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민

SDT, 데이터센터 활성화 실증 사업자 선정
양자표준기술 전문기업 SDT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25년 데이터센터 산업 활성화 사업’의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 SDT는 이번 사업에서 자사 액침냉각 시스템 ‘아쿠아랙(AquaRack)’을 실제 데이터센터 환경에서 운용하며 성능과 안정성을 입증하고, 본격적인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네이버, UGC 안심거래 생태계 구축
네이버가 구매자와 판매자의 안정적인 거래를 위한 ‘안심보장’ 기술을 커머스뿐만 아니라 커뮤니티 기반 UGC(이용자 제작 콘텐츠) 영역으로까지 확대한다. 네이버는 지난해 10월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가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안심보장 프로그램을 도입했으며, 이후 앞으로는 이러한 프로그램을 UGC 영역으로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LG유플러스 AI 기반 ‘안티딥보이스’, 위변조 음성 5500건 탐지
LG유플러스가 자사의 온디바이스 AI 기반 스미싱 방지 기술 ‘안티딥보이스(Anti-DeepVoice)’를 통해 한 달 만에 5500여 건의 피싱 시도를 탐지했다고 5일 밝혔다. AI로 위변조한 음성을 활용한 보이스피싱 시도를 사전에 차단해 고객 피해 위험을 줄였다는 설명이다. 안티딥보이스는 통화 음성을 실시간 분석해 위변조 여부를 판별하는 AI 기술로, 지난 6월 말 LG유플러스의 AI 앱 ‘익시오(ixi-O)’를 통해 국내 통신사 중 가장 먼저 상용화했다.

TXR로보·아이레이플, 로봇 자동화 기술 개발 협력
유진그룹의 로봇 솔루션 기업 TXR로보틱스가 중국 다화그룹과 협력한다. TXR로보틱스는 중국의 영상 보안 기술 전문 다화그룹의 자회사 ‘아이레이플’과 차세대 로봇 기술을 고도화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골자는 TXR로보틱스의 자율주행 기술에 아이레이플의 고정밀 머신비전을 접목하는 것이다.

SK시그넷·허브젝트, PnC 기술 상용화 협력
SK시그넷이 국내 충전기 제조사 최초로 PnC 기술을 상용화한다. SK시그넷은 세계 최대 전기차 충전 네트워크 운영사 ‘허브젝트’와 플러그앤 차지(PnC) 상용화를 위한 기술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SK시그넷은 현재 접수된 불만 사항 중 약 24%가 결제 문제로 발생하고 있으며, PnC 도입이 이러한 문제를 상당 부분 해결할 것으로 기대했다.

지냄, 숙박업 비대면 관제 솔루션 ‘프론트엑스’ 출시
숙박시설 위탁운영 기업 ‘지냄’이 숙박업계 인력난 해소를 위해 자동화 구조를 구축한다. 지냄은 온라인 위탁운영과 비대면 관제, 자동화 기능을 통합한 올인원 숙박 운영 솔루션 ‘프론트엑스’를 공식 론칭했다고 4일 밝혔다. 프론트엑스의 특징으로는 예약 관리(PMS), 수익 관리(RMS), 채널 관리(CMS)와 고객 응대(CS)를 모두 하나의 플랫폼에서 처리할 수 있다는 점이 꼽힌다.

구글 클라우드, AI 동영상 생성 모델 2종 정식 출시
구글 클라우드가 AI 동영상 생성 모델 ‘비오 3(Veo 3)’와 ‘비오 3 패스트(Veo 3 Fast)’를 자사의 AI 개발 플랫폼 버텍스 AI(Vertex AI)에 정식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를 통해 전문가 수준의 영상을 빠르고 효율적이게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구글 클라우드는 동영상 생성 모델이 콘텐츠 제작 방식의 혁신을 이끌 것으로 기대했다.

네이버, AI 스마트렌즈 ‘렌즈 X AI 브리핑’ 출시
네이버가 기존 이미지 검색 서비스의 분석력과 소통성을 더 높이는 신규 기능을 도입한다. 네이버는 스마트렌즈에 이미지와 텍스트를 동시에 이해하는 AI를 적용해 신규 기능인 ‘렌즈 x AI 브리핑’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기능은 사용자가 스마트렌즈로 촬영한 이미지에서 관련성 높은 문서를 찾아 핵심 내용을 요약해 제공한다.

LG유플러스, 소상공인 전용 서비스 ‘AI 전화팩’ 5G 결합
LG유플러스가 소상공인 매장을 위한 AI 기반 전화 응대 서비스를 프리미엄 요금제 혜택으로 확장한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출시한 소상공인 전용 ‘AI 전화’ 서비스를 5G 모바일 프리미엄 요금제 가입자에게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은 매장의 디지털 전환 및 통신 요금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테크 톡] 네넷 동맹, AI·콘텐츠 시너지 효과는?](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06/980640.jpg?width=200&height=130&crop_gravity=northwest)
[테크 톡] 네넷 동맹, AI·콘텐츠 시너지 효과는?
네이버와 넷플릭스의 ‘네·넷 동맹’이 플랫폼과 콘텐츠 기업 간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는 분위기다. 단순한 멤버십 혜택 제공을 넘어 AI와 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설계하면서 서로의 시장 점유율이 높아지는 결과가 나타나고 있다. 이에 AI와 콘텐츠 플랫폼 간의 시너지 분야와 해외사례, 토종 OTT 기업의 생존 전략 등을 정리했다.

KT, 클라우드 기반 B2B 서비스 ‘기가오피스 N’ 출시
KT가 중소기업 대상 네트워크 서비스를 한층 고도화한 ‘KT GiGA office N(기가오피스 N)’ 서비스를 출시한다. KT는 지난 24일 복잡한 기업 IT 인프라를 통합 지원할 수 있도록 기존 ‘기가오피스’를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 네트워크(NaaS) 형태로 새롭게 업그레이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최대 10Gbps 속도를 제공하는 기가오피스의 장점은 유지하면서도, 기업이 필요에 따라 회선 속도를 일 단위로 조정할 수 있는 유연성을 더했다.

효성중공업, 3300억원 규모 HVDC 투자 프로젝트 추진
효성이 미래 전력망의 핵심 기술로 꼽히는 전압형 HVDC(초고압직류송전) 변압기 생산기지를 구축한다. 효성중공업은 지난 30일 경남 창원공장 부지에서 HVDC 변압기 신축 공장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신축 공장은 창원공장 내 2만 9600㎡(제곱미터) 부지에 들어서며, 2027년 7월 완공이 목표다.

LG에너지솔루션, 6조원 규모 LFP 배터리 공급계약 체결
LG에너지솔루션이 5조 9442억 원에 이르는 대규모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계약 일자는 지난 29일이며, 공급 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3년간 이어진다. 이번 계약은 LG에너지솔루션이 지난해 기록한 매출 25조 6000억 원의 23.2%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LFP 배터리는 최근 전기차 시장과 ESS 시장에서 주로 사용되는 부품으로, 먼저 EV 시장에서는 보급형 전기차 모델이나 전기 버스, 전기 트럭 등 상용차에 탑재된다.

삼성물산·UAE원자력공사, 글로벌 원전 사업 협력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을 성공적으로 건설한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원전 시장 확대에 나선다. 삼성물산은 지난 29일 UAE원자력공사 ‘ENEC’와 원자력 발전 분야 개발 및 투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골자는 글로벌 신규 원전 건설·재가동 등 대형 프로젝트 협력과 소형 모듈형 원자로(SMR) 개발 및 투자, 원자력 기반 수소 생산 사업 협력, 원자력 서비스·장비 업체 투자 등이다.

덴컴, 치과 AI 솔루션 미국 수출
메디컬 AI 기업 덴컴이 미국 의료기기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덴컴은 미국의 IT 기업 ‘아스프로덴탈’, ‘케이스노트 소프트웨어’, ‘벨미니’와 기술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치과 분야 음성 AI 솔루션을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음성 AI 솔루션은 경량화 언어모델(sLLM)과 음성 제어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의사의 환자 진료 중 치료 내용과 경과를 자동으로 수집해 문진·처방 결과를 정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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