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억대 중고폰 먹튀' 유앤아이폰 영업정지…공정위, 대표 검찰 고발
중고 아이폰 판매 대금 약 6억 원을 가로채고 배송과 환불을 고의로 지연시킨 쇼핑몰 운영업체들이 공정거래위원회의 강력한 제재를 받았다. 공정위는 유앤아이폰과 리올드를 운영한 제이비인터내셔널 및 올댓에 영업정지 4.5개월과 과태료 700만 원을 부과하고 대표자 안모 씨를 검찰에 고발했다. 이번 조치는 전자상거래 시장의 신뢰를 저해하고 법치 질서를 파괴한 기만적 상거래 행위에 대한 엄중한 경고로 풀이된다.

국가데이터처, 웹 기반 '간편나라통계' 전격 무료 개방... 통계 주권 전 국민 확대
국가데이터처가 통계 조사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통합한 웹 기반 조사시스템 '간편나라통계'를 전 국민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조치는 통계 전문가뿐만 아니라 학생과 일반 시민까지 아우르는 데이터 활용 환경을 조성하여 국가 통계 생산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신세계, 스타벅스 ‘탱크 데이’ 고의성 입증 실패…조사 한계 속 경찰 협조 방침
신세계그룹이 스타벅스코리아의 ‘탱크 데이’ 마케팅 논란에 대해 고의성을 입증할 명확한 근거를 찾지 못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사태는 내부 리스크 관리 체계의 심각한 결함과 역사적 민감성 부재를 드러냈으며, 핵심 관계자들의 조사 비협조로 인해 사실관계 규명에 한계를 보였다. 그룹 측은 향후 경찰 수사 결과에 따라 관련 임직원에 대한 엄중 문책과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계획이다.

조달청, '2026 AI 혁신조달 대전' 개최... 유망 기술 공공시장 진입 전폭 지원
조달청이 공공 행정 혁신을 주도할 인공지능(AI) 유망 제품을 발굴하고 민간 기업의 공공조달 시장 진입을 위한 전방위적 지원에 나선다. 이번 공모전에서 선발된 15개 기업은 혁신제품 지정 컨설팅을 거쳐 공공 판로를 확보하며 국가 디지털 전환의 핵심 동력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기술 완성도와 공공 활용성을 극대화한 AI 솔루션들이 시장 질서와 행정 효율성을 동시에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6년 하반기 건설·부동산 시장 구조적 변곡점 맞나...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긴급 진단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오는 6월 18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2026년 하반기 건설 및 부동산 경기 전망을 논의하는 대규모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공급 체계와 금융 환경, 정책 기조가 결합한 구조적 변화의 관점에서 국내 시장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향후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디와이씨, LIG디펜스앤에어로 대상 20억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 결정
코스닥 상장사 디와이씨가 타법인 증권 취득 자금 확보를 위해 약 20억 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한다. 이번 증자는 LIG디펜스앤에어로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주당 1,619원에 총 123만 5,331주의 보통주가 발행될 예정이다.

"AI가 국가 운명 결정한다"… 한경협, 7월 제주서 'AI 강국 대도약' 경영자 포럼 개최
한국경제인협회가 오는 7월 15일부터 나흘간 제주도에서 국내 주요 기업인 400여 명과 함께 인공지능 산업의 미래를 설계하는 제39회 경영자 하계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국가적 과제로 부상한 AI 경쟁력 확보를 위해 민간 부문의 역량을 결집하고 구체적인 경영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민간 주도의 AI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구체적인 해법이 대거 제시될 것으로 보인다.

정용진 신세계 회장, 스타벅스 ‘탱크데이’ 논란에 긴급 사과… 4조원대 광주 사업 및 그룹 유동성 리스크 차단 총력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스타벅스의 '탱크데이' 마케팅 논란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단행하며 그룹 전반으로 확산하는 리스크 진화에 나섰다. 연간 3조 2,38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스타벅스의 실적 악화는 이마트가 수령하는 716억 원 규모의 배당금과 4조 원대 광주 복합개발 사업에 직격탄이 될 전망이다. 신세계그룹은 내부 감사를 통해 실무진 조사를 진행했으나, 고의성 여부를 규명하지 못한 채 경찰 수사 결과에 따라 브랜드 운명이 결정될 기로에 놓였다.

25조 원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금고 쟁탈전, '지역농협 점포수'가 승부 갈랐다
21조 원 규모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첫 제1금고 운영 기관으로 NH농협은행이 최종 선정되었다. 심의위원회가 쟁점이 된 지역농협 점포수를 평가 항목에 포함하기로 결정하면서 인프라 격차를 극복하지 못한 광주은행은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번 결정은 향후 정부 지원금을 포함해 25조 원 규모로 비대해질 통합특별시 금고 운영권 향방에 결정적인 선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발 순대·소시지서 구제역 바이러스 유전자 검출, 국경 검역망 전격 강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에서 반입된 불법 휴대 축산물에서 구제역(FMD)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되어 방역 당국이 긴급 폐기 및 소독 조치에 나섰다. 정밀 검사 결과 검출된 바이러스는 구제역 7가지 혈청형 중 하나인 O형으로 확인되었으며, 이는 공항 검역탐지견과 엑스레이 검색을 통해 적발됐다. 정부는 최근 중국 내 변종 구제역 발생에 따라 지난달 3일부터 시행 중인 국경 검역 강화 조치를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다.

623억 규모 농업 면세유 보조금 집행 시작... 21만 농가에 102억 우선 지급
농림축산식품부가 고유가로 경영난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102억 원 규모의 면세유 유가연동보조금을 우선 집행한다. 이번 조치는 올해 추가경정예산에 반영된 총 623억 원의 보조금 중 3·4월분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농업경영체 21만 개소가 직접적인 수혜를 입게 된다. 국제 유가 불안정 속에서 농가 경영 안정을 꾀하려는 정부의 실효적 대응으로 풀이된다.

동유럽 농업 영토 넓히는 K-스마트팜, 45억 규모 수출 발판 마련했다
국내 스마트팜 기업들이 동유럽 시장에서 약 45억 원 규모의 수출 협약을 체결하며 농업 디지털 전환의 선두주자로 부상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코트라는 세르비아와 루마니아에서 진행된 로드쇼를 통해 총 138건의 상담 성과를 거뒀다. 이번 행사는 한국형 스마트팜의 기술적 우수성을 유럽 현지에 각인시키고 실질적인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외국인 13거래일 만의 귀환과 반도체 독주에 코스피 8000선 탈환, '1만피' 시대 가시화
코스피가 외국인의 강력한 매수세 복귀와 반도체 업종의 실적 모멘텀에 힘입어 장중 8,000선을 다시 탈환했다. 삼성전자 30만 원과 SK하이닉스 200만 원 돌파라는 상징적 지표가 달성된 가운데, 주요 증권사들은 코스피 목표치를 1만 포인트 이상으로 일제히 상향 조정하고 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타결 기대감에 따른 국제 유가 급락이 투자 심리를 개선하며 지수 상승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하다.

케이뱅크, 취약계층 아동 사회공헌 확대… 체험 활동 격차 해소에 주력
케이뱅크가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의 체험 활동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K-joyful 아동·청소년 나들이 지원사업'을 전개하며 사회적 책임 경영을 강화한다. 임팩트비즈니스재단(IBA)과 협력해 선정된 6개 아동 시설을 대상으로 나들이와 운동회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신체 활동을 통한 사회성 함양을 도모했다.

하나저축은행, 최고 연 2.8% 변동형 정기예금 출시…금리 변동기 유동성 확보 전략 강화
하나저축은행이 시장 금리 변동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고객의 자금 운용 효율성을 극대화한 '3개월·6개월 변동형 정기예금'을 선보인다. 이번 상품은 회전 주기에 따라 최고 연 2.8%의 이율을 제공하며, 중도해지 부담을 낮추기 위해 최대 4회의 분할 해지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서울시 청년수당 6천 명 추가 모집, 미취업 청년 ‘사회 진입 사다리’ 복원과 자립 지원 강화한다
서울시가 사회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미취업 청년 6,000명을 대상으로 최대 300만 원의 청년수당을 추가 지급하며 정책적 지원을 확대한다. 지원 대상은 중위소득 150% 이하의 만 19~34세 청년으로, 선정 시 월 50만 원씩 최장 6개월간 수당을 수령하게 된다. 이번 조치는 단순 현금 지원을 넘어 취업 성공 시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청년층의 실질적인 자립과 노동 시장 진입을 독려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제주도, 농지 3만 8000㏊ 전수조사 단행…투기·불법 이용 ‘무관용’ 원칙 적용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농지 약 3만 8000㏊ 전체를 대상으로 농지 이용 실태 전수조사에 착수하며 농지 질서 확립에 나선다. 올 연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조사는 농지 투기를 근절하고 불법 이용 사례를 엄단하여 경자유전(耕者有田)의 원칙을 공고히 하는 데 목적이 있다. 행정 자료와 최첨단 위성·드론 기술을 총동원해 실경작 여부를 가려내고 위반 사항 적발 시 즉각적인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대구세관, 한-UAE CEPA 활용 ‘인증수출자’ 취득 전방위 지원... 중동 수출 길 넓힌다
대구본부세관이 최근 발효된 한-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에 대응하여 지역 수출 기업의 ‘원산지 인증수출자’ 자격 취득을 집중 지원한다. 원산지 인증수출자 지위를 확보한 기업은 세관의 별도 심사 없이 원산지 증명서를 자율적으로 발급할 수 있어 수출 행정의 효율성이 극대화된다. 이번 조치는 섬유와 자동차 부품 등 지역 주력 품목의 관세 철폐 효과를 앞당겨 중동 시장에서의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82892.jpg?aspect_ratio=288:168&crop_gravity=northwest&width=2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