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임시국회 개막…국회법 개정·선관위 특검 놓고 여야 전면 충돌
8월 임시국회가 시작됐지만 민주당의 국회법 개정 추진과 국민의힘의 저지 방침이 맞서면서 강대강 대치가 예고됐다. 패스트트랙 심사 기간 단축과 필리버스터 제한을 둘러싼 공방에 이어 선관위 특검 추천 방식과 수사 범위, 송파구 개표소 재검표 문제까지 쟁점이 겹치며 정국 긴장이 한층 고조될 전망이다.

"수업 방해 땐 교사 직접 출석정지"…'참교육법' 청원, 교권 강화 공론화
현직 중학교 교사가 교사의 생활지도 권한을 대폭 강화하는 이른바 '참교육법' 제정을 국회 국민동의청원으로 제안했다. 수업 방해 학생에 대한 출석정지와 방과 후 지도 권한을 교사에게 부여하는 내용이 핵심으로, 교권 보호 필요성에는 공감대가 형성되는 반면 학생 권익 침해를 막기 위한 사후 통제 장치 마련이 과제로 제기됐다.

목포·광양·포항까지 번진 '투표자 0명' 논란…전국 34곳 통계 이상 정황
6·3 지방선거 당시 경기지역에 이어 전남 목포·광양, 경북 포항, 강원 인제 등 전국 각지에서 수시간 동안 시간대별 투표자 수가 '0명'으로 기록된 투표소가 확인됐다.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은 중앙선관위 자료 분석 결과 전국 34개 투표소에서 3시간 이상 투표자 수 변동이 없었다며, 단순 입력 오류를 넘어 사후 수정 가능성이 있다며 특별검사 임명을 촉구했다.

이재명 '南美 원유 파이프' 뚫다… 에너지 공급망 대전환점 마련
이재명 대통령이 남미 핵심 3개국 순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내년부터 아르헨티나 원유를 수입하기로 합의하는 등 에너지 공급망 다변화와 남미 시장 진출의 획기적인 전환점을 마련하며 독일로 향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2026년 7월 26일부터 8월 1일(현지시간)까지 브라질, 칠레, 아르헨티나를 방문하는 남미 순방 일정을 마쳤다.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번

'생수 목욕' 충격…피서 절정 만리포 '기습 단수' 대란
한여름 피서 절정기 주말, 충남 태안 만리포 등 주요 해수욕장 일대에서 갑작스러운 단수로 피서객들이 씻을 물조차 구하지 못해 생수를 사서 몸을 씻는 초유의 불편을 겪었다. 어제(1일) 오후 9시께부터 자정께까지 충남 태안군 소원면과 근흥면 마금리·수룡리 일대, 만리포·천리포 해수욕장 등 주요 관광지에서 상수도 공급이 갑작스럽게 중단됐다. 이는 연일 이어진

'오심 분노' K2 수원 팬, 경기장 90분 점거
밤, K리그2 경기가 열린 청주종합운동장이 수백 명의 분노한 수원 팬들에게 약 1시간 30분 동안 점거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후반 56분 터진 역전골이 심판의 반칙 판정으로 취소되자 격분한 팬들은 '심판 나와'를 외치며 거세게 항의했고, 이는 양 팀 선수단과 심판의 발까지 묶는 결과를 초래했다. 사건은 1일 오후 9시 30분경 수원 삼성과 충북청주F

윤한홍 '무관' 주장 깨졌다…특검, '김건희 업체 특혜' 핵심 진술·내비 증거 확보
국민의힘 윤한홍 의원이 2026년 8월 1일 대통령실 관저 이전 공사 비위 의혹 관련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권창영 2차 종합특검팀에 출석해 9시간 동안 피의자 조사를 받았다. 윤 의원은 조사를 앞두고 『관저 공사는 인수위가 끝나고 윤석열 전 대통령 취임 후 이뤄진 일이며 자신과는 관련이 없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으나, 특검은 김건희 여사와의 연관성,

'친명' 김민석, 충청서 303표차 '대반전'…정청래 텃밭 무너뜨리나?
오늘(2026년 8월 2일) 새벽,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첫 관문인 충청권 경선에서 '친명' 김민석 후보가 불과 303표 차로 정청래 후보의 텃밭을 허물며 전당대회 판세에 거대한 지각변동을 예고했다. 2026년 8월 1일 발표된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충청권 첫 순회경선 결과에 따르면, 김민석 후보는 총 3만632표(45.05%)를 득표하며

서울 '폭염 비상'…158명 온열질환, 2명 사망
서울 전역에 열대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날에만 5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하며, 지난 5월 15일 이후 누적 158명의 온열질환자(사망자 2명 포함)가 발생하는 등 폭염으로 인한 시민 피해가 심화되고 있다. 서울시는 폭염 장기화에 따른 인명 피해 우려가 커지자 지난 7월 29일 폭염 대응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1단계)에서 '경계'(2단계)로 상향 조정하

'인생샷' 찍으려다…초등생 2명에 경부선 열차 3대 '멈칫'
저녁, 경부선 병점역과 세류역 사이 철로에 사진을 찍으려던 초등학생 2명이 무단으로 들어서면서 후속 열차 3대가 5~10분씩 지연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이날 오후 7시 30분께 경부선 상행선 병점역~세류역 구간 선로에서 초등학생 2명이 사진 촬영을 목적으로 위험천만한 철도 선로에 무단 출입했다. 인근을 지나던 열차 기관사는 이들을 발견하고 즉시 병점

0.44%p 충격! 김민석, 정청래 텃밭 뒤집었다…민주당 경선 '뒤흔들'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선거의 첫 순회 경선에서 김민석 후보가 정청래 후보의 '홈그라운드'인 충청권에서 불과 0.44%포인트 차이로 박빙 승리하며 초반 판세에 지각변동을 일으켰다. 2026년 8월 1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충청권 권리당원 투표 결과 발표에 따르면 김민석 후보는 전체 충청 당원 투표에서 45.05%의 득표율을 기록, 정청래 후보(44.61

북한, 맥OS까지 가짜 업데이트로 가상자산 지갑 노린 악성코드 유포
북한 연계 해킹 조직이 애플 맥(macOS) 이용자를 겨냥한 악성코드 유포 공격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짜 웹페이지와 운영체제 업데이트 화면을 이용해 사용자가 직접 악성코드를 설치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이며, 최종 목표는 가상자산 지갑과 브라우저 저장 정보 탈취인 것으로 분석됐다. 전문가들은 일반적인 웹 검색 과정에서도 공격이 이뤄지고 있어 이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고의 팔 절단으로 산재보험금 1억 편취…법원, 징역형 집행유예 선고
자신의 팔을 고의로 절단한 뒤 산업재해를 가장해 1억2천만원이 넘는 산재보험금을 부정 수급한 3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피고인은 같은 사고를 이용해 민간 보험사에서도 보험금을 편취한 혐의로 이미 실형을 선고받은 바 있으며, 법원은 반성과 기존 처벌 사실 등을 양형에 반영했다.

39도 '불가마' 남부 강타…'생명 위협' 폭염, 전국 찜통
일요일에도 전국적인 폭염과 열대야가 꺾일 줄 모르고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전남과 경상권은 최고기온이 39도를 넘어 생명을 위협하는 수준의 극단적인 더위가 예고돼 비상한 주의가 요구된다.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의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치솟아 숨 막히는 더위가 이어지겠다. 밤에도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는 열대야가 많은 곳에서 나타나면서 시

이수지, '재선거 논란' 18일 만에 공식 사과…“재정비 시간 갖고 더 신중해지겠다”
코미디언 이수지가 유튜브 콘텐츠 속 '재선거' 연출 논란과 관련해 영상 공개 18일 만에 공식 사과했다. 이수지는 의도와 관계없이 상처와 불편을 준 점을 인정하며 자필 사과문을 공개했고, 충분한 재정비의 시간을 갖겠다고 밝혔다. 이번 논란은 정치적 의도 여부를 둘러싼 해명에도 불구하고 콘텐츠 제작 과정에서 사회적 민감성을 얼마나 고려해야 하는지를 다시 한번 보여준 사례로 평가됐다.

김민석, 충청 당심서 정청래에 신승…與 대표 경선 초반 '초박빙' 승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출을 위한 첫 권역별 경선인 충청권 당원투표에서 김민석 후보가 45.05%를 얻어 44.61%를 기록한 정청래 후보를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승리했다. 두 후보의 격차는 0.44%포인트에 불과해 향후 권역별 경선 결과가 최종 승부를 좌우할 것으로 전망된다. 송영길 후보는 10.34%를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김해 밭, 6시간 사투 끝 진화… 산불 오인 '반전', 인명피해 없어
오후, 경남 김해의 한 밭에서 시작된 불길이 약 6시간 만에 가까스로 잡혔다. 좁은 진입로 때문에 진화에 난항을 겪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산림으로의 확산도 막았다. 경남 김해시 진례면 고모리의 한 야산 근처 밭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은 이날 오후 1시 36분께였다. 불길은 주변을 태우며 급속도로 번졌고, 당국은 초기 산불로 오인, 즉각 진화 헬기

김민석, 충청 박빙 승리… 민주 당권 경쟁 초반 판세 뒤흔들다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경선의 첫 관문인 충청 당원 투표에서 김민석 후보가 예상을 뒤엎는 박빙의 승리를 거두며 당권 레이스의 초반 판세를 뒤흔들었다. 이날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민주당 당대표·최고위원 합동연설회는 폭염 속에서도 수많은 당원과 지지자들의 열기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각 후보들의 지지자들은 피켓과 응원 도구를 흔들며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의 이름을
경제
부동산

이재명 "100억 양도차익 세금 형평성 안 맞아"…부동산 세제개편 필요성 강조
이재명 대통령은 부동산 양도소득세와 근로소득세 간 과세 형평성 문제를 지적하며 부동산 세제 개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고가 부동산 투자에 대한 과세 정상화와 실거주 중심의 조세체계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으며,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한시 완화는 정책 후퇴가 아닌 단계적 정상화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