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정당

민주당 "22대 개원후 1인 25만원 특별법 발의"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10일 "22대 국회가 개원하면 곧바로 '민생위기 극복을 위한 특별조치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진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정책현안 간담회를 열어 이같이 말하고 "특별조치법에는 1인당 25만원의 지원금을 지역사랑상품권 형태로 지급하고, 올해 말까지 소비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박찬대, 범야권 원내대표 연쇄 회동…巨野 특검공조 시동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10일 군소 야당 원내사령탑을 잇달아 만나 거야(巨野) 입법 공조에 시동을 걸었다. 민생회복 지원금을 비롯해 각종 특검(특별검사)법 등을 관철하기 위해 본격적인 행동에 나선 것이다.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에 TK 중진 추경호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에 3선 고지에 오른 추경호(대구 달성) 의원이 9일 선출됐다. 추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진행된 원내대표 선거에서 과반인 70표를 얻으며 결선투표 없이 승리를 확정했다.

巨野, 22대 국회 '검수완박 시즌2' 군불 "6개월내 마무리"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22대 국회를 앞두고 '검찰개혁' 입법을 고리로 더 밀착하며 공조에 나서는 모습이다. 문재인 정부가 밀어붙였다가 윤석열 정부 들어 희석된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의 강도를 높여 재추진하겠다는 것인데, "양당 대표 모두 검찰 수사로 탄압받고 있다"는 인식과도 무관치 않아 보인다.

박찬대 "尹대통령, 25만원·채상병 특검 수용 약속해야"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8일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9일 예정된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전 국민 25만원 민생 회복지원금' 및 '채상병 특검법'의 전면 수용을 약속하라고 요구했다. 박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與원내대표 경선 '3파전'…영남·친윤 응집력+초선 표심' 변수
이틀 뒤 치러지는 국민의힘 원내대표 경선은 유권자의 과반인 영남권 당선인들의 표심과 주류 친윤(친윤석열)계의 응집력이 향배를 가를 것으로 관측된다. 경선에 나선 이종배(4선·충북 충주)·추경호(3선·대구 달성)·송석준(3선·경기 이천) 의원은 각각 출신 지역이 다르고, 친윤 성향으로 분류되면서도 상대적으로 계파색은 옅다.

황우여 "6말7초 전대 어려워…한 달 이상 늦어질 듯"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은 7일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개최 시점이 기존에 거론되던 6월 말∼7월 초보다 한 달 이상 늦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황 위원장은 이날 SBS 라디오에 출연, 전당대회 개최 시점에 대해 "당헌 당규상 전당대회 (개최)에 최소한도 필요한 시간이 한 40일 정도 된다.

與원내대표 경선, 송석준 출사표·이종배·추경호·성일종 고심
국민의힘 원내대표 경선이 인물난 속에서 엿새 미뤄진 가운데 2일 송석준 의원이 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 판이 새롭게 짜일 듯한 조짐이다. 후보 등록일 직전까지 출마 선언이 없어 경선일이 3일에서 9일로 연기된 데 이어 당내에서 중진들을 향한 출마 요구가 잇따르자 분위기가 변한 것으로 보인다.

與 '룰의 전쟁' 점화…"당심 100%" vs "민심 높여야"
국민의힘이 전당대회 준비를 위한 '황우여 비상대책위원회'를 정식 출범시키면서 차기 당 대표 경선 룰을 둘러싼 논쟁이 한층 가열될 전망이다. 황 비대위원장은 2일 당 전국위원회 의결을 거쳐 3일 정식 취임한다. 이어 오는 9일 선출될 차기 원내대표와 협의해 비대위원을 인선하고, 이르면 다음 주 중 비대위 활동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이태원참사특별법 여야 합의안 행안위 통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2일 여야가 수정 합의한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을 처리해 법제사법위원회로 넘겼다. 행안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어 이태원 참사 재조사를 위한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를 구성하는 내용의 이태원특별법 수정안을 의결했다.

여야, 이태원참사특별법 수정 합의…내일 본회의 처리
여야가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의 일부 핵심 쟁점을 수정해 2일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1일 합의했다. 국민의힘 이양수·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이 같은 합의사항을 발표했다. 여야는 이태원특별법에 명시된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의 구성과 활동 기간, 조사방식 등 주요 사항에 합의했다.

이재명 "대통령실·與, 채해병 특검 수용 국민 명령 따르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4일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을 향해 민주당이 추진하는 '해병대 채상병 사망사건 외압 의혹 특검(특별검사)법' 수용을 촉구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 3분 중 2분이 채 해병 특검에 찬성한다. 채 해병 특검을 반드시 하라는 것이 국민의 뜻"

野, 가맹사업법·민주유공자법 단독의결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23일 가맹사업거래공정화법 개정안과 민주유공자예우법 제정안을 국회 본회의에 직회부하도록 요구하는 안건을 국회 정무위에서 단독으로 처리했다. 야당은 이날 정무위 전체회의에서 이들 두 개정안에 대한 본회의 부의 요구의 건을 여당인 국민의힘 소속 위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각각 총투표수 15표 중 찬성 15표로 의결했다.

새 대통령 비서실장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 낙점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이 새 대통령 비서실장에 사실상 내정된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르면 이날 이관섭 비서실장 후임으로 정 의원을 임명할 것이라고 대통령실과 여권 관계자들이 전했다.

제2양곡법, 본회의 직회부…野, 농해수위 단독 의결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18일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 이후 민주당이 다시 발의한 이른바 '제2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국회 본회의에 직회부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양곡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에 대한 본회의 부의 요구의 건'을 의결했다.

巨野 이끌 민주 원내사령탑 물밑 경쟁…후보군만 두 자릿수
4·10 총선에서 압승을 거두며 22대 국회에서도 거야(巨野) 진용을 갖추게 된 더불어민주당이 새 원내대표 경선을 한 달 정도 앞두고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여소야대 정국에서 과반을 점한 제1야당 원내대표가 사실상 국회의 운영을 좌지우지할 영향력을 지녔다는 점에서 누가 차기 원내대표가 될지 더욱 관심이 쏠린다.

윤재옥 "국민 회초리 달게 받고 신뢰회복 정당으로"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은 15일 총선 참패와 관련해 "이제 우리는 국민의 신뢰와 지지를 다시 받을 수 있는 정당으로 거듭나는 여정을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與 "50억 부자 조국, 강의없이 1억원 벌며 직장인 임금 깎나"
여권은 8일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의 '사회연대임금제' 도입 공약에 집중포화를 퍼부었다. 직원 임금 인상을 억제하는 기업에 국고로 세제 혜택을 주겠다는 이 공약을 조 대표가 내놓은 것은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나 지금도 수십억 자산가인 조 대표가 월급 노동자들의 소중한 노동 가치와 생활고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게 여권의 비판 논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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