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끓는 전북 35도 넘자 인적 끊긴 도심… '유령 도시' 충격
수은주가 35도를 훌쩍 넘는 살인적인 폭염이 전북 전역을 덮치면서, 도심 번화가는 물론 관광 명소까지 인적이 끊긴 채 '유령 도시'를 방불케 하는 충격적인 모습으로 변했다. 오늘(2일) 오후 전북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수은주가 35도를 웃도는 가마솥더위가 기승을 부렸다.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등 도심 번화가와 평소 북적이던 전주 한옥마을, 주요

창원 '38도 폭염' 프로야구 이틀 연속 취소…부산은 30분 지연 '극과 극'
전국을 덮친 폭염의 기세가 맹위를 떨치며 프로야구 창원 경기가 이틀 연속 취소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2026년 8월 2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창원 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 간의 경기를 전격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KBO는 이날 경기 개시 시각에도 기온이 38도 이상으로 지속될 것이라는 기상 예보와 함께, 지난달

'재난급' 폭염·가뭄 엄습…한성숙 총리, 전방위 '긴급 지시'
한성숙 국무총리가 심화하는 폭염과 일부 지역 가뭄 피해 우려에 맞서 관계부처와 지방정부에 전방위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을 긴급 지시했다. 독거노인, 건설 현장 근로자 등 취약 계층 보호는 물론 전력 수급과 생활용수 공급 관리까지 아우르는 총리의 지시는 올여름 재난 상황에 대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다. 이날 한 총리의 긴급 지시는 전국적으로 계속되는 불볕

민주당 김태선, 울산시당위원장 '71.78% 압승'…총선 리더십 재확인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위원장에 김태선 의원(울산 동구)이 71.78%라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재선출되며, 2028년 23대 총선까지 울산시당을 이끌게 됐다. 오늘(2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민주당 울산시당 정기 당원대회에서 김 의원은 총 5,284표를 획득, 2,077표(28.22%)를 얻은 경쟁 후보 임동호 전 시당위원장을 큰 격차로 따돌리고 당선됐다

영월 시멘트 화재 '1시간 진화', 인명피해 제로…관계자 가슴 쓸어내렸다
오전 9시 26분께 강원 영월군 한반도면의 시멘트공장 외부 컨베이어벨트에서 발생한 화재가 약 1시간 17분 만인 오전 10시 43분에 완전히 진화됐으며, 무엇보다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아 관계자들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했다. 이날 오전 9시 26분께 강원 영월군 한반도면의 한 시멘트공장 외부 컨베이어벨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솟구쳤다. 검은 연기가 치

이천 5억 임금 체불, 전수조사로 '숨은 피해'까지 전액 구제
경기 이천시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5억 원대 집단 임금 체불 사건이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의 전방위적인 '현장 전수 감독'으로 해결되며, 최초 신고액을 넘어선 '숨은 피해'까지 찾아내 구제하는 모범 사례를 남겼다. 이날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은 경기 이천시의 한 건설 현장에서 발생했던 일용직 노동자 116명에 대한 체불 임금 총 5억 3천만 원이 전액 청산됐다고

美 핵심 전략자산 F-35B 추락…1천574억 증발, 조종사 '극적 생환'
미국의 핵심 전략자산으로 불리는 F-35B 스텔스 전투기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상공에서 추락해 약 1억900만 달러(약 1천574억원)라는 천문학적 손실을 기록했으며, 다행히 조종사는 비상 탈출에 성공해 생명을 건졌다. 미 해병대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항공기지 인근 상공에서 발생했다. 제3해병비

'161명 찬성' 보완수사 폐지 직격…한동훈, 여야 '공천 혈투' 제동
2028년 총선을 1년 8개월 앞두고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공천권은 당 대표가 아닌 국민이 가져야 한다」는 파격적인 주장을 내세우며, '161명 찬성'으로 강행 처리된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법을 '좀비 정치'의 사례로 들며 여야를 동시에 정면 비판해 정치권에 큰 파장을 던지고 있다.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2028년 총선을 약 1년 8개월 앞두고 '상향식 공

왕십리 새벽 '쾅!'...20대 만취운전, 상가 들이받아 '아찔'
새벽, 서울 왕십리 한복판에서 20대 남성이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차량을 몰다 카페와 상가 건물 등을 들이받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는 이날 오전 1시께 발생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왕복 도로를 이탈해 건물로 돌진했다는 점에서 자칫 대형 참사로 이어질 뻔한 위험천만한 상황이었다. 평범한 일상의 공간이자 심야 시간에도 유동 인

오세훈 시장, '쉬엄쉬엄 모닝' 6천807명 열풍…'건강 도시 서울' 비전 제시
오세훈 서울시장이 오늘(2일) 아침 광나루한강공원과 광진교에서 시민들과 함께 '쉬엄쉬엄 모닝'에 참여, 서울의 건강 지표를 높인 생활 속 운동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서울 전역 확대를 약속했다. 서울시가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한 '쉬엄쉬엄 모닝'은 도심 속 차로를 개방해 경쟁 없이 자유롭게 걷고 달리며 즐기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이다. 이날 오전 8시부터

대전함, 림팩 '바다의 탑건' 쾌거…16년 만에 '포술 최강' 입증
한국 해군 3천100t급 호위함 대전함이 세계 최대 다국적 해상훈련인 2026 환태평양훈련(림팩) 해상화력지원 경연에서 최우수 전투함인 '바다의 탑건'으로 선정되며 16년 만에 포술 최우수 전투함의 영예를 안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바다의 탑건' 경연은 지난달 12일 미 하와이 현지에서 10개국 함정 13척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전함은 약 7.2

김구 150주년: 유네스코 손잡고 '평화' 깨운다
유네스코가 지정한 '김구 탄생 150주년 기념해'를 맞아, 8월 한 달간 전국에서 백범 김구의 삶과 사상을 현대적 방식으로 되새기는 다채로운 기념사업이 집중적으로 펼쳐진다. 국가보훈부는 오늘(8월 2일) 이 같은 집중 기념사업 추진 계획을 발표하며, 김구의 독립 정신과 평화 사상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미래 세대가 이를 계승하도록 독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렌탈료 내줄게' 사기꾼의 말로…304건 변칙계약 끝 징역형
고객에게 '렌탈료를 대신 내주겠다'며 무료 렌탈을 미끼로 삼아 304건의 변칙 계약을 맺고 회사로부터 8천313만원의 수수료를 챙긴 30대 영업사원이 오늘(2일) 법원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부산지법 형사7단독 장기석 판사는 2일, 정수기 렌탈업체 소속 A씨(30대)에게 업무상 배임과 사기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렌탈료

경남교육청, 교직원 심리 통합 지원 시작
경남교육청이 오늘(2026년 8월 2일)부터 연말까지 교직원들의 직무 스트레스와 심리적 소진을 해소할 '2026년 교직원 마음 건강 지원 사업'을 가동한다. 기존 단순 상담을 넘어 예방부터 심신 회복, 조직 심리 진단까지 아우르는 통합 시스템으로, 교육 환경 변화 속 교직원들의 심리적 안정을 되찾는 데 집중한다. 경남교육청 소속 모든 교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해외 마약 운반책' 한국인 2년새 3배 폭증…30대 '최다' 경고
해외여행의 설렘이 드리운 그림자일까. 지난 2년 사이 마약 밀수·유통 범죄에 연루돼 영사 조력을 받은 한국인이 약 3배 폭증하며 지난해(2025년)에만 47명에 달했고, 특히 해외에서 '마약 운반책'으로 악용된 이들 중 30대가 가장 많아 충격을 주고 있다. 2026년 8월 2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준환 의원이 외교부로부터 제출받은 자

기술탈취 막으라니…K-디스커버리, 대기업 방패 전락 논란
2026년 1월 도입된 '한국형 증거개시 제도(K-디스커버리)'가 기술탈취 피해 중소기업의 희망이 아닌 가해 대기업의 방패로 전락할 수 있다는 실효성 논란에 휩싸였다. 핵심 쟁점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상생협력법)에 신설된 '변호사 비밀유지권' 조항이다. 기술탈취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이 증거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현실을 타개하고자 상생협력

4년 만의 반전…여주 빈집, 예술 품고 '일석삼조' 문화 허브로 우뚝
4년여 전 세입자 없이 도심 미관을 해치던 경기 여주시 구도심 3층 건물이 오늘(8월 2일), 예술을 품고 사람을 잇는 '문화 사랑방'으로 완벽히 변신해 주목받고 있다. 저출산과 인구 이동으로 전국적 빈집 문제가 심화되는 가운데, 여주시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의 혁신적 시도로 탄생한 '빈집예술공간'은 창작 지원, 주민 문화 향유, 침체된 골목상권 활성화라는

김병기 의혹 11개월…'때 아냐' 경찰, 심의위 받나
무소속 김병기 의원을 둘러싼 각종 의혹 수사가 11개월째 늘어지자 고발인 측이 수사심의위원회 소집을 요청했다. 경찰은 「아직 때가 아니다」는 입장이지만, 김 의원 측마저 수사 마무리를 재촉해 사건 향방에 관심이 쏠린다. 2026년 8월 2일 현재, 무소속 김병기 의원 관련 의혹 수사가 11개월째 지지부진하자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이하 서민위)가 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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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부담 커지나"…강남 고가주택 집주인들 매도·실거주 전환 저울질
정부의 부동산 세제 개편안 발표 이후 서울 강남권 고가주택 보유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비거주 1주택자의 세 부담 증가 가능성이 커지면서 일부 집주인은 매도를 검토하거나 직접 거주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수정하고 있다. 다만 시장에서는 즉각적인 매물 증가보다는 향후 세제 시행 시점과 시장 상황을 지켜보려는 관망세가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