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권 교육 수장 선거 12명 등록 완료... 6·3 지방선거 대진표 윤곽
충청권 교육 자치의 향방을 결정할 6·3 지방선거 교육감 후보 등록 첫날, 대전·세종·충남 지역에서 총 12명의 주자가 출마를 확정 지으며 본격적인 선거 국면에 진입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등록 첫날인 14일 대전 5명, 세종 4명, 충남 3명 등 예비후보자들이 각 지역 선관위를 찾아 후보 등록을 마쳤다. 정당 공천이 없는 교육감 선거의 특성상 후보들은 자신의 교육 철학과 정책적 변별력을 내세워 유권자들의 표심을 공략할 것으로 보인다.

오세훈 "대통령보다 5선 서울시장…재개발 12년 단축은 시정의 사투"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를 향해 장소와 주제를 불문한 무제한 양자 토론을 공식 제안하며 선거전의 주도권 확보에 나섰다. 오 후보는 대권 도전보다 '5선 서울시장'으로서의 시정 완성이 우선이라는 점을 분명히 하며 서울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핵심 가치로 내세웠다. 특히 전임 시장 시절 해제된 389개 재개발 사업을 언급하며 시장 질서 회복과 주거 공급 안정화를 위한 행정의 연속성을 강조했다.

'철강 도시' 포항시장 선거 본격화... 여야 후보 '경제 재건' 전면에 내걸고 공식 등록
6·3 지방선거의 핵심 승부처인 경북 포항시장 선거가 여야 후보의 공식 등록과 함께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더불어민주당 박희정 후보와 국민의힘 박용선 후보는 포항의 심장인 철강산업 부활과 민생 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며 표심 공략에 나섰다. 양측은 포항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각기 다른 해법을 내놓으며 지역 경제 리더십을 둘러싼 치열한 정책 대결을 예고했다.

대구 달성군 보궐선거 대진표 확정…박형룡·이진숙 후보 등록 완료
추경호 전 의원의 사퇴로 공석이 된 대구 달성군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여야 후보의 공식 등록과 함께 본격적인 선거 국면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 박형룡 후보는 로봇 산업 육성을 통한 경제 부흥을, 국민의힘 이진숙 후보는 지역의 정치적 상징성과 강력한 추진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비상계엄 '반란'과 관저 이전 '특혜' 동시 조준... 특검, 곽종근·윤재순 피의자 소환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12·3 비상계엄 사태와 대통령 관저 이전 의혹이라는 두 갈래의 핵심 수사를 동시에 본격화하고 있다. 특검팀은 14일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을 반란 혐의 피의자로 소환한 데 이어, 윤재순 전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을 관저 이전 관련 직권남용 혐의로 불러 조사했다. 이번 조사는 국가 공권력 남용과 예산 집행의 불법성을 규명하기 위한 특검 수사의 중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충북교육감 후보 3인, '교권 보호' 공약 각축... K안심학교·면책제·안식년제 제시
충북교육감 선거에 나선 후보들이 스승의 날을 기점으로 교권 보호와 교직원 복지 강화를 위한 핵심 공약을 일제히 발표하며 교육계 표심 잡기에 나섰다. 윤건영, 김성근, 김진균 후보는 각각 법률 지원 체계 강화, 정책 설계 참여 보장, 안식년제 도입 등을 내세워 교육 현장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는 최근 교권 침해 문제와 행정 업무 과중으로 인한 교육 현장의 위기감을 반영한 행보로 풀이된다.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폭행 의혹 확산, "5·18 논쟁 부재" 녹취 대 "법원 판결문" 정면 충돌
국민의힘이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의 과거 폭행 사건에 대해 '5·18 관련 언쟁은 없었다'는 피해자 육성 녹취를 공개하며 후보 사퇴를 강력히 촉구했다. 정 후보 측은 1996년 확정된 법원 판결문을 제시하며 당시 사건이 정치적 견해 차이에 따른 우발적 충돌이었음을 강조하고 여당의 공세를 허위 사실에 기반한 네거티브로 규정했다.

정부,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 방남 공식 승인... 7년 만의 스포츠 교류 재개
정부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 4강전에 출전하는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 일행 39명의 남한 방문을 공식 승인하고 남북교류협력법에 따른 행정 절차에 착수했다. 이번 방남은 지난 2018년 이후 7년 5개월 만에 이루어지는 북한 선수단의 체육 교류로, 통일부는 이들에게 여권을 대체할 남한 방문증명서를 발급하기로 결정했다.

충북교육감 선거 '3자 구도' 확정... 현직 윤건영에 진보 진영 2인 도전장
충북교육감 선거가 현직 교육감과 진보 성향 후보 2인의 대결로 좁혀지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신문규 전 대통령실 교육비서관이 후보 등록을 포기함에 따라 김성근, 김진균, 윤건영 후보의 3파전이 완성됐다. 이번 선거는 민주주의 가치 회복과 실용 교육, 그리고 공교육의 미래 완성을 내건 후보들 간의 치열한 정책 대결이 될 전망이다.

선관위, 한국남동발전 '선거법 위반' 의혹 검찰 수사 의뢰... 강기윤 후보 사장 재임 시기 기부행위 규명 착수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가 국민의힘 강기윤 창원시장 후보의 한국남동발전 사장 재임 시절 발생한 기부행위 의혹에 대해 검찰 수사를 의뢰했다. 선관위는 공기업인 남동발전이 강 후보의 선거를 돕기 위해 봉사단체 회원들에게 식사와 선물을 제공했는지 여부를 집중적으로 규명할 방침이다. 강 후보 본인은 범죄 구성요건에 해당하는 혐의가 발견되지 않아 수사 의뢰 대상에서 제외됐다.

사업자 대출로 집 산 편법 투기 무더기 적발, 정부 대출금 전액 회수와 금융 제한 강행
정부가 사업자 대출을 받아 주택 구입에 유용한 불법 행위를 다수 적발하고 해당 대출금의 즉시 회수와 신용정보원 등록 등 강력한 행정 처분을 시행한다. 국무조정실 부동산감독추진단은 기업운전자금으로 받은 5억 원 중 4억 원을 전세보증금 반환에 사용한 사례 등을 확인하고 시장 질서 교란 행위에 대한 엄정 대응 방침을 확립했다. 정부는 부정청약 의심 사례에 대한 전수 조사를 마무리한 뒤 내달 말 구체적인 점검 결과를 추가로 발표할 예정이다.

창원시장 선거 3파전 대진표 확정... 여야 후보 '경제 재건·정치 교체' 정면충돌
경남 창원시의 향후 4년을 책임질 시정 사령탑을 뽑는 6·3 지방선거 창원시장 선거가 여야 3파전으로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 송순호, 국민의힘 강기윤, 개혁신당 강명상 후보는 등록 첫날인 14일 일제히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각 후보는 경제 전문가론과 세대교체론을 각각 내세워 유권자 표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김부겸 측, 임이자 의원 '철도 사업 방치' 주장 정면 반박... "총리 재임 시 예산 반영된 명백한 팩트"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 측이 중부내륙철도 사업 추진을 둘러싼 국민의힘 임이자 의원의 발언을 허위사실로 규정하고 법적 대응을 포함한 강경한 입장을 천명했다. 김 후보 선거캠프는 해당 사업이 김 후보의 국무총리 재임 시절 국가 계획에 반영되었으며 관련 예산까지 국회에서 증액된 구체적인 행정 기록을 근거로 제시했다. 이는 선거 국면에서 불거진 공적 기록 왜곡 시도를 차단하고 정책 성과를 수호하려는 의지로 풀이된다.

호르무즈 해협 나무호 피격 배후 이란 지목, 정부 '응분의 외교 공세' 예고
정부는 호르무즈 해협에서 발생한 HMM 소속 화물선 나무호 피격 사건의 주체를 이란으로 잠정 결론짓고 구체적인 물증 확보에 나섰다. 외교부는 미국과 입수한 정보를 공동 분석 중이며 선체 하단에서 발견된 폭 5m의 파공이 미상 비행체의 의도적 타격에 의한 것임을 공식화했다. 공격 주체가 최종 확정될 경우 정부는 국제사회와 공조하여 강력한 외교적 대응을 전개할 방침이다.

이재명 대통령, 새마을운동 '박정희 유산' 계승 천명... 글로벌 원조 모델로 전격 확대
이재명 대통령이 진보 진영 대통령으로는 최초로 새마을운동중앙회를 방문해 박정희 전 대통령의 산업화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이를 현대적 국제 협력 모델로 계승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 대통령은 농업 지원 등 새마을운동의 경험을 저개발국에 전수하는 대외원조 사업을 대폭 강화하여 글로벌 책임 강국으로서의 위상을 정립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민간 단체가 정치적 외풍에 휘둘리지 않고 본연의 봉사 기능에 충실할 때 사회적 존중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민형배·김영호, ‘전남광주 시민문학도시’ 정책협약… 1시민 1책쓰기 추진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대한민국 대표 시민문학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정치권의 정책 공조가 본격화한다.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장은 독서와 문학 생태계 구축을 골자로 한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경쟁력 강화를 선언했다. 이번 협약은 AI 시대에 대응하는 국가 전략으로서의 독서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역 문화 자산을 경제적 동력으로 전환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울산시장 野 단일화 물꼬... 김상욱·황명필 '김상욱'으로 전격 합의
더불어민주당 김상욱 후보와 조국혁신당 황명필 후보가 6·3 지방선거 울산시장 후보를 김상욱 후보로 단일화하기로 전격 합의했다. 양측은 야권 분열이 보수 정당의 승리로 이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후보 등록 첫날 결단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는 범민주진보 진영의 1차 단일화로, 향후 진보당과의 2차 단일화 여부가 선거 판도의 핵심 변수로 부상했다.

강원지사 대진표 확정, 우상호·김진태 후보 등록 후 '진검승부' 돌입
6·3 지방선거 강원지사 자리를 놓고 맞대결하는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후보와 국민의힘 김진태 후보가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나섰다. 양측은 기업 유치와 민생 복지 공약을 앞세워 표심 공략에 나서는 한편, 철도 사업 발언을 둘러싼 사법적 대응까지 시사하며 날 선 공방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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