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민

KT, ‘AI 보이스피싱 탐지 2.0’ 국내 최초 출시
KT가 오는 30일 국내 최초로 변조 음성 탐지 기능과 화자인식 기능을 모두 탑재한 실시간 AI 보이스피싱 탐지 서비스 2.0을 상용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기존 문맥 기반 탐지 기술을 넘어 보이스피싱범의 음성을 직접 인식하거나 변조된 목소리를 식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웰리시스, 미국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본격 진출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웰리시스’가 미국 심혈관 모니터링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자사의 심전도 모니터링 디바이스 ‘S-Patch ExL’가 미국 FDA 승인을 얻으면서 체계적인 전략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마련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해당 기기는 최대 14일간 고해상도 ECG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연속 측정할 수 있으며, 11g의 초경량 및 방수 설계로 장시간 착용 시에도 정확한 데이터 수집이 가능하다.

셀트리온, 북미 바이오 생산거점 인수 추진
셀트리온이 글로벌 의약품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미국 내 생산거점 확보에 나선다. 셀트리온은 최근 미국 바이오의약품 생산 공장을 인수하는 입찰에서 글로벌 기업 두 곳을 제치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셀트리온이 인수를 추진하는 공장은 대규모 원료의약품(DS) 생산 시설로, 원래 이를 소유하고 있는 기업은 공개되지 않았다.
![[테크 톡] 삼성전자 반도체 ‘빨간불’, 폴더블로 돌파구 찾을까?](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05/980595.jpg?width=200&height=130&crop_gravity=northwest)
[테크 톡] 삼성전자 반도체 ‘빨간불’, 폴더블로 돌파구 찾을까?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 4조 6천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면서 전년 대비 절반 이상 급락했다. 영업이익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는 재고 평가 손실 등 반도체 부문이 예측되는 가운데, 미국 관세 장벽과 중국 수출 규제 등이 이를 더 가속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이에 삼성전자의 미래 HBM 전략과 폴더블폰을 활용한 재기 가능성 등을 정리했다.

네이버클라우드·LS일렉트릭, AI 전환 사업 협력
네이버클라우드가 전력 및 제조 산업의 AI 전환을 위해 LS일렉트릭과 협력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전력 설비 진단에 특화된 AI 에이전트 개발 및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클라우드 전환을 위해 LS일렉트릭과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골자는 네이버클라우드의 경량 AI 모델 ‘HyperCLOVA X DASH’를 기반으로 전력 설비 진단을 자동화하고, 제조 산업 전반에 AI·클라우드를 적용하는 것이다.

LG유플러스, 오픈AI 기술 기반 AICC 개발
LG유플러스가 글로벌 AI 선도기업 ‘오픈AI’와 협력해 ‘AI 컨택센터(AICC)’를 개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고객 상담 AI 에이전트를 개발하고, AICC 사업을 가속한다는 설명이다. 기존 콜센터가 단순히 전화 응대에 그쳤다면, AICC의 장점으로는 음성인식, 자연어처리(NLP), 음성합성(TTS) 기술을 활용해 전화나 챗봇·이메일·SNS 등 다양한 채널에서 고객 문의를 대응하는 것이 꼽힌다.

한미반도체, 1000억원 규모 하이브리드 본더 팩토리 구축
한미반도체가 차세대 패키징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하이브리드 본딩 및 개발 설비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다. 한미반도체는 인천 서구 주안 국가산업단지에 총 1000억 원 규모의 하이브리드 본더 팩토리를 구축한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공장은 연면적 1만 4570㎡(제곱미터) 면적에 지상 2층 구조로 건설되며, 내년 하반기 완공이 목표다.

이노스페이스·스텝랩, 우주 발사체 기술 고도화 협력
국내 우주 탐사 기업 이노스페이스가 발사체 기술 향상을 위해 우주 기계 솔루션 기업 스텝랩과 협력한다. 이노스페이스는 스텝랩과 ‘한빛’ 발사체의 고정밀·다중 위성 발사 역량 강화 및 고객 맞춤형 발사 서비스 실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골자는 한빛 발사체에 스텝랩의 발사 진동 저감 기술을 적용하고, 고객 맞춤형 발사 서비스를 확대하는 것이다.

KT·산업단지공단, 재생에너지 PPA 사업 추진
KT가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협력해 국내 기업에 재생에너지를 공급한다. KT는 산업단지공단과 공동으로 인천 남동산업단지에 위치한 4개 기업과 직접 PPA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KT의 인천 남동 지식산업센터 옥상에 구축한 1.2MW(메가와트) 규모 태양광 발전기에서 나온 전력을 직접 공급하는 형태다.

카카오, AI 언어모델 2종 오픈소스 공개
카카오가 AI 기반 언어모델 2종을 공개하며 LLM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카카오는 글로벌 AI 오픈소스 플랫폼 ‘허깅페이스’를 통해 경량 멀티모달 언어모델 ‘카나나 1.5-v-3b’와 MoE 언어모델 ‘카나나 1.5-15.7b-a3b’를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자체 언어모델 ‘카나나 1.5’ 4종 공개 이후 두 달 만의 추가 공개다.

LG생건·KCC실리콘, 선케어용 고효율 실리콘 개발 협력
LG생활건강이 자외선 차단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KCC실리콘과 협력한다. LG생건은 지난 23일 KCC실리콘과 ‘고효율 선케어용 실리콘 고분자 소재 개발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골자는 LG생건의 자외선 차단제 기술력과 KCC실리콘의 고순도 실리콘 소재 기술을 결합해 사용감이 좋은 고성능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다.

씨젠, PCR 자동화·분석 플랫폼 2종 공개
국내 의료기기 기업 씨젠이 첨단 PCR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 씨젠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진단·검사 의학회 ‘ADLM 2025’에 참가해 무인 PCR 자동화 시스템 ‘큐레카’와 진단 데이터 분석 플랫폼 ‘스타고라’를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큐레카는 PCR 검사 전 과정을 완전 자동화한 시스템으로, 24시간 연속 가동이 가능해 검사 결과의 일관성과 신뢰도를 높인 것으로 알려졌다.
![[테크 톡] 굿바이 단통법 공짜폰 돌아오나?](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05/980506.jpg?width=200&height=130&crop_gravity=northwest)
[테크 톡] 굿바이 단통법 공짜폰 돌아오나?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이 22일부터 공식 폐지됐다. 지난 2014년 제정 이후 약 10년간 유지돼 온 단통법은 음성화된 보조금 경쟁을 막고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존재했지만, 여러 부작용이 지목되면서 폐지 수순을 밟게 됐다. 이에 현재 SKT 해킹 사태와 위약금 면제 조치 여파와 향후 통신업계 보조금 경쟁 재점화 전망 등을 정리했다.

KT, 195억원 규모 경찰 바디캠 사업 수주
KT가 전국 지구대와 파출소 현장에 디지털 기반 치안 장비를 공급한다. KT는 최근 경찰청과 195억 원 규모의 ‘경찰 바디캠 도입 사업’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국에 배치된 경찰관 1만 4000여 명에게 바디캠을 보급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현장 대응력을 실질적으로 강화하고 국민 체감형 치안 서비스를 구현하는 것이 목적이다.

KQC·크립토포에이, 양자내성암호 분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한국퀀텀컴퓨팅(KQC)이 양자내성암호 기반 보안 솔루션을 상용화한다. KQC는 이를 위해 캐나다 양자보안 전문기업 ‘크립토포에이(Crypto4A)’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KQC는 QxHSM 기술을 토대로 국내 최초의 한국형 양자내성 암호화 플랫폼 ‘PQC-HSM’을 상용화한다는 목표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82892.jpg?aspect_ratio=288:168&crop_gravity=northwest&width=2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