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정치/사회

종합특검, 김용현 전 장관 21일 '반란 혐의' 재소환 통보하며 수사 고삐

종합특검, 김용현 전 장관 21일 '반란 혐의' 재소환 통보하며 수사 고삐

권창영 2차 종합 특별검사팀이 비상계엄 선포 당시 군 병력을 동원해 헌법 기관을 압박한 혐의를 받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게 오는 21일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할 것을 재차 통보했다. 이번 소환은 앞선 두 차례의 조사 시도가 무산된 이후 이뤄지는 세 번째 공식 통보로, 특검은 김 전 장관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 공모해 군형법상 반란을 주도한 핵심 인물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김 전 장관은 계엄 선포 당시 무장한 군인들을 국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투입해 헌법 기관의 기능을 마비시키려 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특검은 이번 조사를 통해 구체적인 공모 관계와 실행 과정을 집중적으로 추궁할 방침이다.

정치/사회김영 기자2026.05.15
서울미래인재재단, 해외 교환학생 60명에 3억 지원... 1인당 최대 550만원 파격 수혜

서울미래인재재단, 해외 교환학생 60명에 3억 지원... 1인당 최대 550만원 파격 수혜

서울미래인재재단이 올해 2학기 해외 교환학생으로 파견되는 대학생 60명을 선발하여 총 3억 750만 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선발된 장학생은 파견 지역에 따라 연간 최대 550만 원의 생활비를 지원받으며, 이는 고물가 시대 대학생들의 해외 체류 부담을 실질적으로 경감하기 위한 조치다. 재단은 오는 18일부터 온라인 접수를 시작해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본격적인 선발 절차에 돌입한다.

정치/사회이겨례 기자2026.05.15
질병청, 23만 명 대상 지역 건강 실태 조사 착수... '한국형 노쇠지표' 최초 도입

질병청, 23만 명 대상 지역 건강 실태 조사 착수... '한국형 노쇠지표' 최초 도입

전국 19세 이상 성인 23만 명을 대상으로 지역별 건강 수준을 정밀 진단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실태 조사가 시행된다. 질병관리청은 이번 조사에서 사상 처음으로 '한국형 노쇠지표(K-Frail)'를 적용하여 시군구별 고령화 대응력을 수치화하고 지역 맞춤형 보건 정책의 과학적 근거를 확보할 방침이다.

정치/사회이겨례 기자2026.05.15
"효도인 줄 알았는데" 자녀와 사는 노인 여성, 위험 음주율 8배 급증

"효도인 줄 알았는데" 자녀와 사는 노인 여성, 위험 음주율 8배 급증

노인 여성이 자녀와 동거할 때 나타나는 위험 음주율이 노인 부부 가구 등 다른 형태보다 최대 8배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자녀와 동거하는 노인 여성의 위험 음주율은 3.2%에 달해 가구 형태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자녀와의 동거가 반드시 노년기 삶의 질을 보장하지 않으며 오히려 심리적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정치/사회이겨례 기자2026.05.15
제주, 동해 고기압 영향으로 낮 최고 25도 기온 상승… 10도 이상 일교차에 건강관리 비상

제주, 동해 고기압 영향으로 낮 최고 25도 기온 상승… 10도 이상 일교차에 건강관리 비상

제주 전역이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며 낮 최고기온이 25도까지 오르는 맑은 날씨가 당분간 지속되다. 기상청은 모레까지 맑은 기조가 유지되는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질 것으로 예측하며 야외 활동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다.

정치/사회이겨례 기자2026.05.15
호기심과 철학적 사유의 확장… 아동 출판계, 문학성 갖춘 신간 3종 잇달아 출간

호기심과 철학적 사유의 확장… 아동 출판계, 문학성 갖춘 신간 3종 잇달아 출간

국내 아동 출판계가 어린이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존재에 대한 철학적 질문을 던지는 신간 3종을 동시 출간했다. 이번 신간들은 중견 시인의 동시집부터 유럽의 권위 있는 철학상 수상작, 국내 공모전 우수작까지 포함하여 아동 문학의 양적·질적 성장을 도모한다. 창비와 시금치, 은미래 등 각 출판사는 호기심의 가치와 생태적 공존, 가족 공동체의 회복을 주제로 한 작품들을 통해 독자들과 만난다.

정치/사회이겨례 기자2026.05.15
충북 낮 최고 31도 '초여름 더위' 기승…15도 극심한 일교차에 건강관리 비상

충북 낮 최고 31도 '초여름 더위' 기승…15도 극심한 일교차에 건강관리 비상

충북 전역의 낮 최고기온이 31도까지 치솟으며 때 이른 초여름 날씨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짐에 따라 면역력 저하와 호흡기 질환 등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청주기상지청은 맑은 하늘 아래 강한 일사량이 더해지며 고온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정치/사회이겨례 기자2026.05.15
김포 운양동 상가건물 지하 기계실 화재로 150명 긴급 대피... 건조기 발화 추정

김포 운양동 상가건물 지하 기계실 화재로 150명 긴급 대피... 건조기 발화 추정

경기 김포시 운양동의 한 대형 상가건물 지하 기계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이용객 150명이 급히 대피하고 3명이 연기를 흡입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장비 24대와 인력 46명을 투입해 23분 만에 불길을 잡았으며, 지하 1층에 위치한 업소용 건조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파악했다.

정치/사회이겨례 기자2026.05.15
부산시,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가동... 지난해 환자 32% 급증에 보건 행정 총력

부산시,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가동... 지난해 환자 32% 급증에 보건 행정 총력

부산광역시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관내 35개 의료기관과 협력하여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지난해 부산 지역 온열질환자가 전년 대비 32.5% 급증한 171명을 기록함에 따라 보건 당국은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시는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폭염 취약계층 보호와 보건 자원의 효율적 배분을 도모할 방침이다.

정치/사회이겨례 기자2026.05.15
IMF "한국 재정 확장 매우 적절" 진단…이 대통령, 긴축론 일축하며 투자 강조

IMF "한국 재정 확장 매우 적절" 진단…이 대통령, 긴축론 일축하며 투자 강조

이재명 대통령이 국제통화기금(IMF)의 긍정적인 재정 평가를 근거로 국내 일각의 긴축 재정 요구를 정면으로 반박하며 확장적 재정 운용의 정당성을 강조했다. 대통령은 한국의 부채가 지속 가능한 수준이며 현재의 재정 확장이 구조 개혁을 뒷받침하는 적절한 조치라는 IMF의 진단을 인용해 정책 기조를 고수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정치/사회김영 기자2026.05.15
안민석 경기교육감 후보 "사람 중심 AI 교육체제 구축... 교사 면책권 제도화가 최우선 과제"

안민석 경기교육감 후보 "사람 중심 AI 교육체제 구축... 교사 면책권 제도화가 최우선 과제"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인공지능(AI) 시대의 교육 패러다임을 기술 중심에서 인간 존엄 중심으로 전환하고, 교사의 정당한 교육 활동을 보호하기 위한 면책권 보장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그는 경기교육의 행정 정체 상태를 해소하기 위해 교육과 일반 행정의 벽을 허물어 교육 예산을 2배로 확충하겠다는 구체적인 재정 전략을 공개했다.

정치/사회음영태 기자2026.05.15
임태희 경기교육감 후보 "대입개혁은 국가 생존 전략…AI로 기초학력 무너진 공교육 살릴 것"

임태희 경기교육감 후보 "대입개혁은 국가 생존 전략…AI로 기초학력 무너진 공교육 살릴 것"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재선 도전을 공식화하며 대학입시 개혁 완성과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교육을 통한 기초학력 증진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임 후보는 상대평가 폐지와 서·논술형 평가 전환을 골자로 한 대입개혁을 국가 미래를 위한 생존 전략으로 규정하고 교육의 탈정치화를 강조했다. 특히 독자 개발한 AI 학습 플랫폼 '하이러닝'을 고도화해 공교육의 질적 도약을 이끌겠다는 구체적 청사진을 밝혔다.

정치/사회김영 기자2026.05.15
260년 세월 품은 안동 학남고택 국가유산 지정, 독립운동 은신처와 선비문화 가치 인정받다

260년 세월 품은 안동 학남고택 국가유산 지정, 독립운동 은신처와 선비문화 가치 인정받다

경북 안동시 풍산읍 오미마을의 학남고택이 260년의 역사와 항일 독립운동의 흔적을 인정받아 최근 국가 민속문화 유산으로 지정됐다. 이 고택은 풍산김씨 집성촌에서 독립투사 24명을 배출한 거점이자, 임시정부 군자금 조달의 핵심 통로로 활용된 역사적 가치를 지닌다. 국가유산청은 건축적 특수성과 기록문화의 보존 상태를 높이 평가하여 보호를 결정했다.

정치/사회음영태 기자2026.05.15
대전·충남권 낮 최고 31도 초여름 무더위 기승, 15도 극심한 일교차에 건강관리 비상

대전·충남권 낮 최고 31도 초여름 무더위 기승, 15도 극심한 일교차에 건강관리 비상

대전과 세종을 포함한 충남 전역의 낮 최고기온이 31도까지 치솟으며 때 이른 초여름 무더위가 본격화하고 있다. 맑은 하늘 아래 강한 일사가 지표면을 가열하며 평년 기온을 크게 웃도는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벌어져 면역력 저하와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 당국은 오전 중 서해안 교량과 내륙 도로를 중심으로 발생하는 짙은 안개가 교통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정치/사회이겨례 기자2026.05.15
전북 낮 최고 31도 '초여름 고온 현상' 본격화... 내륙 중심 20도 안팎 극심한 일교차 주의

전북 낮 최고 31도 '초여름 고온 현상' 본격화... 내륙 중심 20도 안팎 극심한 일교차 주의

전북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31도까지 치솟으며 평년 기온을 웃도는 때 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 15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전북 전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한낮 기온이 28도에서 31도 분포를 기록하며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아침 기온은 10도 초반에 머물러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하루 사이 기온이 20도 가까이 벌어지는 극심한 일교차가 나타날 전망이다.

정치/사회이겨례 기자2026.05.15
대구·경북 낮 최고 30도 육박하며 때 이른 초여름 더위, 15도 안팎 큰 일교차에 건강관리 유의

대구·경북 낮 최고 30도 육박하며 때 이른 초여름 더위, 15도 안팎 큰 일교차에 건강관리 유의

대구와 경북 전역의 낮 최고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치솟으며 평년을 웃도는 초여름 날씨가 나타날 전망이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게 벌어지는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발생해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미세먼지 농도가 '좋음' 수준을 유지하며 대기 질은 청정할 것으로 분석했다.

정치/사회이겨례 기자2026.05.15
전국 낮 최고 32도 초여름 무더위 엄습... 극심한 일교차에 건강관리 비상

전국 낮 최고 32도 초여름 무더위 엄습... 극심한 일교차에 건강관리 비상

낮 최고 기온이 32도까지 치솟는 때 이른 무더위가 전국을 강타하며 일교차가 15도 이상 벌어지는 기상 이변이 관측되고 있다. 기상청은 당분간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고온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예보하며 노약자와 영유아의 야외 활동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고온 건조한 대기 상태가 이어짐에 따라 체온 조절 능력이 취약한 계층의 건강 관리가 시급한 사회적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정치/사회이겨례 기자2026.05.15
강남인강의 파격적 외연 확장, 외국인 대상 한국어 교육 시장 본격 진출

강남인강의 파격적 외연 확장, 외국인 대상 한국어 교육 시장 본격 진출

서울 강남구가 운영하는 지자체 대표 교육 플랫폼 '강남인강'이 중고교 입시 중심의 교육 체계를 넘어 외국인과 다문화가정을 아우르는 글로벌 한국어 교육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번에 신설된 '시작해요, 한국어' 강좌는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의 검증된 커리큘럼을 도입하여 교육의 질적 무결성을 확보하였으며, 오는 20일부터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에 돌입한다.

정치/사회이겨례 기자2026.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