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기자

고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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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엔화 개입' 직접 인정 "日과 좋은 관계 때문"…글로벌 파장 촉각

트럼프 '엔화 개입' 직접 인정 "日과 좋은 관계 때문"…글로벌 파장 촉각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늘(8월 3일) 엔화 개입 사실을 직접 인정하며 그 이유로 '미국과 일본의 좋은 관계'를 들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2026년 8월 3일 06시 55분(현지시간)에 송고된 성명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는 미국이 일본과의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엔화 시장에 개입했다는 것으로, 통화 정책의 배경을 정치적 관계로 설명하는 매우

2026.08.03
전주 고물상 새벽 불길, 3시간 만에 잡았지만…완진은 아직

전주 고물상 새벽 불길, 3시간 만에 잡았지만…완진은 아직

새벽 전북 전주시 덕진구의 한 고물상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가 3시간여 만에 큰불을 잡았으나, 현장에서는 여전히 자욱한 연기와 함께 완전 진화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전망이다. 다행히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져 가슴을 쓸어내리게 했다. 화마가 덮친 시각은 이날 0시께였다. 신고를 받고 즉각 출동한 소방 당국은 진화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대형 화재

정치/사회2026.08.03
새벽 3시 40분, LPG 탱크로리 '쿵'…운전자 면허정지 음주 '충격'

새벽 3시 40분, LPG 탱크로리 '쿵'…운전자 면허정지 음주 '충격'

오늘(3일) 새벽, 경기도 시흥시 고속도로에서 LPG 탱크로리가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해 교통이 통제된 가운데, 50대 운전자가 면허정지 수준의 음주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사고는 오늘 오전 3시 40분경 경기도 시흥시 제3경인고속도로 월곶분기점 영동고속도로 진입 램프구간에서 발생했다. LPG 탱크로리 차량이 옆으로 넘어지면서 해당 램프구

정치/사회2026.08.03
'SF 거장' 김초엽 10년, 「쓸모없음」이 인간? '시점의 예술'로 대중 사로잡다

'SF 거장' 김초엽 10년, 「쓸모없음」이 인간? '시점의 예술'로 대중 사로잡다

「소설은 시점의 예술이며 타인의 내면에 들어가는 특권이 있구나.」 2026년 08월 03일, 한국 SF 문단의 젊은 거장 김초엽(33) 작가가 신작 장편소설 '태양 아래 올리브'(자이언트북 펴냄)를 들고 돌아왔다. 2017년 데뷔 이후 10년간 작가 활동을 이어온 그가 10년 작가 인생의 정점에서 얻은 깊은 성찰과 독자와의 소통을 위한 새로운 도전을 선보이

2026.08.03
울산시, '주차부터 입수까지'…모두를 위한 여름 인권 지킨다

울산시, '주차부터 입수까지'…모두를 위한 여름 인권 지킨다

한여름 피서 절정기, 울산시가 해수욕장을 찾는 모든 이의 '인권'에 주목하며 특별한 점검에 나섰다. 울산시는 8월 3일부터 7일까지 닷새간 진하해수욕장과 일산해수욕장에서 '인권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이동 약자의 접근권과 현장 종사자의 건강·안전권 확보에 중점을 둔다. 기존 해수욕장 점검이 주로 시설 안전과 편의성에 집중했던 것과

2026.08.03
알바몬 '블랙리스트' 1년 파문… '추천'이 '뒷담화'로

알바몬 '블랙리스트' 1년 파문… '추천'이 '뒷담화'로

구직자를 위한 '추천' 서비스가 사업자들 사이의 '뒷담화'이자 '블랙리스트'로 악용됐다는 비판을 받으며, 알바몬이 1년 만에 해당 기능 일부를 중단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구인·구직 플랫폼 알바몬의 '추천하기' 서비스가 구직자 동의 없는 일방적인 평판 공유로 '블랙리스트' 논란의 중심에 섰다. 지난해 8월(2025년 8월) 도입된 이 서비스는 고용주가

경제2026.08.03
'나의 진로' 잡월드에서 답 찾았나?…총 43명에 응원금, 기회까지

'나의 진로' 잡월드에서 답 찾았나?…총 43명에 응원금, 기회까지

고용노동부 산하 종합직업체험관 한국잡월드가 만 19세부터 31세 청년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진로 탐색 경험담을 공유하는 '너의 근황을 들려줘' 공모전을 8월 31일까지 개최하며, 청년들의 의미 있는 성장을 적극 응원한다. 2026년 8월 3일, 한국잡월드가 미래를 설계하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청년들의 발자취를 조명하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 '너의 근황을

경제2026.08.03
서울시, 초대 AI책임관에 정상훈…'글로벌 톱3' 도약 시동

서울시, 초대 AI책임관에 정상훈…'글로벌 톱3' 도약 시동

서울시가 시정 전반의 인공지능 정책을 총괄할 초대 인공지능책임관에 정상훈 행정1부시장 직무대리를 임명하며, AI 시대 글로벌 선도 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핵심 컨트롤타워를 가동했다. 2026년 8월 3일 서울시는 정상훈 직무대리를 초대 인공지능책임관(CAIO)으로 임명하고, 이 사실을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에 통보했다. 이는 오세훈 시장의 민선 9기 서울시가

2026.08.03
3만 악성 미분양, 착공은 폭증…LH발 '모럴 해저드'

3만 악성 미분양, 착공은 폭증…LH발 '모럴 해저드'

2026년 6월 말 전국 준공 후 미분양 주택(악성 미분양)이 3만가구에 육박하는 상황에서도 일부 지역의 신규 착공이 최대 459.2%까지 폭증하는 기현상이 벌어지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미분양 주택 매입 정책이 건설사에게 '손해 없는 사업'의 안전판으로 작용하며 시장 왜곡과 모럴 해저드를 조장한다는 비판이 거세다. 오늘(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

2026.08.03
「불가능」 깬 AI 아스트라, 난제 10개 2천달러에…새 시대 예고

「불가능」 깬 AI 아스트라, 난제 10개 2천달러에…새 시대 예고

오픈AI가 인류의 고질적인 수학 난제 10가지를 단숨에 풀어낸 차세대 AI 모델 '아스트라'를 예고하며 전 세계 과학계와 기술업계를 뒤흔들고 있다. 샘 올트먼 오픈AI CEO가 미국 워싱턴DC에서 직접 시연할 만큼 강력한 이 모델은, AI가 해결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영역마저 정복하는 새로운 시대를 알리고 있다. 내부 시험 결과, '아스트라'는 최소 10년

2026.08.03
이란, 오만과 호르무즈 해협 새 관리 협의 '막바지'... 美와 무력 충돌 책임 공방 심화

이란, 오만과 호르무즈 해협 새 관리 협의 '막바지'... 美와 무력 충돌 책임 공방 심화

2026년 8월 2일(현지시간), 이란이 미국과의 첨예한 대립 속에 호르무즈 해협의 관리권을 오만과 '새로운' 방식으로 협의 중이며, 해협의 '과거 상태'로는 결코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는 단호한 입장을 표명해 국제사회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란 외무부는 오만과의 호르무즈 해협 관리 관련 협의가 막바지 단계에 이르렀다고 공식 발표했다.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2026.08.03
72억 현상금 멕시코 카르텔 두목 체포...5시간 격전

72억 현상금 멕시코 카르텔 두목 체포...5시간 격전

미국 정부가 500만 달러(약 72억 원)의 거액 현상금을 걸고 수배해 온 대형 마약 카르텔의 수장이 멕시코 연방군에 의해 8월 2일(현지시각) 체포되면서 멕시코 내 범죄 조직 소탕에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했다. 체포된 인물은 미초아칸주를 거점으로 활동해온 '카르텔 데 로스 레예스'의 수장이자 '폰초 라 키링구아'로 불리는 알폰소 페르난데스 마가용이다. 그는

2026.08.03
44년 만 헝가리 원전 중단…유럽 가뭄 대란

44년 만 헝가리 원전 중단…유럽 가뭄 대란

오늘(3일) 헝가리 팍스 원자력발전소가 44년 만에 처음으로 완전 가동을 멈춘다. 다뉴브강의 역대급 저수위로 냉각수를 공급받지 못하게 되면서, 유럽을 덮친 기록적인 가뭄이 전력과 물류 시스템을 마비시키는 대륙적 재앙으로 번지고 있다. 가동 중단은 전날(8월 2일) 머저르 페테르 헝가리 총리가 발표한 내용이다. 지난 7월 29일 부다페스트 관측소에서 다뉴브강

2026.08.03
EU AI법 오늘 시행, 매출 '7%' 과징금 폭탄

EU AI법 오늘 시행, 매출 '7%' 과징금 폭탄

유럽연합(EU)의 'AI법' 전면 시행으로 전 세계 AI 규제 흐름에 중대한 이정표가 세워졌다. 이는 2024년 도입된 세계 최초의 포괄적 인공지능 규제로, 즉시 AI 생성 콘텐츠에 대한 AI 표기 의무와 챗봇 이용 시 AI 대화 고지 의무가 적용된다. EU 집행위원회 산하에 신설된 'AI 사무국'이 규제 집행을 맡으며, 규정을 위반한 기업에는 강력한 제재

2026.08.03
민주당 전대, '0.99%p' 초박빙 대역전극…승부처는 호남 민심

민주당 전대, '0.99%p' 초박빙 대역전극…승부처는 호남 민심

민주당 8·17 전당대회 1주 차 순회경선이 김민석 후보와 정청래 후보 간 하루 만에 1승씩 주고받는 치열한 접전으로 마무리되며, 누적 득표율 0.99%p 차의 대세론 없는 안갯속 판세가 펼쳐졌다. 전체 권리당원의 30% 이상이 집중된 호남 경선이 승패의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 초반 대세론을 형성할 후보 없이 예측불허의 초박빙 구도가 이어졌다. 지난 8월

정치/사회202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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