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쇠구슬 쏜 혐의 화물연대 노조원 3명 체포
부산신항에서 파업에 동조하지 않은 비노조원 화물 차량에 쇠구슬을 날린 화물연대 노조원 3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2일 부산경찰청은 화물연대 김해지부 사무실에서 A씨 등 3명을 체포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 등 3명은 지난달 26일 비노조원 화물차량에 쇠구슬을 발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로 인해 비노조원 화물차 2대의 앞 유리가 파손됐고, 기사 1명은 깨진 유리에 목 부위를 긁히면서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철도노조 2일 파업 가능성…협상 난항
서울 지하철 노조의 총파업은 끝났지만 철도 노조의 파업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1일 전국철도노동조합과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노사 교섭을 진행할 예정이지만, 시각차가 커 협상 타결은 어려워 보인다. 결국 노조가 예고한대로 2일 파업 돌입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서울 지하철 노사 협상 타결, 하루만에 파업 종료
서울 지하철 노조의 총파업이 하루 만에 끝났다. 1일 서울 지하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사는 임금·단체협약(임단협) 협상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최대 쟁점이었던 인력감축안에서 양측 간 이견을 좁힌 것이 협상 타결의 결정적인 이유가 됐다. 29일 사측은 올해 한시적으로 인력 감축을 유보하겠다고 했지만, 30일 본교섭이 재개되자 한발 물러나 작년 9월 13일 노사 간 특별합의에 따라 재정위기를 이유로 강제적인 구조조정을 하지 않기로 했다.

중대재해 정책, 기업 자율예방 체계로 바뀐다
근로자가 일터에서 숨지거나 크게 다치는 중대재해를 줄이기 위한 정책 방향이 사후 규제·처벌 중심에서 '자기규율 예방체계'를 통한 사전 예방 위주로 전환된다. 30일 고용노동부 등 관계 부처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종합적인 계획)을 30일 발표했다. 이를 통해 현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하위권인 우리나라 중대재해 사망사고를 2026년까지 OECD 평균 수준으로 줄일 방침이다.

코로나19 개량 백신 맞아야 할까?…접종은 어떻게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이달 셋째주 일평균 신규 확진자는 5만2437명으로 전주 대비 6.6% 증가했습니다. 특히 일평균 위중증·사망자는 각각 399명, 53명으로 각각 14.3%, 41.8% 급증했고 대부분이 고령층인데요. 백신을 맞아도 코로나19에 걸리고, 부작용에 대한 우려도 있다보니 접종을 꺼려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또 새롭게 도입된 백신의 효과에 대한 의문이 있고, 한편으로는 접종에 대한 문의도 있습니다.

화물연대 총파업 사흘째…정부 "업무개시명령 발동 준비 마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연대본부(이하 화물연대)의 총파업이 사흘째에 접어들면서 산업 현장의 피해가 가시화하고 있다. 정부가 업무개시명령 발동을 검토하며 압박을 이어나가는 가운데 노정은 오는 28일 오후에 총파업 시작 이후 처음으로 마주 앉기로 했다.

학교 비정규직 파업에 급식 차질…빵·우유 등 대체식
돌봄과 급식 등에 종사하는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파업에 돌입하면서 교육 현장 곳곳에서 혼란이 빚어졌다. 25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이하 연대회의)는 정규직과의 임금 차별 해소, 급식실 폐암 종합대책 마련 등을 요구하며 하루 파업에 들어갔다. 교육공무직으로 불리는 이들은 교육기관과 학교에 근무하는 근로자 중 공무원이 아닌 이들을 말한다.

반지하 가구 이주시 월 20만원 지원…28일부터 신청
서울시가 침수 우려를 안고 살아가는 반지하 가구가 일상의 불안을 덜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상층 이주 지원을 본격화한다.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는 28일부터 '반지하 특정바우처'를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상시 신청할 수 있다. 반지하 거주 가구가 지상층으로 이사하는 경우 최장 2년 간 매달 20만 원씩 월세를 보조받을 수 있다.

총파업 돌입한 화물연대, 이유는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이하 화물연대)가 24일 0시를 기해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지난 6월 8일간의 총파업 이후 5개월 만인데요. 지난 6월 당시 화물연대는 안전운임제 일몰 폐지, 즉 영구화를 요구하며 파업에 돌입했었습니다. 이에 정부는 안전운임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적용 품목을 확대하는 것을 논의하기로 했는데요.

화물연대 총파업 돌입, 정부 "불법 엄단" 대치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이하 화물연대)가 24일 0시를 기해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했다. 지난 6월 8일간의 총파업 이후 5개월 만이다. 이번에는 정부가 "불법 행위에 관용 없이 엄정 대응하겠다"며 지난 총파업 때보다 강경한 입장을 보여 '강 대 강' 대치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화물연대는 이날 오전 10시 전국 16개 지역본부별로 총파업 출정식을 열고, 수도권 물류 거점인 경기 의왕 내륙컨테이너기지(ICD)를 포함해 부산 신항, 전남 광양항, 충남 현대제철 등의 출입구를 막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서해 공무원 피격' 서훈 前국가안보실장 검찰 소환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문재인 정부의 대북안보라인 최고 책임자였던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을 소환했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이희동 부장검사)는 이날 서 전 실장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애초 23일 조사할 예정이었지만 조사 일정이 언론에 공개되면서 이날로 연기됐다.

건보공단 고객센터 등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파업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가 파업에 돌입했다. 공공운수노조를 시작으로 노동계 파업이 줄줄이 예고돼 피해가 우려된다. 23일 노동계에 따르면, 공공운수노조 산하 국민건강보험고객센터지부와 의료연대본부 서울대병원분회(서울대병원, 보라매병원)가 전면 파업에 돌입했다.

"천화동인1호, 이재명 시장실 지분"…남욱, 법정서 '폭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사건으로 구속됐다가 석방된 남욱 씨가 재판에 출석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연루 의혹을 밝히겠다고 예고했다. 21일 남씨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이준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본인 등 '대장동 일당' 재판에서 증인 신분으로 신문을 받았다.

코로나19 겨울철 재유행 본격화
코로나19 겨울철 재유행이 본격화됐습니다. 10월 셋째 주 이후 확진자는 5주 연속 증가하고 있고, 위중증 환자, 사망자도 증가 추세인데요. 18일 신규 확진자는 4만9418명,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365명입니다. 사망자는 63명, 7일 평균으로는 50.6명이며 누적 치명률은 0.11% 수준입니다.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을 통해 관련 내용들 정리해 봅니다.

검찰, 노웅래 자택서 '현금다발' 3억여원 압수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김영철 부장검사)가 뇌물수수·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의 자택을 18일 압수수색했다. 이번 압수수색은 16일 첫 압수수색 때 발견한 '현금다발'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이다. 당시 검찰은 영장의 압수 대상에 현금이 포함되지 않아 봉인 조치만 해두고 법원에서 영장을 다시 발부받아 이날 집행했다.

세 번째 '코로나 수능'…84개 시험지구서 진행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7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84개 시험지구 1천370여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시험은 지난해처럼 국어영역(오전 8시 40분∼10시), 수학영역(10시 30∼12시 10분), 영어영역(오후 1시 10분∼2시 20분), 한국사 및 탐구(사회·과학·직업)영역(2시 50분∼4시 37분), 제2외국어/한문영역(5시 5분∼5시 45분) 순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 신규확진 5만5437명, 사망 67명으로 53일새 최다
코로나19 겨울철 재유행에 접어든 가운데 17일 전국에서 5만5천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5만5천437명 늘어 누적 2천641만2천901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6만6천587명)보다 1만1천150명 적고, 1주일 전인 지난 10일(5만5천357명)보다는 80명 소폭 늘었다.

주 52시간제 개편 추진, 연장근로 관리 '주'에서 '월 이상'으로
연장근로시간 관리 단위를 '주'에서 '월 이상'으로 바꾸는 등 '미래노동시장 연구회'(이하 연구회)가 정부에 권고할 근로시간 개혁 과제의 윤곽이 드러났다. 17일 연구회는 근로시간 제도와 관련해 검토 중인 대안에 대한 의견을 듣고자 서울 로얄호텔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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