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국 땅 818명 숭고한 희생… 대전지구전투 76년, 자유 수호 다짐
대한민국 자유와 평화의 결정적 순간을 만든 76년 전 6·25 전쟁 대전지구전투의 미군 전사자 818명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제11회 전승 기념식'이 대전시청에서 성대히 거행되었다. 이날 기념식은 6·25 전쟁 당시 북한군의 남하를 저지하다 장렬히 전사한 미군 용사 818명을 추모하고, 당시의 치열했던 전투를 승리로 기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허태정 대

조지훈 전주시장 배우자 인사 교류 결국 백지화…'특혜' 논란 일단락되나?
'특혜성 인사 교류' 논란을 빚었던 조지훈 전주시장의 배우자 타 지자체 전입 시도가 결국 오늘(16일) 전면 백지화됐다. 전북 시군 공무원 노조의 거센 반발과 하위직 공무원들의 승진 적체 불만에 부딪히면서, 조 시장은 '공정과 상식을 깨뜨릴 이유도 없고 그럴 생각도 없다'고 강조하며 고심 끝에 철회를 결정했다. 발단은 조지훈 전주시장과 배우자의 동시 근무로

3기 신도시 착공 1~2년 단축…이재명 대통령, 국토 정책 대전환 주문
국토교통부가 7월 16일 이재명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3기 신도시 등 주요 지구 착공 시기를 1~2년 앞당기는 파격적인 주택 공급 가속화 방안을 보고하며 2026년 하반기 국토 정책 전반의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이날 국토교통부는 '신속하고 충분한 주택 공급'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주택 시장 안정화를 위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특히, '3기 신도시

'독식' 국민의힘에…경남 민주당, 의정 복귀 '견제 시험대'
국민의힘의 의장단 독식에 반발하며 의사일정을 거부해 온 경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마침내 의정활동 복귀를 선언하며, 13대 도의회 개원(7월 1일) 후 파행을 빚었던 의회 운영이 정상화의 길로 접어들었다. 민주당은 '도민을 위해 일하겠다'는 명분 아래 복귀를 결정했지만, 핵심 권한을 둘러싼 여야 간 갈등의 불씨는 여전히 남아있다. 더불어민주당 원성일 부대표는

'뇌물 3300만원' 부장판사, 첫 재판서 '전면 부인'
현직 부장판사가 고교 동문 변호사에게 수천만원대 금품을 받고 재판 편의를 제공한 혐의로 기소된 첫 재판에서 '무리한 기소'라며 모든 혐의를 전면 부인해 사법부에 큰 파장이 예상된다. 고위 공직자의 청렴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면서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백대현 부장판사) 심리로 오늘(16일) 열린 첫 공판에서, 특정범죄가중처

대법, 포스코 '2차 하청' 18명 직고용 첫 인정…불법 파견 '파격'
대법원이 오늘(16일) 포스코의 사내 하청 불법 파견을 재차 인정하며, 사상 처음으로 '2차 하청업체' 소속 직원까지 직접 고용해야 한다는 파격적인 판결을 내렸다. 2026년 7월 16일, 대법원은 포스코 사내 하청 직원 378명이 제기한 근로자 지위 확인 소송에서 369명의 원고 승소를 확정하며 포스코의 불법 파견을 재차 인정했다. 특히 2차 하청업체인

창업보증 85% '의사·약사 잔치'…신보, 브로커 유착 '비리 백태'
감사원이 신용보증기금(신보)의 정기감사 결과를 공개하며 혁신 창업 지원을 위한 '예비창업보증' 제도가 특정 계열과 지역에 극도로 편중되고 브로커 비리까지 연루된 '그들만의 잔치'로 변질된 충격적인 실태를 고발했다. 감사 결과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신보의 예비창업보증 총 규모 중 무려 85.6%에 달하는 7,996억 원이 의사, 약사 등 의

1.54억 복지 시너지! 여주시-SK하이닉스, 노인 안전·청년 자립 '두 마리 토끼'
여주시와 SK하이닉스가 1억 5천4백만 원을 투입하는 노인 안전 및 청년 자립 지원 복지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시민 체감형 복지를 실현하는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여주시는 2026년 7월 16일 SK하이닉스와의 노인 및 청년 복지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협약은 SK하이닉스가 1억 5천4백만 원을 투자하여 지역

기후대응위, 2027 예산 '칼날'… AI·햇빛마을 증액, 화석연료는 '철퇴'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가 내년도 기후 예산의 핵심 방향을 제시하며 '신재생에너지 금융지원(햇빛마을 소득 지원)'과 'AI 분산 전력망 산업육성' 등 탄소중립 핵심 사업에 대규모 예산 증액을 요구했다. 위원회는 이날 제3차 전체회의(서면)에서 2027년도 기후 예산안 검토 결과를 심의·의결하며 ▲신재생에너지 금융지원(햇빛마을 소득 지원) ▲AI 분산 전력망 산

환경미화원 '밤샘 고통' 끝낼까? 권익위, 법 개정 '초강수'
국민권익위원회가 야간 작업에 시달리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종사자(환경미화원)들의 안전과 권익 보호를 위해 휴게실·샤워실 설치 의무화 등 '초강수' 제도 개선을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지방정부에 권고하며 중대한 전환점을 알렸다.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현장은 오랜 기간 열악한 근무 환경과 안전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특히 교통혼잡 완화, 주민 불편 최소화, 폐기

이재명 대통령 '개인정보 제재 특정기업 없다' 의혹 일축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부처 업무보고 현장에서 개인정보유출 제재 강화 조치가 「특정기업을 고려한 조치가 아니다」라고 단호히 밝히며 관련 정책의 공정성을 역설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부처 업무보고 이틀째를 맞아 주요 부처의 정책 추진 현황을 점검하는 자리에서 개인정보유출 제재 강화 기조에 대한 정부의 공식 입장을 명확히 했다. 최근 일각에서

채상병 특검 '윗선' 수사 중대 기로…이시원 영장 기각
'채상병 수사비밀 유출' 의혹의 핵심 인물 이시원 전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의 구속영장이 기각되면서, 출범 5개월을 맞은 권창영 2차 종합특검팀의 '윗선' 수사가 중대 기로에 섰다. 이 전 비서관에 대한 구속영장은 서울중앙지법 이종록 영장전담 부장판사에 의해 7월 15일 새벽 기각됐다. 종합특검팀이 지난 7월 10일 영장을 청구한 지 5일 만이다. 이는 지

'참혹한 결과' 유시민, 이재명 국정 직격…친명계 「저주」 반발
범여권 원로 유시민 작가가 지난 15일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노선이 「참혹한 결과」를 초래할 '위험한 선택'이라 강도 높게 비판하자 민주당 친명계는 「망상」, 「저주」라며 격앙된 반응을 보이며 여권 내부 갈등이 최고조에 달했다. 유 작가는 이날 정원오 씨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매불쇼'에 출연해 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 「대통령도 상처받고 민주당도
국민의힘 시·도당위원장, '당권 전초전' 불붙었다
내년 상반기 전당대회를 앞둔 국민의힘 당권 경쟁이 오늘(2026년 7월 16일) 시·도당위원장 선출을 전초전 삼아 수면 위로 급부상했다. 특히 당권파와 비당권파의 날 선 신경전 속에 최대 격전지인 경기도당위원장 자리는 재선 김은혜 의원과 친장동혁계 조광한 최고위원의 정면 대결이 예고되며 전국적 이목이 쏠린다. 조광한 최고위원은 15일 '원외 당협위원장 소외

723명 사망 폐기물 현장, '노정協' 내일 첫발
대한민국 도시의 청결을 책임지는 생활폐기물 처리 노동자들이 최근 5년간 723명이 사망하고, 재작년에만 8천446명이 다치는 참혹한 현실에 직면했다. 적은 임금과 과도한 야간노동에 시달려온 이들의 고통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와 노동계가 7월 16일 '노정 협의체'를 출범하고 고질적인 문제 해결의 첫 발을 내딛는다. 노동자들의 참혹한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전국

빙하 녹으니 40% 폭증… 북극항로, 위기 속 인류 구원선 되나?
인천에서 지구 온난화가 던진 충격적인 질문이 제기됐다. 빙하가 빠르게 녹아 열린 북극항로가 2013년 대비 이용 선박이 40% 급증하며 '신대륙 발견'에 비견될 상업적 기회를 창출하는 한편, 인류 생존을 위협하는 기후 위기의 심각성 속에서 과연 우리는 이 '양날의 검'을 어떻게 다뤄야 할까. 오늘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7회 인천국제해양포럼 '해양환경

권창영 특검, 원희룡 휴대전화 압수…'양평 의혹' 정점 찍나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 핵심 인물인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의 휴대전화가 권창영 2차 특검팀에 의해 처음으로 압수수색되며, 2023년 백지화 결정의 적법성 및 '윗선 개입' 의혹 규명에 중대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권창영 특검팀은 이날 오전 원 전 장관의 서울 자택과 관련 사무실 등에 수사관들을 보내 휴대전화와 개인 문서 등을 확보했다. 이는

'50억 클럽' 박영수, 항소심서도 징역 12년 구형…9월 4일 '운명의 날'
‘50억 클럽’ 의혹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항소심에서 검찰로부터 1심과 동일한 징역 12년의 중형을 또다시 구형받았다. 젊은 날 검찰에 모든 것을 바쳤던 고위직 출신으로서 '허구이자 모함'이라며 혐의를 강력히 부인한 그의 사법적 운명은 오는 9월 4일 항소심 선고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2026년 7월 15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박 전
경제
부동산

이재명 "100억 양도차익 세금 형평성 안 맞아"…부동산 세제개편 필요성 강조
이재명 대통령은 부동산 양도소득세와 근로소득세 간 과세 형평성 문제를 지적하며 부동산 세제 개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고가 부동산 투자에 대한 과세 정상화와 실거주 중심의 조세체계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으며,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한시 완화는 정책 후퇴가 아닌 단계적 정상화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