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외교/안보

尹 대통령 "복합위기 해법은 디지털 전환"

尹 대통령 "복합위기 해법은 디지털 전환"

윤석열 대통령이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각국 경제인들을 만난 자리에서 이번 글로벌 복합위기를 극복할 해법의 핵심이 '디지털 전환을 통한 공급 혁신'에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자유·인권·연대의 보편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새로운 디지털 질서 정립을 재차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동남아 순방 두 번째 방문지인 발리의 한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 주최 'B20 서밋'에 참석, 기조연설을 했다.

정치/사회김동렬 기자2022.11.15
尹-바이든 "북핵 사용시 가용수단 활용해 압도적 힘으로 대응"

尹-바이든 "북핵 사용시 가용수단 활용해 압도적 힘으로 대응"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한미정상회담을 하고 양국간 안보 현안을 조율했다. 윤 대통령은 동남아 순방 사흘째인 13일(현지시간) 오후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호텔에서 바이든 대통령을 만나 약 50분간 회담했다. 한미정상회담은 바이든 대통령의 지난 5월 방한 이후 6개월 만이다. 두 정상이 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 관련 정상회의가 개최된 프놈펜을 나란히 찾으면서 성사됐다.

정치/사회김동렬 기자2022.11.14
尹 대통령, 캄보디아로 출국…동남아 첫 방문

尹 대통령, 캄보디아로 출국…동남아 첫 방문

윤석열 대통령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2개국 순방길에 올랐다. 취임 이후 첫 번째 동남아 방문이다. 11일 윤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와 함께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캄보디아 프놈펜으로 출국했다. 이날부터 4박 6일간 진행되는 순방은 캄보디아 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 정상회의, 인도네시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과 한미일 정상회담, 한미정상회담 등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정치/사회김동렬 기자2022.11.11
北, 나흘만에 미사일 발사…美 중간선거 맞춰 도발

北, 나흘만에 미사일 발사…美 중간선거 맞춰 도발

9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오후 3시 31분쯤 평안남도 숙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MB) 1발을 발사했다. 우리 군이 북한 핵과 미사일 등 다양한 위협에 대비한 지휘소연습(CPX)인 태극연습을 사흘째 진행 중이고, 미국 중간선거 개표가 한창 진행되는 시점에 미사일 도발을 재개한 것이다.

정치/사회김동렬 기자2022.11.09
표현 단호해진 SCM 공동성명…'김정은 정권 종말' 문구도

표현 단호해진 SCM 공동성명…'김정은 정권 종말' 문구도

최근 북한의 잇따른 도발 상황 가운데 한국과 미국 국방부가 이전보다 표현이 단호해진 공동성명을 냈다. 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제54차 한미안보협의회(SCM) 공동성명은 지난해 12월의 직전 회의 공동성명에 비해 크게 달라진 남북관계를 보여준다. 우선 한미 연합훈련에 대한 기조가 지난해에는 '지속'·'유지'였는데, 올해는 '확대'로 달라진 점이 눈에 띈다.

정치/사회김동렬 기자2022.11.04
北, ICBM 추정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한반도 긴장 최고조

北, ICBM 추정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한반도 긴장 최고조

북한이 동해상으로 장거리 탄도미사일 1발과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 전날 초유의 NLL 이남 탄도미사일 도발에 나선데 이어, 중장거리 이상급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면서 한반도 군사적 긴장 수위는 최고조로 치닫고 있다. 3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전 7시 40분쯤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장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1발을, 8시 39분쯤부터 평안남도 개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2발을 각각 발사했다.

정치/사회김동렬 기자2022.11.03
北, 사상 첫 NLL 이남으로 탄도미사일…울릉도 공습경보

北, 사상 첫 NLL 이남으로 탄도미사일…울릉도 공습경보

북한이 2일 동해상 북방한계선(NLL) 이남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그간 해안포와 방사포를 NLL 이남으로 쏜 적은 있지만 탄도미사일은 처음이다. 북한의 도발 수위가 점점 공세적으로 치닫고 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군은 이날 오전 8시 51분쯤 북한이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3발을 포착했으며 이 중 1발은 동해 NLL 이남 공해상에 떨어졌다.

정치/사회김동렬 기자2022.11.02
'北핵실험 규탄' 유엔총회 중국도 찬성…러시아는 기권

'北핵실험 규탄' 유엔총회 중국도 찬성…러시아는 기권

북한의 7차 핵실험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북한의 과거 6차례 핵실험을 규탄하는 내용에 대해 중국을 비롯한 대다수 유엔 회원국들이 찬성한 것으로 파악됐다. 1일 외교부에 따르면, 유엔총회 제1위원회(군축·국제안전 담당)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간) '포괄적 핵실험 금지'를 촉구하는 결의안 52호를 179개국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채택했다.

정치/사회김동렬 기자2022.11.01
북, 이번에는 NLL 침범…군 함정에 10발 위협사격까지

북, 이번에는 NLL 침범…군 함정에 10발 위협사격까지

북한 상선 1척이 24일 새벽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해 우리 군의 경고사격을 받고 퇴각했다. 북한군은 적반하장식으로 남측 함정이 해상군사분계선을 침범했다면서 방사포탄 10발을 위협 사격했다고 주장했다. 군 당국은 북한 상선이 새벽 시간에 NLL을 침범한 것은 '의도적인 행위'라는데 무게를 두고 분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북한이 중국의 당대회가 끝나자마자 접적 해상에서 긴장을 조성하는 행위를 주목하고 있다.

정치/사회김동렬 기자2022.10.24
'사우디 실권자' 무함마드 왕세자 연내 방한 무산

'사우디 실권자' 무함마드 왕세자 연내 방한 무산

사우디아라비아의 실질적인 통치자로 평가받는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내달 한국 방문을 추진했다가 결국 계획을 접은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대통령실은 무함마드 왕세자가 연내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힘들어진 것으로 본다며, 다만 긴밀한 협의 속에 방문 시기를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무함마드 왕세자의 연내 방한은 이뤄지지 않았지만, 양국 정상 간에는 양자든 다자든 다양한 기회가 마련될 것이라고 했다.

정치/사회김동렬 기자2022.10.17
정부, 5년만에 대북 독자제재 나서…핵실험 경고

정부, 5년만에 대북 독자제재 나서…핵실험 경고

정부가 북한의 전술핵 위협 노골화 등에 대응해 핵·미사일 개발 및 제재 회피에 기여한 북한 인사 15명과 기관 16곳을 독자제재 대상으로 추가 지정하기로 했다. 정부는 14일 "최근 북한이 우리를 대상으로 전술핵 사용을 상정하며 전례 없는 빈도로 일련의 미사일 도발을 감행한 것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치/사회김동렬 기자2022.10.14
위협비행·미사일에 9·19위반 사격까지…北 심야 무차별 도발

위협비행·미사일에 9·19위반 사격까지…北 심야 무차별 도발

북한이 군용기 위협비행과 탄도미사일 발사에 이어 9·19 군사합의 위반이 명백한 포병 사격까지 감행하며 심야에 동시다발적 도발을 벌였다. 군이 북한의 9·19 합의 위반으로 규정한 사례는 이번이 3번째로, 2019년 11월 창린도 방어부대의 해안포 사격과 2020년 5월 중부전선 비무장지대 감시초소(GP)에 대한 총격 이후 2년 5개월 만이다.

정치/사회김동렬 기자2022.10.14
북, 핵운용 장거리순항미사일 시험발사

북, 핵운용 장거리순항미사일 시험발사

북한이 이번에는 2기의 장거리 전략 순항미사일을 시험 발사했습니다. 이에 따라 추후 국지성 도발이나 추가 핵실험을 감행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요. 관련 내용 정리해 봅니다. 발사된 2발의 장거리 전략순항미사일은 핵 탑재가 가능하고, '북한판 토마호크'로 불립니다. 전체적인 외형은 사거리 1500㎞의 현무-3C 순항미사일 및 토마호크와 유사한데요. 이 미사일은 현무-3C와 토마호크처럼 주날개와 보조날개가 있고, 제트 엔진과 이들 날개의 양력으로 비행합니다.

정치/사회김동렬 기자2022.10.13
대북 확장억제 구체화…'美 핵잠 상시배치' 핵 공유 옵션도

대북 확장억제 구체화…'美 핵잠 상시배치' 핵 공유 옵션도

대북 확장억제를 강화하기 위해 핵탄두 탑재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실은 미국 원자력추진 잠수함이나 항공모함 전단을 영해 인근 공해에 상시 순환 배치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대내외 반발을 고려해 기존의 '한반도 비핵화' 방침을 고수하되 확장억제를 획기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검토할 수 있는 절충적 선택지라는 점에서다.

정치/사회김동렬 기자2022.10.13
한-칠레, 18년만에 '전략적 동반자 관계' 격상

한-칠레, 18년만에 '전략적 동반자 관계' 격상

중남미 3개국을 순방 중인 한덕수 국무총리는 11일(현지시간) 가브리엘 보리치 폰트 칠레 대통령과 면담했다. 이번 면담에서 한국과 칠레 양국은 양국 관계를 2004년에 수립한 '포괄적 협력 동반자 관계'에서 18년 만에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합의했다.

정치/사회김동렬 기자2022.10.12
북, 당 창건일 앞두고 심야도발…또 단거리탄도미사일 2발

북, 당 창건일 앞두고 심야도발…또 단거리탄도미사일 2발

북한이 이른 새벽부터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2발을 또 발사했다. 노동당 창건 77주년 창건일(10일)을 하루 앞두고 심야에 도발한 것으로, 미국 핵 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가 참가한 해상 연합기동훈련이 실시된 데 대한 반발로 보인다.

정치/사회김동렬 기자2022.10.09
도발 수위 높이는 北, 전투기·폭격기 등 12대 무력시위

도발 수위 높이는 北, 전투기·폭격기 등 12대 무력시위

최근 북한이 연일 도발 수위를 공세적으로 높이고 있다. 7일 합동참모본부(합참)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2시쯤 북한군 전투기 8대와 폭격기 4대 등 12대가 황해도 곡산 일대에서 황주 쪽으로 비행하면서 1시간 가량 공대지 사격훈련을 벌인 것으로 추정된다. 북한 군용기는 이날 우리 군이 자체적으로 설정한 특별감시선 이남으로 내려와 편대비행을 했다. 특별감시선은 전투기의 빠른 속도를 고려해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우리 군이 설정한 선으로 전술조치선에서 북쪽으로 수십㎞ 떨어져 있다.

정치/사회김동렬 기자2022.10.07
北, 이번엔 미사일 2종 발사…美 항모 재출동에 무력시위

北, 이번엔 미사일 2종 발사…美 항모 재출동에 무력시위

북한이 6일 평양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2발을 발사했다. 지난 4일 자강도 무평리 일대에서 화성-12형으로 추정되는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을 태평양으로 발사한 데 이어 이틀 만에 다시 탄도미사일을 쏜 것이다. 미국 핵 추진 항공모함의 동해 재출동과 한미일 연합훈련,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북한 탄도미사일 논의 등에 반발한 무력시위로 분석된다.

정치/사회김동렬 기자2022.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