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정치/사회

인천, '40도' 폭염 사망…40대 올해 첫 희생자 발생

인천, '40도' 폭염 사망…40대 올해 첫 희생자 발생

기록적인 폭염이 맹위를 떨치는 가운데 인천에서 40대 남성이 폭염 속에 쓰러져 하루 만에 숨지면서 올해 첫 온열질환 사망자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인천시는 2026년 8월 3일 오전 4시경 인천에서 40대 남성 A씨가 열사병으로 추정되는 온열질환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인 8월 2일 오전 6시 32분경 인천시 계양구 길거리에서 상의를 입지

정치/사회고진아 기자2026.08.03
강선우 의원, '쌍방울 의혹' 무혐의 종결…후원자는 검찰 송치

강선우 의원, '쌍방울 의혹' 무혐의 종결…후원자는 검찰 송치

무소속 강선우 의원을 둘러싼 '쌍방울 쪼개기 후원'과 '기부물품 배포' 의혹이 경찰 수사 단계에서 증거 불충분으로 모두 불송치 결정됐으나, 후원금을 제공한 쌍방울그룹 관계자들은 검찰에 넘겨져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 서울강서경찰서는 2026년 6월 18일, 강선우 의원의 '쌍방울 쪼개기 후원' 및 '기부물품 배포' 혐의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정치/사회고진아 기자2026.08.03
폭염이 만든 생명 위협…인천 온열질환자 92명·사망자 발생

폭염이 만든 생명 위협…인천 온열질환자 92명·사망자 발생

인천에서 올해 첫 온열질환 사망자가 발생했다.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40대 남성이 열사병 증세로 병원 치료를 받다 숨졌으며, 올해 인천 지역 온열질환자는 92명으로 집계됐다. 전문가들은 폭염 장기화 속에서 야외 활동자와 취약계층에 대한 집중 관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정치/사회김영 기자2026.08.03
'권력 도구' 방첩사 해체…3개 본부로 재탄생, 460명 軍 복귀

'권력 도구' 방첩사 해체…3개 본부로 재탄생, 460명 軍 복귀

‘권력의 도구’라는 뼈아픈 과거와의 결별을 선언하며 국군방첩사령부가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3개의 전문화된 신설 조직이 오늘(2026년 8월 3일) 공식 출범해 ‘국민의 방첩기관’으로의 재탄생을 알렸다. 국방부는 오늘 국군방첩사령부(방첩사)를 해체하고 그 기능을 국방방첩본부, 국방보안지원단, 국방부조사본부 내 안보수사단 등 3개 조직으로 분산 이관하는 개편

정치/사회고진아 기자2026.08.03
7천680명이 7천299명으로…투표 종료후 숫자가 바뀌었다…선관위 ‘투표자 통계’ 조작

7천680명이 7천299명으로…투표 종료후 숫자가 바뀌었다…선관위 ‘투표자 통계’ 조작

6·3 지방선거 당시 서울 일부 투표소에서 선거 당일 현장에서 집계된 최종 투표자 수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이후 공개한 개표 기준 투표자 수가 수백 명씩 차이 나는 사례가 확인됐다. 관악구 삼성동은 381명, 성북구 삼선동은 184명 적게 나타난 반면 광진구 구의제1동과 강남구 개포2동 등은 오히려 개표 기준 수치가 더 많았다. 선관위는 시간대별 투표자 수가 집계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잠정 통계라고 설명했지만, 투표가 종료된 오후 6시 기준 수치와 최종 개표 결과 사이에서도 큰 차이가 확인되면서 단순 입력 오류만으로 설명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왔다.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투표 종료 이후 투표자 수가 수정됐는지와 그 절차 등을 수사하고 있어 향후 조사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치/사회김영 기자2026.08.03
원주 국도 공사현장 덮친 4중 추돌…1명 사망·9명 부상

원주 국도 공사현장 덮친 4중 추돌…1명 사망·9명 부상

강원 원주시 국도 5호선에서 차량 4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도로 공사 관계자 1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다. 작업자가 포함된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사고인 만큼 작업구간 안전관리와 운전자 주의 의무를 둘러싼 점검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정치/사회김영 기자2026.08.03
경남도, LH·발전공기업·해사 사수 '총력전'

경남도, LH·발전공기업·해사 사수 '총력전'

경남도가 지역 균형발전과 미래 성장동력, 나아가 국가 안보에 직결된 핵심 현안 세 가지에 대해 결연한 목소리를 냈다. 박일웅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이날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 유치,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본사 존치, 해군사관학교 이전 반대 입장을 공식화하며 정부에 경남의 요구를 강력히 전달했다. 박 부지사가 제시한 3대 현안은 정부가

정치/사회고진아 기자2026.08.03
국가수사본부장 "초기수사 완결성 높일것…보완수사 증가 우려안해"

국가수사본부장 "초기수사 완결성 높일것…보완수사 증가 우려안해"

홍석기 국가수사본부장이 형사소송법 개정에 따라 경찰의 초기수사 완결성을 높여 검찰의 보완수사 요구를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송치 전 검사와의 협의를 강화하고 수사 품질을 높이는 한편, 수사 인력 확충과 전담 TF 운영을 통해 새로운 형사사법 체계에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치/사회김영 기자2026.08.03
아파트 입주민 단체,  오픈채팅 집값 담합, 결국 검찰 송치

아파트 입주민 단체, 오픈채팅 집값 담합, 결국 검찰 송치

서울의 한 아파트 입주민 단체 오픈채팅방에서 특정 가격 이하로 매물을 내놓지 못하도록 유도하며 집값 담합을 주도한 주민이 검찰에 송치됐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한 가격 담합이 실제 수사와 형사처벌로 이어지면서 부동산 시장의 ‘집값 지키기’ 관행에도 경고등이 켜졌다. 특히 정상 매물을 ‘허위 매물’로 몰아 중개업자의 업무를 방해한 행위까지 확인되면서 온라인상 집값 담합의 법적 위험성이 부각됐다.

정치/사회김영 기자2026.08.03
부산, 2차 공공기관 유치전 본격화…산은 이전 다시 승부수

부산, 2차 공공기관 유치전 본격화…산은 이전 다시 승부수

부산시가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계획 발표를 앞두고 한국산업은행을 비롯한 주요 정책금융기관과 국책 연구기관 유치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특히 전재수 부산시장이 지방선거 과정에서 한국산업은행 이전보다 동남투자공사 설립에 무게를 뒀던 만큼, 산은 유치 추진은 부산 금융중심지 전략의 방향 전환이라는 점에서도 주목됐다. 부산시는 금융·해양·첨단산업·영화영상 등 4대 특화 분야를 중심으로 이전 대상 기관을 선별하고 정주 여건과 입지 등을 점검하며 정부를 상대로 유치전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6.08.03
李대통령 지지율 45.9%…취임 후 최저, 민심 경고등 켜졌다

李대통령 지지율 45.9%…취임 후 최저, 민심 경고등 켜졌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가 45.9%로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부정 평가는 처음으로 50%를 넘어 긍정 평가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증시 폭락과 경제 불안, 부동산 세제 및 대통령 연임 개헌 논란,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입법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됐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45.1%로 상승하고 국민의힘은 37.7%로 하락하면서 양당 격차가 7.4%포인트로 벌어졌다.

정치/사회김영 기자2026.08.03
사천, '우주항공수도' 선언…기업 15억 지원

사천, '우주항공수도' 선언…기업 15억 지원

오늘(2026년 8월 3일), 경남 사천시가 '대한민국 우주항공수도'라는 담대한 비전과 함께 세계를 향한 도약을 선언했다. 민선 9기 사천시는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제정 추진, 신규 투자 기업에 최대 15억 원의 보조금 지급 등 파격적인 지원책을 내세우며 우주항공 산업의 핵심 기지로 비상할 채비를 마쳤다. 시는 이날 우주항공국 브리핑을 통해

정치/사회고진아 기자2026.08.03
진주 사찰서 모의총기 위협…50㎞ 추격 끝 50대 구속

진주 사찰서 모의총기 위협…50㎞ 추격 끝 50대 구속

경남 진주의 한 사찰에서 모의총기로 관계자를 위협하고 차량으로 도주한 50대 남성이 경찰의 약 50㎞ 추격 끝에 구속됐다. 음주 상태에서 범행한 A씨는 차량으로 사찰 관계자를 들이받고 달아났으며, 경찰 제압 과정에서 경찰관 5명이 다치고 차량 5대가 파손됐다. 범행 한 달 전 모의총기를 구입한 사실까지 드러나면서 사전에 위험한 도구를 준비한 경위와 정확한 범행 동기에 대한 수사가 필요해졌다.

정치/사회김영 기자2026.08.03
보령 '달 건강' 우주의학 대회, 중딩팀 NASA 방문 '파격'

보령 '달 건강' 우주의학 대회, 중딩팀 NASA 방문 '파격'

오늘(3일) 보령이 발표한 청소년 우주의학 경진대회 결선에서 '달에서 인류의 건강 문제를 해결한다'는 원대한 비전으로 모인 전국 초·중·고등학생들의 뜨거운 열정과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펼쳐지며 미래 우주 강국 대한민국의 희망을 밝혔다. 대한민국이 우주 강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미래 인재 양성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가운데, 보령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단순한

정치/사회고진아 기자2026.08.03
'역대 최고' 한국인 일본 호감도 54.3%…'친밀의 시대' 문턱 넘나

'역대 최고' 한국인 일본 호감도 54.3%…'친밀의 시대' 문턱 넘나

한국인의 일본에 대한 호감도가 54.3%를 기록하며 2013년 조사 시작 이래 최고치를 경신, 양국 국민 상호 호감도 동반 상승으로 관계 개선의 새 지평이 열렸다. 동아시아연구원(EAI)과 일본국제문화회관(IHJ)은 서울 종로구 사직동 EAI에서 '제13회 한일 국민 상호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에서 한국인의 일본에 대한 좋은 인상은 지난해 52

정치/사회고진아 기자2026.08.03
군 방첩사 해체…'권력형 임무' 폐지

군 방첩사 해체…'권력형 임무' 폐지

군 정보기관 개혁의 대장정이 오늘(3일) 마침표를 찍었다. 과거 논란의 국군방첩사령부가 해체되고, 전문화된 3개 신설 조직이 공식 출범하며 군 정보 기능의 투명성과 전문성을 강화하는 새 시대를 열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오늘(3일) 과천 본부에서 국방방첩본부 창설식을 주관하며, 국군방첩사령부의 공식 해체와 신설 기관들의 출범을 알렸다. 오늘부터 국방방첩

정치/사회고진아 기자2026.08.03
대선 투표자 수 조작 의혹 확산… “100명씩 늘고 3시간 멈췄다”

대선 투표자 수 조작 의혹 확산… “100명씩 늘고 3시간 멈췄다”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이 지난해 제21대 대선 일부 투표소의 시간대별 투표자 수가 정확히 100명 단위로 반복 증가하거나 일정 시간 동안 거의 변하지 않은 사례가 확인됐다며 선거관리위원회의 전산 입력 조작 의혹을 제기했다. 주 의원은 모두 109곳에서 비정상적인 투표자 수 입력 정황이 나타났다고 주장하며 선관위 전산 서버에 대한 검증과 강제수사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다만 해당 수치만으로 고의적인 선거 조작이 확정되는 것은 아닌 만큼, 실제 투표 기록과 전산 입력 과정 등을 통한 객관적인 검증이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

정치/사회김영 기자2026.08.03
전주 밤 태운 불길, 재활용 폐기물 500톤 잿더미…8시간 사투

전주 밤 태운 불길, 재활용 폐기물 500톤 잿더미…8시간 사투

밤사이 전주를 검은 연기로 뒤덮었던 덕진구 우아동 자원순환시설 대형 화재가 8시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막대한 양의 재활용 폐기물과 사무실·창고 컨테이너가 소실되는 피해를 입었다.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 자원순환시설 재활용폐기물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시각은 2026년 8월 2일 오후 11시 59분께였다. 순식간에 불길이 확산하며 야적된 폐

정치/사회고진아 기자202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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