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비지출 절벽현상, 코로나 초보다 더 악화 '지갑 더 닫는다'
상승세를 타던 소비지출 심리가 빠르게 추락하면서 코로나 발생 직후보다 더한 소비절벽이 예상된다.거리두기 해제 이후 빠르게 회복됐던 여행, 문화·오락·취미, 외식 등 비필수적 지출은 물론 의류, 내구재 구입 의향도 급속히 냉각되며 소비지출 2하 빙하기가 우려된다. 소비지출 전망지수 추이를 보면 소비자물가 상승과 금리인상 이후 소비제출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

학원강사·배달원·간병인 최대 312만원 소득세 환급한다
국세청이 방문판매원, 학원강사, 배달 라이더, 대리운전기사, 간병인 등 인적용역 사업자들이 최근 5년간 찾아가지 않은 소득세 환급금을 안내해 지급한다. 환급금은 최소 1만원, 최대 312만원이다.국세청은 최근 5년(2017∼2021년 귀속) 종합소득세를 신고하지 않아 환급금을 받지 못한 인적용역 소득자들이 '기한 후 환급 신고'로 소득세 환급금 2744억원을 찾아갈 수 있도록 28일부터 3일간 모바일 안내문을 발송한다고 밝혔다.

치솟는 밥상물가, 업계는 할인과 K-품종으로
소비자물가지수가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밥상물가까지 영향을 미치는 가운데 유통업계가 밥상물가 잡기에 나섰다. 일부 업체는 국산 품종을 내세우며 우리 땅에서 재배된 농산물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잡고 있다. 이마트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황금연휴를 맞아 '과일, 한돈데이'를 열고 신선 먹거리를 최대 50%할인 판매한다. 이마트는농협, 지자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등과 사전 기획해 샤인머스캣, 홍시, 골드키위, 사과, 삼겹살, 목심 등을 할인 판매한다.

고물가에 외식 e쿠폰 인기, 가성비 뷔페 매출 6배 증가
고물가에 외식 쿠폰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최근 가공식품 물가 상승률이 심상치 않은 만큼 쿠폰 인기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G마켓은 지난 8월 27일부터 9월 26일까지 최근 한달간 e쿠폰 판매 신장률을 분석한 결과 외식상품권 품목에서 전년 동기대비 480%의 판매량 신장률을 보였다고 27일 밝혔다. 같은 기간 미용/뷰티/스파 이용권(450%), 데이터/음악/컨텐츠 이용권(170%), 편의점 교환권(122%), 영화 관람권(44%)과 비교해도 가장 높았다.

수익률처럼 중요한 절세를 알아보는 방법
세금 절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절세 수요에 맞춰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유안타증권은 29일 오후 4시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자설명회 '절세 투자전략 및 핫한 채권 시장, 동향은?'을 개최한다. 유안타증권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시청하기로 누구든지 참여 가능하다.

물가 부채질하는 고환율, 한은 "물가 5∼6%대 이어갈 것"
환율이 연일 급등하면서 물가 상승 압력이 더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6일 "앞으로 소비자물가가 상당 기간 5∼6%대의 높은 오름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이 총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현안을 보고에서 물가와 관련해 "환율이 높은 수준을 지속할 경우 추가적 물가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일본 개인 여행 무비자 허용에 항공·여행업계 예약 급증
일본이 다음 달 11일부터 하루 입국자 5만명 상한선을 폐지하고 외국인의 무비자 개인 여행을 전면 허용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일본여행 예약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항공업계에서는 여행 수요가 이번 무비자 여행 허용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당일배송, 매출 늘고 알뜰소비족 끌어들였다
유통업계의 당일 배송이 매출 증대와 소비자 편익을 주고 있다. 홈플러스는 23일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온라인 20대 고객수는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했고, 온라인 20대 매출 역시 40% 늘었다고 밝혔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필요한 상품 장보기와 동시에 끼니를 챙길 수 있는 델리, 밀키트, 냉동식품 등 간편 먹거리까지 한 번에 주문할 수 있어 MZ세대 알뜰족의 수요가 집중된 것으로 풀이된다"고 분석했다.

12월부터 도시가스 소비 줄인 가정에 캐시백
한국가스공사가 천연가스 소비를 절감하기 위해 도시가스협회·에너지공단 등과 올해 2~3월 에너지 다소비 산업체 약 1천800개를 대상으로 시행한 '도시가스 수요절감 프로그램'을 내달부터 조기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金배추 1포기 9천원대 "이번주가 제일 비쌀 듯"
이달 중순 들어 배추 도매가격이 1포기당 9천원에 육박했다. 소매가는 이미 9천원을 넘어섰다. 정부는 추석 전후로 총 1만1300t의 배추를 시장에 공급했지만 가격을 잡지 못했다. 김장철을 앞두고 수요가 커질 예정인 가운데 가격의 추가 인상을 막기 위해 정부는 비축물량을 더 푸는 등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편의점 햄버거, 맥도날드와 버거킹에 도전장
편의점 업계가 햄버거 품질을 높이고 있다. 편의점 먹거리가 한식 외에도 다양한 수요를 나타난데다 서구식 먹거리 확산이 나타나고 있고 수제버거 열풍까지 불자 여기에 주목한 것이다. CU는 20일부터 리얼 비프 치즈버거(4,800원), 리얼 더블 슈림프 버거(4,500원) 프리미엄 버거 2종을 순차 출시한다. CU 관계자는 "최근 서구식 먹거리가 확산되고 있는 식품 트렌드에 맞춰 가성비를 높인 프리미엄 햄버거의 라인업을 강화한다"며 "햄버거 품질 업그레이드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거리두기 해제됐지만 은행권 단축영업 여전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됐으나 시중은행과 저축은행 대부분이 아직도 단축 영업을 하고 있어 소비자 불편이 크다는 지적이 20일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시중은행 17곳과 저축은행 79곳의 84%인 81곳이 코로나19 유행으로 2020년 12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영업시간 단축을 시행했다.

문화∙예술 ESG펼치는 은행들
은행들이 문화예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 지방은행 관계자는 "문화·예술 지원을 통해 적극적으로 ESG 사업을 구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NK부산은행은 BNK아트시네마에서 '제6회 청년작가 미술대전' 시상식을 19일 개최했다. 이날 평론가와 전문미술인 등 5명으로 구성된 심사단이 독창성, 작품성, 시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된 4명이 수상했다. 회화, 설치, 영상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 250여점이 공모했다.

유통업계 과일행사 진행, 소비활 성화 기대
추석 연휴 이후 본격적인 나들이철이 오자 유통업계에서는 과일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놀러가기 좋은 선선한 가을 날씨를 맞아 다양한 신선 먹거리 할인 행사들을 이어가며 장바구니 물가 부담 절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쿠팡은 오는 26일까지 '사과 농가 돕기 행사'를 가진다. 예년보다 이른 추석으로 판매 시기가 짧았던 제철 사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이번 행사가 진행된다.

MZ세대 귀기울인 아이스크림 업계 "중학생 제안 메뉴가 이달의 맛"
중학교 2학년 학생이 제안한 아이스크림이 베스킨라빈스의 2022 아이스크림 콘테스트에서 우승했다. MZ세대가 제안한 메뉴를 통해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브랜드의 주인공으로 내세우고 있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는 9월 신제품 3종('내가 아인슈페너?!', 'ㅋㅋㅋ', '잔망딸기')이 모두 중학생과 대학생 소비자들의 기획으로 탄생했다고 15일 밝혔다.

PM 업계 창업, 전기 자전거로 확대
코로나19 이후 킥보드 이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가맹사업에 나서는 PM(퍼스널 모빌리티) 업체도 늘고 있다. 16일 쏘카의 PM 플랫폼 일레클이 공유 전기자전거 가맹 사업 진출을 선언했다. 일레클 운영사 '나인투원'은 전기자전거 사업의 전국 운영을 위해 가맹점주를 모집한다.

배춧값 한달새 2배, 국산 김치값 오르고 중국산 수입 늘어
올해 여름 폭염과 폭우가 겹친데다 최근 태풍까지 한반도에 상륙하면서 농산물 가격이 급등했다. 실제 배추 가격은 추석 이후에 더 오른 상황이다. 재룟값이 지난해의 2배 수준으로 치솟자 식품업체들은 생산비 부담을 호소하면서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포장김치 가격을 한 차례 더 올리기로 했다.

일본, 내달 무비자 개인여행 허용 검토
일본 정부가 다음 달을 목표로 외국인 관광객의 비자를 면제하고 개인 여행을 허용하는 방향으로 코로나19 입국 규제를 완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지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이런 내용이 담긴 입국 규제 완화 방안을 조만간 발표한다고 15일 보도했다.
경제
부동산

이재명 "100억 양도차익 세금 형평성 안 맞아"…부동산 세제개편 필요성 강조
이재명 대통령은 부동산 양도소득세와 근로소득세 간 과세 형평성 문제를 지적하며 부동산 세제 개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고가 부동산 투자에 대한 과세 정상화와 실거주 중심의 조세체계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으며,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한시 완화는 정책 후퇴가 아닌 단계적 정상화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