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인터넷·유료방송 가입·해지 쉬워진다
초고속인터넷과 유료방송(IPTV, 위성방송) 가입을 신청할 때 해지까지 한번에 될 수 있는 일명 원스톱 서비스가 27일부터 선보였다. 고객은 해지 후 새로 가입하지 않고도 유료방송결합서비스를 통신사업자 고객센터나 온라인판매점 또는 가까운 통신사 대리점과 판매점에서 신청하면 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유선서비스 원스톱 사업자전환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

보험금 비대면 청구 급증...50~60대 증가율 높은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모바일 보험금 청구 이용량이 크게 늘었다. 27일 보험 핀테크업체 굿리치에 따르면 굿리치의 보험금 청구 서비스 이용량은 지난 2월부터 현재까지 이용량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94% 늘었다. 이용자 연령은 30·40대가 68%를 차지해 가장 많았지만, 증가속도는 50·60대가 더 빨랐다.

구글 안드로이드오토, 내비 앱 1위 t맵 지원 추진
구글이 차량용 플랫폼 '안드로이드 오토'에서 SK텔레콤의 네이게이션 애플리케이션 'T맵' 애플리케이션 지원을 추진한다. T맵이 이용자가 1천800만명에 달하는 네비게이션 앱이라는 점에서 이용자 편의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27일 IT업계에 따르면 구글과 SK텔레콤은 안드로이드 오토에 T맵을 연동시키기로 하고 현재 다양한 시험을 하고 있다. 정식 출시는 올해 하반기 예정으로, 가을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스크 세균 관련 코로나19 마스크 바깥면에 7일동안 살아남아
지난 24일 SBS 뉴스가 여름철 하루정도 쓴 마스크 안쪽 세균의 증식과 관련해 마스크 안쪽의 습도와 온도가 높다 보니 세균이 쉽게 자랄 수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실제로 해외에서는 마스크 바깥 면에서는 최장 7일 동안 살아남았다는 연구결과가 나온다. 랜싯마이크로브에 실린 한 연구 논문에 따르면 Covid-19를 일으키는 코로나바이러스는 마스크 바깥 면에 최장 7일 동안 살아남아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한다. i3바이오메디컬은 보도자료를 통해 "미국감염통제저널에 게재된 연구 논문에 의하면 사람들은 자신의 얼굴을 한 시간에 평균 23번 만진다고 한다"며 사람들이 자신의 마스크를 만짐으로써 스스로 감염될 수 있다는 사실을 지적한다.

크리에이터 키우는 틱톡, 2억달러 기금 조성…유튜브 대항마 되나
중국의 동영상 공유 소셜미디어 앱인 틱톡(TikTok)이 우수 크리에이터의 유지와 확대에 사용할 2억 달러(2천405억 달러) 규모의 기금을 조성 중이라고 CNN 비즈니스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틱톡에서는 그동안 크리에이터들이 실시간 스트리밍이나 브랜드 파트너십을 통해서만 돈을 벌 수 있었다.

“그래도 중국” 중국 첨단 산업 주목하는 기업들
기업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 속에서도 중국 첨단 산업에 주목하고 있다. 24일 SK에 따르면 SK차이나 우쭤이(제리 우) 대표는 최근 중국 투자 관련 주요 매체인 터우중망과 인터뷰를 통해 중국에서 첨단기술 투자가 확대될 가능성을 내다봤다. 우 대표는 "5년간 중국 첨단기술 분야 투자환경이 점점 개선되고 장기 투자금도 이 분야로 몰릴 것"이라고 말했다. SK차이나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올해 들어 BYD반도체(1억5천만위안·257억원), 소테리아(1천만달러·120억원), DC헬스, 인노사이언스에 투자했다.

비수도권 지하철에서도 5G 이동통신 서비스…다운로드 1G 넘어
5G 이동통신 서비스가 수도권 지하철에 이어 비수도권 지하철에서도 체감할수 있게 됐다. 장석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은 지난 23일 새벽 서울 을지로입구역을 방문해 지하철 5G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장 차관을 통해 측정된 이동통신 서비스 속도는 다운로드 측정에서 LTE는 467Mbps, 5G는 1천355Mbps로, 5G가 LTE 대비 3배 상당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특수 누린 'K반도체'…하반기 전망도 ’맑음‘
SK하이닉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에도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영업이익으로 어닝서프라이즈를 누렸다. 코로나19 특수를 누린 것이다. 이달 초 잠정실적을 공개한 삼성전자 역시 반도체 부문의 매출이 작년 2분기보다 10% 이상 늘어난 18조∼19조원, 영업이익은 59% 증가한 5조4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하반기에도 양호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고 낙관적 전망을 내놓고 있다.

2분기 ‘대박’ SK하이닉스…코로나19 언택트 특수 누려
SK하이닉스가 2분기 영업이익이 200% 넘는 상승세를 보이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때아닌 특수를 누리고 있다. 23일 SK하이닉스가 내놓은 2분기 경영실적 잠정 집계에 따르면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조9천46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05.3% 증가했다. 매출은 8조6천65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3.4% 증가했다. 순이익은 1조2천643억원으로 135.4% 증가했고 순이익률은 15%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의 이번 잠정 실적은 어닝서프라이즈로 평가받는다.

코로나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하는 때 기업 경쟁력 결정짓는 7가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이전과 이후가 다른 양상을 보이는 L자형을 보이며 유례없는 경제 위기를 가져왔다. 코로나는 글로벌 경기 침체를 장기화시키고 있다. 산업․지역 전반에 걸친 쇼크도 몰고 왔다. 소비자 행동․비즈니스 모델․업무처리 방식의 대변화로 전환을 촉발했고 2차 유행 재발 우려라는 변수도 남겼다. 코로나 위기로 항공․여행․호텔업 같은 부정적 영향을 받는 분야도 있지만, 온라인 유통․헬스케어․하이테크처럼 긍정적 영향을 받는 산업이 있듯이 코로나 시대 비즈니스 강자가 되기 위한 키워드는 존재한다.

정부, 정보시스템 5년간 클라우드로 전환…디지털 전환 계기 마련해 경제 회복으로
정부가 향후 5년간 공공기관 정보시스템을 민간·공공 클라우드 전환에 나선다. 정부가 추진하는 디지털 뉴딜의 노선 아래 디지털 전환 계기를 마련해 경기 활성화로 이으려는 것으로 해석된다. 23일 한국정보화진흥원(NIA)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공공 클라우드 플래그십 프로젝트'와 '행정 공공기관 정보시스템 클라우드 전면전환' 등 2개 사업에 125억원을 투입한다.

국내 2차전지업계, 테슬라·전기차 대중화 움직임에 기대감↑
내 2차 전지 업계가 전기자동차 생산업체 테슬라의 4분기 연속 흑자로 전망에 청신호가 켜지는 모습이다. 여기에 정부의 전기차 대중화 움직임도 이들 업계에 도움 될 것으로 보인다. 문정윤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테슬라의 실적 호조와 S&P 지수 편입은 국내 2차전지 투자심리에도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성환 부국증권 연구원은 "국내 2차전지 업체 주가는 기본적으로 테슬라 주가에 동조되는 경향이 있다"라며 "주가는 당분간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볼 수 있다"라고 전망했다.

설비 고장 사전 인지하는 AI...KT-대양롤랜트-퓨처메인 MOU
설비에 인공지능(AI)을 적용 소리와 진동으로 사전에 고장을 예측해 안전한 산업현장을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KT는 경기도 시흥시 대양롤랜트 본사에서 컨베이어 설비 및 제조 전문기업 대양롤랜트, 예지보전 전문기업 퓨처메인과 'AI 기반 설비 예지보전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카페업계, ‘딜리버리’‘아파트 로봇카페’ 등 선보이며 코로나 뉴노멀 주목
카페 업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에 대한 부담으로 언택트 추세가 늘어난 대신 카페 방문 경향이 줄어드는 가운데 있다. 업계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딜리버리(배달) 서비스부터 아파트 단지 내 로봇카페를 선보이고 있다. 커피전문점 커피빈코리아는 최근 수도권 포함 전국 102개 점포에서 쿠팡이츠, 배달의민족, 요기요 앱을 통한 배달 서비스를 도입했다. 공차코리아는 매주 화요일 배달의민족 앱에서 2천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더벤티는 매주 금요일 요기요 앱 주문시 2천원 배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n번방 방지법' 시행령, ”상시 신고기능 도입 및 검색제한 조치 취해야“
'n번방 방지법'으로 불리는 전기통신사업법·정보통신망법 개정안 시행령 일부개정안에 대상 사업자가 상시 신고기능 도입 및 검색제한 조치를 취하는 등 불법촬영물에 대한 유통 방지 의무를 명시했다. 22일 시행령을 마련한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시행령 개정안은 기술적·관리적 조치를 해야 하는 사업자로 웹하드 사업자와, 이용자가 공개된 정보를 게재·공유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방통위가 지정하는 부가통신사업자를 규정했다.

콧물 치매진단 기술 개발…심혈관 건강 관련성도
국내 연구진이 콧물로 치매진단을 조기에할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콧물 검사로 알츠하이머성 치매 환자를 조기에 선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DGIST에 따르면 뇌·인지과학전공 문제일 교수 연구팀은 최근 치매 환자 콧물에서 알츠하이머성 치매 핵심 생체표지자(바이오마커)인 아밀로이드-베타(Amyloid-β) 응집체 발현량이 증가하는 것을 규명했다.

5G 힘입어 군용차량도 자율주행…록히드마틴 CEO 제시
미국 군수회사 록히드마틴의 제임스 테이클릿(59) 신임 최고경영자(CEO)가 제시한 군용차량의 미래는 5세대(5G) 네트워크와 자율주행이다. 그는 21일(현지시간) 2분기 실적 발표 후 가진 로이터와의 인터뷰를 통해 미래 군용 차량의 절반에서 3분의 2 이상이 자율주행 차량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군용차량의 자율 주행에는 강력한 5G 네트워크가 핵심이라며 군사 부문의 5G가 민간 부문보다 더 간단하다고 설명했다.

조직개편해 디지털역량 키우는 한은…디지털화폐·AI에 이은 행보 주목
한국은행이 조직개편을 통해 디지털 신기술 정책 수행과 최신 디지털 인프라 확충 등의 업무를 맡는 디지털혁신실을 신설한다고 22일 밝혔다. 디지털혁신실은 기획 담당 부총재보 직속으로 설치되며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등 기술을 업무에 도입한다. 한은은 지난 6월 디지털 신기술의 적용을 위해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인공지능(AI) 기술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디지털 신기술 적용을 위해 외부 기관과 협업하는 첫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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