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정치

[정책 톺아보기] 보이스피싱 전액 배상 추진, 금융권 반발·제도 과제 부상

[정책 톺아보기] 보이스피싱 전액 배상 추진, 금융권 반발·제도 과제 부상

정부와 여당이 금융회사의 과실 여부와 무관하게 보이스피싱 피해를 전액 배상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금융권 반발과 제도에 대한 논란이 동시에 커지고 있다. 25일 국회에서 열린 당정협의에서는 법적 근거 마련과 범정부 차원의 대응 체계 강화가 집중 논의됐다.

정치/사회김동렬 기자2025.09.25
[정책 톺아보기] 서울시 사이버보안 조례 본격 시행, 지자체 보안 체계 시험대

[정책 톺아보기] 서울시 사이버보안 조례 본격 시행, 지자체 보안 체계 시험대

서울시가 오는 29일부터 사이버보안 조례를 시행해 공공기관의 정보보호 의무를 법제화하고 지자체 차원의 보안 대응 역량을 제고한다. 중앙정부 법률을 보완하고 지역 특성에 맞춘 제도 장치를 마련함으로써 시민 개인정보 보호와 행정 신뢰 회복을 동시에 꾀하겠다는 계획이다.

정치/사회김동렬 기자2025.09.24
'END 구상 제시' 李대통령, 오늘밤 韓 정상 첫 안보리 토의 주재

'END 구상 제시' 李대통령, 오늘밤 韓 정상 첫 안보리 토의 주재

이재명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한국 정상으로는 최초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공개 토의를 주재한다. 이날 오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리는 공개 토의에는 현재 안보리 이사국 15개국을 포함해

정치/사회김영 기자2025.09.24
[정책 톺아보기] 기후에너지환경부 약칭 ‘기후부’ 확정, 권한·역할 논란 재점화

[정책 톺아보기] 기후에너지환경부 약칭 ‘기후부’ 확정, 권한·역할 논란 재점화

정부가 기후에너지환경부의 공식 약칭을 ‘기후부’로 확정하면서 23일 관계부처 논의가 마무리됐다. 새 부처는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게 되지만, 명칭 선택을 둘러싸고 정책 비중과 상징성에 대한 논란이 재점화되고 있다.

정치/사회김동렬 기자2025.09.23
李대통령·블랙록 회동, ‘AI 수도’ 비전과 대규모 투자 협력

李대통령·블랙록 회동, ‘AI 수도’ 비전과 대규모 투자 협력

이재명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래리 핑크 회장을 접견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회동을 통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블랙록 간 양해각서(MOU)가 체결됐다고 밝혔다. 한국을 ‘아시아태평양 AI 수도’로 육성한다는 비전이 공식화되면서, 재생에너지 기반 하이퍼스케일 AI 데이터센터 설립과 수조 원대 시범 투자 논의가 병행됐다.

정치/사회김동렬 기자2025.09.23
李대통령, 블랙록 CEO 접견…"韓 '아태 AI수도'로"

李대통령, 블랙록 CEO 접견…"韓 '아태 AI수도'로"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방미 첫 일정으로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최고경영자(CEO)인 래리 핑크 세계경제포럼 의장을 접견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번 접견에서 양측은 한국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AI(인공지능) 수도'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대규모 투자를 포함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는 데 뜻을 모았다고 하정우 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이 브리핑에서 밝혔다.

정치/사회김영 기자2025.09.23
[정책 톺아보기] 정부조직법 개편안 여당 단독 통과, 권한 재편 논란

[정책 톺아보기] 정부조직법 개편안 여당 단독 통과, 권한 재편 논란

2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여당 단독으로 정부조직법 개편안을 의결했다. 법안에는 검찰청 폐지와 기획재정부 기능 조정이 포함되며, 권력기관 역할과 견제를 둘러싼 정치적 공방이 거세다.

정치/사회김동렬 기자2025.09.22
李대통령 "통화 스와프 없이 대미 투자, 금융위기 초래"

李대통령 "통화 스와프 없이 대미 투자, 금융위기 초래"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후 첫 유엔총회 참석을 앞두고 로이터와 BBC 방송과의 인터뷰를 통해 한미 간 관세 문제, 북핵 해법, 그리고 한반도를 둘러싼 지정학적 위기 등 주요 외교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정치/사회김영 기자2025.09.22
[이슈인 문답] 양평고속도로 특검, 국토부 서기관 구속 수사 어디로 향하나

[이슈인 문답] 양평고속도로 특검, 국토부 서기관 구속 수사 어디로 향하나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19일 국토교통부 서기관을 구속한 뒤 첫 소환조사에 나서면서 사건의 진실 규명에 속도가 붙고 있다. 2023년 불거진 김건희 여사 일가 특혜 의혹은 단순한 노선 조정 논란을 넘어 전 정부의 도덕성과 정책 투명성에 직결된 사안으로, 여야 공방과 국민 여론 모두 뜨겁다.

정치/사회김동렬 기자2025.09.19
시진핑 경주 APEC 방한 계기 서울서 한중 양자회담 열릴 듯

시진핑 경주 APEC 방한 계기 서울서 한중 양자회담 열릴 듯

내달 말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 한중 정상회담이 서울에서 열릴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외교부 당국자는

정치/사회김영 기자2025.09.19
[이슈인 문답] 김건희 특검·내란 특검 동시 수사, 정치 지형에 미칠 파장

[이슈인 문답] 김건희 특검·내란 특검 동시 수사, 정치 지형에 미칠 파장

김건희 여사 관련 특검과 내란 혐의 수사가 동시에 진행되면서 정치권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집권 여당 더불어민주당은 특검과 전담재판부를 통해 정권 핵심 의혹을 규명하겠다는 입장이고, 제1야당 국민의힘은 정치 보복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정치 지형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이다.

정치/사회김동렬 기자2025.09.18
[정책 톺아보기] 기초연금 부부 감액, 저소득층부터 단계적 완화

[정책 톺아보기] 기초연금 부부 감액, 저소득층부터 단계적 완화

정부가 기초연금 제도의 ‘부부 감액’ 규정을 손질하기로 했다. 17일 보건복지부는 국회 보고에서 소득 하위 40% 노인 부부부터 감액률을 줄이는 방안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대통령 공약에 따라 제도 개선 논의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기초연금 재정 부담과 세대 간 형평성 문제도 함께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정치/사회김동렬 기자2025.09.17
[정책 톺아보기] 청년 국민연금 공백 메우기, 군 복무 전면 인정 로드맵

[정책 톺아보기] 청년 국민연금 공백 메우기, 군 복무 전면 인정 로드맵

정부가 군 복무 기간 전체를 국민연금 가입 기간으로 인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병역 의무로 발생하는 연금 가입 공백을 해소해 청년층의 노후 소득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하지만 정책 실행에는 세대 간 형평성과 재정 부담 논란이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

정치/사회김동렬 기자2025.09.16
[정책 톺아보기] 대주주 50억 유지 결정, 증시·세제정책 파장

[정책 톺아보기] 대주주 50억 유지 결정, 증시·세제정책 파장

정부가 15일 주식 양도소득세 과세 대상인 ‘대주주’ 기준을 종목당 50억 원으로 유지하기로 했다. 7월에 예고했던 10억 원 강화안을 접으면서, 정책의 일관성과 세제 신뢰성 논란이 다시 불거졌다. 증시는 일단 환영 분위기지만, 추가 모멘텀 확보는 쉽지 않아 보인다.

정치/사회김동렬 기자2025.09.15
[정책 톺아보기] 2차 소비쿠폰, 1차 효과 이어갈까…내수 회복과 형평성 과제

[정책 톺아보기] 2차 소비쿠폰, 1차 효과 이어갈까…내수 회복과 형평성 과제

정부가 오는 22일부터 국민 90%를 대상으로 1인당 10만원씩 지급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을 확정했다. 지난 1차 지급에서 소비자심리지수와 소상공인지표가 개선되는 효과가 있었지만, 부정 유통과 형평성 논란이 함께 불거졌다. 2차 지급은 내수 회복의 동력이 될 수 있을지 주목받는다.

정치/사회김동렬 기자2025.09.12
국회 특검법 협상 결렬, 정국 불확실성 확대

국회 특검법 협상 결렬, 정국 불확실성 확대

여야가 10일 합의했던 3대 특검법 수정안이 불과 하루 만에 무산되며 정국이 급랭하고 있다. 민주당 내부 강경파의 반발에 따라 합의가 파기됐고, 국민의힘은 협상 번복에 강하게 반발하며 금융감독위원회 설치 등 여야 협력 의제 철회를 선언했다.

정치/사회김동렬 기자2025.09.11
李정부 100일, 개혁 드라이브 속 협치 시험대

李정부 100일, 개혁 드라이브 속 협치 시험대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1일 취임 100일을 맞는다. 비상계엄과 탄핵 사태 직후 출범한 정부는 ‘국가 시스템 정상화’와 민생 회복을 기치로 속도감 있는 개혁에 나섰다. 그러나 여야 대치와 당정 엇박자 속에 협치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시험대에 올랐다.

정치/사회김동렬 기자2025.09.10
정청래·장동혁 첫 악수, 대통령 중재 속 협치 시험대

정청래·장동혁 첫 악수, 대통령 중재 속 협치 시험대

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처음으로 악수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통합 넥타이’를 매고 적극적으로 중재에 나선 덕분이었다. 여야 대표는 민생경제협의체 구성에 합의하며 협치의 첫발을 뗐지만, 내란특별재판부 설치와 특검 연장 등 쟁점 현안에서는 여전히 평행선을 보였다.

정치/사회김동렬 기자2025.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