 잠재의식 속에서 부정적인 생각이 증폭될 수 있지만, 의식적으로 긍정적인 '생각의 씨앗'을 심으면 밤의 고요함 속에서 회복, 성장,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고 설명한다.
특히 부슈 교수는 '저녁에 좋은 생각을 품으면 낮 동안의 걱정이 해결책으로 변하거나, 인생의 활기를 가져다주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탈바꿈된다'고 말한다. 책은 상상력, 직관, 고요, 자기애, 수용, 용서 등 12가지 심리학적 주제를 통해 밤의 고요함을 활용해 내면을 가꾸고 삶의 방향을 긍정적으로 전환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352쪽 분량으로 소개한다.
신경학과 교수이자 정신과 의사로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폴커 부슈는 잠들기 전 짧은 시간을 단순한 휴식이 아닌, 내면 성장을 이끌 중요한 기회로 재정의한다. 이상희 씨가 번역한 이 책은 북파머스에서 출간됐다.
독자들은 '밤의 설계자'를 통해 잠들기 전 15분을 의식적으로 활용하며 삶의 활력을 얻고 더 나은 내일을 설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책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밤의 고요함을 자신을 위한 시간으로 재구성할 방법을 제시하며, 긍정적인 삶의 변화를 이끌 메시지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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