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정치/사회

CJ대한통운, 6월 3일 지방선거일 '택배 쉬는 날' 전격 지정... 기사 참정권·휴식권 보장 선언

CJ대한통운, 6월 3일 지방선거일 '택배 쉬는 날' 전격 지정... 기사 참정권·휴식권 보장 선언

CJ대한통운이 오는 6월 3일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을 '택배 쉬는 날'로 지정하고 전면 휴무에 들어간다. 이번 조치는 택배기사의 헌법상 권리인 참정권과 노동자의 휴식권을 동시에 보장하기 위한 업계의 선제적 결정이다. 주요 물류 기업 중 가장 먼저 휴무 방침을 확정함에 따라 업계 전반의 동참 여부에 시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정치/사회음영태 기자2026.05.14
중소기업계, 참전유공자 1000가구에 먹거리 키트 전달... 민간 차원 보훈 예우 강화

중소기업계, 참전유공자 1000가구에 먹거리 키트 전달... 민간 차원 보훈 예우 강화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호국보훈의 의미를 기리며 참전유공자 1000가구를 대상으로 대규모 먹거리 키트 지원에 나섰다. 중소기업중앙회 임직원과 봉사단이 직접 제작한 이번 키트는 고령 유공자들의 실질적인 영양 보충과 생활 안정을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민간 차원의 보훈 문화를 확산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정치/사회음영태 기자2026.05.14
'단일화 무산' 제주교육감 선거 3파전 확정... 고의숙·김광수·송문석 후보 등록 완료

'단일화 무산' 제주교육감 선거 3파전 확정... 고의숙·김광수·송문석 후보 등록 완료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도교육감 선거가 고의숙, 김광수, 송문석 후보의 등록으로 본격적인 3파전 체제에 돌입했다. 후보 단일화 논의가 최종 결렬됨에 따라 각 후보는 교육 현장의 전문성과 미래 교육의 방향성을 두고 치열한 정책 대결을 예고했다.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들은 후보 등록 첫날인 14일 오전 일제히 접수를 마치고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정치/사회음영태 기자2026.05.14
경남교육감 선거 보수 단일화 급물살, 김승오 사퇴로 권순기 중심 4파전 재편

경남교육감 선거 보수 단일화 급물살, 김승오 사퇴로 권순기 중심 4파전 재편

6·3 지방선거 경남교육감 선거가 보수·중도 진영의 전격적인 단일화로 인해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김승오 후보가 후보 등록 첫날인 15일 사퇴와 함께 권순기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선거 구도는 4인 대결로 압축됐다. 이는 보수 진영의 결집을 통해 승리 가능성을 극대화하려는 전략적 선택으로 분석된다.

정치/사회음영태 기자2026.05.14
6·3 지방선거 격전지 단일화 협상 표류, 17일 투표용지 인쇄 전 '골든타임' 무산 위기

6·3 지방선거 격전지 단일화 협상 표류, 17일 투표용지 인쇄 전 '골든타임' 무산 위기

경기 평택을과 부산 북갑, 울산시장 등 주요 격전지 후보들이 단일화에 선을 그으며 완주 의사를 굽히지 않고 있다. 투표용지에 '사퇴' 문구가 인쇄되는 17일이 사실상의 1차 마지노선으로 꼽히지만, 후보 간 복잡한 이해관계로 인해 논의는 공전하는 양상이다. 각 진영은 지지율 추이에 따른 막판 변수를 기대하면서도 내부적으로는 각자도생의 길을 모색하고 있다.

정치/사회김영 기자2026.05.14
호르무즈 해협서 피격된 HMM 나무호, "이란 외 주체 가능성 낮다" 정부 공식 결론

호르무즈 해협서 피격된 HMM 나무호, "이란 외 주체 가능성 낮다" 정부 공식 결론

호르무즈 해협에서 발생한 HMM 나무호 화재 사건은 미상 비행체의 타격에 의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선체 하단에는 폭 5m와 깊이 7m에 달하는 거대 파공이 발생했다. 정부 고위 당국자는 이번 공격의 배후로 이란 이외의 주체가 개입했을 가능성을 희박하게 보고 있으며, 이는 사실상 특정 국가를 사건의 주체로 지목한 것이다. 외교부 합동 조사단은 현장 조사를 통해 확보한 사진과 데이터를 근거로 이번 사건이 외부 세력에 의한 의도적인 침해임을 공식화했다.

정치/사회음영태 기자2026.05.14
충청권 광역단체장 대진표 확정…대전·세종·충남 여야 후보 8인 등록 완료

충청권 광역단체장 대진표 확정…대전·세종·충남 여야 후보 8인 등록 완료

6·3 지방선거의 서막을 알리는 후보자 등록 첫날, 대전·세종·충남 광역단체장 출마자 8명이 일제히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대전과 세종에서 각각 3명, 충남에서 2명의 후보가 신청서를 제출하며 중원 표심을 잡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특히 대전은 4년 만의 리턴매치가 성사되며 여야 간 날 선 공방이 등록 시점부터 가열되는 양상이다.

정치/사회김영 기자2026.05.14
오세훈·유승민 '중도 확장' 승부수, "부동산 지옥 끝낼 적임자" 강조

오세훈·유승민 '중도 확장' 승부수, "부동산 지옥 끝낼 적임자" 강조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유승민 전 의원과 손을 잡고 중도층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후보 등록 첫날인 14일, 오 후보는 유 전 의원을 만나 "천군만마 이상"이라며 감사를 표했고 유 전 의원은 오 후보의 당선이 서울과 보수의 미래를 위해 필수적이라고 화답했다. 양측은 현 정부의 부동산 실책을 바로잡고 거대 권력을 견제하기 위해 보수 진영의 결집이 시급하다는 점에 뜻을 모았다.

정치/사회음영태 기자2026.05.14
울산 교육 수장 향한 3자 대결 공식화... 조용식·김주홍·구광렬 후보 등록 완료

울산 교육 수장 향한 3자 대결 공식화... 조용식·김주홍·구광렬 후보 등록 완료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울산시교육감 선거가 조용식, 김주홍, 구광렬 후보의 3자 대결 구도로 최종 확정되었다. 현직 교육감의 불출마로 무주공산이 된 울산 교육 수장 자리를 놓고 보수와 진보 등 각 진영을 대표하는 후보들의 본선 경쟁이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각 후보는 등록 첫날 선관위를 찾아 울산 교육의 백년대계를 설계할 적임자임을 자임하며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정치/사회김영 기자2026.05.14
한미 군사당국 전작권 협의 교착…정부, '하우스 투 하우스' 정무적 돌파구 모색

한미 군사당국 전작권 협의 교착…정부, '하우스 투 하우스' 정무적 돌파구 모색

대한민국 정부가 한미 군사당국 간 이견으로 교착 상태에 빠진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와대와 백악관 사이의 직접 소통 채널인 '하우스 투 하우스' 방식을 추진한다. 이는 기술적 협의를 넘어선 군 통수권 차원의 정치적 결단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미측은 2029년 1분기를 전환 시점으로 제시하며 속도 조절에 나선 상황이다.

정치/사회김영 기자2026.05.14
이란전 96% 요격률 증명한 천궁-Ⅱ 실전 배치… KF-21과 함께 K-방산 수출 1000대 시대 연다

이란전 96% 요격률 증명한 천궁-Ⅱ 실전 배치… KF-21과 함께 K-방산 수출 1000대 시대 연다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KAMD)의 핵심 전력인 천궁-Ⅱ가 최근 중동 실전에서 96%의 기록적인 요격률을 달성하며 세계 방산 시장의 주역으로 급부상했다. 공군은 경남 사천에서 천궁-Ⅱ의 정밀 교전 능력을 언론에 공개하는 한편, 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의 양산과 노후 F-5 전투기의 2027년 조기 퇴역을 공식화했다. 1발당 15억 원 수준의 높은 가성비를 갖춘 천궁-Ⅱ와 첨단 항공 기술이 집약된 KF-21은 향후 대한민국 영공 수호와 방산 수출의 양대 축을 담당할 전망이다.

정치/사회김영 기자2026.05.14
이재명 대통령, 멕시코와 FTA 재개 합의…BTS 열풍 속 중남미 교역 강화

이재명 대통령, 멕시코와 FTA 재개 합의…BTS 열풍 속 중남미 교역 강화

이재명 대통령이 멕시코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과 정상 통화를 갖고 중남미 최대 교역국인 멕시코와의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재개와 에너지 협력 강화에 뜻을 모았다. 양 정상은 최근 멕시코시티 소칼로 광장에 수만 명의 인파를 동원한 방탄소년단(BTS)의 영향력을 확인하며 문화적 공감대를 바탕으로 한 실질적 경제 동맹 구축을 공식화했다.

정치/사회김영 기자2026.05.14
"지지율이 검증의 장벽인가" 개혁신당, 민주당 후보 토론 회피에 총공세

"지지율이 검증의 장벽인가" 개혁신당, 민주당 후보 토론 회피에 총공세

개혁신당 지도부가 부산 현장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토론 거부를 '기득권의 담합'으로 규정하며 선거 공론장의 무결성 회복을 촉구했다. 이준석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지지율을 근거로 한 후보 배제를 시험장 문 앞에서 합격증을 요구하는 모순이라고 비판하며 법적 요건을 갖춘 모든 후보의 검증 기회 보장을 주장했다.

정치/사회김영 기자2026.05.14
정부,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 39명 방남 승인…7년 5개월 만의 선수단 한국 방문

정부,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 39명 방남 승인…7년 5개월 만의 선수단 한국 방문

정부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 참가하는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 소속 39명의 남측 방문을 공식 승인했다. 이번 결정으로 북한 선수단은 지난 2018년 이후 7년 5개월 만에 스포츠 교류를 위해 한국 땅을 밟게 되었다. 통일부는 남북교류협력법에 따라 방문증명서를 발급하고 인천공항을 통한 정식 입국 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다.

정치/사회김영 기자2026.05.14
정원오 "재건축 사업성 우선" 공급 확대 승부수…과거 논란엔 "허위 조작" 정면 돌파

정원오 "재건축 사업성 우선" 공급 확대 승부수…과거 논란엔 "허위 조작" 정면 돌파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가 주택 정비사업의 공공성보다 사업성을 우선시해 공급 물량을 대폭 확대하겠다는 시장 중심적 해법을 제시했다. 정 후보는 과거 폭행 사건과 관련한 여권의 공세를 조작으로 규정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하는 한편, 무소득 1주택자 재산세 감면 등 실용주의 노선을 명확히 했다.

정치/사회김영 기자2026.05.14
호르무즈 해협 HMM 나무호 피격 공식 확인, 미상 비행체가 뚫은 7m 파공과 정부의 증거 제시

호르무즈 해협 HMM 나무호 피격 공식 확인, 미상 비행체가 뚫은 7m 파공과 정부의 증거 제시

호르무즈 해협을 항행하던 한국 국적선 HMM 나무호의 화재 원인이 미상 비행체에 의한 타격으로 밝혀졌다. 정부 합동 조사단은 선체 하단에서 폭 5m, 깊이 7m의 거대한 파공을 확인하고 이를 외부 공격의 명백한 증거로 규정했다. 외교부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국인 이란의 반응을 주시하며 향후 대응 수위를 조절할 방침이다.

정치/사회김영 기자2026.05.14
6·3 지방선거 교육감 본선 레이스 개막... 전국 16개 지역서 보수·진보 격돌

6·3 지방선거 교육감 본선 레이스 개막... 전국 16개 지역서 보수·진보 격돌

전국 16개 시도 교육감을 선출하는 6·3 지방선거 후보 등록이 시작되며 교육 자치 수장을 향한 본선 레이스가 본격화됐다. 서울과 경기 등 주요 격전지에서는 현직 교육감과 정치권 중량급 인사들이 대거 출사표를 던지며 진보와 보수 진영 간의 선명한 대결 구도가 형성됐다. 이번 선거는 광주와 전남의 통합으로 신설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을 포함해 교육계의 향후 4년을 결정짓는 중차대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정치/사회김영 기자2026.05.14
정부, 호르무즈 '나무호' 공격 배후로 이란 지목…한미 공동 증거 확보 총력

정부, 호르무즈 '나무호' 공격 배후로 이란 지목…한미 공동 증거 확보 총력

정부는 호르무즈 해협에서 발생한 한국 화물선 나무호 공격의 배후로 이란을 지목하고 정밀 조사를 진행 중이다. 선체 하단에서 발견된 폭 5미터 규모의 파공은 미상 비행체의 타격에 의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정부는 미국과 협력하여 결정적 증거를 분석하고 있다. 이번 사건은 중동 해상 물류의 안전성과 직결된 사안으로 정부는 국제 공조를 통한 단호한 대응을 시사했다.

정치/사회음영태 기자2026.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